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징역 1년 선고
    [동포투데이] 대항항공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 승무원의 땅콩 서비스 방식에 격분해 항공기 이륙을 지연시켜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 피고인(40세)에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2일, 징역 1년(구형 징역 3년)의 실형 판결을 선고했다. 1심 선고 직전까지 6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던 조 전 부사장에게 조건부 선고 결과를 기대했지만, 죄질이 가볍지 않아 실형을 면치 못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진심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지 의심된다며 주변인들에 대한 그녀의 행동은 엄중히 처벌되야 한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2-13
  • 문체부, 관광객에게 먼저 미소 짓는 ‘춘절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기간(2월 18일~2월 24일) 동안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2만60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이 기간 중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중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입국하는 2월 16일(월)~23일(월) 인천·양양·김해공항에서 관광객 환영행사를 연다. 2월 17일(화) 오후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지역에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경찰청(관광경찰대), 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춘절맞이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앞서 ‘외국인을 만나면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인천공항 및 공항철도, 서울역 등에 게시하며 국민들의 친절캠페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쇼핑·홍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2월 22일(일)까지 한국 최대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서울,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열려 쇼핑, 관광, 숙박, 엔터테인먼트 등 폭넓은 분야의 한국 우수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쿠폰북 스탬프 이벤트’ 및 ‘비시(BC)-은련카드 춘절 사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중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6일(월) 오전 경복궁 등지에서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복궁 소개 리플릿’ 7만부를 배포한다. 외국인관광객에게 통역서비스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홍대 및 남대문 지역에서 ‘찾아가는 관광객 서비스 센터(Tourist Service Center)’도 운영한다. 이밖에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관광경찰이 서울과 부산, 인천의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에서 무자격가이드 및 불법 관광버스를 단속하고, 게스트 하우스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방한상품의 품질 점검을 위한 암행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수용태세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친절의식이 중요한 만큼 이번 춘절기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먼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방한한 중국인은 61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객 1420만명의 43.1%를 차지하며, 중국은 2013년에 이어 방한 최대 인바운드 시장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올 1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방한 최대 인바운드 시장으로서 중국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2-12
  • 더필드 해병대캠프 인스타그램(Instagram) 개설
    [동포투데이] '더필드 해병대 캠프'가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교육그룹 더필드 계정은 모바일로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thefield2' 를 검색하거나 웹 ( http://instagram.com/thefield2 )으로 접속할 수 있다.더필드 인스타그램은 '기업교육 직장인'과 '신입사원 교육' '취업과 진로' '인성교육과 리더십' 그리고 '맛집 멋집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더필드 해병대 캠프'의 신규 소식이나 이미지를 정기적으로 받고 싶으면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Follow)하면 된다.더필드 이희선 본부장은 "모바일로 정보와 관심사를 주고받는 젊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교육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열었다"며 "해병대 캠프'의 특강점을 기업과 HRD 교육담당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더필드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업교육 운영 행동훈련 전문업체다.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을 다지기 위해 20∼100명 단위로 1박 2일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320여 기업의 3만5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수료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2-12
  • 정의화 의장 “이완구 후보, 양당은 국회 일정대로 처리할 것”
    ▲ 정의화 국회의장 (코리아프레스 DB) [동포투데이=코리아프레스] 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은 12일 오전 긴급히 양당 원내대표를 불러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양당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장으로서 아마 여러분들 굉장히 의장에 대해 듣고 싶은 얘기도 많을 것”이라고 운을 떼고 “기본적으로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은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당부했다. 정의화 의장은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좀 더 당당하게 이 정론 절차를 다 밟았으니까,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해서 경과 보고서를 채택을 하고 그것이 국회로 보내지고 본회의에서 전 우리 의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 거듭 당부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여야가 대립이 있고 사회적 대립도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정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확실한 건, 여야 합의는 그 절차까지도 결론은 다를 수 있지만, 절차에 있어서도 합의를 해서 인사 청문과 관련해서 처리하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다소 절차가 지연 된다 해도 끝까지 인내하고 의사일정에 대해 원내대표로 있는 동안에 무책임하게 하지 않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다만 강행 처리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도 그 점을 수긍하기 어렵고 야당입장에서도 작년에도 지혜를 모아 처리한 적 있듯이, 이번에도 급하게 무책임하게 시간을 끌어서 정략에 이용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해 이완구 총리 후보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에 있어 결코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반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대로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오늘 처리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해서 무슨 정치적 이익을 얻을 게 있겠냐”고 반문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우윤근 원내대표가) 강행처리라고 하신 말씀도 저희로서는 좀 납득하기 힘든 게, 청문회를 이틀 동안 걸쳐서 밤늦게 끝내고 야당도 청문회에 대해 성실하게 임했고, 오늘 10시에 경과심사보고서를 채택하기로 다 되어있고 오늘 오후2시 원내대표회의도 아주 오래전부터 약속된 것”이라고 말해 국회 일정에 따라 이완구 총리 후보 청문 보고서 채택을 강행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9일에 시작될게 하루 늦춰진 것도 야당에서 승인채택 문제 때문에 그렇게 원해서 우리들이 하루 연기를 시켰던 것”이라며 “조금 늦어져서 상황이 바뀌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당초에 여야 약속 그대로 표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못 박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다시 “여야가 이미 합의했고 이건 여야 합의대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러 왔기 때문에 오늘 청문 특위에서 보고서가 채택이 되면 오늘 오후 두시에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되어 있으니까 말씀 드린다”며 “어떤 결정을 해야 될 부분에 있어, 절차민주주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의화 의장은 이어 “그렇듯 절차를 밟아가야 되는데 그 동안에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았다”며 “여야가 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있어서도 여야가 잘 합의에 이루어서 경과보고서를 만들어주시고, 그것이 절차에 따라서 모두가 다 참여한 가운데 투표를 해서 그 결과에 그러한 절차민주주의가 확립되기를 의장으로서 바란다”고 설명했다. 정의화 의장은 끝으로 “우윤근 대표님께서 유 대표님도 같이 오늘 좀 논의를 해보시고 그걸 떠나서 여러분들끼리 지혜를 곧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양당 원내대표에게 당부했다. 기사제공 : 코리아프레스 박귀성 기자 / kuye8891@korea-press.com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2-12
  • 정부, 범죄·테러 등 유형별 재외국민 보호 강화
    [동포투데이] 외교부는 11일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금2.11(수), ‘재외국민보호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범죄·테러 등 유형별 재외국민 보호 강화, △해외안전여행 홍보 및 지원확대, △대형 해외재난에 대비한 관계부처간 협업시스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국방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국토교통부, 식품의약안전처, 관세청 등 유관 부처가 참석했다. 먼저 해외 마약범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대국민 설명회를 5월중 개최하고 △중국내 우리국민의 마약범죄 연루 예방과 중국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합동 대표단 파견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중국 광저우에서 우리국민 14명이 마약운반에 연루돼 구속됐다가 최근 전원 보석 석방된 바 있다. 필리핀에서 우리국민의 범죄 피해가 늘고 있는 점에 대응해 필리핀 현지 경찰청 내 ‘코리안데스크’에 우리 경찰인력 1명을 추가파견(현재 1명)하고, 필리핀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했다. 이와는 별도로 재외공관의 사건사고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사건사고 빈발 10개 재외공관을 선정해 다음달 안에 사건사고 전담인력을 각 1명씩 늘릴 예정이다. ISIL(IS·이슬람국가)이 인터넷을 이용한 선전활동을 통해 대원을 모집중인 점을 감안해 이달 중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ISIL 실체 및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ISIL 관련 사이버 공간상 유해 정보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시정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우리국민의 해외안전여행 지원을 위해 영사콜센터를 5월 중 재외국민안전정보센터로 확대·개편한다. 관계부처 간에는 대형 재난 발생시 범정부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정부 자산을 더 신속히 파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대해 합의했다. 정부는 금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후속 대책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외국민 보호태세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2-11
  • “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홍콩언론에서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과 이민호의 홍콩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인민페 약 483만 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과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한 한국 언론의 확인취재를 받으며 이 보도내용은 황당하며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고 다른 한 홍콩언론에서 11일 보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자기들은 종래로 대외에 김수현의 출연료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그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에서도 중화권 언론에서 이민호의 출연요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없으며 또 이민호는 평소 상업성 공연에 매우 적게 출연하고 더욱이는 출연가격에 따라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홍콩회사에서 천문가격으로 이민호가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초청했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행사의 내용을 보고 출연가치가 있는지를 판단, 출연가격을 보고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홍콩 팬미팅이 이번주 목요일(12일)에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며 입장료는 비싼 것이 1580홍콩달러(인민페로 약 1271만 위안)이다.
    • 연예·방송
    2015-02-11
  •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렌타인데이 장소는?
    [동포투데이]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2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꿈꾸는 발렌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 중 75%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펜션(39%)’ 또는 ‘호텔 (36%)’에 숙박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그 외에도 풀빌라(7%), 복합리조트(6%)라고도 대답해 특별한 기념일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들 가운데 78%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통해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고 답한 바 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여성들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갈 경우, 남성들이 모든 것을 준비(32%) 해주는 것 보다는 뭐든 함께 논의하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길 희망(49%)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같은 로맨틱하고 특별한 기념일에는 호텔에서 ‘무료 식사(43%)’나 ‘무료 스파(32%)’ 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정작 이번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35%)’고 응답한 여성들이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와 구정 연휴 사이의 16, 17일에 연차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사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4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본 설문조사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 홈페이지(www. ezday.co.kr)에서 진행되었으며, 20-50대 여성 466명이 참여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2-11
  • 내가 돌아가고 싶은 나이 1위 '20대는 16세, 30~50대는 모두 20대'
    [동포투데이] 우리나라 남녀 10명 중 2명만이 현재 나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되돌아가고 싶은 나이는 20대가 ‘16.4세’, 30세에서 50세는 모두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신드롬 등 화려한 90년대를 조명하는 사회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전국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남녀 1,445명을 대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찬란한 시절이 언제인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따르면 남녀 65%가 ‘내게도 돌아가고 싶은 화려한 시절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남자가 69.1%, 여자가 61.8%로 남자가 조금 더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특히 50대 이상이 86.7%로 10명 중 9명 가까이 지나간 화려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또한 ‘나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10명 중 2명(22.4%)만이 ‘그렇다’고 느꼈으며, 현재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록 과거에 대한 그리움도 비례하는 것으로 밝혀져 시선을 끈다. 특히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중, ‘매우 성공하지 못했다’ 집단은 68.4%가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밝혀 복고에 대한 가장 큰 아쉬움과 향수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남녀가 뽑은 가장 돌아가고 싶은 그 때는 과연 언제일까? 응답자들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나이는 20대가 16.4세, 30대가 20.8세, 40대가 23.8세, 50대 이상이 29.4세로 모두 20대를 넘지 않았다. 다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는 바로 ‘후회 없이 공부하기’(30.2%)로 무엇보다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양한 취미활동하기’(14.2%), ‘적성에 맞는 전공으로 바꾸기’(13.6%) 등이 이어졌으며, ‘후회 없이 연애하기’(12.2%), ‘후회 없이 실컷 놀기’(11.2%)라는 응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기타 응답으로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5.4%), ‘평범한 삶을 벗어난 일탈’(4.9%), ‘내로라하는 곳에 취업하기’(4.2%), ‘개인사업으로 대박 나기’(4.2%) 등이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내로라하는 곳에 취업하기’는 30대가 12%로 타 연령 평균(3.5%)에 비해 3.4배나 높아 취업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큰 연령대로 나타났으며. ‘후회 없이 연애하기’는 불혹의 40대가 17.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50대 이상 장년층의 경우는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17.3%)에 타 연령 대비(6.6%) 2.6배나 많은 표를 던지며,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2-11
  • 서울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설 한마당 행사 개최
    <사진> 2014년 설맞이 행사 사진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설을 맞아 2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글로벌센터 12층에서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150여 명과 함께 하는 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이 우리나라의 설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설행사는 차례상 시연, 세배, 덕담나누기 등 설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 한마당', 우리의 소리인 판소리와 풍물놀이로 흥겹게 즐겨보는 '국악 한마당',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놀이한마당'에서는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말뚝이 떡 먹이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뿐만 아니라 베트남식 공기놀이인 '저이 주엔(Choi Chuyen)'도 새롭게 선보여서 이웃나라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뚝이 떡 먹이기'는 탈춤의 등장인물인 말뚝이가 그려진 판자에 구멍을 내어 일정한 거리에서 작은 공을 던지며 노는 놀이다. 베트남식 공기놀이인 '저이 주엔'은 우리나라 공기놀이와 유사하지만 공기돌 대신 나무젓가락과 같은 막대기 10개와 큰 공기알 1개를 사용한다. 막대기 10개를 바닥에 나란히 깐 다음 공기알을 위로 높이 던진 후 공기알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막대기와 공기알을 함께 잡는다. 1단에서 5단까지 성공하면 이긴 사람이 막대기로 상대방 발등을 찰싹찰싹 때리기도 한다. 또한 자유롭게 개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사진 찰칵!', '복조리 사려!(복조리 만들기)', '전통음식 시식', '새해소망 글귀행사', '각국의 새해 인사말 배우기'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시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도 설의 풍습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2월 13일(금)에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설맞이 사탕절편 교실',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만두빚기 체험' 행사가 2월 14일(토)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주관하는 독거노인과 외국인근로자가 함께하는 '설 나눔행사' 등이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설 행사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한 해를 여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활기차게 서울생활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주민과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2-11
  • 런닝맨·싱글벙글쇼 PD 행정자치부장관 감사패 받아
    [동포투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및 KBS2 ‘참 좋은 시절’ 등 프로그램 연출·제작자들이 도로명주소를 프로그램 내에 적극 활용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작년 말 도로명주소 대국민 활용률이 70.0%에 이른 것은 민간부문 특히 국민생활 파급력이 높은 방송·영화분야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주재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한 공로로 TV 예능 부문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TV 드라마 부문에 KBS2 ‘참 좋은 시절’, 라디오 부문에 MBC 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영화 부문에 ‘슬로우비디오’ 등 각 부문 연출·제작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각 부문별 수상 사유를 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목적지 빨리찾기 게임을 통해 출연자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아내는 장면을 방송한 점, KBS2 ‘참 좋은 시절’은 도로명주소 현수막 및 건물번호판을 드라마 소품으로 적극 활용한 점, MBC 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는 사연을 보낸 분 소개 코너에서 도로명으로 주소를 소개한 점,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추적·검거하는 장면을 연출한 점 등 도로명주소를 프로그램 내 적극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달식에서 “국민생활 파급력이 큰 TV, 라디오, 영화 등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로명주소가 국민 실생활 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