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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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정보당국 “중-러 대만해협 군사훈련, 미 계획 변경 불가피”
    [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대만에 대한 무력 공격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 분야에서 공조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미국이 새로운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압박했다. 미 국방정보국은 국방부가 중-러와 동시에 전투를 벌일 경우에 대비해 부대구조를 조정·점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목요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라운즈 공화당 상원의원이 향후 중-러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묻자 "우리(미국)는 중-러가 대만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것을 처음 보았고,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그들이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헤인스는 정치, 경제, 군사,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파트너십 강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군사력을 이용해 이웃 국가들을 위협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새로운 기술을 배치해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핵 및 인터넷 역량을 강화하여 미국과 유럽·인도·태평양의 동맹을 분열시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국방정보국(DIA) 국장 크루스 중장은 "국방부가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서 필요할 수 있는 조치와 이러한 계획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의 범위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루스는 이어 "중·러의 협력 강화에 대비해 국방부는 "3군의 연합작전 능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미국은 중·러 연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미국과 한쪽이 충돌할 경우 제2의 전선이 생겨 계획과 장비, 인력 수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인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 정보기관은 2024년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중-러 협력이 성장하고 있지만 상한선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10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연이은 훈련은 협동작전 능력을 소폭 강화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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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언론, 미-사우디 '역사적 합의' 나올 듯
    [동포투데이] 2일 미국과 사우디가 사우디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협정은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작년 10월 7일 가자 지구 충돌이 일어났을 때 파괴된 틀의 새로운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협상은 속도를 냈고, 많은 관계자들은 미국과 사우디가 몇 주 안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통신은 이 합의가 중동을 재편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안보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이란 등의 이익이 훼손되는 대가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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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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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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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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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한 농촌여성 외간남자를 남편으로 여기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다. 96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과 14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인구- 그러노라니 별의별 해괴망측한 일이 다 발생한다. 술이란 좋은 물건이다.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어느 정도 흥분되기도 하고 또한 잠도 잘 온다고 한다. 헌데 세상 사물이 모두 하나가 둘로 나뉘듯이 술을 과하게 마시면 흔히 술 마시기 전의 목적과는 정 반대로 되는 일들이 잘 발생한다.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고 또한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심하게 다쳐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이상의 일들은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음주 뒤에 흔히 생기는 일이다. 그렇다면 아래에 이야기는 흔히 생기는 일도 아니고 또한 술 마셨다고 해서 다 생긴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취 후 진짜 일을 크게 망쳐… 중국 왕이망(网易)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낙산시 건위현 모향의 한 중년여성이 홀로 집에 있을 때 한 남자가 집에 기어들었고 그 여성은 그 남자를 자남 편으로 여겼는가 하면 그 남자 또한 진짜 그 여성의 남편처럼 행세하면서 그 여성을 범해버렸다. 사건발생 후 건위현 공안국에서는 여러 방면의 조사를 거쳐 드디어 이 사건을 해명했다. 얼마 전 건위현 공안국은 검찰기관의 비준을 거쳐 이 여성의 남편으로 행세하면서 여성을 범해버린 그 남성을 체포했다. 야밤 중 ‘남편’ 행세를 하는 자의 품에 안겨 올해 여름 중국 사천성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사천성 건위현 모 향에는 주(周)씨 성을 가진 40대 여성이 있었다. 그녀의 아들과 딸은 모두 외지에서 농민공으로 일했으며 집에는 이들 부부만 거주하고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술이라 하면 등불을 들고 찾아다니는 위인이라 늘 술을 마시느라 밤중이 되어야 귀가하지 않으면 어떤 날에는 아예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날도 허다했다. 그리고 이 여성은 남편의 귀가 때문에 늘 문을 잠그지 않았으며 일찍 잠자리에 들곤 하였다. 지난 7월 28일 저녁 10시경, 주 씨 여성은 2층 객실의 소파에서 잠들어 있었다. 잠결에 그녀는 한 알몸의 남자가 자기의 바지를 벗기는 것 같아 깨어났다. 몽롱한 의식 속에 전등을 켜려 했으나 전등이 켜지지 않았다. 어둠 속에서 그녀는 자기의 남편이 돌아 온 줄로 알고 “가서 씻고 와요”라고 했으나 상대는 대답이 없었다. 이어 주 씨 여성은 베개 밑에 두었던 손전등을 꺼내려 했으나 역시 외간남정한테 빼앗겼다. 그 후 그 남자는 주 씨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샌들을 만져보니 남편의 것과 차이 있어 성관계를 마치자 알몸 남자는 일어나 바지를 주어 입는 것이었다. 이에 주 씨 여성은 남편이 나가는 줄 알고 “당신, 어디로 가요”라고 물었으나 그 남자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그러자 주 씨 여성은 어딘가 의심이 들어 바닥에 있는 신을 만져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 남성이 머리맡에 벗어놓은 신은 인조가죽 샌들이었다. 그녀는 후닥닥 놀라 튕기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냐하면 남편의 신은 비닐 샌들이었으니 말이다. 그녀는 상대방이 남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라고 다그쳐 물었다. 이에 그 남자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으며 몸을 홱 돌리더니 문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그러자 주 씨 여성은 옷을 입을 사이도 없이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가 문 어구에서 그 남자를 붙잡았다. 그 남자는 급히 도망하려 했고 주 씨 여성은 그를 꽉 잡고 놓지 않고 이렇게 줄 당기기를 하는 사이에 주 씨 여성은 맞은 켠 농가의 불빛을 빌어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며 그는 다름이 아닌 촌민 주 모씨였다. “너, 이놈! 나 널 알만하다. 이 놈 ㅡ” 그 뒤 주 씨 여성이 그 남자를 놓아주었는지 아니면 그 남자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던지 주 모씨는 끝내 주 씨 여성을 뿌리치고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굴욕을 참지 못한 주 씨 여성 공안기관에 사건 신고 주 모씨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자 주 씨 여성은 밖에 나가 큰 소리로 울면서 하소연하기 시작, 이웃들이 이 소리를 듣고 달려오자 주 씨 여성은 울면서 사건의 경과를 털어놓으면서 자책에 빠졌다.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가 들어봐요…글쎄 자기의 남편마저 분간하지 못하고 그 뒤질 놈한테 몸을 맡겼어요…” 이러자 이웃들도 몹시 분개하면서 주 씨 여성을 데리고 주 모씨 집으로 찾아가서는 그들 부부를 불러내 따지면서 함께 향정부로 가서 해결하자고 했다. 죄지은 놈이 더 큰소리친다고 주 모씨는 주씨 여성과 있었던 일을 한사코 부인하면서 도리어 주씨 여성이 사람을 잘못 보고 억울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노발대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에 주 씨 여성은 더욱 기가 막혔다. 그녀는 이를 악 물고는 독한 마음을 먹었다. 주 씨 여성은 그 이튿날로 현장에서 찾아낸 증거물을 갖고 공안기관에 가 사건을 신고하였다. 취중에 유부녀 겁탈, 드디어 법망에 건위현 공안국의 수사과정 중 범죄혐의자 주 모씨는 주 씨 여성을 강간한 사실을 한사코 승인하지 않았다. 그는 당일 시장에서 우연하게 주 씨 여성을 만났으며 사전에 약속하고 그가 그 날 밤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고 둘러댔다. 그러면서 성행위가 끝나자 주 씨 여성이 그한테 돈 100위안을 내라고 했으며 그가 내지 않자 그녀가 공안기관에 신고했다며 물고 늘어졌다. 한편 경찰은 수사 중 주 씨 여성의 집 전기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 외 피해자의 진술에 대해 참답게 분석해 본 결과 주 모씨가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해당 정보를 수집한 후 8월 18일 공안기관에서는 즉시 주 모씨를 형사 구류하여 심사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더 이상 둘러댈 수 없게 된 주 모씨는 고분고분 사실대로 털어놓기 시작했다. 주 모씨의 교대에 따르면 그는 주 씨 여성의 가정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아들과 딸이 외지에서 농민공으로 일하고 있고 남편 또한 자주 외박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일종 음특한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7월 28일, 주 모씨는 아내와 함께 한 친척집의 생일에 참가하게 되었다. 저녁밥을 먹은 후 아내는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먹이려고 일찍 집으로 갔다. 술상이 끝난 후 거의 만취상태가 된 주 모씨는 집으로 돌아오다가 산길에서 쓰러지며 구토하였고 동시에 그 자리에서 잠들어버렸다. 얼마 뒤 그가 깨어나자 산기슭에 있는 한 농가에서 주 씨 여성의 남편이 크게 떠들어대는 소리가 들렸다. 보지 않아도 그 농가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주 모씨는 그 주정뱅이가 늦게 집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아예 외박할 것이라고 단정하고는 주 씨 여성의 집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었다. 그는 주 씨 여성이 자기를 알아볼까봐 우선 전등을 못 켜게 차단기를 내려버리고는 라이타로 더듬으며 주 씨 여성을 찾았다. 그가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자 때 마침 주 씨 여성이 소파에서 자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당시 주 씨 여성은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아닌지라 잠결에 남편이 돌아온 줄 알고 이 것 저 것 캐묻자 아예 대답도 하지 않고는 주 씨 여성한테 덮쳤다. 일이 끝나자 주 모씨는 생사결단하고 달려드는 주 씨 여성을 간신히 뿌리치고는 어둠속으로 사라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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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中 5개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Ⅲ기 임상실험 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과학연구 공략팀 백신연구개발 전문반 사업조 조장이며 중국 국가위생 및 건강 위원회 의약위생과학기술 발전 연구센터 주임인 정충워이(郑忠伟)는 매체의 취재를 접수, “중국은 현재 이미 5개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Ⅲ기 임상실험 중에 있으며 그 수량은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나서 “현재 백신 연구개발은 이미 스퍼트단계(冲刺阶段)에 들어갔으며 이 역시 세계에서 제1방진(方阵)에 속한다”고 밝혔다. 당일 정 주임은 한 가지 종류의 백신을 평가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종합적 지표가 수요 되는바 이 중 안정성, 효과성, 접근성과 부담성 등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서 “현재 중국에서는 대규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의 백신연구개발 전문반은 전시상태에 진입, 백신에 관한 각 방면에 대한 연구사업을 추진했고 과학연구일꾼들은 시간을 다투어 가며 악전고투하여 현재까지 이미 5갈래 기술라인의 도합 15개 종류의 백신이 임상실험에 들어가게 했다. 현재 과학적인 신중성으로 계속 코로나19의 Ⅲ기 임상실험을 추진, 법률법규와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기술표준에 따라 심사평가와 심사비준 사업을 엄격히 하고 있으며 안전하고도 효과적으로 각 방면의 험수와 역사 고험을 이겨내고 있다. 현재 Ⅲ기 임상실험에 들어간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중국 국약그룹 중국 생물회사가 개발한 2개 종류의 불활성화 백신, 베이징 커싱중워이 회사(北京科兴中维公司)에서 개발한 1개 종류의 불활성화 백신, 중국 군사의학연구원과 캉시뤄회사(康希诺公司)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백신(腺病毒载体疫苗) 및 중국과학원 생물연구소와 즈페이생물회사(智飞生物公司)가 공동 연구개발한 재조합 단백질 백신 등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중국에서 효과적으로 통제되게 하기 위하여 중국은 Ⅲ기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술한 Ⅲ기 임상실험을 주로 해외에서 진행, 일련의 애로와 도전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세기적인 재난에 직면하여 부딪친 새로운 애로는 더욱 많은 사고와 더욱 많은 책임 담당이 수요 되기에 연구개발 팀들은 신중에 신중을 다 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가 최근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지난 6월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방안을 가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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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 요르단 수도 암만서 고 로마 건축물유적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요르단 수도 암만시 도심에서 인부들이 하수도 배관 공사 중고 로마시기의 건축물 유적을 발견하였다. 이 유적은 암만의 저명한 고 로마 극장 부근에서 발견, 파헤친 건축물 유적의 면적은 약 80 평방 미터였고 아울러 부근 거리의 연선을 따라 뻗어 있었으며 거기에는 고 로마 목욕장, 토굴과 소각장 등이 있었다. 초보적인 고찰과 증명에 따르면 이 유적의 역사는 기원 2세기 즉 지금으로부터 1800여 년 전의 건축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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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 ‘상아 5호’ 관건 관측통제 부서 책임자 평균 나이 33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얼마 전 중국에서 발사하고 다시 지구로 회수한 ‘상아 5호(嫦娥五号)’ 탐사선 관측통제 주요부서 책임자들의 평균 나이가 3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우주비행 통제센터 지휘통제실에는 자신감으로 가득찬 청춘의 얼굴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수백 개에 이르는 관건적인 탐측통제 부서의 책임자들로서 대부분이 ‘80후’와 ‘90후’이며 이들의 평균 나이는 33세이다. 우리가 아직도 16년 전 귀밑머리가 희쓱 희쓱한 모습으로 ‘상아’를 달에 쏘아 올리던 우주비행분야의 선배들한테 감격해 하고 있지만 오늘날 중국의 우주인재는 이미 젊은 활력을 구비한 ‘우주항행의 매(鹰)’들에 의해 더욱 자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상아 5호’ 탐사선이 원창 우주비행체 발사장(文昌航天发射场)에서 하늘로 날아오를 때 1996년 생인 저우청위(周承钰)는 로켓연결 시스템의 지휘 원으로 이 발사장에서 가장 젊은 여 지휘원이었다. 그녀는 아주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동료들은 모두 ‘큰 언니’라고 부르고 모두들 ‘큰 언니’는 크지 않지만 ‘큰 언니’는 강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장정 5호(长征五号)’로 3개 로켓의 발사에 성공했을 때 ‘웃고 웃다가 결국 격동되어 울었다’는 여 우주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쑨쩐렌(孙振莲)이다. 그녀는 ‘압력은 잠재해 있던 매 우주인 마음속의 사명감과 민족의 응집력을 격발시킨다’라고 늘 말한다. ‘상아 5호’의 임무수행 기간 적지 않은 젊은 우주인들은 ‘대박!’이었다. 그럼 진작 ‘잘 나가던 젊은 우주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더욱 젊은 새 일대들을 이끌고 분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그젯 날의 ‘후배’들이 오늘 날의 ‘선배’로 되었던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장신옌(张心言)으로 이번 ‘상아 5호’ 임무 수행 중 통제부서의 오퍼레이터(操作人员)였다. 이번 ‘상아 5호’ 임무 수행기간의 TV 생방송 과정에서 그녀의 얼굴에는 ‘live laugh love’란 영문이 새겨진 마스크가 착용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럼 이는 그 어떤 특수한 ‘뜻’을 담고 있을까? 기실 그것은 그녀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 성의껏 제작한 ‘전문마스크’였던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부탁을 안고 임무를 수행하는 매 단계마다 그녀는 모두 매우 안심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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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 美 부통령 펜스, 코로나19 백신접종 장면 공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미 부통령 펜스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TV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부통령 집무실은 이를 두고 “미국인들에게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보여주고 아울러 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은 다음 주 초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접종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통령 당선인 해리스 역시 공개된 장소에서 백신을 접종할 것이지만 그 구체적인 시간과 세절은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 첫 진으로 의무일꾼과 노인들이 접종을 받았으며 일반인의 접종은 아직도 수 개 월이 더 수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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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 中 법원, 연변 조선족 간부 조룡호에 수뢰죄로 징역 7년 선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길림성 송원시 인민법원에 따르면 15일, 송원시 중급인민법원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인대 상무위원회 전 주임인 조룡호의 수뢰사건에 대해 1심 재판을 진행, 법원은 피고인 조룡호를 수뢰죄로 징역 7년에 선고하고 벌금 100만 위안을 안겼다. 동시에 수뢰를 통해 얻은 불법 소득은 몰수, 국고로 환수하기로 했다. 이에 조룡호는 판결에 수긍하면서 상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원의 심리와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피고인 조룡호는 연변주재정국 국장, 부주장,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와 주임 등 직무를 맡은 기간 직무상의 편리와 직권을 이용하여 관련 기업과 개인에게 공사 발주, 청부, 인사이동 등 면에서 도움을 제공한 대가로 선후로 20여개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수뢰한 금품은 도합 1508.9507만 위안에 달하며 주식이익 배당금 112.9만 위안을 챙겼다. 법원은 피고인 조룡호가 직무상의 편리를 이용하여 상술한 행위를 저지른 것은 수뢰죄를 구성하며 중처벌이 마땅하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피고인 조룡호가 법정에 출두한 후 기타 중대범죄사건을 처리하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등 양호한 표현을 보였기에 법에 따라 처벌을 경감하기로 하였다. 법원에 따르면 피고인 조룡호는 법정에 출두한 후 범죄사실을 솔직하게 진술했으며 주동적으로 사건처리기관에서 장악하지 못한 대부분의 범죄사실을 교대하였고 그의 가족들도 전부의 뇌물을 반환하였다. 또한 죄를 인정하는 태도가 비교적 좋고 죄를 뉘우치는 표현이 있었기에 법에 따라 경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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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트럼프는 분노, 존슨은 난감… 세상엔 과연 어떤 일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텐센트 뉴스채널은 ‘트럼프는 분노, 존슨은 난감…세상에 과연 어떤 일이?’란 제목으로 지난주 각각 미국, 영국과 중국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제시 분석하고 또 평가를 하기도 했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건은 현재 변화 중 파란만장하였던 2020년도 이젠 1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2020년의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어떤 일은 거의 마무리되어 풍파가 가라 앉기 시작했고 어떤 일은 아직도 논란과 쟁점 중에 있으며 또 어떤 일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그 내막에 대해 첩첩하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 이 중 세 가지 사건은 각각 미국, 유럽과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추호도 의심할 바 없이 그 영향력은 상당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사건은 모두 현재 및 미래의 추세를 담고 있는 대사였다. 그럼 먼저 미국의 사건에 대해 말하고 다시 유럽에 대해 논한 다음 나중에 중국에 대해 의론해 보자. 첫 번째 사건: 미국 연방대법원 착수, 트럼프 ‘최후의 일격’ 당해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진영의 법률소송을 기각했다. 이 소송은 18개 주의 검찰 총장과 106명에 달하는 공화당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텍사스주 주체로 된 소송으로 바이든이 승리한 조지아주, 미시건주, 펜실베니아주와 위시콘주 등 4개 주의 대선결과를 뒤엎으려고 시도한 소송이었다. 트럼프의 소송은 결국 미 연방대법원까지 갔으나 ‘기각’이란 한방에 승패가 갈렸다. 이렇게 연방대법원의 반응은 깨끗하고도 과단 적이었다. 일전 ‘뉴욕타임스’는 한편의 글에서 “민주당 인사들은 물론 심지어 공화당 인사들까지 법원 판사들이 트럼프의 소송을 기각한 것에 환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민주당 인사들은 연방 대법원의 이 판결에 환호하고 있다”면서 이는 트럼프 및 그 맹우들이 1개 월 여간 시도한 법률도전에 대한 상징적인 마지막 일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트럼프는 매우 분노해하면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연방대법원 판사들이 실망스럽다. 그들은 지혜도 없고 용기도 없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밝혀진데 의하면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사 9명 중 6명은 공화당이 추천한 판사들이었고 그 6명 중에서도 트럼프 자신이 직접 추전한 판사가 3명이었다. 하지만 관건 시각 이들은 모두 팔꿈치를 밖으로 돌렸다. 하긴 정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분노한 텍사스주 공화당 당수 위스트는 연방대법원에 삿대질을 하면서 성명을 발표해 “법을 지키는 주들은 마땅히 연합하여 헌법준수의 주 연맹을 구성해야 한다”고 암시했다. 이렇다면 과연 독립을 주장하는 뜻인가? 물에 던진 돌덩이 하나가 천 갈래의 풍파를 일으킨다고 이러자 공화국 내부에서는 재차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텍사스주 공화당 지부에서는 그 성명을 즉시 철회하고 위스트를 해고할 것을 강경하게 요구하였다. 현재 트럼프는 여전히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보편적인 견해로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기본상 사건의 종결을 선고한 것으로 기적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두 번째 사건: 영국의 탈 유럽 연맹 담판 최후 관두에 이는 진짜 2020년 12월에 있게 될 가장 중요한 담판으로 될 전망이다. 일방은 영국, 다른 일방은 유럽연맹 ㅡ 이 오랜 숙적끼리 담판하는 것은 오랜 문제로 바로 영국의 유럽연맹 탈퇴 사항이다. 만약 담판이 순리로우면 영국은 유럽연맹과 평화롭게 갈라져 좋은 사이로 무역을 포함한 모든 거래를 할 것이며 담판이 순리롭지 못하면 양측은 일도양단(一刀两断)으로 되어 상호 검사는 검사대로, 관세는 관세대로 서로가 불편한 사이로 될 전망이다. 현재 영국과 유럽연맹 모두 거친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고 또한 모두 서로의 준비가 있기에 담판은 성사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하긴 이전에는 ‘승냥이’가 오면 모두들 들어 주었다. 일종 압력을 가하는 수단을 쓰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젠 예전과 달랐다. 유럽연맹이 모든 성원국들에 영국과의 그 어떤 사사로운 협의도 맺지 못한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었다. 그 와 중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바로 며칠 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수상 존슨과 유럽연맹 위원회 폰드라이언 위원장이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영국수상 존슨은 폰드라이언한테 “오늘 우리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어떨가요?”라고 했다. 이러자 폰드라이언은 아주 유모어적으로 “오케이,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거리를 유지해야 되지요”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이 끝난 뒤 존슨수상이 뭐라고 더 말하려고 하자 폰드라이언은 즉각 마스크를 착용하고는 돌아섰다는 것이었다. 이러자 이 신사풍도가 농후한 존슨수상은 난감해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유럽인들은 영국에 대해 알고도 남음이 있는듯하다. 영국이 아무리 유럽연맹 탈퇴를 외치고 있지만 일단 진짜 영국이 유럽연맹에서 탈퇴하라고 하면 영국은 도리어 아주 우물쭈물하면서 유럽연맹에서 떨어지기를 아쉬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재차 최후의 시각이 도래했다. 담판은 계속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쌍방은 모두 가장 좋지 않을 결과를 맞을 준비도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리고 승패는 이번의 담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 번째 사건: 중국이 재차 웅위로운 목표 제정 중국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또한 매우 의미심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중 한 가지 대사는 중국의 이익에만 관계될 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래와도 관계되는 것이었다. 그것인즉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상회의에서 중국 지도층이 내놓은 새로운 목표로는 2030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단위당 GDP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65% 이상 하강시키고 비 화석에너지 점유율의 1차 소비비중을 25% 좌우로 도달시키며 삼림축적 량을 2005년에 비해 60억 입방미터를 증가,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의 총 설비 용량을 12억 킬로와트 이상에 도달시킨다는 것이었다. 목표 2030 중국의 방대한 규모로 비추어 볼 때 이것은 대단히 웅위로운 목표라는 것을 추호도 의심할 바가 없다. 그리고 이 목표는 중국이 기필코 치밀히 계산한 것이고 준엄한 도전도 있겠지만 이는 역시 중대한 기회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다가오는 2021년의 봄이 되면 중국은 기필코 대폭적인 식수조림에 나설 것이다. 또한 새로운 에너지인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등을 바야흐로 추진할 전망이다. 얼마 전 유엔과 해당 국가들이 발기한 영상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지도자는 “중국은 역대로 충실히 약속을 지켜 새로운 발전의 이념을 주도로 고 질 량 발전 중 경제사회발전에 녹색전형을 전면 추진할 것이며 상술한 목표를 착실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대응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세계가 신용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번 화상정상회의는 ‘파리협정’ 조인 5주년을 기념하면서 개최된 것이다. 지난 5년간 세계에는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미국은 단 한 마디로 이 ‘협정’에서 퇴출하였지만 중국과 유럽은 여전히 이 ‘협정’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는 어느 한 나라거나 어느 한 민족의 전도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전반 지구의 모든 인류의 미래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달 탐사의 전반 과정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적어도 중국은 기필코 참답게 이 ‘협정’을 완성해 나갈 전망이다. 위에서 언급된 세 가지 사건은 그 매 한 건마다 전반 인류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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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반응, 7일간 격리 조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간으로 17일 프랑스 대통령 부 엘리제궁은 성명을 발표하여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고 공개했다. 성명에 따르면 마크롱은 약간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본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정부에서 제정한 방역요구에 따라 7일 간의 격리에 들어갔으며 모든 사무와 활동은 원격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마크롱 대통령이 감염경로는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롱은 사무실에서 접촉했던 모든 사람들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감염상황을 통지하고 있으며 향후의 모든 일정을 취소한 상태이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는 지난 15일에 있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고 아무런 증상도 없었지만 그녀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접촉한 적이 있는 몇 명의 유럽 정계 요인들도 이미 격리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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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中 법원, 연변 조선족 간부 민광도에 수뢰죄로 징역 12년 선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길림성 송원시 인민법원에 따르면 15일, 송원시 중급인민법원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인대 상무위원회 전 부주임인 민광도의 수뢰사건의 1심 재판을 진행, 법원은 피고인 민광도를 수뢰죄로 징역 12년에 선고하고 벌금 100만 위안을 안긴 동시에 수뢰로 얻은 불법 소득은 몰수, 국고로 환수하기로 판결하였다. 이에 민광도는 판결에 수긍하면서 상소하지 않겠다고 표했다. 법원의 심리와 조사결과에 따르면 1999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피고 민광도는 도문시위 부서기, 시장, 도문시위 서기, 연길시위 서기, 연변 주 부주장, 연변주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등으로 있는 기간 공사 발주, 청부, 험수, 기업이전 등 면에서 관련 기업과 개인에게 도움을 제공한 대가로 금품 738.5909만 위안과 주식이익 배당금10.7088만 위안을 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피고인 민광도는 직무상의 편리를 이용하여 상술한 행위를 저지른 것은 수뢰죄를 구성한다고 인정하였다. 법원은 또 피고인 민광도는 여러 차례의 뇌물요구 행위가 있었기에 법에 의해 중처벌이 마땅하나 주동적으로 사법기관에서 장악하지 못한 부분적 범죄 사실을 진술하였고 범죄를 인정하는 태도가 좋았으며 또 이미 부분적 금품은 압수되었기에 이를 참작하여 상술한 판결을 내렸다고 양형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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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벨기에, 쵸콜렛 열차세계 박물관 개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코로나 19 때문에 한 시기 폐관했던 열차세계 박물관이 12월 초에 재차 개방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쵸콜렛 열차’를 주제로 한 전람을 추천, 예술가들은 쵸콜렛으로 만든 열차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했다. 사진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기차세계 박물관에서 촬영한 쵸콜렛으로 제작한 열차조각 ㅡ ‘벨기에호’ 열차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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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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