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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정보당국 “중-러 대만해협 군사훈련, 미 계획 변경 불가피”
    [동포투데이] 중국과 러시아가 대만에 대한 무력 공격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 분야에서 공조가 긴밀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미국이 새로운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압박했다. 미 국방정보국은 국방부가 중-러와 동시에 전투를 벌일 경우에 대비해 부대구조를 조정·점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목요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크 라운즈 공화당 상원의원이 향후 중-러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묻자 "우리(미국)는 중-러가 대만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것을 처음 보았고,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하기를 원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그들이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헤인스는 정치, 경제, 군사,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파트너십 강화에 따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군사력을 이용해 이웃 국가들을 위협할 것"이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새로운 기술을 배치해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핵 및 인터넷 역량을 강화하여 미국과 유럽·인도·태평양의 동맹을 분열시키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국방정보국(DIA) 국장 크루스 중장은 "국방부가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서 필요할 수 있는 조치와 이러한 계획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의 범위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루스는 이어 "중·러의 협력 강화에 대비해 국방부는 "3군의 연합작전 능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라운즈 상원의원은 "미국은 중·러 연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미국과 한쪽이 충돌할 경우 제2의 전선이 생겨 계획과 장비, 인력 수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인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 정보기관은 2024년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중-러 협력이 성장하고 있지만 상한선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10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연이은 훈련은 협동작전 능력을 소폭 강화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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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언론, 미-사우디 '역사적 합의' 나올 듯
    [동포투데이] 2일 미국과 사우디가 사우디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협정은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작년 10월 7일 가자 지구 충돌이 일어났을 때 파괴된 틀의 새로운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협상은 속도를 냈고, 많은 관계자들은 미국과 사우디가 몇 주 안에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통신은 이 합의가 중동을 재편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안보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이란 등의 이익이 훼손되는 대가로 이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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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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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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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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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장백산 무형문화재 전시센터 개관
    [동포투데이] 안도 장백산무형문화재 전시센터가 지난달 26일 개관했다. 전시센터는 조선족 줄다리기, 용두놀이, 조선족 학춤, 로백산 장씨 구두장이 등 안도현의 무형문화재 종목 37종을 전시해 관객들이 무형문화재 종목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37종의 무형문화재 종목 중에는 국가급이 1종, 성급이 7종, 주급이 3종, 현급이 2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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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상아 5호’, 달 표면서 점화 상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4일,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간으로 12월 3일 23시 10분 ‘상아 5호’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점화 상승, 3000 버팔로 엔진(3000牛发动机)이 작동되어 6분 뒤 달 표면의 흙을 실은 상승기가 순리롭게 예정된 환월궤도(环月轨道)에 들어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구 밖 천체에서 발사에 성공한 사례로 되고 있다. 사진은 12월 3일, 베이징 항천비행통제센터에서 촬영한 ‘상아 5호’의 비행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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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 해외로 도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3일,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인 쉬즈펑(许智峯)이 지난 11월 30일 덴마크로 향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저녁 8시경, 쉬즈펑은 소셜 미디어에 해외망명과 아울러 홍콩 민주당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하였다. 쉬즈펑은 홍콩 입법회의 ‘투기파’의원이었으며 지난 5월 입법회를 충격, 난장판으로 만들어 홍콩경찰에 의해 구속된 적이 있다. 그리고 국제법에 의해 2차 심사순서에 들어갈 때 쉬즈펑은 손에 오물 포대 하나를 받쳐들고 나타나 순식간에 의사당 내는 악취가 코를 찔렀으며 어떤 의원들은 역겨운 나머지 구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쉬즈펑은 후에 ‘악취의원’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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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바이든, 명년 1월이면 미국 25만 명 더 사망할 수도 있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3일, 미 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금부터 시작해 명년 1월이 되면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25만 명이 더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이는 미국 위생관리 부문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병원 투병환자의 상승상황에 근거하여 내린 예측이다. 현지 시간으로 12월 2일, 바이든은 소형 기업이 주로 참여한 온라인 원탁회의에 참가, 12월은 코로나19가 대 유행 이래의 가장 간고한 시기로 “지금부터 시작하여 명년 1월까지 우리는 25만 명의 생명을 더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바이든은 미국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기간 외출을 하지 말 것을 촉구, “그대들은 이미 모든 시끄러운 일들을 극복하였다. 하지만 휴가기간 자기의 욕망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삼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자신의 가정은 지난 추수감사절 때 아주 간단한 경축활동을 했다면서 아내, 딸과 사위만이 참가했고 기타 가족 성원들은 영상을 통해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외 바이든은 오는 크리스마스 기간 상황은 더욱 무섭게 변할 것이라면서 “나는 이 때문에 그 누구라도 기겁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모든 이들은 사실을 잘 요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2일 당 날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 센터의 로버트 레드필드 센터 장은 이번 12월 월에만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만 명이 더 사망할 것으로 예측, 그는 또 향 후 3개월 간 미국에서 약 45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 공공위생사상 가장 곤란한 시기라고 표했다. 또한 전 미국 식품 및 약물관리 국장 스콧 고틀립은 오는 12월 말에 이르러 30%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얼마 전 예측하기도 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월 2일 16시 26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386만 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는 27만 명을 초과했으며 지난 24시간 내의 단일 확진자는 20만 2891명이었고 단일 사망자는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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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민정부, 중국인구 관건적인 전환기 진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1일, 중국 시나망에 따르면 리지헝(李纪恒) 중국 민정부장은 기고한 글에서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면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기 위하여 생육수준 제고를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리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약칭)’의 보도독본에 ‘인구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하자’란 글을 발표했다.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건의’는 “인구 장기발전의 전략을 제정, 생육정책을 최적화하고 생육정책의 포용성을 증강시키며 우생우육(优生优育)의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위탁교육을 널리 보급하는 봉사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생육, 양육과 교육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부장은 기고 글에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가발전에 관계되고 대중의 복지와 관계되며 또한 14차 5개년 계획과 특히는 중국 경제사회가 장시기 동안 건전하게 지속 발전함에 있어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의’에서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여 중국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의 가장 관심하는 문제부터 착수, 14 차 5개년 계획시기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시스템과 임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리부장에 따르면 생육정책의 최적화는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 활력을 지속 유지함에 있어서의 근본 책략이다. 현재 다 방면의 영향으로 중국 적령인구의 생육욕구는 보편적으로 낮고 총적 생육율이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인구발전은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리부장은 또 ‘건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서 인구발전의 중대추세의 변화를 파악하여 장기계획을 제정해야 하고 인구의 균형발전에 관한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생육수준의 향상을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함과 더불어 인구 및 경제사회와 자원 환경의 상호 협조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의 출생인구는 이미 연속 수년간 하강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465만 명, 2018년에 비해 58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 출생율은 10.48‰로 2018년에 비해 1000분의 0.46%가 하강되었다. 다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10.48‰의 인구 출생율은 2000년 이후의 가장 낮은 데이터였다. 2000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71만 명, 2002년엔 1647만 명으로 하강되었으며 그 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출생인구는 1600만 명에서 상하로 오르내리군 하였다. 2015년 10월 중공 18기 5중 전회 공보에서는 계획생육이란 기본국책을 견지하는 한편 인구노령화 대응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둘째 아이 출산정책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그 후 이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86만 명으로 상승, 2000년 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해로 되었다. 하지만 이어 2017년과 2018년 연속 하강, 각각 1723만 명과 1523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2019년에도 이어졌다. 올 1월, 중국 국가통계국 인구 및 취업 통계사(司) 사장 장이(张毅)는 ‘두 번째 아이 출산 허락’ 정책의 실시 4년래 정책의 누적 효과는 전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는 바 생육율은 ‘먼저 상승하고 후에 하강되는 현상’을 초래, 2018년에 출생율 하강폭이 가장 현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후 생육율이 정책조정 후의 평온기에 진입하면서 적령여성 수와 결구의 영향으로 2019년의 출생율도 어느 정도 감소하였다고 했다. 장 사장에 따르면 자녀생육에 이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출생인구 중 두 번째 아이 출산비중이 현저하게 높아 2019년 두 번째 아이 출산 비중은 59.5%에 달했으며 그 전년에 비해 2.1% 제고되었다. 이는 ‘둘째 아이 전면 출산’ 정책이 지속적인 작용을 발휘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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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외교부 "美 국민에게 동정과 위문 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2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당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미국 인민(국민)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있은 브리핑 일부 내용이다. 기자: 미국의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푸치는 현재 미국 부분적 지구의 의료시스템이 붕괴위험에 직면했고 올 연말에 이르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향 후 한 시기 미국을 포함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위험한 관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이 소식을 접했다. 특히 이 놀라운 데이터를 보고 심정이 매우 침중했다. 우리는 현재 미국인민들이 직면한 곤경을 두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으며 미국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도 제일이라는 이념을 이행, 일체의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과 정확한 시책을 관철하여 선두적으로 효과 있게 코로나19를 억제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코로나19 국제적인 대응협력을 추진, 새 중국이 설립된 이래의 가장 큰 규모로 되는 인도주의 행동을 전개하여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다. 이 중 미국에만도 누적으로 394.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8억 개의 외과장갑, 약 6.5억 세트의 방호복, 약 4676.2만 개의 보호안경을 수출, 이 가운데서 마스크만 보더라도 매 미국인 1명한테 평균 120개의 중국산 마스크가 차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난산(钟南山) 원사, 장원훙(张文宏)교수 등 중국 측 정상 급 전문가 및 의료사업자들이 비정부 조직성원을 망라한 미국 동업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공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다종형식의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측과 예방통제 및 진료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성과 시의 기업과 단체 역시 미국 측에 의료물자 기부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양측의 제약기업과 과학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개발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인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운명의 공동체이고 중대위기 앞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유일하게 단결합작 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시국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 9는 일종 특수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지구는 안전할 수 있고 오직 마지막 한 나라가 코로나 19 역경에서 이탈 되어야 만이 세계의 코로나19 대응 전쟁이 비로서 승리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계속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협력을 원하며 아울러 능력껏 지지와 방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외 거시경제정책의 협조를 강화하고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에 조력하며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보건기구가 관건적 지도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세계의 공공위생 관리를 적극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출현할 유사한 위기에 더욱 잘 대응할 것이다. 아까 한 기자 분이 제기하다 싶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봄도 멀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올해의 유엔대회에서 제출하다 싶이 인류가 대 재난 앞에서 과시한 용기, 결심과 사랑은 기필코 어두운 사각지대를 비출 것이며 코로나19는 꼭 인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의 합력강화에 응할 것이며 각 국과 진정으로 손잡고 단결협조하면서 어깨겯고 노력하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전역에서 최종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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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보라! 여기는 달나라’ - ‘상아 5호’ 고화질 사진 전송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월 2일, 중국 공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23시 달에 유연하게 연착륙을 성공한 ‘상아 5호’가 2일 저녁 6시경 중국 국가 항천국에 인심을 흥분시키는 사진을 전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상아 5호’가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도 있고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착륙 후의 전경을 촬영한 것도 있으며 전송돼 온 사진 모두가 고화질이다.(사진=중국 CC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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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상아 5호' 달 표면에 연착륙 성공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중국 공영 CCTV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중국 공영 CCTV 특보에 따르면 당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아 5호’는 주동적인 감속, 쾌속조정, ‘멈추기와 피하기’와 완속(缓速) 등 단계를 거친 후 최종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서서히 달에 착륙했으며 이어 조합체가 탐측 및 샘플 채집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상아 5호’가 가볍고도 유연하게 달에 착륙한 것은 과학연구일꾼들의 지혜를 합친 결과물이다. ‘상아 5호’ 탐측기 연구제작 업체인 중국 항천 과학기술그룹 5부의 전문가들이 일련의 정교한 디자인과 기술 공략으로 ‘상아 5호’의 완벽한 달 표면착륙을 확보했다. ‘상아 5호’의 임무는 달 접근 제동, 달 표면 착륙과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이 오직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으며 반드시 1차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왜냐하면 샘플 채집 후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하기까지 모든 절차가 치륜처럼 맞물려 있었기에 ‘상아 5호’의 달 표면 착륙 역시 후속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할 때 진작 달 표면에서의 ‘발사장’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상아 3호’와 ‘상아 4호’의 임무와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때 ‘상아 5호’의 임무는 탐측기의 착륙점 위치 정확도와 평정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 착륙 구역 내 큰 凸형 지대가 없어야 하거니와 깊은 凹형 구덩이도 없어야 했으며 경사도 역시 해당 임무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했다. 다시 말하면 달 표면에로의 착륙 과정은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한편으로는 비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착륙지점을 선택, 이어 달과의 거리 600킬로미터 밖에서 약 15분 내에 자주 낙하산을 펼치며 착륙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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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美 질병통제센터, 작년 12월 코로나19 미국서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지난해 12월 중에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그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적십자회는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채취한 미국 전역 9개 주 주민의 7389개의 혈액샘플을 미국질병통제센터에 제공, 검사결과 106개의 샘플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되었다. 이는 코로나19가 일찍 2019년 12월에 미국에서 출현되었음을 설명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미국 질병통제센터 연구일꾼들은 ‘임상전염병’ 간물에 발표한 글에서 일찍 지난해 12월 중순,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출현, 이는 미국 관변 측에 보고된 미국 본토 코로나19 첫 사례보다 1개 월 가량 더 일찍 했으며 중국에서 정식으로 보고한 첫 사례보다는 몇 주가 더 빨랐다. 보도는 갈수록 많은 증거들이 코로나19가 중국 외에서 발생한 시간이 중국보다 더 빠른 증거들을 열거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또 코로나19가 이미 알고 있던 시일보다 더욱 일찍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발견, 아울러 바이러스가 미국에서의 전파가 이전에 밝혀진 데이터를 훨씬 초과했으며 또한 더욱 넓은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50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는 2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규모의 백신이 사용에 투입되기 전 미국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낼 전망으로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이제 12월 중순이 되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2만 1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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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네팔 은행업계 15% 직원 코로나19 감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네팔 은행가협회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네팔 은행업계가 현재 코로나19의 중 재해구로 되어 이미 15%가 넘는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까지 네팔 전국 27개소 상업은행 4만 5000명 직원 중 71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 확진비례는 15%였다. 11월 30일, 네팔 은행가협회장 다하르는 매체에 자신이 경영하는 상업은행 중 24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며 이는 전체 직원의 1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은행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원인에대해 은행가들은 은행의 지위가 특수하고 거기에 본국에서 4개월간 지속된 전국 ‘봉쇄’기간에도 대부분 은행들이 영업을 유지, 그리고 국민들이 코로나19 기간에도 전통적인 대면 방식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데서 인기되었다고 분석했다. 현재 네팔의 코로나19 예방통제 형세는 낙관할 수 없는 상황, 11월 30일, 네팔 위생 및 인구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데이터에 따르면 24시간 내 네팔 전국의 코로나19 단일 확진자는 1474명, 누적 확진자는 23만 3452명이었고 단일 사망자는 29명, 누적 사망자는 1508명이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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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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