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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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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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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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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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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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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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홍콩언론에서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과 이민호의 홍콩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인민페 약 483만 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과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한 한국 언론의 확인취재를 받으며 이 보도내용은 황당하며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고 다른 한 홍콩언론에서 11일 보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자기들은 종래로 대외에 김수현의 출연료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그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에서도 중화권 언론에서 이민호의 출연요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없으며 또 이민호는 평소 상업성 공연에 매우 적게 출연하고 더욱이는 출연가격에 따라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홍콩회사에서 천문가격으로 이민호가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초청했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행사의 내용을 보고 출연가치가 있는지를 판단, 출연가격을 보고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홍콩 팬미팅이 이번주 목요일(12일)에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며 입장료는 비싼 것이 1580홍콩달러(인민페로 약 1271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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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렌타인데이 장소는?
    [동포투데이]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2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꿈꾸는 발렌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 중 75%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펜션(39%)’ 또는 ‘호텔 (36%)’에 숙박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그 외에도 풀빌라(7%), 복합리조트(6%)라고도 대답해 특별한 기념일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들 가운데 78%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통해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고 답한 바 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여성들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갈 경우, 남성들이 모든 것을 준비(32%) 해주는 것 보다는 뭐든 함께 논의하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길 희망(49%)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같은 로맨틱하고 특별한 기념일에는 호텔에서 ‘무료 식사(43%)’나 ‘무료 스파(32%)’ 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정작 이번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35%)’고 응답한 여성들이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와 구정 연휴 사이의 16, 17일에 연차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사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4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본 설문조사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 홈페이지(www. ezday.co.kr)에서 진행되었으며, 20-50대 여성 466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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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내가 돌아가고 싶은 나이 1위 '20대는 16세, 30~50대는 모두 20대'
    [동포투데이] 우리나라 남녀 10명 중 2명만이 현재 나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되돌아가고 싶은 나이는 20대가 ‘16.4세’, 30세에서 50세는 모두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신드롬 등 화려한 90년대를 조명하는 사회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전국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남녀 1,445명을 대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찬란한 시절이 언제인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따르면 남녀 65%가 ‘내게도 돌아가고 싶은 화려한 시절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남자가 69.1%, 여자가 61.8%로 남자가 조금 더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특히 50대 이상이 86.7%로 10명 중 9명 가까이 지나간 화려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또한 ‘나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10명 중 2명(22.4%)만이 ‘그렇다’고 느꼈으며, 현재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록 과거에 대한 그리움도 비례하는 것으로 밝혀져 시선을 끈다. 특히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중, ‘매우 성공하지 못했다’ 집단은 68.4%가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밝혀 복고에 대한 가장 큰 아쉬움과 향수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남녀가 뽑은 가장 돌아가고 싶은 그 때는 과연 언제일까? 응답자들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나이는 20대가 16.4세, 30대가 20.8세, 40대가 23.8세, 50대 이상이 29.4세로 모두 20대를 넘지 않았다. 다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는 바로 ‘후회 없이 공부하기’(30.2%)로 무엇보다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양한 취미활동하기’(14.2%), ‘적성에 맞는 전공으로 바꾸기’(13.6%) 등이 이어졌으며, ‘후회 없이 연애하기’(12.2%), ‘후회 없이 실컷 놀기’(11.2%)라는 응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기타 응답으로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5.4%), ‘평범한 삶을 벗어난 일탈’(4.9%), ‘내로라하는 곳에 취업하기’(4.2%), ‘개인사업으로 대박 나기’(4.2%) 등이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내로라하는 곳에 취업하기’는 30대가 12%로 타 연령 평균(3.5%)에 비해 3.4배나 높아 취업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큰 연령대로 나타났으며. ‘후회 없이 연애하기’는 불혹의 40대가 17.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50대 이상 장년층의 경우는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17.3%)에 타 연령 대비(6.6%) 2.6배나 많은 표를 던지며,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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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서울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설 한마당 행사 개최
    <사진> 2014년 설맞이 행사 사진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설을 맞아 2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글로벌센터 12층에서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150여 명과 함께 하는 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이 우리나라의 설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설행사는 차례상 시연, 세배, 덕담나누기 등 설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 한마당', 우리의 소리인 판소리와 풍물놀이로 흥겹게 즐겨보는 '국악 한마당',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놀이한마당'에서는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말뚝이 떡 먹이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뿐만 아니라 베트남식 공기놀이인 '저이 주엔(Choi Chuyen)'도 새롭게 선보여서 이웃나라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뚝이 떡 먹이기'는 탈춤의 등장인물인 말뚝이가 그려진 판자에 구멍을 내어 일정한 거리에서 작은 공을 던지며 노는 놀이다. 베트남식 공기놀이인 '저이 주엔'은 우리나라 공기놀이와 유사하지만 공기돌 대신 나무젓가락과 같은 막대기 10개와 큰 공기알 1개를 사용한다. 막대기 10개를 바닥에 나란히 깐 다음 공기알을 위로 높이 던진 후 공기알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막대기와 공기알을 함께 잡는다. 1단에서 5단까지 성공하면 이긴 사람이 막대기로 상대방 발등을 찰싹찰싹 때리기도 한다. 또한 자유롭게 개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사진 찰칵!', '복조리 사려!(복조리 만들기)', '전통음식 시식', '새해소망 글귀행사', '각국의 새해 인사말 배우기'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시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도 설의 풍습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2월 13일(금)에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설맞이 사탕절편 교실',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만두빚기 체험' 행사가 2월 14일(토)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주관하는 독거노인과 외국인근로자가 함께하는 '설 나눔행사' 등이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설 행사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한 해를 여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활기차게 서울생활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주민과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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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런닝맨·싱글벙글쇼 PD 행정자치부장관 감사패 받아
    [동포투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및 KBS2 ‘참 좋은 시절’ 등 프로그램 연출·제작자들이 도로명주소를 프로그램 내에 적극 활용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작년 말 도로명주소 대국민 활용률이 70.0%에 이른 것은 민간부문 특히 국민생활 파급력이 높은 방송·영화분야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주재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한 공로로 TV 예능 부문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TV 드라마 부문에 KBS2 ‘참 좋은 시절’, 라디오 부문에 MBC 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영화 부문에 ‘슬로우비디오’ 등 각 부문 연출·제작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각 부문별 수상 사유를 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목적지 빨리찾기 게임을 통해 출연자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아내는 장면을 방송한 점, KBS2 ‘참 좋은 시절’은 도로명주소 현수막 및 건물번호판을 드라마 소품으로 적극 활용한 점, MBC 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는 사연을 보낸 분 소개 코너에서 도로명으로 주소를 소개한 점,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추적·검거하는 장면을 연출한 점 등 도로명주소를 프로그램 내 적극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달식에서 “국민생활 파급력이 큰 TV, 라디오, 영화 등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로명주소가 국민 실생활 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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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 위해 한국 선후배기업 협력한다
    [동포투데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콘텐츠 민간 사업자 간 협의체인 ‘재중국 한국콘텐츠사업자 협의회’ 창립총회가 2월 12일(목), 주중한국문화원(북경 코리아센터)에서 개최된다. ‘재중국 한국콘텐츠사업자 협의회’는, 그동안 한국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주도해온 민간 콘텐츠사업자가 동종 업종 간의 협력을 모색하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자발적 협력체로서, 그 의미가 크다. 중국시장 진출에 앞장선 선배기업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문화산업시장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라, 세계 거대 미디어 기업과의 중국 시장 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고, 막대한 중국의 자본과 중국정부의 자국문화 보호 등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중국 한국콘텐츠사업자 협의회’는 중국시장 핵심정보 공유, 회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중국의 주요 콘텐츠 관련 기업가를 비롯한 중국 내 문화산업 관련 단체 및 학회와 연계한 교류 확대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정보 미공개 등으로 국내에서 중국 관련 시장정보를 수집하거나, 현지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현지 사업자 간의 협의체에서 핵심 정보 공유 등을 지원하여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협의회 회원으로는 ‘아이코닉스 차이나’ 관계자 등 50여 명의 한국 콘텐츠기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참여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회원 신청은, 한국 콘텐츠 사업자(한국 콘텐츠의 제작, 배급, 유통과 관련한 사업자 및 콘텐츠 관련 협회)로서, 중국 관련 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협의회 사무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북경 코리아센터 내)에 설치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콘텐츠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서, 중국 진출 시 예상되는 위험요소 등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중국콘텐츠시장 진출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협의회가 한국 콘텐츠의 중국 진출에 큰 역할을 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사무소에 확대하여 설치될 글로벌콘텐츠센터(원스톱지원센터)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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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재외선거 관계기관협의회 첫 개최로 재외선거준비 본격화
    ▲ 2월 5일 중앙선관위에서 .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가 개최하였다. [동포투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실시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를 2월 5일 중앙선관위에서 개최하였다. 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는 2009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재외선거 준비 및 공정한 관리를 위해 10개 국가기관*으로 구성·운영되어,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과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 중앙선관위, 대법원, 국무총리실,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검찰청,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들은 2015년 재외선거 주요 업무추진 계획과 재외선거관리 현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주요 토의 내용은 ▲ 재외선거 공정관리체제 구축 방안 ▲ 재외선거 참여편의 확대 방안 ▲ 유권자 중심의 재외선거 홍보 방안 ▲ 재외선거 위법행위 예방 및 단속 강화 방안 등 이었다. 관계기관협의회 참석자들은 재외국민들이 법적·제도적 한계로 재외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참여편의를 위한 제도개선과 전 세계의 복잡·다양한 우편·교통·통신 등 환경에서 실시되는 재외선거관리 안정화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준비상황 점검·보완 및 관리요원 능력 함양을 위해 오는 7월에 재외공관, 구·시·군청 등 국·내외 모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모의 재외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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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
  • 악덕 사채업자 활개 '단속 절실'
    [동포투데이] 택시기사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사채업자들이 날뛰고 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높아 가고 있다,이 사채업자들은 차명계자와 대포폰을 사용하고 자동차 또한 다른사람 이름으로 렌트카를 빌려 쓰면서 철저하게 법망을 피해가며 경륜장,경마장,사설도박장을 전전하면서 일반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돈을 빌려주고 온갖 공갈,협박과 욕설로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율로 원금과 이자를 챙기고 있어 사회의 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주로 이들에게 돈을 빌려쓰는 부류 또한 정상적인 사업과 생계수단으로 빌려쓰는것이 아니라 도박과 술값으로 돈을 탕진하고 있어서 악덕 사채업자들의 좋은 먹이감으로서 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악덕사채업자들은 전국에 수백,수천이 오고가는 사설도박장을 전전하면서 도박자들의 뒷돈(일명 꽁지)을 대주고 있으며, 만약 도박 성원이 모자랄때는 자기가 꽁지돈을 대주는 인원(게임을 잘하는 인원)을 투입하여 그 도박판의 돈을 거의 싹쓸이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채업자들 본인들도 같이 도박을 하여 판돈을 싹쓸이 하고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기 꽁지돈까지 빌려주며 게임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어이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꽁지돈을 쓴 사람들은 온갖 공갈,협박에 시달리며 꽁지돈을 갚아야 하며 한편으로는 꽁지돈을 갚기위해 그들이 제공하는 도박판에 끌려 다닐수 밖에 없는 구조에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크고 작은 어떤 도박장이든 이런 방법을 눈치챌때 쯤 되면 이미 그 도박장에 드나드는 기존 손님들만 이미 돈을 다 털리고 꽁지돈을 많이 빌려쓴 상태로 전락하고 만다고 한다.그러다 보면 기존에 있던 손님들이 눈치를 채고 사채업자와 사채업자가 데려온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더이상 하지 않을려고 하면 별의별 달콤한 말로 꼬셔 자기들이 운영하는 사설 도박장으로 유인하여 그곳에서 게임을 시키고 꽁지까지 주어 자기팀들이 모두 돈을 다 따가는 방법을 동원 한다고 피해자 k가 전했다.또한 손님중에 돈이 조금있다고 판단되면 온갖 감언어설로 꼬셔 게임을 하게 만들고 그사람 목에 빨대를 꼽아 피를 쭉쭉 빨아 먹는것이 그세계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하나의 방법이라는것 이였다. 한편 자기들의 비열한 방법이 노출되어 자기들과 게임을 하지않는 도박장들을 상대로 기존손님들이 모여 먹기내기 훌라게임이라도 한다든지 그 어떠한 게임을 하게 되더라도 악덕 사채업자들은 그 주변 사람들을 시켜 112에 신고하면 경찰들이 꼭 출동하여 확인한다는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도박신고를 하여 경찰을 출동 시켜 괴롭혀서 아예 게임을 못하도록 조치하는 동시에 그 장소를 결국 폐쇄 시켜 버리는 치밀함과 야비함까지 보인다고 피해자들이 전했다.또한 A씨라는 사채업자는 자기뒤를 봐주는 사람이 누구누구 부장검사이며 고위직 경찰있다고 자랑하면서 꽁지돈을 쓰는 사람들에게 은근하게 협박까지 하고 있다는게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였다. 예를 들어 도박하다 걸려도 자기가 이런힘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하여 게임을 계속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자기돈을 쓰면 꼭 갚아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을 하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피해자들이 전했다. 예를들어 어떤 기소중지자가 게임하다 단속에 걸려 경찰에 체포되어 갔는데 자기뒤를 봐주는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아무 이상없이 빼주었더니 인사조로 100만원을 주더라 하며 자기힘을 은연중 과시하면서 자기들의 불법적인 돈 사채놀이를 정당화하는 수법으로 동원하곤 한다고 전했다. 만약 악덕 사채업자에게 200만원을 빌리게 되면 선이자 20만원을 제하고 180만원을 받고 돈을 받은 날자를 포함하여 정확하게 10일후에 200만원을 돈을 돌려줘야 한다, 10일후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다시 이자20만원 주어야 하고 모욕적인 말과함께 협박이 가해진다.결국 원금을 갚으라는 이야기다.또한 확실한 사람에게는 일수를 주는데 200만원을 빌렸을때 선이자 24만원 제하고 176만원을 받아 매주 24만원씩 선 이자를 포함 10번을 입금해야 한다. 사채업자들은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도박을 양성화 시켜 가면서 자기들의 그 어떤 불법적인 영리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있고 자기들은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며 설량한 피해자들을 계속 만들어 가고있는 실정이다.피해자들이 발생하기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검.경의 치밀한 공조 합동수사로 사회의 악으로 분리되고 있는 악덕 사채업자들을 철저하게 뿌리뽑아야 할것이다. 명랑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불법적이고 야비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인간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것이 급선무일것이며 이런 사회의 악을 청소하고,제거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검.경의 몫 일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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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
  • 차은택-서경덕, 네티즌과 함께 '독도송' 뮤직비디오 만든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이번에는 음악 컨텐츠를 활용한 독도 홍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독도송' 제작이다. 이미 작년부터 가수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재능기부 하기로 해 큰 화제가 됐던 독도송을 올해는 뮤직 비디오까지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독도송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이젠 '듣는 음악'만이 아닌 '보고 듣는 음악'을 즐기는 시대이다. 이처럼 요즘 시대에 맞는 독도송 제작을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뮤직 비디오 감독인 차은택 씨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차은택 감독은 월드스타 싸이의 '행오버' 등을 제작한 유명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특히 서 교수와는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올린 뉴욕 타임스스퀘어 비빔밥 영상광고 제작시 의기투합을 했었다. 이에대해 차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텐츠인 '독도'에 관한 뮤직 비디오를 만들게 되어 영광이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멋진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올해 봄까지 작곡이 완성되면 녹음을 먼저 한 후 뮤직 비디오 작업에 바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으로서는 8월 15일 광복절날 혹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공개를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독도송' 뮤직 비디오는 네티즌들과 함께 만들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 포털 사이트 Daum의 '뉴스펀딩'(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395?mode=preview)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서 교수는 광복 70주년인 올해 광복절을 전후해 독도의 어민자 숙소가 있는 서도에서 티샷을 하여 선착장이 있는 동도의 홀컵에 홀인원 시키는 대형 골프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현재 세계적인 골퍼들을 섭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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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
  •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쌍둥이의 남다른 아침 일상 공개
    [동포투데이] 8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의 신나는 아침 일상이 소개됐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일어나자마자 작은 장난감 자동차로 서로의 몸을 ‘콩’ 건드리며 힙합스타일로 아침 인사를 했다. 이휘재 역시 서준이를 자동차로 ‘콩’ 건드리며 아침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잠에서 막 깬 서준이의 관심을 끈 것은 아침 인사가 아니라 아빠가 들고 있는 장난감 자동차였다. 서준이는 아빠에게 자동차를 받아 책상 위에 놓인 그림책 위에 놓았다. 자동차는 반짝반짝 빛을 내며 동요가 흘러나왔다. 이휘재는 동요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지만 서준이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이휘재는 “박자가 느려?”, “소리 안 나게 해?”라고 물으며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물었지만 서준이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생생한 동물소리가 듣고 싶었던 것이다. 서준이는 익숙하게 그림책을 펴고 하마그림 위에 자동차를 굴렸다. 이어서 실감 나는 하마의 울음소리가 자동차에서 나오고 이휘재는 그제야 알았다는 듯 고개를 흔들며 하마 울음소리를 따라 했다. 서준이 역시 아빠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부자가 함께 선보인 개인기가 쌍둥이네의 즐거운 아침을 열었다. 서준이의 남다른 모사에 네티즌들은 “서준이 표현력이 진짜 좋은 듯”, “서준이의 끼를 보니 연예인이 될 것 같다”, “기어 다니던 서준이 벌써 의사 표현이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준이가 가지고 논 자동차 장난감은 한솔교육 브랜드 중 하나인 <핀덴베베>의 핀덴카로 지난 1월 26일 방영분에서도 서언이가 집중하며 가지고 노는 모습이 소개된 바 있다. 핀덴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핀덴베베는 빛, 물, 소리, 움직임을 통해 영아의 흥미를 유발하고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며 잠재력을 키우는 놀이플랜이다. 한솔교육의 핀덴베베는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베이비페어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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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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