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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하얼빈공대 방문... 러-중 청년교류 강화 기대
    [동포투데이] 하얼빈공업대학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17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얼빈공과대학을 방문해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와 교류를 나누고 중국과 러시아의 우호협력과 공동발전의 새로운 장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자오쉬(馬正秀) 외교부 부부장(차관), 장한후이(張漢輝) 주러시아 중국대사, 장치샹(張彪祥) 헤이룽장(黑龍江)성 부성장이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후 3시 하얼빈과기대 캠퍼스에 도착해 슝시하오(熊希浩) 당위원회 서기, 한지에차이(韓家才) 총장 등과 함께 캠퍼스 랜드마크 건물인 본관으로 들어가 하얼빈과기대 발전사 전시관과 성과 전시관을 연이어 둘러보며 대학의 역사, 인재 양성, 과학 연구, 대러 협력 등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에서 개발한 로봇 손재주를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난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고등교육 협력 심화를 위해 하얼빈공업대학이 수행한 선도적인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본관 강당에 들어서자 현장에는 뜨거운 박수가 울려 퍼졌다. 숑시하오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대표단의 대학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숑시하오 총장은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들과 긴밀한 교류와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 수준의 대학 건설에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하얼빈공업대학은 오랜 역사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년에 걸쳐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유익한 협력 결과를 달성했다며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하여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중국과 러시사이의 우호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얼빈공업대학의 교사와 학생들의 성공과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며 조국의 발전과 중국과 러시아의 우호에 더 많은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설이 끝난 후 현장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학부·학년의 중국인 학생 18명과 러시아 유학생, 중국인 교사 1명과 대화를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지에차이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푸틴 대통령에게 기념사진첩을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 이른 아침 하얼빈에 도착했다. 같은 날 그는 제8회 중국-러 박람회 개막식에도 참석해 하얼빈의 소련 순교자 기념비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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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자가당착 관세부과 논란... 美, 누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일까?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이와 관련해 위안정(袁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이자 근시안적 행위이며 바이든 정부가 지금 타이밍에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대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미국으로서는 실제 영향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측은 중·미 무역전쟁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해왔고, 미국 대선 연도까지 갑자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한 경선 행사에서 최신 관세 부과 정책을 제안했다. 당시 연설에서는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의 노동자들을 언급했고 이 두개 주는 2024년 11월 대선에서 전체 판세를 좌우지하는 곳이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소위 '중국의 신에너지 과잉'을 과장하고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광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 내부의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으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위안정 연구원 또 미국이 한편으로는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일부 분야에서 중국이 협력하기를 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을 계속 억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정책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일부 여론은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의 남용이 자동차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무역분쟁이 전기차 전체 가격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목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추가 관세 부과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상계 조치'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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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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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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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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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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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시장 14명 선정
    [동포투데이] 서울시엔 시장이 15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말고 14명의 ‘명예시장’이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노인·장애인·여성·아동·시민건강·전통상인 등 분야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시장 1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운영해오던 명예부시장을 '명예시장'으로 격상했다. 서울시는 올해 시민 공개추천 및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49명의 명예시장 후보자중 심사를 거쳐 ▲어르신 명예시장에 한창규 한국사법교육원 교수 ▲장애인 명예시장에 남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지부장 ▲여성 명예시장에 이현주 지역아동센터 양천구 나무와 숲 대표 ▲외국인 명예시장에 원옥금 재한베트남공동체 대표 ▲청소년 명예시장에 서은송 명지전문대학교 문예창작과 1학년 ▲아동 명예시장에 김인하 개운초등학교 6학년 ▲관광 명예시장에 정하용 한국여행업협회 중국유치위원회 위원 ▲문화예술 명예시장에 김정헌 예술과마을 네트워크 대표 ▲환경 명예시장에 남미정 (사)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중소기업 명예시장 에 김형태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전통상인 명예시장에 서정래 망원시장 상인회장 ▲시민건강 명예시장에 이승욱 전 대한보건협회 회장 ▲도시안전 명예시장에 이태식 한국방재안전학회 부설 교육훈련센터장 ▲도시재생 명예시장에 김기호 (사)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대표 등을 선정했다. 성북구 어린이의회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인하 아동 명예시장은 "어린이의회 활동 경험을 살려 서울시 아동 정책에 우리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망원시장 상인회장으로 다양한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서정례 전통상인 명예시장은 "전통시장 관련 서울시의 정책들이 각 전통시장에 맞게 수립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에 전달하고, 상인정책의 미진한 부분을 현장과 소통 할 수 있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문 남산 명예시장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에 제대로 전달하여 서울시 장애인분야 시책들이 진정으로 소통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해당부서와 협력을 통해 시정 관련 각종 회의나 행사 등에 참여하여 현장 곳곳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 관련 제안과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명예시장들은 박 시장과 핫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직접 정책제안을 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시정 주요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 명예시장실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정협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각 분야 명예시장이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는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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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9
  • 중국 신부 908명, 쑤저우에 집결…기네스 기록 갱신
    [동포투데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국 여성 908명이 7일 신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랑과 행복을 상직하는 형형색색의 풍선을 든 채 쑤저우에 한 데 모였다. 당일 그녀들은 기네스 심사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모인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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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0-09
  • [오늘은 한글날] 안성기, '세종대왕 한글창제'를 말하다
    ▲ 이번 동영상의 내레이션을 녹음중인 배우 안성기 모습 [동포투데이]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민배우 안성기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8탄 세종대왕편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가 제작 후원한 7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는 세종대왕의 정치,과학,문화 방면의 업적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모든 백성들이 글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한글의 창제 과정과 그 특징을 한국어(http://bit.ly/2dBSJDX)와 영어(http://bit.ly/2e1Pw3A)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도하면 간디, 미국하면 링컨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존재한다. 그런 영웅들이 그 나라의 이미지를 바꿔 놓듯이 우리의 영웅들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세종대왕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한류 열풍으로 인해 세종학당 등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그들에게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한글을 보다 친숙하게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덧붙였다. 특히 영어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프랑스,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별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영상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 한 배우 안성기는 "오늘 한글날을 맞아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 네티즌들이 세종대왕의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고, 또한 우리의 고유문자인 한글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세종대왕까지 8편을 공개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는 제1탄 안중근을 시작으로 유관순,윤봉길,윤동주,안용복 등을 조명했으며 특히 윤종신,김윤진,송일국,션 등 스타들의 내레이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서 교수는 향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동영상을 시리즈로 계속 제작할 예정이며 향후 CD세트로도 제작하여 전 세계 세종학당 및 한글학교에도 보낼 계획이다. ▲ '세종대왕 한글창제' 한국어 동영상 주요 장면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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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9
  •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미녀들 전통의상 입고 패션쇼
    ▲ 해미읍성 안에서 이완섭 시장과 아이들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 각국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MGBQ 2016 참가자들 ▲ ‘세계미녀 전통의상 패션쇼’ 플랜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 놀이기구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동포투데이] 세계 각국서 온 미녀들이 해미읍성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8일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서 제 15회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가 열린 가운데, 미스글로뷰티퀸(MGBQ, 총재 채만희) 2016의 참가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패션쇼를 본 관광객들은 “축제를 즐기던 중 외국에서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돼 뜻밖이었다”며 “생각지도 않던 아름다운 퍼포먼스까지 보게 돼 정말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온 관광객들과 기념촬영과 전통놀이체험을 함께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사실 한국 적응에 어느 정도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들이 낯설기도 했다”며 “하지만 반갑게 웃어주며 반겨주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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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9
  • 10월 29일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출범식이 열린다
    [동포투데이] 10월 29일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출범식이 열린다. 이에 앞서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의 개소식이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20 맨하탄 21 빌딩 1208호에서 열렸다. ▲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마홍배 / 자료제공 곽태영본회의 준비위원장인 '마홍배 회장'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음에 대권주자들 중에 대한민국을 안정시킬 정치인이 없는 작금의 서글픈 현실, 최선의 대안으로 세계 외교 대통령인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대선 출마로 대한민국을 당당히 이끌어, 국가안보는 물론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 대한민국 경제의 정통성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는데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에서는 그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뜻을 피력했다. 또한 '반기문! 대통령 출마 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이번 여의도에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10윌 29일 국회 헌정회관에서 준비하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 국민을 대상 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며, 지역감정을 없앨 수 있는 대선주자로 '반기문 총장'을 대선 출마 요청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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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10-08
  • 한국홍보대사 된 MGBQ 참가자들, 진천군 방문
    ▲ 충북 진천군청을 방문한 MGBQ2016 참가자들(10개국)이 송기섭 군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진천군청 앞에서 허수정 대회조직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송기섭 군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MGBQ2016 참가자들 ▲ 진천군 쌀의 우수성을 설명듣고 홍보하는 MGBQ2016 참가자들 ▲ 떡메치기를 하고 있는 MGBQ2016 참가자들 ▲ 송기섭 군수 및 군민들과 수박화채를 만들며 미소짓는 MGBQ2016 참가자들(권희은 한국 대표, Isabele Nogueira Pandini 브라질 대표) [동포투데이]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 총재 채만희) 대회 ⃰10개국 대표 참가자들은 7일 ‘생거진천문화축제2016’ 참석을 위해 충북 진천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축제에 앞서 송기섭 군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화기애애한 면담을 나눈 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는 “축제를 위해 참석해 주신 이수성 전 총리와 미스글로벌뷰티퀸 세계대회 대표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는 ‘글로벌 진천’의 첫 계단이 되는 계기인 만큼 MGBQ2016 대회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축하 인사에 나선 브라질 대표 Isabele Nogueira Pandini 양은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어울림과 화합, 활력 넘치는 진천’,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해 군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대표들은 군민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로 만든 화채, 떡 등 음식만들기와 진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각종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축제에 참석한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뿐아니라 세계 각국 대표 미인들의 뜻밖의 방문에 행사가 더 풍성해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친 MGBQ 일행들은 이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서울 The K-호텔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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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8
  •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성황리 폐막
    ▲ 경상북도 상품관 부스 [동포투데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됐던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 속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과 베트남간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호치민 교민잡지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와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호치민한인여성회,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연합회, 락앤락, CJ 푸드, 카페베네, International Family Medicines가 후원∙협찬하며 한국을 베트남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 CJ 푸드 베트남 OngKim 김치 만들기 이 날 행사에는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우진 부총영사,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원, 도기욱 의원, 김창규 의원, 영주시의회 박찬훈 의원, 심재연 의원, 장성태 의원, 이중호 의원, 이규덕 의원, 강정구 의원, 독도세계사수연맹 김정욱 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는 전 국회의원이자 세계상공인연합회 양찬영 사무총장의 동영상 축사 및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심재권 위통위원장의 서면 축사가 소개됐다. ▲ 태권도 시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베트남 한국의 날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 문화의 경쟁력인 “진취성과 창의력”을 갖춘 문화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더 나아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장 입구부터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부스, K-Beauty 열풍을 주도하는 화장품 부스, 아름다운 한국의 도시와 특산품을 홍보하는 지자체 부스 등 다양한 지자체∙기업∙단체 부스가 설치됐다. 한국을 알리는 특별관들도 설치됐다. 독도 대형 모형과 사진전을 비롯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독도관, 오래된 태극기를 전시하는 태극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복관이다. ▲ K-POP 댄스 경연대회 ▲ 선아무용단 특히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K-POP 댄스 경연대회는 사전 오디션을 거친 1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전통 및 창작 춤으로 전통문화의 계승을 도모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한국무용을 통한 즐거움과 한국의 소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선아예술단, 세계문화협회 한국무용 문경숙 단장의 진도북춤, 타이거 시범단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시범, 아름다운 궁중한복과 아오자이 쇼, 마지막 피날레는 유명 DJ들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Sound holic K-Music Festival이 진행됐다. ▲ 비빔밥 만들기 또한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1,000인분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CJ FOODS VIETNAT 브랜드인 Ongkim의 김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의 한 회사가 풍기인견과 인삼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및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 경제발전의 새로운 전략 모델 제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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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7
  • 중국·용정 제7회 '조선족 농부절' 및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
    [동포투데이] 중국 용정 제7회"조선족농부절" 및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용정시 동성용진 인화촌에서 열렸다. /사진: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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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더필드, 청소년 인성교육 명강사과정 개설
    [동포투데이]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지도할 인성교육 명강사과정이 개설됐다. '교육그룹 더필드'와 'S&HRA'는 청소년 교육분야 종사자와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강사 희망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8대 핵심덕목은 핵심역량 다섯개와 핵심덕목 세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핵심역량을 보면 자기관리 역량, 심미적?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갈등관리 역량, 공동체 역량이며, 핵심덕목으로는 정직?책임?존중, 그리고 배려?소통?협력, 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만명과 교사 49만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해 운영해야 한다. 이번 강사과정은 16시간 과정으로 오는 11월 5(토)과 12일(토) 16시간 과정으로 양일간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 품성,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 인성교육 진흥법 이해 및 시행령 ▲ 아동청소년 성장 이해와 인성교육 ▲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 청소년 인성교육의 심리 및 특성 ▲ 창의적 인성교육 지도법 ▲ 인성교육 강사, 강의 스킬 역량 UP ▲ 학습자를 춤추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 인성교육 강의 프로그램 실습 및 방송 테스트 ▲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 실습 및 평가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진은 “품성이 성공과 행복을 결정 한다- 미국의 품성개발 vs 한국의 인성교육” 안주영 한국품성교육협회회장, “이미지 메이킹 및 스팟 기법” 김순영 강사(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 회장)가 나선다. 한편 수강생에게는 강사의 PPT 강의 자료와 함께 ‘품성 : 미국인성교육 지도자 편’ 교재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은 한국품성교육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S&HRA와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뉴스에듀신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한다. 수료자에게는 한국품성교육협회장,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인성교육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특강자리에 추천해 강의 실습의 자리도 마련된다.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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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백두산행 관광버스, 충돌사고 발생… 4명 사망 20명 부상
    [동포투데이]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백두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형트럭과 충돌해 승객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입었다고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길림시에서 출발하여 장백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길림성 안도현 영경향(安图县永庆乡) 경내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 버스에 탑승한 승객 중 4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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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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