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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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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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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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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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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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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결혼약속 믿고 60년간 기다린 노인
    [동포투데이] 2년 뒤 돌아올테니 타인과 결혼하지 말고 꼭 기다려 달라던 첫 사랑의 말만 믿고 60년간 결혼하지 않은 채 첫사랑만 애타게 기다린 할머니가 있다. 올해 80세인 조단지 할머니가 바로 평생 동안 첫 사랑만을 기다려온 주인공이다. 18살 되던 해 부모를 잃은 조단지씨는 외삼촌 일가와 함께 심양에서 생활했다. 그러던중 외삼촌네 집에 놀러온 손님 오동원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당시 오동원씨는 심양농학원의 대학생이었고 두 사람은 곧 사랑에 빠졌다. 1954년, 오동원씨는 조단지씨에게 “2년 뒤에 돌아와 청혼할테니 절대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라”는 말만 남긴 채 상해로 실습을 떠났다. 이 한 마디 말만 믿고 조단지씨는 일편 단심으로 오동원씨만을 바라보면서 60년간 애타게 기다렸지만 지금까지 오동원씨는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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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중국서 고속철도로 미국 갈 수 있을 듯
    베이징에서 고속열차에 앉아 미국의 뉴욕에 간다면 믿겠는가? 오늘날의 컴퓨터나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고속열차에 앉아 미국행을 실현하는 것도 이제 멀지 않은 앞날에 현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할것이다. 신화넷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대륙횡단 고속철도건설 대상이 구상중에 있거나 한창 진행과정에 있다. 그럼 그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유라시아 고속철도 노선: 런던에서 출발해 파리, 베를린, 바르샤와, 키예프를 지나 모스크바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한갈래는 카자흐스탄에, 다른 한갈래는 극동지역의 하바롭스크를 지나 중국의 만저우리에 닿는다. 진척: 중국내구간 착공, 경외 노선 협상 중. 중앙아시아 고속철도 노선: 신강 우룸치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크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터키 등 나라를 거쳐 최종 독일에 도착한다. 진척: 중국내구간 추진중, 경외 노선 협상 중. 범아시아 고속철도 노선: 윈난의 쿤밍에서 출발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진척: 중국과 먄나 사이 철도터널 6월 착공 예정. ◇ 중국 – 러시아 – 캐나다 - 미국 고속철도 노선: 중국 동북에서 출발해 북으로 시베리아를 거쳐 베링해협에 도착한다. 터널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태평양을 가로 질러 알라스카에 닿은 뒤 알라스카에서 캐나다로 이어져 미국에 최종 도착한다. 만약 이 고속철도가 현실로 다가올 경우 1만 3000킬로미터를 달리게 되며 2일이면 미국에 도착할 수 있다. 진척: 협상 중. 태국에서 동유럽 그리고 다시 아프리카까지, 리커창 중국총리는 해외방문 때마다 중국의 고속철도를 적극 추천해왔다. 중국의 고속철도는 완벽한 기술, 성숙된 운영경험, 질적인 보장이 있을뿐만 아니라 가격대 성능비가 높으며 국제시장에서 양호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신장과 동북에서 출발해 남북에 두갈래의 대륙간 고속철도를 구축해 유럽과 연결하고 윈난의 쿤밍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로 동남아 여러 나라를 이어주며 최종 싱가폴 수도 싱가폴에 도착한다… 이는 중국 고속철도가 해외로 진출하는 3대 전략 방안이다. 멀리 내다본다면 러시아, 캐나다, 미국과 협력하여 베링해협을 가로 지르는 수만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속철도를 구축해 아시아와 아메리카 두 대륙을 연결할 수 있으며 그 때가 오면 중국인들은 고속철도에 앉아 2일이면 미국의 뉴욕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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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中 기구, “미국 전 세계 도청행동 기록”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기자] 중국 인터넷뉴스연구센터는 26일 “미국의 전 세계 도청행동 기록”을 발표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6일 전했다. 기록은 대국으로서의 미국은 자기들의 정치, 경제, 군사, 기술 영역에서의 패권을 이용해 동맹국을 포함한 기타 국가들에 대해 도청을 해왔다면서 이같은 행위의 실질은 사실상 “반테러”의 수요를 훨씬 넘어섰다고 질책, 이런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인권을 엄중히 침범한 것으로 전 세계 인터넷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바 전 세계의 질책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록은 부동한 면으로부터 전 세계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도청행위를 나열, 그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매일 전 세계 각지의 근 50억개의 휴대전화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미국은 독일 현임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을 10여년간 도청해 왔다. ―미국은 야후, 구글과 각국 데이터센터간의 주요 통신네트워크에 침입하여 수억개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 기록은 미국의 도청행위는 중국 정부와 지도자들, 중국자본의 기업, 과학연구기구, 일반네티즌들과 광범위한 휴대폰 네티즌들에 미친다면서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왔는바 미국이 “반테러” 기치를 내들고 진행하는 도청의 목표로 될 이유가 없다면서 미국이 반드시 그 도청행위에 대해 해석할 것과 이같은 인권침범 행위를 즉각 정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1만자에 달하는 기록은 미국이 전 세계 각국과 중국에 대한 도청행위와 도청 주요 목표, 도청수단 등을 폭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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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中, 신강 공안기관 5월 이래 테러범죄 용의자 200여명 나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강에서 5월 23일, 테러타격 작전을 펼친 이래 전 자치구 각급 공안기관들에서는 인터넷에 테러동영상을 전파하고 “성전”을 선동하며 현실에 해로운 테러 관련 중점인물들과 종교극단주의 관련 중점인물들, 그리고 여러 차 안전위험과 테러 관련 경한 범죄를 범했지만 처벌을 받지 않은 인물들에 대해 일일이 조사하여 5월 25일 새벽까지 한패의 테러범죄 용의자들을 나포했다. 이번에 나포된 테러범죄 용의자 대부분은 1980년대 생들과 1990년대 생들로 인터넷을 통해 테러동영상을 시청하고 종교극단사상을 전파하며 “폭탄제조방법”과 “체력훈련방법”을 배웠으며 QQ군, 메시지, 웨이신 및 불법강연 등을 통해 폭탄제조 경험을 교류하고 “성전” 사상을 선양하며 기습목표를 밀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아본데 따르면 5월 이래 허탠, 커선, 아커수 등 3개 지역에서만 해도 테러용의와 종교극단 범죄무리 23개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200여명을 나포했으며 각종 유형의 폭발물 200여매를 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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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 최고의 중국 음식의 도시 "연변"에 투표해 주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관광, 미식, 대외선전 전문가들의 평의, 추천으로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주최하는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 활동 립후보자에 올랐다. 립후보자명단에든 20개 도시는 앞으로 두달간 국제온라인의 다어종 플랫폼과 경외합작매체에 전시되여 세계 네티즌들의 추천, 선거를 받게 되며 최종 득표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가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호를 얻게 된다. 특히 중, 로, 북 3국 린접지역에 위치해있는 연변은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이다. 조선족음식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정통적인 조선족음식의 본원지"로 불리울 정도로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많은 조선족 음식들을 보유하고 있다. 연변의 미식에는 짙은 조선족문화의 특징과 동북 식재료의 특징이 녹아있다. 조선족요리는 콩류와 메밀, 버섯류, 배추 등 식재료로 다양한 입맛을 낸다. 특색 연변음식으로 냉면, 찰떡, 송편, 오곡밥, 불고기, 개고기, 냉면, 김밥, 김치 등을 꼽을수 있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투표추천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연변을 성원하기 바란다. 연변에 투표하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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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5-26
  • 中 성도, 6.2톤 장갑차 시내거리를 순찰 테러에 대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성도 특수경찰대에서는 요즘 “평안성도 반테러 사회치안 집중정돈행동”을 펼치고 경찰 210명을 투입해 무장기동순찰대, 신속반응돌격대 등을 조직하여 무장순찰과 무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망이 25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검은 표범” 특수경찰 1대대 대원들로 구성된 무장기동순찰대는 장갑차, 방탄차를 몰고 전신무장한 채 성도시의 천부광장 등 중점지역에서 기동순찰를 하고 있다. 장갑차의 무게가 6.2톤에 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수경찰 4명으로 구성된 신속반응돌격대는 95식 돌격보총, 92식 권총 등 무장장비를 휴대하고 24시간 교대순찰을 하면서 중, 특대 테러범죄와 주변 지역의 동발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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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5
  • 日언론 , 북한 붕괴 아파트에 비밀경찰 주거 추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3일 부실공사로 붕괴된 북한 평양의 고층 아파트에 노동당 직속 비밀경찰 기관인 국가안전 보위부 간부와 경찰 간부 등이 살고 있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요미우리 신문은 이 사고에 의한 사망자수는 400명이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하지만 사고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난 만큼 실제 피해를 입은 보위부 간부 등이 몇 명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덧붙였다.당시 이 아파트는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미 많은 입주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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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5-25
  • 중국 90%의 유학생들 이미 귀국했거나 귀국해 취업하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인력자원서비스기구 “전도에 걱정 없어”는 일전 해외유학생 귀국취업상황 조사보고서를 발표, 영국, 일본, 미국과 호주가 중국 유학생들이 가장 많은 국가였고 60%의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54% 유학생들이 해외에서 실습이거나 아르바이트 또는 취업한 경험이 있었고 90%의 유학생들이 이미 귀국했거나 귀국해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신문망이 24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유학생중 우선 취업하고 후에 유학한 학생이 21.7%였고 78.3%의 유학생들이 유학 전에 금방 중학교거나 대학교를 졸업해 사회경험이 없었는바 “중국 국내 대학입시에 응시할 의향이 없거나 응시할 능력이 없었으며” 또는 “중국 국내에서 취업할 의향이 없거나 취업할 수 없어서”가 해외유학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피조사자들은 보편적으로 해외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해 취업해야만 일정한 직업경쟁력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80% 유학생들의 유학원가는 년 평균 30만―50만위안이었고 절반 이상 유학생들의 유학기간은 3년 이내였으며 총 유학비용은 100만―150만위안이었고 3.1% 유학생들의 유학비용은 300만위안을 초과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학생 귀국취업에서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3.6개월이었다. 귀국해서 이미 취업한 유학생들 가운데서 50.7%가 일자리와 배운 전업이 맞는다고 밝혔는바 이는 국내대학생들의 32.7%보다 많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목전 국내에서 취업한 유학생들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11.8%밖에 안되는 반면 해외에서 취업한 유학생들의 자기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43.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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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5-24
  • 中 광동성 "지하병기공장" 소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광동성 공안청에 따르면 광동성에서는 전 성적으로 총기 관련 범죄 타격행동을 벌이고 경찰력을 출동해 “지하 병기공장”을 소탕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3일 전했다. 광동성에서는 올 들어 5월 20일까지 전 성적으로 총기 관련 사건 338건을 사출, 인터넷 지명수배령에 오른 총기 관련 도주범 232명을 나포하고 총기 805자루와 탄알 1만 1093발, 폭약 7739.3킬로그람, 뇌관 9130매, 모방총 31만 6000자루를 몰수했다. 광동성 공안청에서는 또 사회에 향해 중대한 총기 관련 도주범 20명을 현상 지명수배령을 공개했는데 지금까지 11명 사건이 처리됐으며 그 가운데 6명은 지명수배 압력에 자수한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육봉지역은 광동성의 총기 관련 범죄 중점지역으로 2013년에 총기 관련 사건만 해도 도합 90차 발생했다. 육봉지역의 총기범죄 빈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년말 경찰 3000명을 출동하여 육봉 “제1마약촌”이라 불리우는 박사촌을 소탕한데 이어 올 5월 13일 새벽, 광동성 공안청에서는 또 다시 산미, 육봉 3급 공안기관 및 변방 경찰 도합 1200명을 출동하여 육봉의 동해, 성동, 갑자, 갈석 등 총기 관련 중점 지역, 향진, 촌에 대해 통일적인 소탕작전을 펼쳤다. 그날 저녁, 도합 총기범죄 용의자 18명을 나포하고 총기 14자루에 탄알 79발, 방탄복 6벌, 전기곤봉 3자루, 인터콤(对讲机) 5대를 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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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4
  • 중국 외교부 "북한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환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북한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남북 쌍방이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는것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공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희망해 왔다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북한은 아시아올림픽이사회 대가정의 일원이라며 중국은 북한이 관련 결정을 선포한 것을 환영하며 이 결정이 남북관계 개선을 추동하는데 유리하기를 바라며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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