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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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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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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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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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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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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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비명에 죽은 중국 女연예인들
    [동포투데이] 제명을 다 살지 못하고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저 세상으로 간 홍안박명의 女연예인들, 그녀들이 남긴 소중한 순간들, 기억들 그리고 그녀들의 맑은 미소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 것이다. 1. 옹미령(翁美玲): 옹미령은 1959년 5월 7일에 홍콩에서 출생했다. 1980년대초에 대륙에서 가장 환영받는 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옹미령은 1985년 5월 14일에 자택에서 자살로 혜성처럼 빛나던 꽃같은 삶을 마감했다. 향년 26세였다.바람난 남자친구 탕진업(汤镇业)때문에 상심해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류단(刘丹): 류단은 1975년 11월 10일에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출생해 낙양에서 자랐다. 1998년에 《환주공주(还珠格格)2》에서 향비(香妃)역을 맡으며 인기를 누렸다. 류단은 2000년 1월 30일 아침 6시에 광주에서 심수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뜻밖의 교통사고로 불행하게 사망되었다. 향년 26세였다. 3. 균자(筠子): 본명이 오아군(吴雅君)인 대륙가수 균자는 1977년 7월 18일에 신강에서 출생했다. 2000년 9월 10일에 균자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봄꽃처럼 찬란하던 생명을 결속지었다. 향년 23세였다. 4. 진보련(陈宝莲): 향항배우 진보련은 1973년 5월 23일에 상해에서 출생했다. 2002년 7월 31일 5시 30분쯤에 여러번이나 자살, 자학 경력이 있는 진보련은 갓 1개월이 지난 아들을 남겨놓고 상해 정안구 남양로에 있는 24층 옥상에서 투신해 자살했다. 향년 29세였다. 5. 허위륜(许玮伦): 허위륜은 1978년 11월 13일에 대만 대북시에서 출생했다. 2007년 1월 26일에 중산고속도로에서 남하하다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대중시등청병원에 실려가 구급을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1월 28일 19시 37분에 사망되였다. 향년 28세였다. 6. 려초녕(黎础宁): 가수 려초녕은 1984년 10월 16일에 대만 남투현 포리진에서 출생했다. 2008년 11월 12일 야밤에 그녀는 자가용차안에서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7. 반성의(潘星谊): 배우 반성의는 1980년 10월 11일에 안휘성 회북시에서 출생했다. 반성의는 2009년 2월 20일 오전 7시쯤에 자택에서 뜻밖의 사고로 사망되였다. 당시 그녀의 아버지는 주방에서 밥을 짓다가 갑자기 “쨍그랑”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보니 어항이 깨여져 산산조각이 난 유리가 온 방바닥에 흩어져있었고 중상을 입은 딸이 유리조각가운데 넘어져있었다. 아버지는 딸의 시력이 좋지 못해(병독성결막염) 그날 병원에 가려고 준비하던 중이였다고 했다. 아버지는 어항옆에 전화가 있었는데 아마도 시력이 좋지 못해 어항에 부딪치면서 미끄러져 넘어진것 같다고 했다. 결국 반성의는 넘어지면서 유리쪼각에 대동맥이 파렬되였다. 그후 반성의는 북경대학 3병원으로 호송되였으나 구급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되였다. 향년 27세였다. 8. 진림(陈琳): 가수 진림은 1970년 1월 31일에 중경에서 출생했다.1990년대에 전남편 심영혁(沈永革)과 함께 대륙가요계의 신화를 창조하며 최고인기가수로 활약했던 그녀는 심영혁의 혼외련으로 부부감정이 파렬되어 이혼 후 저조기에 들어가 아무런 작품도 내놓지 못했다. 2009년 7월 24일에 음악인 장초봉(张超峰)과 결혼했다. 결혼후 남편 장초봉은 진림이 전 남편 심영혁을 잊지 못한다는 이유로 안해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0월 31일에 진림은 북경의 친구집에서 투신자살했다. 9. 배우 백정(白静): 시버족(锡伯族)인 백정은 1983년 6월 4일에 요녕성 조병산시에서 출생했다. 백정은 2012년 2월 28일 오후에 북경시 조양구에 있는 거처에서 감정분규로 남편 주성해(周成海)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향년 29세. 주성해도 뒤따라 자살했다. 10. 홍서양(洪瑞襄): 배우이며 가수인 홍서양은 1968년 2월 23일에 대만 대북시에서 출생했다. 2012년 3월 23일 저녁 11시에 대만 신북시 림구구에 주차한 승용차안에서 홍서양의 시신이 발견되였는데 사망시간은 2일전, 사망원인은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4세였다. 홍서양은 영화감독 왕도남(王道南)과 결혼했으나 자식이 없었다. 그녀는 왕도남과 이혼한 후 배우 림홍상(林鸿翔)과 사귀였다. 11. 량정문(梁静雯): 홍콩 유선텔레비죤방송국 경제채널의 기자겸 아나운서인 량정문은 2015년 4월 8일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였다. 모친에 의해 발견된 량정문은 방안에서 숯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은 량징원의 사망을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추측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3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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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나만의 빛깔로 꿈과 끼를 펼쳐라!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를 실시하였다.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여 예술이 가득한 학교 공동체로서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과는 달리 학부모들의 관람이 없이 진행되었다. 각 학급에서는 학예회 사진 및 동영상을 각 가정으로 전달해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학예회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KIS 유․초등 학예회(Talent DAY)에서는 가창, 춤, 기악연주, 연극, 태권도, 전통놀이, 마술, 시 낭독 등 다양한 형식의 멋진 무대가 학급별, 학년별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학예회의 첫 막은 1학년 학생들이 장식했다. 소고춤, 베트남어 노래 부르기, 율동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학급 전체가 동요에 맞춰 율동을 할 때에는 1학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인상적인이었다. 학급별로 진행된 2학년 학예회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번갈아 가며 사회를 보고 친구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순서로 학생이 주도하는 학예회를 이끌어냈다. 3, 4학년 학예회에서는 개인별 발표보다 팀 발표가 많았기에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5, 6학년 학예회에서는 고학년다운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키워왔던 재능들을 아쉬움 없이 풀어냈다. 이런 빛나는 무대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함께 만났기에 가능했다. 학예회 무대를 마친 1학년 학생은 “무대 위에서 너무 떨렸지만 함께 무대에서 춤추는 친구들과 무대 밑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학예회를 통해 예술이란 장르가 현실과 꿈 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무대에 선 예술가들과 교실 속 자라나고 있는 잠재적 예술가들이 나만의 빛깔, 나만의 음색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진정한 예술가적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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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장백산 무형문화재 전시센터 개관
    [동포투데이] 안도 장백산무형문화재 전시센터가 지난달 26일 개관했다. 전시센터는 조선족 줄다리기, 용두놀이, 조선족 학춤, 로백산 장씨 구두장이 등 안도현의 무형문화재 종목 37종을 전시해 관객들이 무형문화재 종목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37종의 무형문화재 종목 중에는 국가급이 1종, 성급이 7종, 주급이 3종, 현급이 2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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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상아 5호’, 달 표면서 점화 상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4일,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간으로 12월 3일 23시 10분 ‘상아 5호’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점화 상승, 3000 버팔로 엔진(3000牛发动机)이 작동되어 6분 뒤 달 표면의 흙을 실은 상승기가 순리롭게 예정된 환월궤도(环月轨道)에 들어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구 밖 천체에서 발사에 성공한 사례로 되고 있다. 사진은 12월 3일, 베이징 항천비행통제센터에서 촬영한 ‘상아 5호’의 비행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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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 해외로 도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3일,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报)에 따르면 홍콩 민주당 전 입법회 의원인 쉬즈펑(许智峯)이 지난 11월 30일 덴마크로 향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저녁 8시경, 쉬즈펑은 소셜 미디어에 해외망명과 아울러 홍콩 민주당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하였다. 쉬즈펑은 홍콩 입법회의 ‘투기파’의원이었으며 지난 5월 입법회를 충격, 난장판으로 만들어 홍콩경찰에 의해 구속된 적이 있다. 그리고 국제법에 의해 2차 심사순서에 들어갈 때 쉬즈펑은 손에 오물 포대 하나를 받쳐들고 나타나 순식간에 의사당 내는 악취가 코를 찔렀으며 어떤 의원들은 역겨운 나머지 구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쉬즈펑은 후에 ‘악취의원’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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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바이든, 명년 1월이면 미국 25만 명 더 사망할 수도 있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3일, 미 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금부터 시작해 명년 1월이 되면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25만 명이 더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이는 미국 위생관리 부문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병원 투병환자의 상승상황에 근거하여 내린 예측이다. 현지 시간으로 12월 2일, 바이든은 소형 기업이 주로 참여한 온라인 원탁회의에 참가, 12월은 코로나19가 대 유행 이래의 가장 간고한 시기로 “지금부터 시작하여 명년 1월까지 우리는 25만 명의 생명을 더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바이든은 미국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기간 외출을 하지 말 것을 촉구, “그대들은 이미 모든 시끄러운 일들을 극복하였다. 하지만 휴가기간 자기의 욕망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삼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자신의 가정은 지난 추수감사절 때 아주 간단한 경축활동을 했다면서 아내, 딸과 사위만이 참가했고 기타 가족 성원들은 영상을 통해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외 바이든은 오는 크리스마스 기간 상황은 더욱 무섭게 변할 것이라면서 “나는 이 때문에 그 누구라도 기겁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모든 이들은 사실을 잘 요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2일 당 날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 센터의 로버트 레드필드 센터 장은 이번 12월 월에만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만 명이 더 사망할 것으로 예측, 그는 또 향 후 3개월 간 미국에서 약 45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 공공위생사상 가장 곤란한 시기라고 표했다. 또한 전 미국 식품 및 약물관리 국장 스콧 고틀립은 오는 12월 말에 이르러 30%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얼마 전 예측하기도 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월 2일 16시 26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386만 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는 27만 명을 초과했으며 지난 24시간 내의 단일 확진자는 20만 2891명이었고 단일 사망자는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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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中 민정부, 중국인구 관건적인 전환기 진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1일, 중국 시나망에 따르면 리지헝(李纪恒) 중국 민정부장은 기고한 글에서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면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기 위하여 생육수준 제고를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리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약칭)’의 보도독본에 ‘인구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하자’란 글을 발표했다.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건의’는 “인구 장기발전의 전략을 제정, 생육정책을 최적화하고 생육정책의 포용성을 증강시키며 우생우육(优生优育)의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위탁교육을 널리 보급하는 봉사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생육, 양육과 교육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부장은 기고 글에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가발전에 관계되고 대중의 복지와 관계되며 또한 14차 5개년 계획과 특히는 중국 경제사회가 장시기 동안 건전하게 지속 발전함에 있어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의’에서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여 중국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의 가장 관심하는 문제부터 착수, 14 차 5개년 계획시기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시스템과 임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리부장에 따르면 생육정책의 최적화는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 활력을 지속 유지함에 있어서의 근본 책략이다. 현재 다 방면의 영향으로 중국 적령인구의 생육욕구는 보편적으로 낮고 총적 생육율이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인구발전은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리부장은 또 ‘건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서 인구발전의 중대추세의 변화를 파악하여 장기계획을 제정해야 하고 인구의 균형발전에 관한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생육수준의 향상을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함과 더불어 인구 및 경제사회와 자원 환경의 상호 협조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의 출생인구는 이미 연속 수년간 하강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465만 명, 2018년에 비해 58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 출생율은 10.48‰로 2018년에 비해 1000분의 0.46%가 하강되었다. 다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10.48‰의 인구 출생율은 2000년 이후의 가장 낮은 데이터였다. 2000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71만 명, 2002년엔 1647만 명으로 하강되었으며 그 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출생인구는 1600만 명에서 상하로 오르내리군 하였다. 2015년 10월 중공 18기 5중 전회 공보에서는 계획생육이란 기본국책을 견지하는 한편 인구노령화 대응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둘째 아이 출산정책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그 후 이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86만 명으로 상승, 2000년 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해로 되었다. 하지만 이어 2017년과 2018년 연속 하강, 각각 1723만 명과 1523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2019년에도 이어졌다. 올 1월, 중국 국가통계국 인구 및 취업 통계사(司) 사장 장이(张毅)는 ‘두 번째 아이 출산 허락’ 정책의 실시 4년래 정책의 누적 효과는 전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는 바 생육율은 ‘먼저 상승하고 후에 하강되는 현상’을 초래, 2018년에 출생율 하강폭이 가장 현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후 생육율이 정책조정 후의 평온기에 진입하면서 적령여성 수와 결구의 영향으로 2019년의 출생율도 어느 정도 감소하였다고 했다. 장 사장에 따르면 자녀생육에 이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출생인구 중 두 번째 아이 출산비중이 현저하게 높아 2019년 두 번째 아이 출산 비중은 59.5%에 달했으며 그 전년에 비해 2.1% 제고되었다. 이는 ‘둘째 아이 전면 출산’ 정책이 지속적인 작용을 발휘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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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외교부 "美 국민에게 동정과 위문 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2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당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미국 인민(국민)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있은 브리핑 일부 내용이다. 기자: 미국의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푸치는 현재 미국 부분적 지구의 의료시스템이 붕괴위험에 직면했고 올 연말에 이르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향 후 한 시기 미국을 포함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위험한 관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이 소식을 접했다. 특히 이 놀라운 데이터를 보고 심정이 매우 침중했다. 우리는 현재 미국인민들이 직면한 곤경을 두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으며 미국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도 제일이라는 이념을 이행, 일체의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과 정확한 시책을 관철하여 선두적으로 효과 있게 코로나19를 억제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코로나19 국제적인 대응협력을 추진, 새 중국이 설립된 이래의 가장 큰 규모로 되는 인도주의 행동을 전개하여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다. 이 중 미국에만도 누적으로 394.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8억 개의 외과장갑, 약 6.5억 세트의 방호복, 약 4676.2만 개의 보호안경을 수출, 이 가운데서 마스크만 보더라도 매 미국인 1명한테 평균 120개의 중국산 마스크가 차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난산(钟南山) 원사, 장원훙(张文宏)교수 등 중국 측 정상 급 전문가 및 의료사업자들이 비정부 조직성원을 망라한 미국 동업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공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다종형식의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측과 예방통제 및 진료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성과 시의 기업과 단체 역시 미국 측에 의료물자 기부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양측의 제약기업과 과학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개발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인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운명의 공동체이고 중대위기 앞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유일하게 단결합작 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시국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 9는 일종 특수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지구는 안전할 수 있고 오직 마지막 한 나라가 코로나 19 역경에서 이탈 되어야 만이 세계의 코로나19 대응 전쟁이 비로서 승리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계속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협력을 원하며 아울러 능력껏 지지와 방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외 거시경제정책의 협조를 강화하고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에 조력하며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보건기구가 관건적 지도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세계의 공공위생 관리를 적극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출현할 유사한 위기에 더욱 잘 대응할 것이다. 아까 한 기자 분이 제기하다 싶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봄도 멀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올해의 유엔대회에서 제출하다 싶이 인류가 대 재난 앞에서 과시한 용기, 결심과 사랑은 기필코 어두운 사각지대를 비출 것이며 코로나19는 꼭 인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의 합력강화에 응할 것이며 각 국과 진정으로 손잡고 단결협조하면서 어깨겯고 노력하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전역에서 최종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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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보라! 여기는 달나라’ - ‘상아 5호’ 고화질 사진 전송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월 2일, 중국 공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23시 달에 유연하게 연착륙을 성공한 ‘상아 5호’가 2일 저녁 6시경 중국 국가 항천국에 인심을 흥분시키는 사진을 전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상아 5호’가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도 있고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착륙 후의 전경을 촬영한 것도 있으며 전송돼 온 사진 모두가 고화질이다.(사진=중국 CC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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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상아 5호' 달 표면에 연착륙 성공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중국 공영 CCTV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중국 공영 CCTV 특보에 따르면 당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아 5호’는 주동적인 감속, 쾌속조정, ‘멈추기와 피하기’와 완속(缓速) 등 단계를 거친 후 최종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서서히 달에 착륙했으며 이어 조합체가 탐측 및 샘플 채집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상아 5호’가 가볍고도 유연하게 달에 착륙한 것은 과학연구일꾼들의 지혜를 합친 결과물이다. ‘상아 5호’ 탐측기 연구제작 업체인 중국 항천 과학기술그룹 5부의 전문가들이 일련의 정교한 디자인과 기술 공략으로 ‘상아 5호’의 완벽한 달 표면착륙을 확보했다. ‘상아 5호’의 임무는 달 접근 제동, 달 표면 착륙과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이 오직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으며 반드시 1차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왜냐하면 샘플 채집 후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하기까지 모든 절차가 치륜처럼 맞물려 있었기에 ‘상아 5호’의 달 표면 착륙 역시 후속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할 때 진작 달 표면에서의 ‘발사장’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상아 3호’와 ‘상아 4호’의 임무와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때 ‘상아 5호’의 임무는 탐측기의 착륙점 위치 정확도와 평정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 착륙 구역 내 큰 凸형 지대가 없어야 하거니와 깊은 凹형 구덩이도 없어야 했으며 경사도 역시 해당 임무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했다. 다시 말하면 달 표면에로의 착륙 과정은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한편으로는 비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착륙지점을 선택, 이어 달과의 거리 600킬로미터 밖에서 약 15분 내에 자주 낙하산을 펼치며 착륙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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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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