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택시기사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사채업자들이 날뛰고 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높아 가고 있다,이 사채업자들은 차명계자와 대포폰을 사용하고 자동차 또한 다른사람 이름으로 렌트카를 빌려 쓰면서 철저하게 법망을 피해가며 경륜장,경마장,사설도박장을 전전하면서 일반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돈을 빌려주고 온갖 공갈,협박과 욕설로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율로 원금과 이자를 챙기고 있어 사회의 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주로 이들에게 돈을 빌려쓰는 부류 또한 정상적인 사업과 생계수단으로 빌려쓰는것이 아니라 도박과 술값으로 돈을 탕진하고 있어서 악덕 사채업자들의 좋은 먹이감으로서 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악덕사채업자들은 전국에 수백,수천이 오고가는 사설도박장을 전전하면서 도박자들의 뒷돈(일명 꽁지)을 대주고 있으며, 만약 도박 성원이 모자랄때는 자기가 꽁지돈을 대주는 인원(게임을 잘하는 인원)을 투입하여 그 도박판의 돈을 거의 싹쓸이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채업자들 본인들도 같이 도박을 하여 판돈을 싹쓸이 하고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기 꽁지돈까지 빌려주며 게임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어이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꽁지돈을 쓴 사람들은 온갖 공갈,협박에 시달리며 꽁지돈을 갚아야 하며 한편으로는  꽁지돈을 갚기위해 그들이 제공하는 도박판에 끌려 다닐수 밖에 없는  구조에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크고 작은 어떤 도박장이든 이런 방법을 눈치챌때 쯤 되면 이미 그 도박장에 드나드는 기존 손님들만 이미 돈을 다 털리고 꽁지돈을 많이 빌려쓴 상태로 전락하고 만다고 한다.그러다 보면 기존에 있던 손님들이 눈치를 채고 사채업자와 사채업자가 데려온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더이상 하지 않을려고 하면 별의별 달콤한 말로 꼬셔 자기들이 운영하는 사설 도박장으로 유인하여 그곳에서 게임을 시키고  꽁지까지 주어 자기팀들이 모두 돈을 다 따가는 방법을 동원 한다고 피해자 k가 전했다.또한 손님중에 돈이 조금있다고 판단되면 온갖 감언어설로 꼬셔 게임을 하게 만들고 그사람 목에 빨대를 꼽아 피를 쭉쭉 빨아 먹는것이 그세계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하나의 방법이라는것 이였다.
 
한편 자기들의 비열한 방법이 노출되어 자기들과 게임을 하지않는 도박장들을 상대로 기존손님들이 모여 먹기내기 훌라게임이라도 한다든지 그 어떠한 게임을 하게 되더라도 악덕 사채업자들은 그 주변 사람들을 시켜 112에 신고하면 경찰들이 꼭 출동하여 확인한다는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도박신고를  하여 경찰을 출동 시켜 괴롭혀서 아예 게임을 못하도록 조치하는 동시에 그 장소를 결국 폐쇄 시켜 버리는 치밀함과 야비함까지 보인다고 피해자들이 전했다.

또한 A씨라는 사채업자는 자기뒤를 봐주는 사람이 누구누구 부장검사이며 고위직 경찰있다고 자랑하면서 꽁지돈을 쓰는 사람들에게 은근하게 협박까지 하고 있다는게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였다. 예를 들어 도박하다 걸려도 자기가 이런힘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하여 게임을 계속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자기돈을 쓰면 꼭 갚아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을 하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피해자들이 전했다. 예를들어 어떤 기소중지자가 게임하다 단속에 걸려 경찰에 체포되어 갔는데 자기뒤를 봐주는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아무 이상없이 빼주었더니 인사조로 100만원을 주더라 하며 자기힘을 은연중 과시하면서 자기들의 불법적인 돈 사채놀이를 정당화하는 수법으로 동원하곤 한다고 전했다.
  
만약 악덕 사채업자에게 200만원을 빌리게 되면 선이자 20만원을 제하고 180만원을 받고 돈을 받은 날자를 포함하여 정확하게 10일후에 200만원을 돈을 돌려줘야 한다, 10일후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다시 이자20만원 주어야 하고 모욕적인 말과함께 협박이 가해진다.결국 원금을 갚으라는 이야기다.또한 확실한 사람에게는 일수를 주는데 200만원을 빌렸을때 선이자 24만원 제하고 176만원을 받아 매주 24만원씩 선 이자를 포함 10번을 입금해야 한다.     
 
사채업자들은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도박을 양성화 시켜 가면서 자기들의 그 어떤 불법적인 영리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있고 자기들은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며 설량한 피해자들을 계속 만들어 가고있는 실정이다.피해자들이 발생하기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검.경의 치밀한 공조 합동수사로  사회의 악으로 분리되고 있는 악덕 사채업자들을 철저하게 뿌리뽑아야 할것이다. 명랑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불법적이고 야비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는 인간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것이 급선무일것이며 이런  사회의 악을 청소하고,제거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검.경의 몫 일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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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사채업자 활개 '단속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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