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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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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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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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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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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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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사)동포교육지원단, 2015 제6차 정기 회원총회 개최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은 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2015년 제6차 정기 회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심의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됐다. 지원단은 2015년에도 기술교육을 주력으로 하고 조기적응프로그램 등의 동포교육 · 연구개발 사업과 장학사업과 같은 동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동포 취업 ·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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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이름값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서민대표 간식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닭고기 요리일 것이다. 기호에 따라 튀기거나 굽고 각종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망원동 ‘큐스닭강정’이 맛과 높은 이름값, 낮은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스닭강정은 신선하고 육질 좋은 닭고기에 숙성된 반죽을 이용해 튀겨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워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 달콤 닭강정, 매콤 닭강정, 핫콤 닭강정, 깐풍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질리지 않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런 맛 때문인지 큐스닭강정은 상당히 높은 이름값을 자랑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무한도전’ 가요제, 선거특집에 방영됐고 대표적인 푸드버라이어티 ‘식신로드’를 통해서도 전파를 탔으며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이런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방송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관심까지 받는 중이다. 그러나 이런 국내외 방송을 통한 높은 이름값에도 큐스닭강정은 ‘반값’이다. 한 마리 값에 두 마리 양의 닭강정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하는 닭 한 마리가 1만 8000원 정도인데 큐스닭강정에서 구입하면 두 마리에 1만 7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높은 이름값에도 반값 가격을 고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의 황경조 대표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푸짐한 닭강정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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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위안부 할머니, 미국 역사학자들에게 감사편지 보내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지난 5일 일본의 교과서 수정 시도를 비판하며 집단 성명을 낸 미국 역사협회 소속 역사학자 19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편지를 보낸 대상은 맥그로힐 교과서를 집필한 하와이대 허버트 지글러 교수 및 집단 성명을 주도한 코네티컷대 알렉시스 더든 교수 등 '일본의 역사학자를 지지하며'라는 내용의 성명에 동참한 총 19명의 역사학자다.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유력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준비한 이번 우편물에는 감사편지와 미국 매체에 게재했던 위안부 광고파일, 영어로 제작한 동영상 CD 등을 함께 동봉했다. 감사 편지에는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군 '위안부'의 사실을 역사에서 지우려고만 하는 일본 아베 정부에 맞서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한 '한국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나눔의 집'으로 초대하여 우리들의 생생한 증언을 직접 들려드려 당신들의 역사적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는 내용도 첨가했다. 편지 맨 마지막에는 '나눔의 집'에 현재 거주하는 할머니 10명의 지장을 찍었고, 우편물 표지에는 서 교수가 작년말 페이스북에 광고하여 큰 화제가 됐던 일본 아베 총리의 위안부 망언에 관련한 애니메이션을 부착했다. 현재 뉴욕을 방문중인 서 교수는 "지난 2월초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에게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대해 전해 드렸더니 '감사의 표현을 꼭 하고싶다'고 하셔서 이번 편지를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특히 할머니들께서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움직인다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일본군 '위안부'에게 일본 정부는 반드시 반성과 사죄를 꼭 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찬사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4월말 혹은 5월초로 예정된 일본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맞춰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유력 매체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내고자 현재 접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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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새누리 “이완구 반쪽총리로 낙인찍혔지만, 반전할 수 있기를”
    ▲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17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조해진 의원이 발언 하고 있다. 이미 반쪽 총리로 낙인까지 찍히며 국회를 통과한 이완구 신임 총리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향후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발언들로 보인다. 17일 새누리당 원대 대책회의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의원들은 묵직한 분위기 속에 돌아가며 이완구 총리에 대해 격려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어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이 있었다”며 “무엇보다 진통을 겪으면서 표결에 참여한 야당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또 새누리당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표결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 거기에 민심 그대로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사후약방문식의 자평을 남겼다. 즉, 볼일부터 보고 민심을 살피는 격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민심에 대해 오늘 이후 개각이나 청와대의 개편이 있을 것”이라며 “이 민심을 정부 청와대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에서 국민에 실망을 드리지 않는 인적쇄신이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민심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를 챙긴 결과에 대한 우회적인 계면쩍음이 아닐까 싶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 역시 “어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원만하게 통과했다”며 “정부는 신임총리가 임명된 만큼 국정운영에 속도를 내어주기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원유철 의장은 “당 정책 또한 민생 챙기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며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낮은 자세로 겸허히 경청하겠다”고 말해 이완구 신임 총리의 취임소감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총리 인준을 계기로 설연휴 이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등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당정청이 삼위일체 되어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자성과 다짐의 발언을 내놓았다. 이군현 사무총장 또한 “이완구 이제는 성공한 총리가 될 수 있도록 통큰 국정협력에 야당이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완구 신임 총리 또한 논란이 있었지만 국회가 잘 통과시킨 것처럼, 역사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고 국가개혁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무총리 인준동의안이 여러 가지 어려움 불구하고 처리되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과 우려를 갖게 되었지만 국가적 혼란을 막고 국정공백 파행을 막고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들께서 이완구 총리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신임 총리는 심기일전하여 혼신을 다해 일해 지금 어려운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국정과제 성과를 내서 국민들 우려 해소하고 기회 준 국민들께 보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해, 역시 국민 여론을 의식한 발언을 쏟아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그런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능력과 경륜을 발휘에 좋은 성과를 내려면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한다”며 “책임총리의 권한과 책임을 이번기회에 부여해 책임감을 가지고 내각구성과 국정에 좋은 성과를 내도록해야 한다”고 말해, 책임총리로서의 행보와 성과를 당부했다. 홍일표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이에 더하여 “총리인준이 잘 통과되었지만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국민 부응 총리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번 이완구 신임총리가 국민여론에 뭇매를 맞고 탄생한 것에 대해, 총리가 향후 결과로 보여주도록 하라는 주문을 잊지 않았다. 박귀성 기자 / kuye8891@korea-press.com 기사제공 : 코리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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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싼 게 비지떡’이란 옛말이 있다. 값이 싸면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고 보통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자리한 말이다. 그런데 오로지 닭강정 맛과 ‘반값’ 가격으로 방송에 까지 소개되며 주목받는 ‘큐스닭강정’이 있다. 시중 프랜차이즈 치킨 집에서 닭 한 마리에 1만 8천원정도 하는데 이 곳 반값 닭강정은 1만 7천원에 두 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값’ 때문에 막연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큐스닭강정은 자체적인 신선한 반죽 개발로 숙성이 잘돼 하루가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으며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양념과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절대 값이 싸다고 해서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와 선거특집 방영 당시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할 당시 큐스닭강정을 구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 후 식신로드에 방영됐으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도 마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중국 방송에도 소개돼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싸지만 경쟁력 있는 맛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서울 망원시장 내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장을 보다 맛볼 수 있는 친근함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전통재래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싼 값에 최고의 맛, 여기에 높은 주목을 받는 이 곳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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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2-17
  • 아시아모델협회,‘아시아문화페스티벌’5월 개최
    (자료사진: 아시아모델협회 페스티벌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에서는 2015년 5월 15일~30일까지 DDP, 장충체육관, SETEC, 콘래드 호텔에서 15일간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분산 개최된다.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수립 이후 핵심 정책이념인 창조경제시대의 과학기술, ICT, 문화융합 등을 기존 산업과 융합하는데 총체적 의의를 두고 있어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전략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청년창업문화포럼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혼례식 재현&심포지움, 아시아 신인 디자이너 쇼, 뷰티박람회, 한류 기획 상품전, K-pop공연(아이돌), O.K.페스티벌(공개 오디션&캐스팅 촬영쇼), 환경문화홍보대사 발대식,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에코모델코리아, 미시즈모델, 실버모델 선발대회 등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드, 아시아아티스트어워드, 폐막식으로 끝을 맺는다. 또한,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 광고 홍보비 절감을 위해 모델료, 스튜디오 촬영 진행비, 헤어 메이크업, 제품 홍보 완성까지 모든 비용을 최저 비용으로 제공한다. 특히 한국모델들과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광고 전속모델 200명(6세~100세 남여)을 선발하고 오디션과 캐스팅을 통해 촬영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국내외 최초 대규모 모델 촬영쇼로 진행된다.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한국모델업계와 광고스튜디오연합회, 광고헤어메이크업협회, 모델, 배우, 방송인, 광고업계 등 모든 관련 업계가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고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취지로 기업을 위해 모델들의 기존 평균 촬영 비용을 70%이상 할인하기로 협의 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그동안 추진해온 문화올림픽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모델선발대회의 교육장은 예원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며 이날 쇼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연합회, 프랜차이즈협회, 녹색성장국민연합, 중국모델협협회 ,일본모델협회, 필리핀 GMA방송국, (사)GK희망공동체 , (사)한국말산업중앙회, 나누리봉사회, ACT국제아동구호센타, 세계평화사랑연맹, 연예인스포츠단, 국제언론인연합회(GJF),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전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천지일보, 아트코리아방송, 국제뉴스, 내외뉴스, (주)창조문화신문 , 한국전통예술신문, 전통예술TV 올레TV ch.886, 한국여성미디어클럽 , 동포투데이, 시사우리신문, 뉴스와인, 엑스포뉴스, 기독교저널, 가톨릭저널, 도민일보, 다문화복지신문, 충남도민일보, 중부뉴스통신, 파워블로그연합신문, 한국창업경제뉴스, 코리아저스티타임즈, 레저뉴스, 뉴스에듀신문, 데일리연합, 전국경제인연합신문 , 문화매일 , 한국독립신문,조은뉴스,선데이뉴스신문 등의 언론후원과 , 사회적기업 시티앤홀스,(주)삼성유통 , (주)CKW코리아 , (주)새론기획 , 서울등대협동조합 , AMJ에이전시 , 조은치과 , (주)고천건설 ,(주)덕성산업, (주)신원리조트 , (주)해피팰리스 , (주)베스티안오퍼레이션 , (주)재수, (주)어플, (주)WM2, 에코바이오그룹,(주)부경홀딩스, 교육그룹 더필드 등이 협찬하며 현장에 10개의 스튜디오 세트가 세워지며 7일간 진행하며 10만여 명의 입장객이 예상되고 기업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화려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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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동포투데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실시, 재석의원 281명 가운데 찬성 148명, 반대 128명, 무효 5명으로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만에 제2대 국무총리에 오르게 된다. 지난달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한 지 24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인준을 마침에 따라 곧바로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년간(2013.2∼2015.2)의 국무총리직을 마치는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은 당초 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등의 일정을 고려해 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장·차관, 청장 및 각 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이임사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공직자들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공직자들에게는 더 큰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 겸손의 문화가 확산돼 뿌리내리길 염원하는 게 마지막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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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해외한인 청소년 "재잘재잘콘테스트" 공모
    [동포투데이] 해방과 분단 7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외 단체들은 통일과 북한 인권 개선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 세계 한인 언론인 연합회와 사)통일 아카데미는 통일과 인권에 대한 전 겨레의 관심과 지지를 모으기 위해 해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통일과 북한 인권 개선은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해외 거주 한인 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내고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크게 통일 분야와 북한 인권 개선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 방식은 만평이나 일러스트 혹은 페러디 형의 포스터 제작이다. 누구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상장, 상패 그리고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작 중심으로 영상 제작도 진행되므로 해외 거주 한인 청소년들의 관심을 온 겨레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한인 청소년 “재잘 재잘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 사업은 u-contest.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3월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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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온라인 카페 개설, 北 체제 찬양 이적표현물 제작 · 반포한 A氏 검거
    [동포투데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자주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주)다음 인터넷 카페'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및 '자주민보' 사이트 등에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북한의 주의 · 주장을 찬양, 선전 · 선동하는 내용의 이적표현물 150여건을 제작 · 반포한 A氏(男, 47세)를 검거,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내사로 시작, 구속 수사한 결과 A氏는 ’12. 10月에도 북한의 주의 · 주장에 동조 및 찬양, 선전 · 선동하는 내용의 문건을 인터넷에 게재하여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하고, A氏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회원 약 1000명)」이 ’13.9月 방송통신위원회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자, 새롭게「민족의 참된소리」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北 체제 등을 찬양해왔다. 또한 ’14. 9月경 수사기관에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후,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왕성하게 온라인 카페활동을 하며, 북한의 주의 · 주장을 찬양하거나 선전 · 선동하는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한 사실을 확인, ’15.2.13(金) A氏를 국가보안법위반(찬양 · 고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송치했다. 이번 사건은 A氏가 인터넷 상 북한의 주의 · 주장 등을 찬양하며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하는 등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인터넷 카페회원들로부터, ‘이적단체 범민련 후원금’, ‘국가보안법 구속자 영치금’, ‘자주민보 폐간에 맞서기 위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활동자금을 지원받아 이적활동을 하는 등 위험성이 다른 어떤 사안보다 크다. 북한에서 “인터넷은 국가보안법이 무력화된 특별공간이고, 인터넷 게시판은「항일유격대가 다루던 총과 같은 무기」”라고 하며 인터넷을 활용한 체제 선전 · 선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對南 투쟁 선전 · 선동에 따라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우리사회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밝힌데 의의가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전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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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경찰청, ‘외국인 강·폭력사범 단속 100일 계획’ 추진
    [동포투데이]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36일간) 외국인 폭력단체 실태조사를 하였다. 조사결과 현재까지 뿌리내린 조직폭력단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잠재적 폭력배의 출현을 초기에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단속계획을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수원에서 있었던 ‘박춘봉의 내연녀 살인사건’으로 불법체류자에 의한 강력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할 필요성도 이번 단속의 배경이다. 최근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에 외국인의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소수 외국인의 범죄행위로 인해 외국인 혐오증을 불러일으켜 대다수 선량한 외국인까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이번 단속을 추진하게 된 배경 중 하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 최근 김해 중부서에서는 캄보디아 근로자 20여명이 흉기소지 집단 난투극이 CCTV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어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 증가 경찰은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외국인 조직성폭력배▲동네조폭▲성폭력▲마약 이외에도 정당한 이유없이 흉기소지를 하고 다니는 행위(폭처법 제7조)도 단속대상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고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13년 3월 법무부와 협의하여 범죄피해를 입은 불법체류자에 대하여는 출입국관리사무소 통보를 면제하는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시행중이다. 경찰청은 외국인 강·폭력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범죄행위는 국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예외없이 처벌 받는다’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외국인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히며, 금번 단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대책 수립 ‘대다수 체류 외국인들은 안정적으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고 있는 만큼 편견 없는 배려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 있는 시선을 갖고 그들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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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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