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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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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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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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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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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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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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48세 여정신질환자 경로원서 임신 논란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중국 스촨성 런서우현 쓰궁진(仁寿县四公镇)에서 생활자립능력이 없는 한 여정신질환자가 경로원에서 임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정신질환 여성의 이름은 룽잉(容英-가명)으로 이 경로원으로 입주한지 16개월이 되며 이미 임신 27개 주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정신질환자 룽잉이 임신한 것이 발견되기는 지난 6월 하순경이었다. 이 날 룰잉의딸 쟝팡(蒋芳)이 광둥으로부터 고향집으로 왔던 김에 어머니한테 선물할 옷 몇견지를 가지고 몇몇 친척과 함께 경로원에 찾아가 어머니를 방문, 어머니 룽잉한테 옷을 바꿔입히면서 어머니의 배가 이상하게 큰 것을 발견했으며 처음에는 그냥 종류로 의심하면서도 설마 임신했을줄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다. 이러다 지난 7월 1일, 경로원의 협조하에 부근의 쑹펑향(松峰乡) 위생원에 가서 검진을 해본 결과 임신 27개 주라는 것이 나타났다. 그러자 룽잉의 친척들은 그녀가 경로원내에서 강간당하거나 그 누구의 유혹으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인정, 경로원내 노인들한테서 조사해본 결과 일찍 경로원내 한명의 노인이 룽잉과 사이가 좋아 늘 함께 산으로 갔었다고 증언하였다. 그 노인인즉 일찍 룽잉이 경로원에 입주할 때 룽잉의 친척이 한 노인한테 “룽잉을 많이 돌봐 달라”고 부탁했던 바로 그 노인이었으며 그 뒤 이 노인은 늘 먹을 것을 갖고 룽잉과 함께 산으로 다녔다고 한다. 헌데 공교로운 것은 룽잉과 성관계 발생혐의가 있는 그 노인이 지난 6월 20일에 사망한 탓에 사건조사는 더 이상 진척될 수 없었다. 한편 경로원 측은 룽잉이 워낙 배가 크고 많이 먹으며 또한 늘 헐렁한 옷을 입고 다니기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경로원내에는 곳곳마다 감시TV가 있기에 경로원내에서는 절대 룽잉과 성관계를 발생하는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했다. 하지만 쓰궁진 부진장은 정부와 경로원의 책임을 인정, 첫째, 룽잉이 그 노인이 함께 생활시 결혼등록증이 없었기에 이들 남녀가 함께 어울리는 것을 경로원측에서 방치한 것이고 둘째, 경로원의 감시관리가 따라가지 못했기에 룽잉의 임신을 초래했고 또한 적시적으로 발견하지도 못했으며 셋째, 경로원 원장 류펑이 처음에 책임을 남한테 떠밀려는 태도가 옳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현재 쓰궁진 정부에서는 룽잉의 임신을 두고 그 처리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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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中 40세 백수男 “재벌 2세”로 분장, 15명 여대생 사기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텐푸성(田福生)이란 이름을 가진 북경시 백수남이 15명의 여대생들의 돈을 사기치고 농락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근근히 고중문화정도밖에 되지 않는 텐푸성은 자칭 칭화대학, 베이징대학의 석사를 마쳤고 사치품과 마호가니(红木) 장사를 한다면서 QQ메신저를 통해 여대생들과 접근, 연애 등을 빌미로 여대생들한테서 도합 35만위안의 인민폐를 사기치고 이들 여대생들을 농락하였다. 경찰은 피해 여대생 15명을 찾아 조사했으나 이들 중 근근히 8명만 피해사실을 증언, 가장 많이 사기당한 여대생은 15만위안이었고 가장 적게 사기당한 여대생은 2000위안이었다. 텐푸성은 헤베이 보딩시 라이수이현(河北保定市涞水县) 사람으로 중학교학력에 불과했다. 하지만 텐푸성은 허베이의 방언을 씀에도 불과 말씨가 친철했고 달콤하였다. 2010년 그는 QQ메신저를 통해 자칭 “텐베이밍(田北冥)”이란 이름으로 한 여대생과 채팅,자신이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의 석사를 마쳤으며 사치품과 마호가니 장사를 한다고 하자 상대방 여대생은 아주 쉽게 그의 감언설에 넘어갔다. 단순한 여대생들한테서 자기의 목적을 실현하기로 작심, 그때로부터 수많은 여대생들과 채팅하면서 유혹하기 시작했으며 이 중 선후로 15명의 여대생의 그의 꼬임수에 넘어갔다. 백수남 텐푸성의 사기수법은 아주 간단했는바 15명에 달하는 피해 여대생과의 채팅에서 시종 자신은 사치품과 마호가니 장사를 한다며 꾀였고 또 부분적 피해 여대생들은 상대방의 신분에 대해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텐부성과 성적관계까지 가졌다. 이 중 주모 여대생은 한동안의 채팅 후 어느 지점에서 만나자는 텐푸성의 요청에 순순히 동의했으며 만나자 마자 그 날 밤으로 성관계를 가졌으며 얼마 되지 않아 또 텐푸성이 요구하는대로 돈을 갖다 바쳤는데 친구한테서 빌리고 부모한테서 가지고 하는 방법으로 도합 4.7만위안의 현금을 텐푸성한테 갖다 주었다고 한다. 한편 주모 여대생은 어느 날 텐푸성의 거처에서 텐의 다른 한 “여친”을 만나기도 했다. 처음에 두 여대생은 서로 자기가 텐푸성의 “여친”이라고 다둠질을 하다가 나중에야 둘 다 피해자이고 텐푸성이 이미 결혼해 18살짜리 딸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제야 경찰에 신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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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中 하남성 한 중학교 수림속에서 학기말시험 치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중국 하남성 신향시 봉구현 제1중학교 고중(고등학교) 2학년 800여명 학생들은 학교내 3000평방미터의 수림속에서 학기말 시험을 치러 화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학생들로 하여금 무더운 여름날씨에 답답하고 억압된 분위기의 교실을 떠나 외계의 방해나 교란을 받지 않고 해빛이 비치지 않는 시원하고 조용하며 느슨하고 공평한 환경에서 시험을 잘 치게 하기 위해 시험장소를 실외로 옮겼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은 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수림속에 시험장을 설치한 것이 아니다. 이같이 학교 측에서 재래로 학생들에게 느슨하고 양호한 학습과 시험 환경을 조성해준 관계로 이 학교의 대학입시 성적은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2015년 전국대학입시 통일시험에서 이 학교에서 본과 중점대학 점수선에 든 학생은 205명이고 본과 일반대학 점수선에 든 학생은 769명으로 재차 이 학교 사상 기록을 냈으며 그 성적은 지역 앞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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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07-05
  • 북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에 관심 있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협정 서명의식이 6월 29일 중국 북경에서 있었다. 이날 AIIB 57개 성원국 재무장관(대표)들이 참가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주요 싱크탱크(智库) 관계자는 2일, 북한은 중국 주도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김철(42)소장은 이날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투자은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체계의 취약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AIIB는 진정 아시아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AIIB가 북한의 인프라건설(基建)에 대한 투자와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경제제재에 대한 해제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아직 AIIB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김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또 북한의 가뭄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00년만의 가뭄은 북한 농업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비록 최근의 강수가 가뭄을 조금 완화시키기는 했지만 저수지의 수위는 회복되지 못했으며 북한 정부는 물 절약형 경작기술 도입, 새로운 관개시스템 구축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저한도로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IIB 협정” 서명의식이 6월 29일 중국 북경에서 있었다. 이날 AIIB 57개 성원국 재무장관(대표)들이 참가했다. 중국 주도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은 세계적인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2015년 말 전으로 정식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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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07-04
  • 中 후난 은행영업소 앞에서 총격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2일 아침 8시 30분경, 중국농업은행 후난성 웨양시 핑장현(湖南省岳阳市平江县支行) 지행 강남영업소 문앞에서 한차례의 총격사건이 발생, 현장에서 한 남자청년이 중상을 입었다. 이 날 총격사건 목격자에 따르면 총격을 당한 사람은 1명으로 18세 좌우의 청년이었고 가격자는 현금수송차의 일군이었다. 현재까지 구체적 상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총격사건이 발생한 후 수백명 행인들이 모여들며 현금수송차 일군들을 공격, 경찰이 인차 들이닥치었기에 더 이상의 사고는 피면했다. 이 날 현장사진을 보면 검은 색 웃옷을 입은 한 청년이 길바닥에 주저 앉아 오른쪽 팔을 붙잡고 있었고 바닥에는 선혈이 낭자하였으며 옆에는 현금수송차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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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7-04
  • 中 남경 특대 다단계판매 집단 단속 236명 검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남경시 경찰 측은 4개월간의 추적조사를 거친 후 6월 30일, 대규모 집중 소탕작전을 펼쳐 일거에 특대 다단계판매 집단을 짓부시고 다단계 판매원 236명을 검거해 버스 20대에 실어왔다. 또 세집에서 회사 종업원들의 대우 및 주택문제를 논의하고 있던 사장 26명도 붙잡았다. 조사를 거쳐 이 다단계판매 집단의 사건 관련 금액이 천만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6월 3일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의 어느날, 남경시 판교파출소에 한 남자가 찾아와 자기는 외지에서 남경시에 돈벌러 온 사람인데 사기단을 만났다면서 신고했다. 그는 힘들게 일해 번 돈 1만여 위안을 학비로 내고 다단계판매 조직에서 꾸리는 돈벌기 특강반에 참가했는데 근본상 아무 소용이 없었으며 이젠 집으로 돌아갈 차비조차 없는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으려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집단의 전 면모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단지 치안지원자들과 주민들을 동원하고 경찰들이 가가호호를 방문해 조사했다. 이 다단계판매 조직은 매우 엄밀했는바 경찰의 타격을 피하기 위해 성원들로 하여금 일률로 남경시 현지인들과 사귀지 못하게 하고 평소 단독으로 외출하지도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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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7-03
  • '사람잡는 로봇' 독일 폭스바겐 공장서 살인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2일,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회사는 이 회사내 한 공장에서 로봇이 외주 직원(外包员工) 1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인도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날 폭스바겐 대변인 하이코 실비그(Heiko Hilwig)는 이 직원은 지난 6월 29일 보나탈 공장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표했다. 올해 22살인 그는 당시 그는 정지되어 있는 로봇을 가설하려다가 로봇한테 잡혔다가 한쪽으로 밀려가면서 결국 목숨을 잃었는데 실비그는 이에 대해 조작인원의 실수로 분석했다. 실비그는 당시 다른 한 직원도 현장에 있었지만 상하지 않았다며 상세한 세절은 말을 아끼면서 현재 사고상황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히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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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5-07-03
  • 사우디 왕자 320억 달러 자선사업에 기부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7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Al Waleed Bin Talal) 이 기금회를 설립하여 자기의 전부 재산인 320억 달러의 재부를 향후 몇년내에 자선사업에 쓰련다고 선포하였다. 알왈리드 빈 탈랄은 왕국 투자회사 총부에서 있은 보도브리핑에서 자기 역시 미국의 억만부호 빌 게이츠가 자기의 이름으로 명명한 기금회처럼 “알왈리드 빈 탈랄은 기금회”를 설립하련다고 밝혔다. “앞으로 나의 돈은 부동한 문화간의 교류에 추진하는데 이용되고 빈곤을 없애고 여성과 청년들의 취업을 돕우며 재해구를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며 또한 고아원과 학교를 건설하고 의료위생기구를 발전시키고 빈곤향촌에 발전소를 세우는 등 사업에 이용될 것이다.” 이날 알왈리드 빈 탈랄은 자기는 이미 35억달라를 알왈리드 빈 탈랄은 기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60세인 알왈리드 빈 탈랄은 현임 국왕 살만의 조카로서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고 전문 상업에만 종사한다. 그는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지위와 인맥자원을 이용하여 총부를 리야드의 왕국 투자회사에 설치하여 금융, 매체, 부동산 등 다 영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사계절호텔, 보도그룹, 화기은행, 사과회사 등에는 모두 그의 지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알왈리드 빈 탈랄은 사우이아라비아 홍해 해변가 도시 지다에 세계 최고의 높이로 되는 왕국타워를 건설, 설계의 높이가 1007m에 달해 아랍에미리트 하리법타워보다 180m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알왈리드 빈 탈랄은 이 결정을 선포할 당시 그의 아들과 딸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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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7-03
  •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 신청사 준공식 거행
    조선 중앙 통신은 7월 1일 북한은 평양 순안국제공항 새 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 내각총리 박봉주, 부총리 로두철 등 지도자들과 군부대 지휘관, 군인, 조선 중앙 간부, 순안터미널 임직원, 건설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봉주 내각 총리는 기념사에서 "평양의 관문이며 나라의 얼굴인 평양 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떠선 것은 커다란 경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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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7-02
  • 中 올 여름 폭우 홍수로 2079만명 피해, 108명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6월 26일부터 중국의 강회(江淮)와 태호(太湖) 유역, 장강 하류, 회하 유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50밀리미터 이상 비를 덮어씌운 면적은 21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중국 경제참고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들어 폭우, 홍수로 하여 광서(广西), 복건성(福建省) 등 전국 20개 성(구, 직할시)에서 2079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08명이 숨졌으며 21명이 실종되었고 107만 2000명이 긴급 전이했다. 또 농작물 피해면적은 1717헥타르, 무너진 가옥은 4만 4000칸에 달한다. 올해 들어 폭우, 홍수로 인한 중국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353억위안에 달하는바 그 강도는 사상 보기 드문 것이다. 수재로 인해 올해 여름철 남새 수송원가와 손실은 확대되고 공급의 긴장으로 남새가격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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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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