•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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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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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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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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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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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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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응웬반또중학교와 학생 문화 교류행사 실시
    ▲ 지난 11월 24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와 응웬반또중학교(교장 Nguyễn Thành Phát)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학생간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1월 24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와 응웬반또중학교(교장 Nguyễn Thành Phát)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학생간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베트남 학제상 중등 4개 학년(6~9학년)이 편제된 응웬반또중학교는 10군 소재 공립학교로서, 로봇 수업이 특화된 명문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 현재 신축 건물로 이전하였다. 이 학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이미 방과후수업으로 한국어 과목을 개설한 바도 있다. 본교에서는 2015년 자율동아리 활동을 위해 처음 방문하여 상호교류의 인연을 맺었고 작년에는 본격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포석으로 MOU협약을 맺었다. ▲ 지난 11월 24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와 응웬반또중학교(교장 Nguyễn Thành Phát)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학생간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 교류 활동을 위해 본교 30명의 학생들이 응웬반또중학교를 방문하였다. 응웬반또중학교의 따뜻한 환영에 대한 답사로 김원균 교장은 신축한 응웬반또중학교의 우수한 학습 환경을 언급하면서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양교의 관계가 더 긴밀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학생 교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첫 번째 행사는 양교 대표학생들의 영어, 베트남어 주제 발표로 시작되었다. 베트남과 한국 문화 비교, 호치민의 교통 상황, 청소년 성범죄 실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하여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곧바로 학교 시설 참관 후 본교 학생들은 응웬반또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통 베트남 학교는 점심 식사 후 1시간 정도 낮잠 시간을 갖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이 시간을 활용하여 본교 학생들이 준비해 간 전통 의상을 응웬반또 학생들에게 입혀주기도 하고 투호,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놀이 시범을 보여주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 지난 11월 24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와 응웬반또중학교(교장 Nguyễn Thành Phát)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학생간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활동은 떡 만들기와 로봇 체험으로 그룹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떡 만들기 그룹은 베트남 학생들과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절편과 인절미를 함께 만들어 응웬반또중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대접하였고, 로봇 체험 그룹 학생들은 베트남 학생들과 조를 짜서 로봇을 제작하여 실제로 움직여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본교 학생대표 안규태(9학년) 학생은 “우수한 베트남 학생들과 교류해 보니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의 폭을 한층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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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2017 개최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2017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행사를 개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에서 2017년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이하 KISMUN)행사가 개최되었다. 2014년에 처음 개최되었던 KISMUN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금년에는 “Pioneers of a New Age in Collaborative Diplomatic and Creative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교 도담관(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다수의 학부모님들을 비롯하여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 및 담당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Secretary General(유엔 총장) 및 Deputy Secretary General(유엔 부총장)을 맡은 학생들은 우리가 처한 전 세계의 문제들을 언급하며 미래의 지도자로서 진지하게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호소함과 동시에 각국을 대표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을 자신 있게 외치도록 격려했다. 참가 학생은 Student Officers(총장, 부총장, 각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Delegates(국가별 대표), Administration Staff(행정 처리팀), Press Team(홍보 및 취재팀)에 속한 177명이었으며, 각 Delegate들은 Security Council(SC), General Assembly I(GA 1), General Assembly II(GA 2), Human Rights Council(HRC), Economic and Social Council(ECOSOC)의 5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실제 UN에서 다뤄지고 있는 ‘종교적 테러, 전쟁 지역의 아이들에 대한 보호, 사회 속 여성들의 성 평등’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해 이틀 동안 열띤 토론을 하며 결의안을 도출해내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작년부터 KISMUN 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Lawrence S. Ting School에서 10명의 학생들이 delegate으로 참가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며 토론을 나눌 수 있었다.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2017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 4회 한국국제학교 모의유엔 행사를 개최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교육활동 중 하나인 ‘KISMUN 2017’은 학생들이 뛰어난 영어구사능력을 바탕으로 UN 회의 규칙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서로 소통하여 최고의 결의문을 끌어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내년에 열릴 KISMUN 2018에서는 어떻게 꽃을 피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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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7-11-28
  • 장경수 후보 “저작권료 징수확대, 정확한 분배, 회원복지 늘리겠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3대 회장 후보 장경수 [동포투데이] “2만4000여 음악 창작인 회원들의 소중한 저작권 보호와 징수 확대, 투명하고 정확한 분배, 복지 증진을 위해 전문경영인제도를 1년 내에 도입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장경수(62‧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씨가 2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제23대 회장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후보는 ㈔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국내 굵직한 가요 방송과 행사의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조용필 ‘상처’, 윤희상 ‘카스바의 연인’, 송대관 ‘정 때문에’,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식에서 “음악 창작인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자 자존심인 저작권료 징수 확대와 현재 연 1700억원에 이르는 저작권료의 투명하고 정확한 분배를 위해 회장 선거에 나섰다”며 “불투명한 재정운영과 사유화된 협회 운영을 바로잡고 1700억원에 불과한 저작료 징수액을 사적 복제 보상금제와 방송사용료 확대, on-line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음원 유통사만 배불리는 과도한 요율 조정 등을 통해 최대 3000억원까지 키울 전문경영인제도를 시급히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가운데장경수회장 김승기교수 이태열작사가 회원들의 복지 확대에 대한 청사진도 펼쳐보였다. 장 후보는 “현재는 주로 65세 이상 회원들에 한해 원로복지금과 쉼터를 제공해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확대해 서울 강남 청담동, 홍대, 고양시 일산 등 젊은 회원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도 회원실을 마련해 작품 등록, 정보교환, 교류 지원은 물론 무료 법률상담‧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 KOMCA 멤버십카드를 만들어 모든 회원이 병원, 호텔, 놀이시설, 백화점, 극장등 각종 문화공간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11일 환경을 사랑하고 이야기하는 곡을 작사한 공로로 ‘제2회 환경안전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장경수 후보는 “부족하지만 내려놓음의 리더십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모든 회원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회장선거에 나섰다”며 “겸손한 리더십과 전문경영인제도를 통해 ‘개혁을 앞세운 편가르기’ ‘불투명한 재정운영’ ‘문고리 3인방식 경영’ 등을 바로잡고 회원 세대간 화합과 저작권료 확대를 반드시 이루어 보답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모두 7명이 출마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3대 회장선거는 12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컨베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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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제3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교육공헌 대상 &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동포투데이] '학교폭력 예방 & 인성교육 강연회' 겸 '제3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 교육공헌 대상 &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대회장 주동담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심사위원장 강영한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운영위위원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로 이날 수상자와 내외빈 축하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연극배우 겸 MC 박예린, 탤런트 배우 박수연,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의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기조 강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주동담 대회장은 축사을 통해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하고 있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나 밖에 모르는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예(禮)와 효(孝), 정직, 책임, 겸손, 배려, 나눔, 존중,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참된 인성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발군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라며 "오늘 이 행사가 단순한 수상의 개념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표상을 바로 세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겸손, 배려, 나눔, 존중 등 인성의 가치를 실천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면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 대표)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닷물에 썩지 않는 이유는 4%의 염분이 96%의 물과 어울어져 함께하기 때문이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께서도 우리사회의 소금이 돼서 인성교육과 국민계몽 교육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먼저 시상식은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 임회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김순원 공부마음연구소장, 이경진 S&HRA 교육컨설턴트, 문희정 한국강사연구소 인성교육 강사, 황정식 사회복지사(경기재가재단),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 김민서 한국강사연구소 군 인성교육 강사, 김숙희 영암삼호고 교사(시 낭송가), 박예린 연극배우·MC, 이광재 박사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교수), 허성희 한국북네트웍스교육연구소장, 조현수 (주)스마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창수 몸소통개발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공헌 대상 수상자는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장광수 ㈜자연시대 회장, 구본숙 미술교육가, 김상수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대표,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영석 인컴퍼니 대표,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나동길 복싱 국가대표 감독,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미선 72시간수학캠프,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손현성 해동협 전북지부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경진테크니컬솔루션 임하영 부사장, ㈜쉼표와느낌표 김미란 대표,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김학량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박사)가 수상했다. 글로벌교육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안동연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회장, 박광록 코딩플러스 대표, 김경화 ㈜지안에듀 대표, 남중진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장, 김진호 섬지회 회장, 김진희 한국폴스포츠협회 회장, 한광일 한국강사은행 총재, 김영기 박사 (주)지상 대표, 김순복 나비미디어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안종현 아워디퓨저(주) 대표, 정종채 한강이글스타운 대표, 박정숙 한촌설렁탕 대표, 빈중근 ㈜에어볼테크 대표, 류재근 (주)코리아이앤피 대표, 박기훈 ㈜유엔에프솔류션 대표, 박수연 배우, 장승연 아역배우(라이징스타상), 서하엘 아역배우(뉴스타상), 윤재호 천종주식회사 회장이 시상대에 섰다. 이번 인성교육 &교육공헌 대상은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가 주관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위,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 선정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강영한)는 후보자에 응모한 교육지도자와 교육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50여명을 선발해 수상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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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김경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수상
    ▲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자 시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민의 문화·체육 분야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 및 시정 질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한편으로는 본인이 쓴 시가 동요로 작곡 되는 등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동요나 동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공헌 대상은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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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미디어컨설팅 이인권 대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수상
    ▲ 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표가 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예술경영가이면서 긍정경영 미디어컨설팅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를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이 대표는 수상자와 관계자들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역량강화’에 대한 강연회도 가졌다. 인성교육대상을 받은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으면서 예술교육을 바탕으로 감성적 인격형성에 노력해왔으며 우리 사회가 선진문화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그는 “인성을 가다듬는 데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문화는 바로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소통 교류하는 그 자체’이기 때문에 ‘품(品)’과 ‘격(格)’을 의미하는 문화로 덧입혀질 때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요즘 청소년들의 인성문제는 가정, 학교, 사회의 인격 함양이 부족한 데 있으며 이는 바로 소통의 문화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래서 이 대표는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표본으로 유대인의 하브루타식 가정교육을 소개했다. 곧 유아 시절부터 가정에서부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 능력을 키우는 전통이 유대인들의 인격형성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폭력은 학생들의 인성 결핍에서 비롯되며 우리사회가 바로 가정에서부터 소통 문화가 뿌리내려야 청소년들의 인격이 올바로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표가 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각기 다른 인성을 긍정적인 교육이나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의 ‘문화인’으로 만드는 인격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긍정으로 성공하라> <예술경영 리더십> <예술의 공연 매니지먼트>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경쟁의 지혜> 등 13권을 저술했으며 한국공연예술경영인대상, 창조경영인대상,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퍼스널브랜드 인증, 2017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문화부장관상(5회)을 수상했으며 칼럼니스트와 문화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올바른 가치관으로 평소 인성교육에 솔선수범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구축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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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미남과 사귀면 건강에 해롭다?
    [동포투데이]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미남과 사귀는 여성은 식습관이 나빠지고 건강까지 악화될 수도 있다. 연구진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에 거주하는 113쌍의 커플들을 상대로 “사회적 요인이 여성들의 식습관과 정서, 행동,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남성의 외모가 출중할 수록 여성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미남을 만나는 첫대면에서부터 정서적인 고통에 시달렸다. 스스로 미남과 어울릴 수 있도록 외모와 몸매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였다. 이 정서는 점차 스트레스로 작용해 폭식을 유발하며 식습관이 완전히 엉망이 되여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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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시진핑 中국가주석, “‘화장실혁명’ 계속 추진 해야”
    ▲ 도심에 건설된 공중화장실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 ‘화장실혁명(廁所革命)’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성과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관광업은 신흥산업이고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화장실혁명’을 추진하 듯이 각 분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관광업의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화장실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문명 건설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광지와 도시 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추진해야 하고 이 업무를 농촌진흥 전략의 구체적인 업무로 간주하여 대중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 단점을 힘써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부터 국가관광국은 전국 범위에서 3년 내 관광구역에 화장실을 건설 및 관리하는 행동을 가동했다. 행동 가동 이래, 전국의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는 ‘화장실혁명’을 기초 공사, 문명 공사, 민생 공사로 삼아 정성 들여 배치 및 강력하게 추진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총 68,000개의 화장실을 신규 건설 혹은 개조했고 예정된 목표보다 19.3% 초과 완성했다. ‘화장실혁명’은 점차 관광구역에서 전 지역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대되었고 수량의 증가에서 질의 제고로 연결되었으며 많은 대중과 관광객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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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사)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사)GK희망공동체 이사장 허을진은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을진 이사장은 다년간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 임희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김순원 공부마음연구소장. 이경진 S&HRA 교육컨설턴트, 문희정 한국강사연구소 인성교육 강사, 황정식 사회복지사(경기재가재단), 김민서 한국강사연구소 군 인성교육 강사, 김숙희 영암삼호고 교사(시 낭송가), 박예린 연극배우·MC, 이광재 박사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교수), 허성희 한국북네트웍스교육연구소장, 조현수 (주)스마일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창수 몸소통개발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공헌 대상은 김병욱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서울시의회의원, 김광수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장광수 ㈜자연시대 회장, 구본숙 미술교육가, 김상수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 대표, 김수영 서울온드림교육센터장, 김영석 인컴퍼니 대표,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교수), 나동길 복싱 국가대표 감독, 도성훈 인천동암중학교 교장, 박미선 72시간수학캠프, 박민규 화성서부경찰서(경감), 박혜은 서운중학교 교장, 손현성 해동협 전북지부장, 이지은 한국비전교육학원 대표, ㈜경진테크니컬솔루션 임하영 부사장, ㈜쉼표와느낌표 김미란 대표, 정보근앤컴퍼니 정보근 대표,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박은영 PK학원 대표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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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 17년 하반기 수료식 진행
    [동포투데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김교식)은‘17년 11월 24일 무지개청소년센터 다톡다톡카페(서울 종로구)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무지개Job아라’와 직업교육 프로그램‘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과정을 종료하고 합동수료식을 진행했다. ▲ 진로지원사업 ‘무지개Job아라’ ‘내-일을 잡아라’수료식 사진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지개Job아라’는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희망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도록 돕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며, ‘내-일을 잡아라’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직업역량을 향상하여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무지개Job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로탐색과정 및 진로설계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1월까지 TOPIK(한국어능력시험) 취득을 위한 한국어 보수교육 및 사례관리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급 한국어 교육과 TOPIK 취득 대비 교육, 진로집단상담(Job돋보기), 직업세계와 경제생활의 이해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바리스타 및 네일아티스트 두 개 과정의 직업훈련 외 직업한국어 및 직업소양 교육 등 향후 취업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내-일을 잡아라’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1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추가 취득을 위해 12월까지 보수교육이 진행된다. ▲ 진로지원사업 ‘무지개Job아라’ ‘내-일을 잡아라’수료식 사진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수료생 소감 발표 및 축하공연이 이루어졌고, 3개월 여 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지개Job아라’하반기 프로그램에는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내-일을 잡아라’하반기 프로그램은 11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무지개Job아라’과정의 김○○(중국 출생, 21세) 수료생은 “‘무지개Job아라’를 통해 호텔리어가 되겠다는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무지개Job아라’를 통해 TOPIK 취득, 대학 입학 등 구체화된 진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수료 소감을 전했다. ‘내-일을 잡아라’의 네일아티스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왕○(중국 출생, 19세)은“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며 “2018년에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5년 후에는 유명한 네일아티스트가 될 것이며 10년 후에는 네일샵을 창업하는 목표를 위해 한 단계씩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무지개Job아라’와 ‘내-일을 잡아라’프로그램은 서울의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비롯하여 전국의 위탁기관에서 연간 6회, 전일제 및 시간제(방과후·주말야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위탁기관은 2018년 2월에 공모 예정이며, 무지개청소년센터의 직영 프로그램은 2018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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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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