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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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렘린궁, 푸틴 중국 방문 준비 마무리 단계
    [동포투데이]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푸틴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는 중국 파트너와 함께 방문 날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와 중국 정상의 회담은 현재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대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은 주권을 소중히 여기는 주권 국가이며, 두나라 모두 서방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지만 이를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는 "이번 회담의 의제는 양측의 광범위한 공통 관심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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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6
  • 김정은, 신형 방사포탄 검수사격 참관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 포탄 검수시험 사격을 참관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신기술을 활용한 방사포 무기체계가 북한군의 포병 능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가들은 이 무기체계는 남한 수도권을 겨냥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할 때 자주 거론되는 무기체계라고 지적했다. 통신은 이 방사포탄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방산업체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행안정성, 명중정확도 등의 지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은 올 2월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mm 로켓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김정은은 240mm 방사포 무기체계의 신기술 도입은 북한군의 포병 전력 강화에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업체가 올해 하달한 군수생산계획을 원만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 포탄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러시아 무기 공급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방사포탄 생산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과 러시아 모두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통신은 "이번 시험사격을 통해 방사포탄이 비행특성과 정확도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다른 보도에서 김정은이 그의 조부의 이름을 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참관해 북한군의 전신인 '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을 기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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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마크롱 “유럽 멸망할 수도” 경고
    [동포투데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 “유럽 대륙이 미국의 속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더욱 강력하고 통합된 유럽 국방체제 구축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은 이날 연설에서 “유럽은 멸종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그 위험에 맞설 능력이 없다"라고 경고했다. 마크롱은 유럽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EU와 영국 간의 국방 관계 강화, 고위 군인 훈련을 목표로 하는 유럽 사관학교 창설 등을 촉구했다. 마크롱은 또 “방위산업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유럽은 수십 년 동안 투자가 부족했다”며 “유럽인들이 유럽산 군사 장비 구매를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크롱은 특히 “유럽은 결코 미국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며 세계의 모든 지역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크롱은 오랫동안 유럽의 '전략적 자주성'을 주장하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의 추종자'가 되라는 압박을 이겨내 왔고, 유럽이 직면한 '거대한 리스크'는 유럽 구축의 전략적 자주성을 저해하는 '자신만의 위기'에 빠지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그는 유럽이 국방 등의 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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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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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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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첫 수입완제품차량 “충칭-신장(新疆)-유럽”행 타고 독일에서 출발
    [동포투데이] 80대의 수입차량(벤츠, BMW, 폭스바겐)을 실은 “충칭-신장-유럽”행 기차가 베이징 현지시간 8월14일 10시에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출발하여 충칭시 투안제촌(团结村) 철도항구로 향했다. 충칭 지역 매체 화룽넷에 따르면 이번 열차 전체 운행시간은 약 16일 정도이며 독일 뒤스부르크, 폴란드, 벨로루시, 러시아, 카자흐스탄을 경유하여 중국 알라산(阿拉山) 입구, 최종 충칭시에 다다른다. 충칭시경제정보위원회 관계자는 “충칭-신장-유럽”행 철도가 개통된 이래, 처음으로 수입 완제품 차량을 운송하는 것이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충칭시의 완제품 차량을 외국으로 수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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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 중국 대학교 학비인상 열조 인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7년만에 중국에서 공립대학교 학비표준 인상열조가 일고 있다. 이제 9월 중국의 강소성, 귀주성, 녕하자치구 등지 대학교들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인상 후의 학비를 감당하게 되며 그 가운데서 녕하 대학교들의 학비인상폭이 제일 높아 문사, 이과, 의학 등 여러 학과의 학비인상폭은 50%가 넘는다고 중국청년보가 18일 전했다. 이에 앞서 1999년―2006년 사이, 전국 대학교들에서 학비인상 열조가 일어나자 1997년 5월, 중국 국무원에서는 “대학교 학비 인상 제한령”을 내리고 5년 내에 각 유형의 대학교들에서는 학비와 주숙비 표준을 2006년 가을학기 표준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목전, “학비인상 제한령”에서 규정한 시간이 마감되었다. 하지만 대학생 배양원가에 대한 계산표준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간 대학생 배양원가가 많이 올랐다며 각지에서 대학교 학비표준 인상 열조가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학교 학비인상은 전국적으로 강소성에서 제일 먼저 발표했다. 문과, 이과, 공과, 농림, 의학, 예술, 체육, 공안 8개 종류 가운데서 농림, 예술류가 변하지 않은 외 기타 6개 본과학과의 평균 인상폭은 16.61%였고 그 가운데서 의학류의 인상폭이 가장 커 47.83%에 달했다. 이번에 남경의과대학에 입학한 한 신입생은 그의 임상학과는 7년제이며 이번에 학비가 매 년 매인 7480위안으로 인상, 지난해의 학비는 매년 4600위안이었다면서 “학비가 이렇듯 엄청 오르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알았다면 이 대학교를 지망하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한숨을 쉬었다. 녕하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교 학비표준을 인상했는데 문사류의 학비표준은 매인 매년 2600위안으로부터 4000위안으로, 이공농학류는 2800위안으로부터 4400위안으로 그 인상폭은 50%를 초과했다. 의학류의 학비인상폭이 제일 높은바 원래의 3000위안으로부터 이번에 5300위안으로 그 인상폭이 76.67%에 달했다. 그 외 절강성, 광서성, 복건성, 귀주성, 산동성, 천진직할시, 호남성, 광동성, 호북성 등 성(구, 직할시)들에서도 대학교 학비 인상방안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각 성정부와 대학교 측에서는 그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학비인상 이유를 들지만 대학생 배상원가에 대한 측정이 투명하지 않고 그간 낭비현상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전 대학교 학비표준의 보복성인상은 중저수입 가정에 큰 부담으로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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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 “중국 이례적으로 11명 탈북자들을 석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변방무장경찰 측은 일전, 중국과 라오스 변경에서 북한으로부터 온 11명의 “탈북자”들을 붙잡았으며 대부분 20, 30세의 젊은 여성들이고 4살 되는 아동도 있었다. 이들 “탈북자”들은 견결히, 죽어도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고 중국정부도 이례적으로 그들을 전부 석방, 강제로 북한에 압송해 가지 않고 한국정부에 넘겼다고 중국 텅쉰망이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라오스, 가장 많이 이용되는 “탈북” 경로 20세기 90년대, 북한은 연이어 자연재해와 서방국가들의 제재를 받으며 경제가 극히 어려웠고 따라서 탈북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목전 김정은이 집권한 후 탈북자 수가 격감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 수의 증가를 막기 위해 북한과 중국은 변경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했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탈북경로로는 중국―북한 변경을 넘은 후 라오스를 경과해 한국에 입국하는 것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캄보디아거나 베트남, 또는 태국을 거치고 지어 일부 탈북자들은 메콩강을 건넌 후 직접 태국 경찰국에 자수하기도 한다. 태국은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비법입경” 죄명으로 법원에서 판결하거나 짧은 기간 동안 구류한 후, 탈북자들을 한국영사관에 넘겨 처리하게 하며 그들이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배치해 주기도 한다. 탈북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금 탈북자들이 자체로 목숨을 내걸고 중국―북한 변경을 넘는 외 일반적으로 일부 비정부기구거나 종교단체, 그리고 중개기구에서 북한인들의 탈북을 도와준다. 탈북한 후 한국에 이르기까지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에까지 부동하다. 비정부기구와 종교단체들은 주로 모금으로 자금을 해결하지만 중개기구는 탈북자 인당 수천달러―수만달러 부동한 가격을 보수로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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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 중국, 미성년자에 헌혈 강요한 일당 7명 체포
    [동포투데이] 중국 간쑤 성 우웨이 시에서 10살-16살 연령대 아이들에게 헌혈을 강요한 일당 7명이 구속됐다. 중국에서 헌혈은 법적으로 18세 이상 55세 이하까지 가능하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범죄 혐의자들은 위조 문서를 작성해 최소 8명의 학생들에게 7개월간 한달에 한번 헌혈하도록 강요해왔으며 약 1천 달러 수익을 챙겨왔다. 경찰은 이와 같은 불법 헌혈에 희생된 아동 수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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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7
  • 中 연길시 칼부림 사건 발생…2명 사망 ...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 웨이보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0분경(현지시각) 길림성 연길시 도심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金华城)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목격자에 의하면 범죄 혐의자는1층에서 한 사람을 찔러눕히고 연속 2층으로 올라가 2명,다시 3층으로 올라가 2명을 칼로 찔렀다. 칼에 찔린 사람중에 1명은 당장에서 숨졌으며 다른 1명은 병원에서 구급중 사망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범죄 혐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출동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 경찰에 따르면 범죄 혐의자는 연길시 하남가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25)이고 우울증을 앓은적이 있다. 현재 부상자들은 전부 연변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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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7
  • 김수현, 난징 청년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 주제곡 불러
    [동포투데이] 제2회 하계청년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이 8월 16일 밤 20시(현지시간)에 중국 난징올림픽체육중심 체육장에서 펼쳐졌다. 한류스타 김수현은 이날 난징 청년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중국인기가수 장지앤, 장제, 러시아가수 가리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난징 청년올림픽 주제곡 "미래를 밝히자"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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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7
  • 중국 관광명소가 된 압록강 단교
    중국 관광명소가 된 압록강 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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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6
  • 북한, 김일성 1만원권 지폐 발행 준비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새로 발행한 5천원 신권 지폐 앞면에 김일성 초상화를 없앤 이유에 대해 북한 언론에서 언급이 없었다. 러시아소리방송에 따르면 평양에 파견된 이타르타스 통신 특파원은 북한의 신권 지폐 발행이 2009년 100:1 평가절하와 유사한 대규모 재정 개혁은 아니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공식화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북한 중앙은행에서 김일성 초상화가 새겨진 1만원권 지폐 신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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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8-16
  • 북·러 상호 근로자 파견 관련 의정서 체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과 러시아 양국 정부는 “일방국가 경내의 타방국가 공민들의 임시노동활동에 관한 협정” 이행 문제를 논의하는 연합사업조 제5차 회의 의정서를 15일, 평양에서 체결했다고 중국신문망이 16일 전했다. 북한 대외경제성 이광근 부상과 러시아연방 이민국 쿠즈네초프 부국장이 각기 양국 정부를 대표해 문건에 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의정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측에서 유관 부문의 관원들, 러시아측에서 쿠즈네초프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이민국 대표단 성원들과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 참찬 네사코브가 조인식에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러시아내 전체 북한 근로자수는 2만 1447명, 그중의 1/4이 연해주로 파견됐으며 이들은 주로 건설, 벌목, 농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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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8-16
  • 北 여성들 국산 화장품이 좋아...
    북한 조선신보는 8월 14일 "춘향기" 등 북한에서 생산한 화장품 브랜드가 조선 여성들한테서 인기를 많이 받고 있으며 화장품 판매장의 히트 상품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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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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