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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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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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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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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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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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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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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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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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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백 대중민주당 사무총장, 중국동포 정착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추진
[동포투데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SBS 공개홀에서 27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출연해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열었다. SBS는 2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2시간 동안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대중민주당 최인백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소나무당 등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후보자 토로회에 출연한 대중민주당 최인백 비례후보는 “저희 대중민주당 중산층과 서민 대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민생정당 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중민주당의 대중은 김대중의 대중 의미도 갖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민주·민생·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이어받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다시 김대중 정신이 필요한가요. 바로 현 윤석열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는 검찰 독재로 위협받고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 경제는 눈떠보니 후진국 파탄 직전입니다.”고 일갈했다. 또 최 비례후보는 “이번 총선에는 소중한 한 표로 이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고 하면서, “우리 민주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23번 대중민주당은 민생정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정당”이라고 소개하면서, “윤정권의 경제파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대중을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 자금을 가구당 200만 원씩 즉시 지급할 것을 제안 합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도 파격적인 국가 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비례후보는 연설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나 민간에 산재한 AI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AI지원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해법은 지금 당장 나서도 10년 혹은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우리 대중민주당은 우선 국제결혼과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문제를 풀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외국인 200만 시대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특히, 4.10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중국동포, 외국인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자격 취득 등 출입국관리와 행정절차가 복잡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서비스 처리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개선책을 도입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결혼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위 손상은 물론 국내 피해자의 구제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동포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용 금융기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 비례후보는 끝으로 “1천만 호남인들에게 호소합니다, 김대중 정신의 모태는 행동하는 양심인 호남인들 입니다. 김대중 정신의 계승은 대중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고 하면서 ‘23번 대중민주당’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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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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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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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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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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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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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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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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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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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독도는 우리땅”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양수산부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1월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이영호 회장)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 김기성부총재,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등 본부 임직원과 박찬호(전 야구선수), 오지호, 송중호(배우), 김혜연(가수), 신수지(전 체조선수),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신비(가수)등 방송인 및 연예인, 독도사랑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동북 3성 (대련, 선양, 연변)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사업 기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 라운딩, 2부 시상식등 만찬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1부 개회식에서는 전일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개회선언에 이어 원용석 총재권한대행의 개회사로 진행되었으며, 원용석 총재권한대행, 김기성 준비위원장, 이영호 샤인데일 회장, 박찬호 선수, 김윤희 커뮤니케이션대표의 시타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렸다. 이어 오후부터는 자선기금 전달식 및 시상식, 독도사랑강연, 독도홍보영상상영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본 대회에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침탈야욕에 맞서 다 같이 독도수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독도사랑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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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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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소비자 평가‘최고브랜드’선정…‘소비자의 선택’대상 수상
- ‘2015 소비자의 선택’을 수상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8월21일부터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로 물들인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끊임없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을 갖춘 창조적이며 진정성있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받은 최고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2015 소비자의 선택’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조사·선정했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재)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전통문화와 ICT 첨단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화, 풍성한 창작콘텐츠, 다양한 한류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실크로드’라는 특별한 테마를 살려 세계 최초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비단길과 바닷길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융성의 길을 열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2일(목)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경주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2015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가 신(新)문화실크로드의 출발점임을 확인했으며, 밖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문화로 21세기 신실크로드 시대를 열겠다는 메시지를 발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제5회 소비자의 선택은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 측정 및 충성도, 브랜드의 공헌 수준, 브랜드 선호도·충성도·차별화 조사 등을 3단계 과정을 거쳐 세부적으로 심사하여 5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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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소비자 평가‘최고브랜드’선정…‘소비자의 선택’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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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청소년고객 잡기 '수험표 마케팅' 주의보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기업들의 청소년고객 잡기 '수능 마케팅'이 한창이다.올해 63만1187명이 수능을 치르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보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레스토랑, 학원, 미용실, 병원(성형외과, 미용), 통신사, 여행사 등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수험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종류가 다양하고 적당한 이벤트를 선택하면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짜 수험생'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이희선 더필드 대표는 "기업들은 미래의 고객 선점, 기업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지만 얄팍한 상술로 학생들을 대하면 '못하면 독'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학생들 대상으로 반짝효과의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 고유의 브랜드 가치(아이덴티티)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청소년기는 '견물생심'과 '친구 따라 강남간다?'식으로 심리적인 동요가 발동한다."며 "학생의 개인정보가 기업에 모두 DB(저장)되고,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나이이므로 다단계 회사나, 계약서 작성 등을 작성할때는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며 '수험표 마케팅'의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이희선 대표는 신입사원 교육과 기업교육 컨설팅, 취업 캠프 및 역량강화 컨설팅,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등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4월 현재 기업체와 대학에서 1천 번의 강의를 했다. (문의 : 02-22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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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청소년고객 잡기 '수험표 마케팅'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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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지원 골프대회, 샤인데일 C.C에서 개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해양수산부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원용석 총재권한대행)가 주최하고 (주)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김윤희)이 주관하는 2015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가 11월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혜동브릿지 대표이사), 김기성 준비위원장(국원토건 대표이사)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들과 박찬호, 홍성흔, 이호준(야구선수), 신수지(전 체조선수), 김승현(농구선수), 오지호, 홍경민, 최재훈, 김성수, 김혜연, 미스코리아, 독도홍보대사 개그팀 졸탄, 신비 등 총 216명이 참가한다.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27홀 동시티오프(신페리오 방식)되며, 2부 행사로는 독도사랑 시상 및 감사패 전달, 독도사랑 강연, 후원금 전달 등 독도사랑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국 동북3성(대련, 선양, 연변)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 및 독도탐방지원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본 대회는 서울우유,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한국지역난방기술, 샤일데일 C.C, 에트로, 대련한인회, 연변한인회, 선양한인회, 케이커뮤니케이션이 공식 후원한다. 주관사인 (주)케이커뮤니케이션 김윤희 대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명실상부한 진실과 우리 땅 독도 바로 알기에 대한 정당한 교육과정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중국동북 3성 한국재외국민 자녀와 학생들에게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본 대회를 통해 독도교육지원 및 탐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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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지원 골프대회, 샤인데일 C.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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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한국어학원, 제1회 호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한국어학원(원장 이상오)은 지난 9일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호원대학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부여 및 표현 능력향상과 우호증진을 위해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재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호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낀 점, 경험담, 한국어 공부 방법, 내가만난 한국사람 이라는 주제로 60명의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여 예선을 거쳐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국 유학생 왕람을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주벡)등 4개국 출신 유학생들은“전주여행기”, “나의 한국어 공부”, “나의 한국 생활 경험담”등 한국에서 겪은 ‘좌충우돌’ 경험담을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어로 쏟아냈으며, 부족한 표현에도 행사장에 참여한 한국인 재학생들이 참가자들의 풀어놓는 재미있는 한국생활 경험담과 미래 꿈에 대해 풀어 놓을 때마다 많은 격려의 박수와 코믹한 이야기에 공감의 웃음으로 응답하였다. 이번 대회에 대상은 “무작정 떠난 용감한 바다여행” 압두(우주베기스탄)군이 차지하여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우수상으로 왕람(중국, 뜻밖의 선물)외1명이 30만원 상당의 디지털 카메라, 장려상에는 타오(베트남, 한국어로 말하기가 어려운 이유)외 2명, 기타 본선진출자에게 참가상등을 수여했다.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한국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수있게 되어 교육프로그램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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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한국어학원, 제1회 호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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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中 동북3성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1월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중국 동북3성의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조성을 위하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 등 총 21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조성된 기금은 전액 중국 동북3성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및 독도탐방비로 쓰여 질 계획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세계전파의 일환 중 하나로 7월부터 중국동북3성(대련,선양,연길)의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와 독도동아리 결성, 독도강연, 독도탐방지원 등의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중국내 12개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로 독도사랑 전파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9월 대련한국국제학교, 11월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현지에서 독도사랑강연 및 독도동아리 결성(학교별 20명)을 통해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우유,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에트로, 대련한인회, 연변한인회, 선양한인회가 공식 후원한다.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에는 본부 임원 외에 독도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을 비롯하여, 야구선수 박찬호, 홍성흔, 이호준, 체조선수 신수지, 독도홍보대사 개그맨팀 졸탄, 가수 신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연예인 50여명 포함, 총 216명 54개팀이 독도사랑기금마련을 위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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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中 동북3성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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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창의발명대회, ‘전주대학교팀’ 대통령상 수상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발명대회인 ‘대학창의발명대회’의 2015년 우수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전국의 127개 대학에서 4,284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음성인식 다용도 수납함’을 발명한 전주대학교(정 수․최시용․유창열)팀이 거머쥐었다. ‘음성인식 다용도 수납함’은 서랍을 직접 열어 내용물을 찾는 기존 수납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핸드폰에 터치 또는 음성으로 말하면 수납함을 LED로 알려주는 아이디어이다. 이 발명품이 상용화되면 기업의 물류창고 등에서 활용될 수 있고 도서관 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장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총리상은 자전거 신발밑창과 페달을 자기력을 이용하여 결합시켜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자전거 클릿슈즈’를 발명한 금오공과대학교(박승민, 오신일, 서정복)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울산대학교(김준호, 김상훈)팀, 금오공과대학교(김형준, 김준규, 정주혜)팀 ▲특허청장상 인제대학교(정준혁, 김희원, 이용진)팀, 금오공과대학교(곽성실, 이정빈, 김소진)팀이 수상하는 등 25개 대학 47팀이 우수발명상을 받는다. 정대순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장은 “이 대회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은 우리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이 학생들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10일(화) 오후 2시 서울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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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창의발명대회, ‘전주대학교팀’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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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5 독립영화 특별상영행사 개최
- [동포투데이] 2015년 11월 09일부터 11일까지 독립영화 12편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서울시는 2015 독립영화 특별상영행사 ‘위풍당당 독립영화’를 서울시 시민청 활짝라운지 등 서울시내 공공상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제작여건 속에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는 독립영화인들에게 상영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보다 쉽게 다양한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상업영화와는 다른 독립영화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번 상영회는 기존 공공상영관인 강서구민회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시립북서울미술관, 증산정보도서관, 도곡2문화센터, 성동구립도서관 등 11개소에서 개최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실시된다. 시민들이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영화는 ‘한여름의 판타지아’, ‘메밀꽃, 운수 좋은 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지닌 작품들이며,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2014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화제의 단편영화 자전거 도둑, 친밀한 가족, 의자 위의 남자, 여배우 등 4개 작품을 상영한다. 특히 이날 상영회에는 ‘자전거 도둑’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과 ‘친밀한 가족’을 연출한 윤다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위풍당당 독립영화’의 상영장소와 상영작 등 독립영화공공상영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indiefilmseoul.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ndiefilm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독립영화공공상영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독립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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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5 독립영화 특별상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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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리하나합창단, ‘2015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 [동포투데이] 국방부 소리하나합창단(단장 한영수, 국방부자원동원과장)이 지난 6일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민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부 주최, 문화정책과 주관하는 군가합창대회는 민간 및 군 부문 팀으로 나뉘며 각 예선을 통하여 12개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나라사랑 민관군 하나로 열창무대로 감동의 물결을 선보였다. 국방부 소리하나합창단 한영수 단장은 이 대회에서 ‘바다로 가자’와 ‘아리랑 겨레’ 2곡을 통하여 ‘바다를 지키자’ 라는 강한 메시지와 ‘밟아도 끝까지 뿌리 뻗는 잔디 풀처럼’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전달하였고, 다이나믹한 연주와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영수 단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40여명의 단원들이 혼연 일체 단결로 하나가 되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생활에 녹아드는 소리하나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방부 소리하나합창단은 국방부의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속으로 찾아가는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2014년 4월 창단되어,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국군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출연 등으로 국방부의 위상을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 속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5월 27일 서울역 부근에서 노숙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합창단원 20여명은 무료급식 봉사를 통한 배식과 설거지, 청소봉사, 재능연주 봉사를 통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감동적인 화모니 합창과 클라리넷 선율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지휘를 맡은 송태영(국방부 국군교향악단 해군 상사) 지휘자는 1994년 해군군악대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국립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이태리 노르마시립 IL SEMINARIO음악원 합창지휘 DIPLOMA 취득, 2014년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베이징 국군교향악단 초청 음악회 참가, 2012년 독일브레멘 국가음악제 해군군악대 초청공연 참가, 2007년 말레이시아 세계 따뚜 공연 참가, 2005년 싱가포르 WASEB 세계 관악제 공연 참가 및 1997년, 2004년 해군순항훈련 시 문화사절단으로 참가하여 전 세계 30여 개국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여왔다. 또한 송태영 지휘자는 20여년 넘게 항상 정려하는 군 생활을 통한 끈임 없는 배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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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리하나합창단, ‘2015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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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접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을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분야 전문 강사와 전문 통역사가 함께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하게 된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은 서울시가 발주한 지하철 9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17개 대형 공사현장의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은 올해 상반기에도 2회에 걸쳐 5개국 29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교육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전교육은 기본적인 안전수칙, 안전한 작업방법, 장비 사용 시의 안전대책 등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실제 발생한 사례 위주로 실시해 교육 효과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종 안전표지판에 외국어를 한글과 병기해 설치하고 2014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등 4개국 언어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매뉴얼’ 에 이어 2015년도 10월에 방글라데시 언어를 추가로 제작·배포했다. 안전매뉴얼을 포켓북 형식으로 만들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항상 휴대하면서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어렵게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모든 근로자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정착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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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접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