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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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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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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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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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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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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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노벨평화상 사티아르티와 말랄라 공동 수상
    2014년 노벨평화상에 인도의 유전학자 사티아르티와 파키스탄의 17세 인권활동가 소녀 말랄라가 공동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9시경(현지시각)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아동인권보호활동가들인 인도의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와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2014년 노벨평화상의 공동수상자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2014년 여러 분야의 노벨상 수상한 이들로는 노벨생리의학상에 미국의 존 오키프 박사와 노르웨이 마이 브리트 머서 및 에드바드 모서 부부, 노벨물리학상에 일본의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및 나카무라 슈지 등 3명이었고 노벨화학상에 에릭 베칙 박사(미국), 슈데판 W. 헬 박사(독일), 월리엄 E 뫼너 교수(미국) 등 3명이었으며 노벨문학상에는 프랑스의 문학거장 파트리크 모디아노(69)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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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중국 젠-31로 일본을 기선제압할 수 있어
    7일, 러시아 언론 “군사공업체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미국이 새로운 군비경쟁을 하는 가운데 두 나라는 가능하게 항공모함에 탑재하는 전투기에 대한 연구생산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젠-31(歼-31)형 전투기의 모형이 이미 본국의 항모갑판에 올랐었다. 중국은 흔히 1 : 1 모형의 방식으로 신형의 무기를 연기개발하고 있는바 항모에서의 비행기 역시 마찬가지이다. 만약 중국이 진짜 항모에 탑재할 젠-31형 전투기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면 이는 진짜 미국과의 경쟁적수로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방부는 2018년부터 항모에 배치할 F-35C형 전투기를 만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군사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다. 중국이 일단 영토분쟁의 나라가 있다면 우선 일본과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국산항모에 젠-31형 전투기를 배치만 하면 중국이 일본에 대해 기선제압을 할 능력이 충분할 것이다. 목전 중국에서는 2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할 계획인바 그 항공모함의 규모는 미국의 항모 “니미츠”호와 비슷하다. 현재 중국에서 계획하고 있는 젠-31형 전투기는 미국의 F-35C형 전투기와 대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중국의 전투기는 근거리 작전에 민첩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전투기가 미국의 F-22형 및 F-35과 비슷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곧바로 젠-20형과 젠-31형 전투기일 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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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11
  • 사진으로 보는 크림의 미녀 검찰관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지난 2개여월간 줄곧 총리대리었던 세르게이 아크세노프가 정식으로 크림의 총리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날 그가 사회한 크림 국무위원회 회의에서 그보다 더 흡인력이 있는 사람은 미녀 검찰장 나타리아 버크룽스카였다. 이날 회의의 연설에서 아크세토프는 각별히 버크룽스카한테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그녀가 하는 사업은 허다한 남성들도 할 수 없는 사업이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전하는데 따르면 크림이 위기에 처했을 때 크림의 국가검찰장 나타리아 버크룽스카는 강경하게 친 러시아 입장으로 크림을 위기에서 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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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11
  • 중국과 미국 인구당 GDP 거리차이 50년이나 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국제화페기금기구(IMF)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2014년의 국민총생산(GDP)은 17조 6000억 달러로 미국의 17조 4000억 달러를 초과해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된다. IMF의 이 수치는 구매력평가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계산법으로 하면 중국이 전 세계 경제가운데서 점하는 할당비율은 16.5%이고 미국이 점하는 할당비율은 16.3%로 된다. IMF은 2019년에 이르러 중국의 경제규모가 미국을 20% 초월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이 “초월”은 세계적으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문제와 관련해 중국 재정부 주광요 부부장은 8일, 워싱턴에서 “경제 질량에서 중국은 미국과 매우 큰 거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경제 학자, 전문가들은 “중국은 경제가 세계 제1이라는 높은 모자를 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 환률로 계산하면 미국 2014년의 GDP는 17조 4000억 달러로 중국의 10조 4000억 달러를 크게 초월한다. 중국의 한 학자는 인구당 GDP 면에서 중국과 미국의 거리는 50년 또는 70년에 난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가 겸 고급 부행장 바수는 시장환률 인소를 포함해 미국은 여전히 세계 제일 큰 경제체이며 중국이 미국을 초월하려면 매우 긴 시간이 수요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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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중국 해마다 식량생산 후 700억근 손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세계식량일(10월 16일)을 앞두고 중국 국가식량국은 10일, 중국의 식량생산 후의 낭비가 매우 많으며 식량절약 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밝혔다. 관련 과학연구기구와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농가들의 식량 저장시설이 초라하고 식량 하역과정에 적잖게 흘리며 과도하게 혹은 거칠게 가공하는 등으로 하여 중국에서 해마다 초래되는 식량손실은 적어도 700억근 이상에 달하며 이는 2억 인구의 1년 식량에 해당된다. 그 가운데서 농가의 식량 저장시설이 초라하고 보관 기술수준이 낮으며 쥐 피해, 벌레 피해와 곰팡이 피해 등 요인들로 조성되는 식량손실률은 총 식량의 약 8%에 달하는바 매년 농가 식량저장 환절에서 보는 손실은 약 400억근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식량국 관계자는 목전 전국의 식량재배호는 2억 1000만 세대인데 현재 과학적으로 식량을 저장하는 농가는 3%도 안돼 농가 식량저장에서 보는 손실(400억근)을 감소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크며 식량기름 가공에서 일 생산능력이 50톤 이하인 소형기업이 20%나 점해 낙후한 생산방식이 대량의 가공 손실과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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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中 지방정부 간부 16년간 투옥생활끝에 무죄석방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전, 해변가 도시인 주해시 모 진은 해풍의 기습으로 폭풍우가 몰아쳤다. 이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진거리에는 한 60대 남성이 휘친거리며 나타났다. 온몸에 비를 잔뜩 맞으며 걷고 있는 이 남성의 이름은 서휘(徐辉), 갓 감옥으로부터 무죄석방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증거부족으로 무죄석방되었던 것이다. 광주일보에 따르면 1998년 9월 17일, 원 주해시 모 진 노동봉사소의 부소장이던 서휘는 “강간살인” 용의자로 의심되어 경찰에 연행되었다. 그뒤 그는 선후로 주해시중급인민법원과 광동성고등인민법원으로부터 강간죄, 고의살인죄로 사형판결 유예집행으로 판결받았다. 하지만 서휘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 감옥에 갇힌 뒤 16년간 줄곧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속적으로 상소하여 왔다. 2008년 서휘는 재차 광동성고등법원에 상소, 자신의 억울한 “강간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 2011년 7월 22일, 광동성고등법원에서는 드디어 원 주해시중급법원과 광동성고등법원의 판결원서를 철소하고 주해시중급법원에서 다시 심사할데 관한 서류를 발부하였다. 뒤이어 주해시중급법원에서는 근 3년간의 재심끝에 서휘의 강간살인사건은 범죄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인정, 범죄의거(疑罪)가 영이라는 것에 근거하여 서휘를 무죄로 재판하여 석방했다. 그럼 서휘가 저질렀다는 “강간살인사건”의 내막은 어떠하였는가? 소림진은 주해 서부의 한 작은 진이었다. 1998년 8월 25일 아침 8시경, 이 진에 한구의 여성시체가 나타나 진내이 평온을 깨뜨렸다. 시체는 소림시장에서 그닥 멀지 않은 丁자형 길어구옆에 풀밭에 있었으며 당시 19살인 엄모매란 여성이었다. 당시 법의의 감정결과 피해자의 음도에는 정액이 있었고 머리부분의 세곳에 출혈흔적이 있었으며 오른쪽 귀아래에 철사로 조른 흔적도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는 타인에 의한 기계성적인 질식사망으로 추정했다. 이어 주해시 경찰은 즉시 전문사건해명조를 구성해 조사에 나섰다. 당시 서휘가 사업하는 봉사소는 피해인 엄모매가 죽던 자리에서 멀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하던 날 서휘는 오랫동안 봉사소 2층에서 경찰이 긋어놓은 경계선내를 이윽토록 바라보았으며 경찰이 데리고 나온 경견 3마리 모두 사건발생 지점으로부터 출발하여 로동봉사소앞까지 추적하다가 멈춰섰던 것이다. 그러자 경찰은 서휘와 엄모매의 남친 주모가 획책하여 사건을 저질렀다고 초보적으로 판단, 헌데 진일보의 조사후 당시 주모가 사건현장에 없었다는 증거가 있었기에 사건혐의는 서휘 한사람한테로 집중되었다. 사건발생 23일이 되던 날인 1998년 9월 17일 저녁 9시경, 서휘는 사건조작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며칠후 당지 경찰은 사건조사가 마무리되었음을 선포하였다. 그 뒤 서휘는 경찰에서 5일간 주야로 한잠도 자지 못하며 심문을 당하다가 정신이 흐리멍텅한 가운데 결국 가짜로 죄를 인정하는 허위진술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는 자기의 억울함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렇게 수차를 반복하던 중 서휘는 결국 강간죄와 고의살인죄로 사형유예로 판결받았으며 광동 제4감옥에서 복역하게 되었고 지속되는 상소끝에 이번에 무죄석방을 받게 되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번에 서휘는 국가배상법에 따른 배상금 117. 2만위안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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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中 개산툰 어곡미 관광객들 즐겨 사는 쌀로
    용정시 개산툰진의 어곡전에서 생산된 어곡미가 장춘위만황궁 전람관 수장품으로 되어 관광객들이 즐겨 사는 관광기념상품으로 되고 있다. 지난 세기 40연대초 개산툰진 광소촌 조선족농민 최학출이 유기육모기술을 도입하여 천평벌 하천평 어곡전에서 생산한 입쌀을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아 원근에 널리 소문나 청나라 말대 강덕황제에게 진상되는 어곡미로 선정되어 최학출농민은 위만황궁으로부터 상금 1000위안과 당시에 이름있는 일본제 벽시계를 선물받았다. 최근 개산툰진에서는 대외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어곡미의 지명도를 높여 당지 농민들이 수입을 증가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조선족전통민속놀이인 백중절을 계기로 어곡전민속마을에서 농부절을 쇠며 벼재배장원을 표창장려하고 어곡미를 널리 홍보한데서 어곡미는 선후하여 중국의료보건 국제교류촉진회와 중국중로년 보건전업위원회로부터 보건입쌀로 평의되어 북경, 상해 등 국내는 물론 한국, 인본, 홍콩 등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일전에 용정시정부와 장춘 위만황궁박물관에서는 반복적인 상담과 연구를 거쳐 어곡전에서 생산된 어곡미를 장춘 위만황궁전람관 수장품으로 결정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관광기념상품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요해에 의하면 중국 국가일급 보물보호단위이고 길림성 애국주의교양기지인 장춘위만황궁전람관을 찾는 관광객은 연평균 60만명 좌우에 달하며 그 중 많은 관광객들은 1kg씩 정교하게 포장한 어곡미를 한곽에 45위안씩 즐겨사는가 하면 일부 관광객들은 단번에 5곽 지어는 10곽씩 사고 있다. 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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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中 귀주 필절서 21세 여교사 8일째 실종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9일, 인민넷에 따르면 올해 21세인 양청청(阳青青 – 중국 귀주성 필절(毕节)시 제2고등학교의 교사)이 국경절연휴가 지난지 2일이 되건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가족들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면 양청청이 가족 및 친구들과의 연락이 두절된지 8일이 된다. 목전 청청의 가족에서는 이미 당지 경찰에 신고, 모두들 누군가 선색을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양청청의 어머니는 “지난 9월 30일 딸과 전화통화를 했었다”면서 연휴기간 집으로 오지 않겠는가고 묻자 딸은 “학교에 남아 교수안준비를 해야 한다”고는 그 뒤로 통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했다. 청청은 지난 7월 서남대학을 졸업, 9월에 필절시 제2고등학교의 생물교사로 배치되었으며 임직시간이 갓 1개월에 불과하다. 청청의 대학동창생 고아만(高雅曼)에 따르면 양청청은 다른 한 동료와 함께 학교밖 셋집에서 주숙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일 아침 푸른색 윗양복과 역시 푸른색 청바지를 입고 미백색 하이힐을 신고는 어디론가 나갔는데 손에는 또한 큰 공문봉투를 쥐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날 12시경 청청이 여러 동창들에게QQ로 “명절을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 마지막이었고 그 뒤로 청청의 휴대전화는 시종 받는 이가 없었으며 더는 그와 연락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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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9
  • 재삼 살펴보는 중국군 5대 왕패부대
    최근 중국군내의 5대 왕패부대가 중국군사넷을 통해 소개되었다. 그 부대들로는 제334 기계화 보병퇀(평강봉기퇀), 제379 기계화 보병퇀(엽정 독립퇀), 제347 기계화 보병퇀(운산전역퇀), 제335 기계화 보병퇀(송골봉퇀), 제367 기계화 보병퇀(탑산영웅퇀)이다. 여기서 중국군의 퇀이란 한국군의 연대규모와 비슷하다. 제334 퇀, 북경 – 천진의 정예수비부대 이 부대는 저명한 “평강봉기퇀”으로 현재 중국군 제38집단군 제112사 334퇀이다. 이 부대는 1928년 7월 22일, 팽덕회, 등대운, 황공략 등의 인솔하에 평강폭동을 일으켰으며 중국 홍군의 만리장정시 적수하를 네번 건너고 금사강과 대도하 천험을 강행탈취한 부대이다. 항일전쟁시기 이 부대는 임표의 지휘하에 다른 부대와 합동작전으로 평형관 전투에 참가, 매복습격전으로 일본군 1000여명을 섬멸하여 일본군의 “백전백승”의 신화를 깨뜨렸으며 1938년 11월에는 산동으로 진격해 선후로 노서(鲁西), 노남(鲁南), 빈해(滨海) 등지에 근거지를 구축하였다. 중국의 해방전쟁시기 이 부대는 동북으로 진출, 수수하자(秀水河子) 섬멸전, 라법신역(拉法新站自卫战) 보위전, 사평전역 및 요심전역에 참가하였고 1949년 1월 산해관을 넘어서는 북평전역에 참가, 천진해방전투에서 국민당 천진경비구 사령 진장첩 중장 등 7명의 장령들을 생포하였다. 그리고 황하, 장강을 뛰어넘어 상서, 광서에 진출하면서 의사전역(宜沙战役), 형보전역(衡宝战役) 등 전역에 참가하면서 토비숙청의 주력부대로 활약하였으며 1950년에는 한반도의 6.25전쟁에도 참가했다. 70여년래 이 부대는 중국의 절반 강산의 20여개 성시와 자치구를 주름잡으며 4000여회에 달하는 전투에 참가, 11만 7000여명의 적을 섬멸했고 1명의 원수(임표), 183명의 장군과 1000여명의 전투영웅을 배출하였으며 65개의 연급이상의 영예단위를 산출하기도 하였다. 제379퇀, 역사가 제일 유구한 중국군 부대 저명한 “엽정독립퇀”은 현재 중국군 제54집단군 제127사 제379퇀이다. “엽정독립퇀”은 중국군중 역사가 가장 유구한 부대로서 전신은 손중산의 “건국 육해군 대원수부 철갑자동차부대”이며 1925년 광동 조경에서 창설되었다. 이 퇀은 주로 공산당원들로 구성된 국민혁명군 제4군 제12사 제30퇀으로 당시의 퇀장은 공산당원 엽정이었으며 후에 번호를 바꾸어 제4군 독립퇀이 되었다. 이 부대는 공산당이 직접 지휘하는 퇀으로서 북벌전쟁시기 하승교(贺胜桥), 정사교(汀泗桥)와 무창성을 공략하는 전투에서 승리하여 “강철퇀”이란 명예를 가졌으며 해방군 명장 임표, 속유(粟裕)와 숙극(萧克) 등 장령들도 이 퇀에서 나왔다. 남창봉기후 이 퇀은 주덕과 진의 등의 인솔하에 정강산에 가서 모택동의 부대와 회사, 장정길에서는 오강과 금사강을 강행돌파하고 로정교를 탈취하였으며 납자구(腊子口)를 공략하는 등으로 중앙홍군의 길개척에 나서면서 혁혁한 전과를 올리었다. 항일전쟁이 폭발한 후 이 퇀은 팔로군 제115사 제343려 685퇀으로 되었으며 완남사변(皖南事变)후 중앙군위의 명령에 의해 신4군 제7려에 편입되어 소북 항일근거지에서 활동하였다. 항일전쟁이 승리한 후 이 퇀 역시 동북으로 진출, 저명한 수수하자 전투에 참가했으며 항상 국민당군과의 싸움에서 앞장에 섰다. 특히 요심전역 당시 국민당 요요상(廖耀湘) 병퇀의 퇴로를 잘라버려 요심전역의 결정적 승리를 확보하는 특대 기여를 하였으며 그 뒤 남진의 천리길에서는 중남대지를 종횡무진했고 해남도를 해방하는 전역에도 참가했다. 건국후 이 퇀은 광서에서의 토비숙청과 해남에서의 국방공정건설에 참가했으며 1979년에는 장만년 사장의 인솔하에 중국이 베트남에 대한 자위반격전에 참가하여 모든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였다. 1997년 6월, “엽정독립퇀”은 모터찌클 보병퇀으로부터 경기계화 보병퇀으로 개편, 중국군내의 첫 경기계화 보병퇀으로 되었다. 이 퇀은 현재 중원의 낙양에 주둔하고 있으며 중앙군위의 총예비대로 실력이 막강하고 작전능력이 뛰어나며 용맹완강하여 미래전쟁을 위한 든든한 강철부대로 인정받고 있다. 제347퇀, 기계화 강철정예부대 저명한 “운산전역퇀”이던 이 부대는 현재 중국군 제39군 제116사 제347퇀이다. 347퇀의 전신은 1932년 12월 24일, 섬감(陕甘)지구의 홍군게릴라부대를 개편한 홍군 제26군이다. 홍군시기 이 부대는 노산(劳山) 전역에 참가하여 국민당군 8000여명을 섬멸하였으며 1935년 11월에는 직라진(直罗镇) 전역에서 표현이 특히 돌출했다. 그 뒤 이 퇀은 동정과 서정에 참가하면서 많은 작전임무를 수행했다. 항일전쟁기간 이 퇀은 선후로 진동남(晋东南) 반포위전, 장락촌(长乐村) 전투, 월강집(岳江集) 전투, 왕우자(王芋子) 전투 및 청도구(程道口) 전투 등에 참가하였다. 해방전쟁 시기 이 부대는 임표를 따라 동북으로 진출, 동북의 추계 및 동계와 하계의 공세에 참가하여 표현이 매우 돌출했다. 그리고 1947년에는 회덕(怀德), 장무(彰武)를 공략하기도 했다. 요심전역 기간 이 퇀은 금주를 공략하는 주력부대로 먼저 금주의 외각지대인 이현(义县)을 공략, 번개처럼 성항(城垣)을 돌파하면서 금주를 공략하는 전투의 선봉에 섰다. 그리고 6.25전쟁기간 이 퇀은 운산에서 미군의 “개국원수사”로 불리는 미기병 1사와 조우해 미군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 이 퇸은 작전경험이 풍부하고 임무관철이 견결하며 작풍이 완강하고 전투력이 막강하기로 이름있다. 현재 중국 요동반도의 해성에 주둔, 중국군내의 첫 기계화 강철정예부대로 되고 있다. 제335퇀, 미군을 혼나게 한 정예부대 저명한 “송골봉퇀”은 현재 중국군 제38군 제112사 335퇀이다. 335퇀의 전신은 팔로군 115사 343려 685퇀으로 일찍 평형관전투후 새로 조직되었다. 항일전쟁시기 이 퇀은 섬북에서 산동으로 진출했고 후에 강소, 안휘, 산동 등 성을 주름잡으면서 호서(湖西), 숙소변(萧宿边) 및 빈해 지구의 항일근거지를 창설, 장산집(张山集), 담마(郯码) 지구의 항일무장투쟁을 개척하였으며 노남(鲁南), 빈해(滨海) 지구의 반소탕전투 및 1945년의 산동의 대반격전에 참가하였다. 해방전쟁기간 이 퇀은 동북으로 진출, 동북에 있는 기간 이 퇀은 신속히 장대해져 4차의 사평(四平)해방전투, 4차의 임강(临江)보위전에 참가했으며 그 뒤엔 선후로 요심전역, 평진전역, 형보전역 및 광서전역에 참가하였다. 6.25전쟁 당시 이 퇀은 송골봉 전투에서 미군으로 하여금 혼비백산이 되게 하여 팽덕회로부터 “38군 만세”란 구호를 듣기도 했다. 현재 북경경비사로 되고 있는 이 퇀은 335퇀과 마찬가지로 중국군의 첫 중형기계화 보병부대로 되었다. 제387퇀, “탑산영웅퇀” 저명한 “탑산저격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이 “탑산영웅퇀”은 현제 중국군 제41군 제123사의 제367퇀이다. 이 퇀은 영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는 영웅부대로 전신은 1940년에 설립된 팔로군 산동종대 제3군구 제1퇀이다. 항일전쟁 당시 이 퇀은 연태, 평도를 공략하고 청도 이외의 전체 교동지구를 수복하였었다. 해방전쟁 기간 동북에 진출한 이 퇀은 선후로 발해지구와 송료평원지구을 주름잡으며 3차의 본계보위전, 4차의 임강보위전에 참가하였고 요심전역기간에는 탑산저격전에 참가하여 전 퇀의 장병들이 6주야동안 국민당군의 미친듯한 공격을 저지하여 중국군내에서 “탑산정신”의 기빨로 되었다. 그 뒤 이 퇀은 평진전역, 형보전역 및 광서전역에 참가하면서 혁혁한 전과를 이룩하였다. 건국후 이 퇀은 광동경내에서 토비숙청임무를 수행했고 1951년에는 남해의 방어퇀으로 되었다. 또한 1979년의 베트남에 대한 중국의 자위반격전에서는 총 예비부대로 되었으며 1994년에는 이 부대의 일부가 홍콩주둔부대의 보병려로 되었다. 이 퇀 또한 수많은 중국군의 고급장령들을 배출했는바 원 중앙군위 부주석이었던 장만년은 일찍 1962년부터 1966년까지 이 퇀의 퇀장으로 있었다. 현재 광서에 주둔하고 있는 이 퇀은 중국군의 최신형전차로 무장한 부대로 선참으로 중국군내 중형기계화 보병퇀으로 되었으며 군기율이 엄격하고 전투실력이 막강하며 방어와 공격에 모두 능한 부대로서 광주군구의 전비당직부대로 되고 있다. 출처: 중국군사넷, 김철균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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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9
  • 中, 원명원 유실문물 7400만 위안에 경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원명원에서 유실된 문물이 8일, 홍콩 소더비경매장에서 인민페 7400여만 위안에 경매되었으며 이는 원명원에서 흝어진 문물 경매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가격이라고 중국 북경청년보가 9일 전했다. 원명원은 청(淸)나라 강희(康熙) 연간(1709년)에 건설한 이궁(離宮)으로 1860년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에 의해 불에 타 없어졌다. 청나라 룡문항아리라고 불리우는 이 청색의 항아리에는 창룡과 새끼창룡이 정교하게 그러져 있고 아래에 “대청건륭년제(制)”라 새겨져 있다. 이 항아리가 원명원에서 유실된 문물로 인정되는 것은 밑바닥에 붙여진 “방산거 643호”라는 글씨이다. 소개에 따르면 “방산거”(Fonthill House)의 주인 모리슨은 1861년 영국 공사관 얼진의 개인비서 뤄허 훈작사로부터 원명원의 여러 가지 진귀품을 구입했고 중국의 예술진귀품들을 안치하기 위해 이들 문물들의 밑바닥에 “Fonthill”라는 소장사인과 번호를 붙이고 방산거 내에 진열실을 설치했다. 고증에 따르면 이 항아리는 1971년 방산거로부터 런던 크리스티즈에 와 경매되었고 1988년에 또 다시 홍콩 소더비에서 경매되었다. 그 후 종적이 없다가 이번에 세 번째로 경매장에 나왔던 것이다. 이번에 경매된 가격은 이미 경매된 원명원 문물들 가운데서 여섯 번째로 높은 가격이며 가장 높은 가격의 문물도 “방산거”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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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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