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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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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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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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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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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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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새누리 “이완구 반쪽총리로 낙인찍혔지만, 반전할 수 있기를”
    ▲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17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조해진 의원이 발언 하고 있다. 이미 반쪽 총리로 낙인까지 찍히며 국회를 통과한 이완구 신임 총리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향후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발언들로 보인다. 17일 새누리당 원대 대책회의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의원들은 묵직한 분위기 속에 돌아가며 이완구 총리에 대해 격려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어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이 있었다”며 “무엇보다 진통을 겪으면서 표결에 참여한 야당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또 새누리당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표결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 거기에 민심 그대로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사후약방문식의 자평을 남겼다. 즉, 볼일부터 보고 민심을 살피는 격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민심에 대해 오늘 이후 개각이나 청와대의 개편이 있을 것”이라며 “이 민심을 정부 청와대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에서 국민에 실망을 드리지 않는 인적쇄신이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민심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를 챙긴 결과에 대한 우회적인 계면쩍음이 아닐까 싶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 역시 “어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원만하게 통과했다”며 “정부는 신임총리가 임명된 만큼 국정운영에 속도를 내어주기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원유철 의장은 “당 정책 또한 민생 챙기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며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낮은 자세로 겸허히 경청하겠다”고 말해 이완구 신임 총리의 취임소감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총리 인준을 계기로 설연휴 이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등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당정청이 삼위일체 되어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자성과 다짐의 발언을 내놓았다. 이군현 사무총장 또한 “이완구 이제는 성공한 총리가 될 수 있도록 통큰 국정협력에 야당이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완구 신임 총리 또한 논란이 있었지만 국회가 잘 통과시킨 것처럼, 역사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고 국가개혁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무총리 인준동의안이 여러 가지 어려움 불구하고 처리되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과 우려를 갖게 되었지만 국가적 혼란을 막고 국정공백 파행을 막고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들께서 이완구 총리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신임 총리는 심기일전하여 혼신을 다해 일해 지금 어려운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국정과제 성과를 내서 국민들 우려 해소하고 기회 준 국민들께 보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해, 역시 국민 여론을 의식한 발언을 쏟아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그런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능력과 경륜을 발휘에 좋은 성과를 내려면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한다”며 “책임총리의 권한과 책임을 이번기회에 부여해 책임감을 가지고 내각구성과 국정에 좋은 성과를 내도록해야 한다”고 말해, 책임총리로서의 행보와 성과를 당부했다. 홍일표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이에 더하여 “총리인준이 잘 통과되었지만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국민 부응 총리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번 이완구 신임총리가 국민여론에 뭇매를 맞고 탄생한 것에 대해, 총리가 향후 결과로 보여주도록 하라는 주문을 잊지 않았다. 박귀성 기자 / kuye8891@korea-press.com 기사제공 : 코리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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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싼 게 비지떡’이란 옛말이 있다. 값이 싸면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고 보통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자리한 말이다. 그런데 오로지 닭강정 맛과 ‘반값’ 가격으로 방송에 까지 소개되며 주목받는 ‘큐스닭강정’이 있다. 시중 프랜차이즈 치킨 집에서 닭 한 마리에 1만 8천원정도 하는데 이 곳 반값 닭강정은 1만 7천원에 두 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값’ 때문에 막연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큐스닭강정은 자체적인 신선한 반죽 개발로 숙성이 잘돼 하루가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으며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양념과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절대 값이 싸다고 해서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와 선거특집 방영 당시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할 당시 큐스닭강정을 구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 후 식신로드에 방영됐으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도 마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중국 방송에도 소개돼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싸지만 경쟁력 있는 맛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서울 망원시장 내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장을 보다 맛볼 수 있는 친근함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전통재래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싼 값에 최고의 맛, 여기에 높은 주목을 받는 이 곳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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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아시아모델협회,‘아시아문화페스티벌’5월 개최
    (자료사진: 아시아모델협회 페스티벌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에서는 2015년 5월 15일~30일까지 DDP, 장충체육관, SETEC, 콘래드 호텔에서 15일간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분산 개최된다.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수립 이후 핵심 정책이념인 창조경제시대의 과학기술, ICT, 문화융합 등을 기존 산업과 융합하는데 총체적 의의를 두고 있어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전략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청년창업문화포럼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혼례식 재현&심포지움, 아시아 신인 디자이너 쇼, 뷰티박람회, 한류 기획 상품전, K-pop공연(아이돌), O.K.페스티벌(공개 오디션&캐스팅 촬영쇼), 환경문화홍보대사 발대식,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에코모델코리아, 미시즈모델, 실버모델 선발대회 등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드, 아시아아티스트어워드, 폐막식으로 끝을 맺는다. 또한, 국내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 광고 홍보비 절감을 위해 모델료, 스튜디오 촬영 진행비, 헤어 메이크업, 제품 홍보 완성까지 모든 비용을 최저 비용으로 제공한다. 특히 한국모델들과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광고 전속모델 200명(6세~100세 남여)을 선발하고 오디션과 캐스팅을 통해 촬영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국내외 최초 대규모 모델 촬영쇼로 진행된다.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한국모델업계와 광고스튜디오연합회, 광고헤어메이크업협회, 모델, 배우, 방송인, 광고업계 등 모든 관련 업계가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고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취지로 기업을 위해 모델들의 기존 평균 촬영 비용을 70%이상 할인하기로 협의 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그동안 추진해온 문화올림픽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모델선발대회의 교육장은 예원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며 이날 쇼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연합회, 프랜차이즈협회, 녹색성장국민연합, 중국모델협협회 ,일본모델협회, 필리핀 GMA방송국, (사)GK희망공동체 , (사)한국말산업중앙회, 나누리봉사회, ACT국제아동구호센타, 세계평화사랑연맹, 연예인스포츠단, 국제언론인연합회(GJF),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전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천지일보, 아트코리아방송, 국제뉴스, 내외뉴스, (주)창조문화신문 , 한국전통예술신문, 전통예술TV 올레TV ch.886, 한국여성미디어클럽 , 동포투데이, 시사우리신문, 뉴스와인, 엑스포뉴스, 기독교저널, 가톨릭저널, 도민일보, 다문화복지신문, 충남도민일보, 중부뉴스통신, 파워블로그연합신문, 한국창업경제뉴스, 코리아저스티타임즈, 레저뉴스, 뉴스에듀신문, 데일리연합, 전국경제인연합신문 , 문화매일 , 한국독립신문,조은뉴스,선데이뉴스신문 등의 언론후원과 , 사회적기업 시티앤홀스,(주)삼성유통 , (주)CKW코리아 , (주)새론기획 , 서울등대협동조합 , AMJ에이전시 , 조은치과 , (주)고천건설 ,(주)덕성산업, (주)신원리조트 , (주)해피팰리스 , (주)베스티안오퍼레이션 , (주)재수, (주)어플, (주)WM2, 에코바이오그룹,(주)부경홀딩스, 교육그룹 더필드 등이 협찬하며 현장에 10개의 스튜디오 세트가 세워지며 7일간 진행하며 10만여 명의 입장객이 예상되고 기업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화려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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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동포투데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실시, 재석의원 281명 가운데 찬성 148명, 반대 128명, 무효 5명으로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만에 제2대 국무총리에 오르게 된다. 지난달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지명한 지 24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인준을 마침에 따라 곧바로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년간(2013.2∼2015.2)의 국무총리직을 마치는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은 당초 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등의 일정을 고려해 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장·차관, 청장 및 각 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이임사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공직자들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공직자들에게는 더 큰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 겸손의 문화가 확산돼 뿌리내리길 염원하는 게 마지막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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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해외한인 청소년 "재잘재잘콘테스트" 공모
    [동포투데이] 해방과 분단 70주년이 되는 올해 국내외 단체들은 통일과 북한 인권 개선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 세계 한인 언론인 연합회와 사)통일 아카데미는 통일과 인권에 대한 전 겨레의 관심과 지지를 모으기 위해 해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통일과 북한 인권 개선은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해외 거주 한인 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내고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크게 통일 분야와 북한 인권 개선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 방식은 만평이나 일러스트 혹은 페러디 형의 포스터 제작이다. 누구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상장, 상패 그리고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작 중심으로 영상 제작도 진행되므로 해외 거주 한인 청소년들의 관심을 온 겨레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한인 청소년 “재잘 재잘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 사업은 u-contest.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3월 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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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온라인 카페 개설, 北 체제 찬양 이적표현물 제작 · 반포한 A氏 검거
    [동포투데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자주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주)다음 인터넷 카페'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및 '자주민보' 사이트 등에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북한의 주의 · 주장을 찬양, 선전 · 선동하는 내용의 이적표현물 150여건을 제작 · 반포한 A氏(男, 47세)를 검거,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내사로 시작, 구속 수사한 결과 A氏는 ’12. 10月에도 북한의 주의 · 주장에 동조 및 찬양, 선전 · 선동하는 내용의 문건을 인터넷에 게재하여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하고, A氏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회원 약 1000명)」이 ’13.9月 방송통신위원회으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자, 새롭게「민족의 참된소리」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北 체제 등을 찬양해왔다. 또한 ’14. 9月경 수사기관에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후,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왕성하게 온라인 카페활동을 하며, 북한의 주의 · 주장을 찬양하거나 선전 · 선동하는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한 사실을 확인, ’15.2.13(金) A氏를 국가보안법위반(찬양 · 고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송치했다. 이번 사건은 A氏가 인터넷 상 북한의 주의 · 주장 등을 찬양하며 이적표현물을 제작 · 반포하는 등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인터넷 카페회원들로부터, ‘이적단체 범민련 후원금’, ‘국가보안법 구속자 영치금’, ‘자주민보 폐간에 맞서기 위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활동자금을 지원받아 이적활동을 하는 등 위험성이 다른 어떤 사안보다 크다. 북한에서 “인터넷은 국가보안법이 무력화된 특별공간이고, 인터넷 게시판은「항일유격대가 다루던 총과 같은 무기」”라고 하며 인터넷을 활용한 체제 선전 · 선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對南 투쟁 선전 · 선동에 따라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우리사회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밝힌데 의의가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전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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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경찰청, ‘외국인 강·폭력사범 단속 100일 계획’ 추진
    [동포투데이]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36일간) 외국인 폭력단체 실태조사를 하였다. 조사결과 현재까지 뿌리내린 조직폭력단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잠재적 폭력배의 출현을 초기에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단속계획을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수원에서 있었던 ‘박춘봉의 내연녀 살인사건’으로 불법체류자에 의한 강력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할 필요성도 이번 단속의 배경이다. 최근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에 외국인의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소수 외국인의 범죄행위로 인해 외국인 혐오증을 불러일으켜 대다수 선량한 외국인까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이번 단속을 추진하게 된 배경 중 하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 최근 김해 중부서에서는 캄보디아 근로자 20여명이 흉기소지 집단 난투극이 CCTV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어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 증가 경찰은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외국인 조직성폭력배▲동네조폭▲성폭력▲마약 이외에도 정당한 이유없이 흉기소지를 하고 다니는 행위(폭처법 제7조)도 단속대상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신고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13년 3월 법무부와 협의하여 범죄피해를 입은 불법체류자에 대하여는 출입국관리사무소 통보를 면제하는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시행중이다. 경찰청은 외국인 강·폭력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범죄행위는 국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예외없이 처벌 받는다’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외국인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히며, 금번 단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대책 수립 ‘대다수 체류 외국인들은 안정적으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고 있는 만큼 편견 없는 배려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 있는 시선을 갖고 그들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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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50세 이상, ‘토토가’에서 보고 싶은 가수 Top 3 ‘조용필, 이문세, 이선희’
    [동포투데이] 5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토토가’(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만든다면, 어떤 가수를 보고 싶어 할까? 우리나라 50세 이상은 조용필과 이문세, 이선희를 가장 보고 싶은 가수로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지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50대 이상의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복수 응답을 허용한 이번 조사 결과, 50세 이상 남녀가 토토가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는 조용필(35%)이 차지했으며, 이문세(27%), 이선희(20%), 트윈폴리오(19%), 구창모와 배철수가 함께 활동했던 송골매(16%)가 그 뒤를 이었다. 산울림(15%), 안치환(13%), 해바라기(10%), 양희은(9%), 이장희(8%) 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용필의 경우 50세 이상을 남자와 여자로 나누거나 50대와 60대 이상으로 나눠서 분석한 모든 경우에 1위 또는 2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가왕’의 위치를 드러냈다. 50대 남성과 60대 이상 남성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의 압도적인 1위도 조용필이었다. 50세 이상 여성들만을 분석해 본다면 1위는 이문세(34%)로 바뀐다. 그 뒤를 2위 조용필(28%), 공동 3위 안치환과 트윈폴리오(18%), 5위 이선희(14%)가 차지하고 있다. 이승철이 노래하던 그룹 부활이 다시 보고 싶다는 50대 여성들도 다수로 이승철과 부활은 50대 여성이 꼽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 9위에 올랐다. 50대와 60대 이상을 따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도 흥미롭다. 60대 이상이 뽑은 10위권 순위에는 없지만, 50대 남녀가 뽑은 10위권에 포함된 가수는 산울림(17.5%), 안치환(15.9%), 양수경(9.8%), 솔개 트리오(7.3%), 혜은이(7.3%)가 있고, 반대로 50대가 뽑은 10위권 명단에는 없지만 60대 이상이 꼽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가수는 이장희(16.7%), 전영록(16.7%), 김완선(11.1%), 나미(11.1%), 윤수일(11.1%), 우순실(11.1%)이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쎄시봉’의 실제 인물인 트윈폴리오와 이장희는 50대와 60대의 고른 지지를 얻고 있었다. 트윈폴리오는 성별과 연령대 구분 없이 표를 얻은 반면 이장희의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폭넓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0세부터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지난해 6월 론칭한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병의원 우대 서비스, CGV 영화 할인권, 유한킴벌리 샘플 및 구매 할인, 멤버십 전용 소규모 맞춤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이 ‘전성기’ 멤버십에 가입했으며, 라이프케어 매거진 ‘HEYDAY’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 시 ‘HEYDAY’매거진을 최대 4개월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junsungki.com)나 전화(1566-0667)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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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인천공항, ‘새해맞이 福잔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새해맞이 福잔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동포투데이]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맞아 공항 방문객들의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여객터미널에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펼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과 함께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설 전날인 18일 인천공항의 대표 전통문화명소 한국전통문화센터와 한국문화거리에서 ‘새해맞이 福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는 설빔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전통복식 체험, 떡메꾼의 시연과 함께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 연만들기, 윷놀이, 투호와 같은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새해맞이 부채춤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는 한과와 다식, 차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한과체험과 포구락, 투호 등의 민속놀이체험, 국악공연, 새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소원나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설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체험행사 참가비용은 모두 무료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공항 상시문화공연은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이어진다.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노틀담의 꼽추, 렌트 등 유명 뮤지컬 레퍼토리로 구성된 감동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일 3회 펼쳐진다. 3층 면세구역에서는 피아노 5중주 ‘작은 음악회’가 일 5회 펼쳐진다. 특히, 설 전날과 당일에는 밀레니엄홀 공연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넣은 컵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나만의 포토머그컵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밀레니엄홀 상시공연 시간은 15:30, 16:30, 17:30이고, 면세구역 작은음악회 시간은 9:30, 11:00, 12:30, 15:30, 16:30이다. 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설 맞이 풍성한 문화체험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은 모든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 여객들이 이색적인 한국의 전통세시풍속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대표적인 문화예술공항(Culture-port)을 목표로 모든 여객이 한 번 이상은 고품격 문화콘텐츠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여객 주요 동선에 따라 세심하게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과 한국 문화의 거리, 출국장 면세구역 한국전통문화센터와 전통공예전시관, 한국문화박물관, 입국장 문화의 거리 등 총 12개소의 문화시설이 운영 중이며, 밀레니엄홀 상시문화공연 시즌별 정기문화공연, 면세구역 작은 음악회,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등 일평균 23회, 연간 약 8,500회에 달하는 문화예술공연이 365일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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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펀치' 조재현, 일본 독도 교육에 강펀치 날리다
    [동포투데이]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함께 만드는 '독도뉴스-제2탄'의 티저 동영상이 유튜브(http://is.gd/IL3xzw)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독도뉴스-제1탄'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과 무관하다고 밝힌 '태정관지령문'을 상세히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아 제2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2탄에서는 일본 내각 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일본인의 독도 조업 모습을 담은 그림책 '메치가 있던 섬'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배포한 것에 대한 반박 내용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독도뉴스-제2탄'에서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펀치'의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의 목소리로 "동화책 가지고 장난치지 마래이!"라며 일본 정부에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일본의 독도 관련 거짓된 주장에 좀 더 유쾌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독도의 진실을 좀 더 재미있게 알린다면 그만큼 네티즌들에게 더 잘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의 완성본은 오는 22일 일본이 벌이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공개 할 예정이며 향후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번역하여 전 세계에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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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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