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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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정보당국 “중-러 대만해협 군사훈련, 미 계획 변경 불가피”
    [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대만에 대한 무력 공격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 분야에서 공조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미국이 새로운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압박했다. 미 국방정보국은 국방부가 중-러와 동시에 전투를 벌일 경우에 대비해 부대구조를 조정·점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목요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라운즈 공화당 상원의원이 향후 중-러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묻자 "우리(미국)는 중-러가 대만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것을 처음 보았고,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그들이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헤인스는 정치, 경제, 군사,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파트너십 강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군사력을 이용해 이웃 국가들을 위협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새로운 기술을 배치해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핵 및 인터넷 역량을 강화하여 미국과 유럽·인도·태평양의 동맹을 분열시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국방정보국(DIA) 국장 크루스 중장은 "국방부가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서 필요할 수 있는 조치와 이러한 계획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의 범위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루스는 이어 "중·러의 협력 강화에 대비해 국방부는 "3군의 연합작전 능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미국은 중·러 연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미국과 한쪽이 충돌할 경우 제2의 전선이 생겨 계획과 장비, 인력 수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인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 정보기관은 2024년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중-러 협력이 성장하고 있지만 상한선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10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연이은 훈련은 협동작전 능력을 소폭 강화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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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03
  • 美 언론, 미-사우디 '역사적 합의' 나올 듯
    [동포투데이] 2일 미국과 사우디가 사우디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협정은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작년 10월 7일 가자 지구 충돌이 일어났을 때 파괴된 틀의 새로운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협상은 속도를 냈고, 많은 관계자들은 미국과 사우디가 몇 주 안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통신은 이 합의가 중동을 재편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안보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이란 등의 이익이 훼손되는 대가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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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3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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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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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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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27일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막
    ▲ 주요 인사의 위대한 항해 오프닝 세레모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 ‘제15차 세계한상대회’가 2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기업인과 전 세계 50개국에 모국을 찾은 경제인 등 총 3천5백여 명이 참석 했으며, 오늘 오후5시 부터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글로벌 한민족 신성장 동력인 한상 네트워크를 모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하는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오늘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오세영 대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해외 한상과 국내 경제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립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개회식에는 한상기 입장, 개식통고, 주철기 이사장의 개회사, 오세영 대회장의 대회사, 원희룡 도지사의 환영사와 황교안 총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주철기 재외동포 이사장의 개회사 주철기 이사장은 “한상대회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 등 수많은 난관을 한국인 특유의 개척정신으로 극복하고 오늘의 성취를 이룬 한상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 이라며, “이번 대회가 국내외 경제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동포사회의 발전과 모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오세영 대회장(라오스 코라오그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상대회는 15년 만에 한민족 최대의 장터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한상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청년 인재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모국 경제 도약의 동반자가 되도록 한상 네트워크를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두 번의 개최 경험을 통해 제주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제주의 가치와 브랜드가 세계에 더욱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제주는 과거의 한계를 넘어 최근들어 기회의 땅,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창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가 제주의 가치와 성장 동력이 한상인들의 노하우와 결합돼 소중한 열매로 이어지고,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 황교안 국무총리의 축사 이어, 황교안 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가간 기업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 기술혁신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고 있는 최근의 글로벌 환경 속에서 세계 각국에 뿌리내린 한민족 경제인들은 우리 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고, ‘한상 네트워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상대회가 앞으로 동포 기업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의 명실상부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하고,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 교류와 기업인간 소통의 중심이 돼야 하며, 미래의 한민족 경제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오준호 카이스트 대외부총장이 '로봇 기술과 미래' 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갖고, 이후 원희룡 제주도지사 주최 환영 만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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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중국드라마, 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드라마가 아프리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중신망(中新網)이 보도했다. 최초 설치비 200달러, 테스트비 50달러, 매월 프로그램 시청비 최소 47달러... 케냐 출근족인 우트호프에게 이는 기존의 아프리카에서 디지털 및 유료TV에 지불되어야 할 비용이었다. 그러나 요즘의 케냐 국민들은 20달러로 셋톱박스 한대를 얻은 뒤 매월 최소 2.5달러로 프로그램패키지를 구매하면 고화질의 디지털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인들에게 이같은 복지를 마련한 것은 중국민영기업인 사달시대(四達時代)다. 우트호프는 "케냐 수도에서 사달시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1988년에 설립된 이 중국민영기업은 독특하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아프리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중국브랜드는 중국-아프리카 양국 인민의 정서적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 거리가 멀고 문화세속이 다른 아프리카인들이 중국드라마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사달시대 관계자 장쥔치(張軍旗)는 첫째로 자질구레한 스토리가 아프리카인의 생활과 닮아있다는 점, 둘째로 중국기업들이 아프리카로 부단히 진출하면서 중국을 알려는 현지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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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한상(韓商), 모국의 ‘청년실업난 해소’ 에 앞장선다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한상(韓商)들이 모국사회에 기여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주요프로그램인 <한상&청년, Go Together!>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한상들이 국내 청년 실업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 진행되는 ‘한상&청년, Go Together!’는 공개 오디션 형태의 한상 취업 설명회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들이 한상들 앞에서 자신의 강점과 비전, 계획 등을 담은 300초 분량의 발표를 하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거쳐 한상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총 23개국 49개 한상 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참여기업과 채용규모가 더욱 확대돼 국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50여 명의 서류 통과자 중 22명의 인턴을 최종 선발했다. 금년 채용규모가 늘어난 만큼 많은 관심과 함께 지원도 몰려 현재 600여 명의 넘는 신청자가 이력서를 낸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상들은 국내 소외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 모금액을 통해 개최지인 제주지역 탈북가정, 다문화가정, 조선족 등 소외계층 학생 92명에게 약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결성된 국내외 차세대 기업인 모임인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도 지난해부터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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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대한토목학회,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 총장)는 지난 9월 23일(금)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 총장)는 지난 9월 23일(금)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이셨던 故송산김형주 선생께서 기금을 기탁하여 조성된 상으로 토목기술의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에 공헌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토목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금년에는 학술부문에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 기술부문에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 언론부문에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성우 회장은 토목공학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등의 사회 기반시설을 건설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학문이므로 학회는 앞으로도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을 통하여 토목기술의 혁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장자로 선정된 서경덕 교수는 급변 수심 위에서의 파랑변형, 유공구조물과 파랑의 상호작용, 해안구조물의 신뢰성 설계, 해안공학에서 기후변화의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 해안·해양공학의 학술발전에 공헌하였다. 또한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은 2010년까지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내부순환, 동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기본계획 및 설계업무를 전담하였고, 청계천복원사업추진단장으로 사업전반을 지휘하여 성공적인 완수를 하였으며, 도시계획국장으로서 한강시민공원화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 도시계획 전반에 대한 계획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한편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1983년부터 조선일보에 재직하며 1993년 환경팀 신설이후 23년여간 환경분야를 주된 관심사로 일선 취재 및 논평활동을 해왔고, 추상적인 논지보다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에 창립된 회원 약 27,000여명과 단체회원 204개가 가입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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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中 충칭, 특이한 “마작 결혼식” 화제
    ▲ 신랑이 주사위를 웨딩 부케로 바치는 모습 ▲ 세 명의 신랑측 들러리들이 특별히 만든 “만”자 일색인 마작을 손에 들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에서 특이한 “마작 결혼식”이 열려 화제가 됐다. 전통적인 부케를 대신하여 신부의 손에는 커다란 주사위가 들려 있다. 신부를 무대로 맞이하려면 신랑은 정확한 마작의 숫자를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예식 중 일반적인 예식 순서를 건너뛰고 마작을 진짜로 한다. 평소에 낭만적이지 않던 신랑은 신부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마작을 하는 것이라서 결혼식을 통해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현지 언론 화룽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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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마술사 함현진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특별공연
    ▲ 마술사 함현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3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재능기부로 참여한 함현진 마술사의 공연이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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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10월 4일부터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오는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의 날은 전 세계 170여 개국 720만 재외동포가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며 함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0월 5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모국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모국과 유대감 증진, 한인회장간 교류를 통해 전 세계 한인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동의장은 박세익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과 김브라이언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맡는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란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동포사회 발전방향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동포사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진 400여명, 외교부 및 정부 관계자 100여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다.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은 “금년이 세계한인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는 만큼 전 세계 720만 재외동포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창조한국의 미래,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처럼 모국과 재외동포사회가 힘을 합쳐 통일한국의 앞날을 구상하고 나아가 동북아평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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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09-26
  • 선플재단 · 호박패밀리 선플운동 실천협약 체결
    ▲ 왼쪽부터 세 번째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 네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호박패밀리(대표 김치헌)는 9월 23일, 선플재단 회의실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플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호박패밀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상에 악플을 다는 대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소망을 적고, 다른 네티즌들이 서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소망을 말해봐, 응원할게’ 캠페인과 청소년들이 선정하는 ‘친절선플가게’ 응원캠페인을 후원하게 된다. 선플재단과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한 호박패밀리는 숯불구이 전문점 호박식당을 시작으로 숙성 등심 전문점 한와담,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 치킨전문점 찰리스치킨, 카페 펌킨, 싱글 몰트 위스키바 에이치에비뉴, 실내포장마차 만식이네, 미국 현지법인 호박식당 라스베가스점 등 8개 브랜드, 2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상의 악플 폐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건전 인터넷 문화 조성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선플운동에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가 확산되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박패밀리 김치헌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청소년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선플운동을 알게 되어 바로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청소년들과 네티즌이 선플운동에 참여하여 서로 응원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2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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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학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상명대학교 체육관에 서펼쳐진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에서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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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9-25
  •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2016 한중청소년문화페스티벌' 축하공연
    ▲ Han's D.C- 무용 ▲Han's D.C- 무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3일 한·중 청소년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상명대학교 무용학과 공연팀이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여 단숨에 수많은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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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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