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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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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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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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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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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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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종이문화재단, 2015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학술대회 개최
    종이접기는 수학, 과학, 예술, 교육 그 자체. [동포투데이 서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World JONGIE JUPGI Foundation 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학술대회’가 1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김재은 대회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은 대회사에서 “지난 1996년 일본 사가현 오츠시에서 열린 ‘제2회 종이접기 수학∙과학∙교육 국제학술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을 당시 모스크바대학교 건축학 교수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수학자, 물리학자, 교육자, 예술가, 공학자 등 많은 석학들이 종이접기 학술대회 현장에 모인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새롭다”며, “종이접기가 갈수록 과학, 수학, 건축, 공학, 의료, 교육 분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관심의 폭을 넓혀야 하고, 특히 종이접기를 통해서 우리의 전통 종이접기문화를 세계화 하는데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학술대회’가 1월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 오영재 회장은 ‘수학종이접기와 기하교육’을 부제로 “학생들은 종이접기 활동만으로 특별한 수학 이론에 대한 사전학습 없이 기초 기하를 경험할 수 있고, 특히 평소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종이접기를 배우면 수동적 학습형태가 능동적, 체험적으로 바뀌면서 초등 수학 나아가 중학 기하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숭문고 교사로 (사)전국수학교사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동흔 회장의 “칼레이도사이클을 이용한 수학적 일반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회장은 종이의 장수를 달리해 가며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한 종이접기 입체도형, 일명 ’칼레이도사이클(Kaleidicycle 삼각공중제비)‘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이를 수학적으로 규명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 회장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계산의 과정에 의해 발견된 역사적 산물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와 일반화의 과정에 의 대중회 되기고 하고, 특성화 되기고 하는데 나는 평소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과 종이접기지도사범인 아내의 지도가 있어 이러한 규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발표는 캐나다 레지나(Regina)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최덕희 박사가 ‘종이접기의 미래전략’이란 부제로 진행되었다. 최 박사는 종이의 성질을 이용하여 강한 종이 구조물을 만들고, 강한 원통 패널로 종이 우주비행선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네 번째 발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종이접기작가로 현재 종이문화재단에서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서원선 작가가 ‘종이접기의 분류와 예술로서의 종이접기’를 주제로 있었다. 서 원장은 “예술로서의 종이접기는 세계 곳곳의 여러 작가들에 의해서 여느 예술장르에 못지않게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가들에 의해 발전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종이접기를 정말 잘하고 사랑하는 꿈나무들이 종이접기 작가, 예술가 성장할 수 있는 문화와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제발표자인 강명옥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는 '고깔 접기와 창의 교육'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고깔은 우리나라의 풍속에서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가리키는 삼신(三神) 모자로 사용해 온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 관식(冠飾)"이라며 "고깔은 우리나라 종이접기의 시원(始原)"이라고 소개했다. 강 이사는 이어 "고깔은 고구려에서 시작해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절풍(折風)"이라며 "빌고, 기원하고, 노래하고 춤출 때 썼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모자 형태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깔은 종이접기의 모태, 세계에 유구한 역사를 알리자 (2015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학술대회 참석자들) KBS의 유아 프로그램 'TV 유치원'으로 잘 알려진 김영만 수원여대 아동미술학과 교수, 박영옥 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배혜진 마두종이문화원장, 김준혁 한국키즈북아트협회 부회장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 주도해서 펼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기원 고깔 종이학 천만 개 접기 운동’이 국민적 관심과 세계인의 주목 속에 오는 4월 출범할 수 있도록 그전에 고깔과 종이학을 모든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접어 동참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합뉴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가 후원하고 종이나라가 협찬했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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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서울시, 42개국 172명 청소년 초청 '서울문화체험'
    <사진> 지난 서울문화체험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서울시청, 명동, DDP,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가 눈이 내리지 않는 국가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스키, 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은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시가 정식 초청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 '11년 4월 강원도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협약을 맺은 이래로 '12년부터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로 초청하는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도의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04년부터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31일(토)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세계의 청소년들은 서울의 역동성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 곳곳을 방문하게 된다. 31일(토)은 서울 도심 명소인 서울광장과 신청사 투어를 시작으로 명동과 남대문에서 활력 넘치는 거리 문화를 체험한다. 저녁에 열리는 환영행사에서는 서울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한 블로버스터(혼성댄스), 소리울(사물놀이) 2팀의 문화공연을 감상하며 한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월 1일(일)은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관광지인 경복궁과 덕수궁(수문장 교대식)을 본 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인사동을 방문해 역사적 정취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이번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 청소년들이 한국을 더 많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중인 강원도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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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대규모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대구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중국 청소년과 대구지역 청소년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 및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중국 청소년들에게 대구의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외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총 7회(약 1,400여 명)에 걸쳐 방문하며, 중국 초·중학교에서 대구 7개 교를 방문하여 덕성초, 강북중, 남산초, 가창초, 영신초, 두산초, 대구교대 대구부설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양국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진다. 또한, 수학여행단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지진안전체험), 구암서원(한복 및 다도예절체험), 동화사(전통사찰체험), 대구예술발전소(예술문화체험), 면세점 및 동성로(쇼핑체험) 등 주요 체험교육 관광지를 둘러보고 대구에 머무르면서 대구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동안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관광코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집중된 관광코스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대구 관광지를 연계하는 교육 관광 상품을 제시하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대구 방문으로 유도하고, 지역 체재 일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구를 다녀간 중국 수학여행단은 총 10,000여 명에 이른다. 이것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상품 기획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과 중국 현지 학교의 교장, 담당 교사들을 대구로 수차례 초청하여 사전 답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이다. 이들을 대구로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문화교류 가능한 학교의 발굴이 필요하며, 시 교육청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리고 국제교류에 기여한 학교 및 담당교사에게는 국제교류 시범학교 지정, 포상제도 실시 등 글로벌 교육도시 대구 홍보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뿐만 아니라, 오는 3월에는 싱가포르 청소년 수학여행단 90명, 12월 일본 청소년 수학여행단 200명 등이 차례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를 찾은 수학여행단이 대구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초·중학교에서 다양하게 글로벌 문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재방문형 교육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세일즈 마케팅, 사전답사 마케팅 등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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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직장인 10명 중 9명 “업무시간에 딴짓해도 괜찮아…업무 중 딴짓 한다”
    출근하여 퇴근까지 회사에서 딴짓을 하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하는 직장인이 과연 있을까?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최근 자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한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9.1%가 ‘업무 중 딴짓을 한다’고 답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그렇다면 직장에서 딴짓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업무 중 딴짓을 하는 이유로 42.6%가 ‘일은 있지만 하기 싫어서’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정말 할 일이 없어서’(32.6%), ‘딴짓이 너무 재미있어서’(14%), ‘눈치 야근에 대한 보상심리’(10.9%) 순이었다. 또 업무와 딴짓의 비중이 '8:2’라고 답한 직장인이 54.3%로 과반수 이상이 딴짓보다는 업무를 더 많이 한다고 답했지만 업무와 딴짓이 비중을 ‘5:5’, ‘2:8’이라고 답한 직장인도 각각 33.3%, 10.1%로 적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다. 가장 많이 하는 딴짓으로는 ‘메신저/SNS’가 64%로 ‘주식/은행업무/뉴스보기/웹서핑’(20.9%)를 제치고 가장 높았다. 메신저를 활용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지면서 메신저의 경우 업무와 딴짓의 애매모호한 경계에 있기도 하지만 메신저 채팅창이 엑셀 프로그램처럼 보이거나 투명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등 딴짓을 위한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업무시간에도 수시로 메신저를 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SNS의 경우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접속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이 업무 중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업무 중 딴짓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85.3%였으며 이를 증명하듯 다른 사람이 딴짓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는 73.3%가 ‘못 본척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 중 딴짓을 위한 나만의 비법으로 직장인들은 일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은 업무 중 딴짓을 하기 위해 바른 자세를 취하거나 고민의 한숨을 쉬는 등 ‘업무를 하는 것처럼 연기한다’(39.5%)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이미 완료한 업무를 계속 열어두고 일하는 척 한다’(32.9%), ‘업무 위장 프로그램(엑셀파일 눈속임 메신저 등)을 활용한다’(13.2%), ‘그냥 대놓고 딴짓을 한다’(12.4%), 모니터 보안필름을 설치한다’(1.9%)의 답변도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업무 중 딴짓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딴짓을 막기 위해 일부 메신저나 사이트 등을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무조건 딴짓을 못하게 막더라도 딴짓용 프로그램이 남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수면실, 휴게실 등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딴짓’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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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개그맨 서인석,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수상 영예
    ▲개그맨 서인석씨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개그맨 서인석씨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TV와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천사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시상은 지방자치발전대상, 지방의정발전대상, 행복나눔특별공로대상 등 총 7개 부문으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나경원 의원, 개그맨 서인석, 가수 인순이를 포함해 총 48명이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대상 수상자 개그맨 서인석씨는 강회군 홍보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연예인1호 다문화전문가 및 (사)해피엘 해외봉사단장으로 국내의 다문화가정은 물론 해외의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인석씨는 시상식에서 “이런 상을 수상한 것은 앞으로도 공인으로서 더욱더 모범되는 삶을 살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받는 사회 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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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9
  • 경기경찰청, 불법 흉기 휴대 집중단속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흉기 등을 사용한 범행이 도민 안전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을 감안,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적 형사 활동’의 일환으로 흉기 휴대 ‘우범자’(폭처법 제7조) 등에 대한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경찰청에서는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 및 흉기소지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중점 단속 대상은 폭처법상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하는 행위, 외국인 관련 국적별 대립 또는 자국인 이익을 위한 흉기 사용 폭력행위 및 휴대행위 등이다. 또한 불심검문 등을 활용하여 흉기 휴대가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강력범죄 등을 사전에 제압할 수 있는 단속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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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외국인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44.8%가 중국 출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딴 외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 출신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격월간 동향지 ‘THE HRD REVIEW’ 2015년 1월호에 실린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55.9%가 비수도권 대학에서 학위 취득했다.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4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도(10.1%), 베트남(9.7%) 등이 뒤를 이었다.계열별로는 공학(30.9%), 자연(27.0%), 사회(14.9%), 인문(12.9%), 의약(9.0%)계열 등의 순이었다.외국인 박사학위 취득자 중 국내외 취업자는 54.6%(383명)로 집계됐다. 국내 취업자는 146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8.2%를 차지했으며, 국내 취업자의 75.3%가 대학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신규 박사 취업자 중 해외 취업자의 94.5%가 정규직인 반면, 국내 취업자는 36.4%만 정규직으로 채용됐다.최대 취업처인 대학에 취업한 경우, 국내 대학 취업자 중 정규직 비율은 25.3%로 비정규직(74.7%)의 1/3 수준. 반면, 해외 대학 취업자의 정규직 비율은 93.6%로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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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더필드, 교육과 여행을 한번에...'덕유산 눈꽃산행' 개설
    "산은 버려야 할 것와 채워야 할 것을 깨우쳐 준다." "CEO들의 취미 생활 1순위 '산행'... 기업경영과 공통 분모" 사진제공 = 교육그룹 더필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유독 '등산'이라고 답하는 이가 많다. 실제 한 경제연구소의 매년 조사에 따르면 CEO의 등산은 항상 1~2위에 랭크되곤 한다. 그만큼 기업경영과 등산은 도전정신, 인내심, 팀워크 등 공통의 키워드가 '불활실한 미래의 기업경영과 연관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래서 직원교육이나 워크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게 산행이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 는 교육과 여행, 힐링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덕유산 눈꽃산행>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덕유산 향적봉(1,614m)은 겨울철 대표적인 눈꽃 산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곤돌라를 타면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15분 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다.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길도 있다.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은구암과 물 흐르는 소리가 탄금(彈琴)과 닮았다는 청금대를 비롯해 33가지의 비경이 펼쳐진다. 향적봉 아랫목에는 산장이 있어 365일, 산에서 하룻밤 묵어가려는 객들을 맞아준다.이 프로그램은 당일 · 무박 2일 · 1박 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숙박과 식사, 헤드랜턴, 등산배낭과 코펠, 버너, 간식거리,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 보온병 등은 캠프 측에서 제공한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산악종주는 기업에서 가장 활성화된 직원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고, 정상에 도착하면 딱히 쉴 곳도, 앉을 곳도 없다."면서 "산은 버려야 할 것와 채워야 할 것을 깨우쳐 준다."고 기업경영과 산행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산악 종주는 긴 여정의 프로젝트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야 정상에 오른 것처럼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하나됨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4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등지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산악종주와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산악종주를 진행한 바 있다. 백두대간 및 덕유산 눈꽃산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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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권익위,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을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하여 범정부적 아동학대 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가하거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학대행위, 아동의 기본적 보호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이다. 신고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 ‘부패공익침해신고센터’, 세종시 도움5로 권익위 ‘세종종합민원상담센터’,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및 공익신고 앱(App)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공익신고 상담전화(국번없이 1398 또는 110)로도 상담할 수 있다. 집중신고기간 중 접수된 공익신고에 대해서는 아동보호 분야 사건에 대한 조사경험이 풍부한 조사관들을 집중 투입하여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부, 관할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공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 접수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을 통해 신고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신고사건 처리결과에 따라 한 건당 최고 6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행「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르면, 공익신고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공익신고자에게 불이익조치를 하는 경우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익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공익신고 보복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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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한국연예예술학교 개교, 초대 학장으로 부활 김태원 취임
    ▲한국연예예술학교 초대 학장으로 부활 김태원 취임했다. (사진제공: 부활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 최고의 아트스쿨을 목표로 한국연예예술학교가 개교한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진정한 글로벌 감성을 육성하여개인의 창조적 능력과 재능을 스스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문화컨텐츠 산업계에 직결되는 전문적인 지식과 비즈니스마인드를 갖춰 한류의 선도에 자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예술학교 학장으로 취임한 부활의 김태원 원장은 프로의 현장은 항상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를 인정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실습교육을 극대화하여문화컨텐츠가 강조되는 무한경장시대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실무와 능력을 겸비한 실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개교한다고 전했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예술 계통으로 진로를 꿈꾸면서 기존 고교생활이 본인진로에 맞지 않아 고민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안고등학교 과정과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내가 꿈꾸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일반대학과정에서는 실무교육이 이뤄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던 사람들을 위한 일반대안대학교 예술대학2년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고교졸업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한 한국연예예술학교는 미국브로드웨이 배우워크샵과현재 활동중인 가수들과 같은 환경에서 실제 콘서트를 진행하고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작품 공연 등으로 학생들이 실전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협력된 한국의 대형기획사의 오디션을 통해 실력있고 인성이 갖추어진 인재들을 선발하며 드라마나 영화출연을 통해 데뷔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재정적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다문화가족, 성적우수자, 기초생활수급자, 입학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연기, 뮤지컬전공의 연극영화학부, 보컬, 힙합, 실용댄스, 매니지먼트전공의 K-pop학부, 영상시나리오, 방송예능, 애니·웹툰스토리전공의 미디어창작학부, 성우, 애니송아티스트, 게임·애니메이션성우, 나레이션·광고더빙전공의 성우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꿈과 열정으로 생각만해도 즐거운 학교, 꿈을 실현시키는 꿈의 제작스튜디오를 목표로한국연예예술학교는 2월2일부터 전형이 시작된다. 한국연예예술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kas.or.kr) 또는 전화(02-6412-65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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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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