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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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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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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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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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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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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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제5회 재외동포 사진전 개막 ,국내 주요 인사와 고려인 동포 80여 명 참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9일 오전 11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제5회 재외동포 사진전’ 개막식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세계 각국 재외동포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 계기 고려인 동포들의 삶의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특별전이 함께 전시됐으며,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녕만 심사위원장, 정성태 작가 등 주요 인사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8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 개회에 앞서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는 국내 거주 고려인과 아이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개막 기념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김울리아나 국내 거주 고려인, 이천영 광주 고려인 마을 대표,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소장, 김녕만 심사위원장,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성태 작가, 도재영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김병학 자문위원, 김옐레나 국내 거주 고려인) ▲ 국내 거주 고려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 ▲ 사진전의 작품 소개와 함께 관람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 ▲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에서 진행되는 제5회 재외동포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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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일민 이기택 회고록 “우행”출판기념회, 전현직 국회의원 50여 명 참석 예정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故 이기택(李基澤) 전총재의 회고록 “우행(牛行)”의 출판기념회가 15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문희상 전국회부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홍준표 한국당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전대표, 김무성 바른정당의원 등 여야 정치인 수 십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일민 이기택 추모회의 한 관계자는 “이기택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참여하는 수많은 분들의 면면이 고인이 숨 가쁘게 고민한 산업화, 민주화 시대의 족적과 회고록의 산 증거가 아니겠냐”고 전했다. 일평생 김영삼 전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대통령의 동교동계 사이에서 독자노선을 고집한 故 이기택 전총재의 회고록 출판기념회 답게 여야 원로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4.19 혁명의 대표였던 고인의 마지막 회고록인 만큼 4.19세대에서 6.3세대, 386세대까지 한국 현대사 속 민주화 세대가 총집결하는 출판기념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고인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요즘 정치현실을 볼 때마다 이기택 선배님의 빈자리가 아쉽게만 느껴진다”면서, “민주주의가 질식하던 시대에 온갖 탄압을 무릅쓰고 편한 길을 마다했던 신념의 정치인”이라고 고인을 평가했다. 또한, “여야와 지역을 초월해 소신과 결기가 필요한 순간 반드시 행동했던 분”이라며 회고하며, “고인의 열정과 정신을 반추하여 후배들이 화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문희상 전국회부의장과 원혜영의원, 설훈의원, 한국당 이진복의원, 조경태의원, 바른정당 김무성의원, 하태경최고위원, 남경필경기도지사, 국민의당 김경진부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민주당 김두관의원, 한국당 홍준표대표, 홍문표사무총장, 서청원 전대표, 권성동의원, 박대출의원, 박원순서울시장, 안희정충남도지사, 원희룡제주도지사, 김덕룡 민주평통수석부의장 등은 일정상 화환과 축전으로 고인을 추억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회를 대표해 박관용 전국회의장은 “민주화를 대표하는 시대의 거목이 참으로 아쉽다.”라며 故 이기택 전총재가 6년 간 집필한 회고록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민주평통 부의장을 역임한 故 이기택 전총재는 북핵위기가 고조될 것을 예견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회고록에 담았다. 북핵의 완성 이후 한반도 주변정세의 새로운 질서를 예고했던 고인은 한반도 비핵화만이 평화통일의 유일한 길임을 역설했다. 국회를 대표하는 서예가이기도 했던 고인이 이러한 고민을 담아 서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서예작품인 “신사창조(新史創造)” 역시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신사창조는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민족의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는 고인의 뜻이 담겨있다. 故 이기택 전총재가 북핵으로 인한 남북위기상황을 예고하고 민족의 운명을 임종 직전까지 걱정했다는 이무호 국회 서도회장의 후일담은 이 시대를 되돌아보게 한다. 故 이기택 전총재는 작고 전날 밤까지 회고록을 탈고한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기도 했다. 회고록의 제목인 “우행(牛行)”은 고인이 평생 좌우명으로 삼았던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일부로 부산상고 후배였던 노무현 전대통령 역시 고인을 이야기하며 좌우명으로 삼은 사자성어이다. 회고록에서 故 이기택 전총재는 중의적인 제목에 대해 어리석을 만큼 원칙을 고집해 우행(愚行)도 많았다고 회고하며, “그 원칙들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이라며 겸허하게 후세의 평가를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행”에는 초대 이승만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대통령까지 근대 정치사를 관통하는 고인의 정치역정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380여 페이지에 빼곡히 담겨있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민정당을 창당하면서 당총재를 제안해 일언지하에 거절한 이야기에서 민주화시대 김영삼, 김대중 전대통령의 투쟁과 갈등, 노무현 전대통령과의 오랜 인연과 이명박 전대통령에게 정치의 중요성을 조언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이어져온 고인의 50년 정치인생이 담담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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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7-09-14
  • [행사안내] 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행사안내] 16일 백범광장서 오전 8시 30분 한국일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46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16일(토) 오전8시30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립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응웬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 박은하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원옥금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장, 배우 이시영, 2017 미스코리아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코스는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서울로 7017 보행길을 따라 만리동광장까지 걸은 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3.5㎞입니다. 코스 반환점인 만리동광장에서는 농심 음료와 행운권, 핸드크림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 드립니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결혼 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 ‘행복메아리’와 방글라데시 국적 다문화가수 방대한씨가 무대에 오릅니다. 걷기 후 백범광장에서는 무대 스티커 완성 및 2017 미스코리아와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 LED TV,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오리고기 선물세트, 광천명장김 등이 제공되며, 퀴즈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을 드립니다. 대회종료 후에는 닭고기요리 시식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자 사전접수는 거북이마라톤 홈페이지(www.hkturtle.com)에서 진행됩니다. 사전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 사전 접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대회 소식, 알림 등을 이메일 혹은 문자(SMS)로 안내해 드리며,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별도로 드립니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오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개요] 1. 행사명 : 제 46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글로벌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2. 일시/집결지 : 2017.9.16 (토) 08:30~11:30, 남산 백범광장 3. 프로그램: 접수/몸풀기/걷기 대회(음료 및 행운권 배포)/ 이벤트 (공연,퀴즈, 추첨 등) 4. 걷기 경로 : 첨부 파일 참고 5. 사전 접수 : 거북이마라톤홈페이지 (www.hkturtle.com) 6. 문의 : 한국일보 미래전략실 문화기획단 (02-724-2614,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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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9-14
  • 문화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표, ‘2017 대한민국베스트 퍼스널브랜드’ 인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KBBA 이사장 이윤태)는 예술경영가이며 긍정경영 미디어 컨설팅의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를 ‘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퍼스널부문 인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 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인물로 인증 받은 이인권 대표 KBBA는 이 대표를 “그동안 언론사, 공공문화재단, 복합아트센터 등 조직과 개인 전문 영역에서 지금까지 문화예술과 국제교류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 마인드로 다양하게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 ‘베스트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3년 동안 공공 예술기관 경영자로 있으면서 예술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강화시켜 왔으며, 개인적으로 축적한 문화예술과 글로벌 경쟁력 등의 인문학적 지식을 재능 기부하는 데에도 솔선수범해 왔다. 전문 예술경영인으로 봉직하면서도 문화예술, 경쟁력,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금까지 12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2013년 한국기록원은 이 대표를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최다 보임의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으로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평소 공정사회의 선진적 가치관과 수평적 패러다임의 통합적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저술, 칼럼, 강연을 실시하여 사회적 계도에도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인증하는 ‘베스트 브랜드 2017’은 대한민국의 베스트 인물, 기업, 제품을 인증해 그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선양하는 데 취지가 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거쳐 200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ASEM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AEYLS)' 한국대표단,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국제이사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예원예술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공연예술경영인대상, 창조경영인대상, 문화부장관상(5회)을 수상했으며 칼럼니스트,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성공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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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9-13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
    ▲ 대한민국 최초, 하나뿐인 다문화 tvM(대표이사 장영선)'이 9월 12일(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다문화정책 포럼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를 개최하였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9월 12일(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다문화정책 포럼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과 다문화 tvM,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여의도정책포럼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의 1부 첫 순서로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서 남인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포럼을 주최한 유승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종합적인 다문화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후 다문화 tvM의 장영선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새정부의 다문화가족 정책 수립에 올바른 방향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문화 tvM이 미디어로써 여기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 대한민국 최초, 하나뿐인 다문화 tvM(대표이사 장영선)'이 9월 12일(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다문화정책 포럼 : 다문화정책 나아갈 길을 말하다'를 개최하였다. 2부 첫 순서로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이사장이자 다문화 tvM의 유종근 회장은 기조발언에서 예일대 에이미 추아 교수의 명저 『Days of Empire』를 언급하며 “역사상 위대한 제국들은 모두 이민족들을 적극 수용하고 그들의 재능을 긍정적으로 활용한 나라들이었으며 오늘날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도 적극적 이민 정책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속에서 각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러한 환경조성이 꼭 필요하며 그 중심에 적극적인 다문화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포럼이 진행되면서 한양대 차윤경 교수, 한국외대 이재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심각한 저출산시대에 주목해야 할 다문화 가정의 역할, 다문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비롯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이중언어교육의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정부 각부처에서 나온 강성환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장석준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과장, 오신종 교육부 다문화교육지원팀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중복적이고 일률적이지 못한 각 부처의 다문화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일원하기 위해 ‘이민청’과 같은 정부기관의 설립을 통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 것에 서로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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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 11월 10일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문주현 회장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 등 부동산산업 관련 8개 단체*가“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를 결성하여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JOB FAIR 2017」이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작년 2월 3일 부동산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위해 지정된 ‘부동산 산업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동산개발, 중개, 리츠, 감정평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부동산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는 정부, 공공 및 민간기관,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기념식, JOB FAIR, 컨퍼런스 및 우수논문 경진대회 등 부동산산업 전반에 관한 안내 및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하여 국회의원, 부동산 경제인 등 각 분야에 걸쳐 약 2,000여명이 참석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주현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의 기념사와 부동산산업 유공자 및 논문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수여식 및 격려사, 부동산산업 윤리헌장 선서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일자리 창출 및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JOB FAIR 2017(채용박람회)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하며, 국내 대표적 디벨로퍼인 ㈜엠디엠, ㈜신영, ㈜피데스개발, 디에스디삼호㈜, 우미건설㈜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부동산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홍보 및 안내, 기업과 취업준비생들 간의 만남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존을 별도로 구성하여 쉐어하우스 및 오피스, 클라우드 펀딩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취업준비를 위한 면접 및 이력서 컨설팅, 등을 비롯하여 취업준비로 지친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문화콘서트, 감성문화콘서트 게릴라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위로하고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부동산산업 CEO 특강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 한양대학교 임덕호 전 총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이 연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 구상”을 대주제로 컨퍼런스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부동산산업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션별 주제를 발표와 심층 토론을 통해 앞으로 부동산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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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2017 말 문화축제' 23일, 렛츠런파크서 개막
    ▲ 사진설명 = 승마체험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인 '2017 말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승마대회와 말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오는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86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중 하나인 말(馬)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말 문화축제로, 박진감 넘치는 승마대회를 눈앞에서 즐기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말 문화축제'는 렛츠런파크 승마대회, 말 쇼(Horse Show), 말 운동회, 어린이 승마체험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모처럼 렛츠런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말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는 말 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기승능력인증, 유소년·어린 말 경기 등 행사 3일간 다양한 종목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승마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제에 재미를 더할 기획공연 '말 쇼'도 꼭 찾아봐야 할 볼거리다. 'Minds Together'란 주제로 렛츠런 유소년 승마단과 마칭밴드의 화려한 공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포니쇼와 레이닝 공연 등이 하루 2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욱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은 "올해 말 문화축제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잊지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과천 렛츠런파크를 찾아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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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中 ‘10.1국경절’ 국내 여행객 6.5억명 육박 전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씨트립(Ctri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1일 연휴에 국내 여행객은 6억 5천만 명, 해외 여행객은 600만 명을 초과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관광국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작년 국경절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5억9300만 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누계 4822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국내 여행자 수는 13.5% 증가했다.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는 8일로 관광 시장에 호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여행자 수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구미 등 해외 여행이 피크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해외 여행 최고 피크는 10월 1일, 9월 30일, 10월 2일이다. 씨트립 보고서가 꼽은 올해 국경절 황금연휴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10곳은 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베트남, 이탈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다. 작년 1위였던 한국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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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최규선 회장의 썬텍, 벼랑 끝 '기사회생' 화제
    ▲ 최규선 회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규선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썬텍(기업코드 122800)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썬텍은 상장회사로서 방산 업체인 도담시스템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원래 상장회사의 반기보고서는 8월 29일까지 제출되게 돼있다. 그러나 기한 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10일간 유예기간을 거쳐 9월 8일 적정의견을 받아 이를 공시했다. 썬텍 관계자는, “원래 썬텍은 반기보고서 상 적정의견으로 나왔으나 썬텍의 자회사인 도담시스템스의 반기보고서제출이 늦어졌다”며 “연결재무제표로 상장회사의 반기보고서가 제출되게 되어 있어 마침내 도담시스템스의 반기보고서가 적정의견을 받아 썬텍 또한 적정의견으로 반기보고서가 제출된 것이다”고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지난 10년 전 경영하였던 유아이에너지 횡령사건으로 지난 2013년 7월에 불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다가 작년 11월 24일 법정 구속됐다. 지난 1월 4일 구속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됐으며,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최 회장은 중동과 인연이 깊다. 지난 1998년 IMF 사태 때 미화 2억 5000만 달러(당시 한화 3,800억 상당)를 ㈜대우와 ㈜현대자동차에 투자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인 알 왈리드 왕자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 18일에는 그의 외아들이자 상속자인 칼리드 왕자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규선 회장이 이번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재기할지에 대한 여부를 놓고 주식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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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2017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 '2016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 사진 [동포투데이] '2017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유니세프빌딩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를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결선진출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사)GK희망공동체 홈페이지(http://www.gkcy.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15일까지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6010-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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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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