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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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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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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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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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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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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
    [동포투데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20대 총선 비례대표후보자 4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후보들은 22일 밤 9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45명>▲1번 송희경(52) 전 (주)KT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2번 이종명(56) 전 육군대령▲3번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4번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5번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6번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7번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8번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9번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10번 김종석(60) 현 여의도연구원 원장◇11~20번▲11번 김승희(62)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12번 유민봉(58)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수석비서관▲13번 윤종필(62)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14번 조훈현(63) 현 프로바둑기사▲15번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16번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17번 김현아(46) 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18번 김철수(72)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19번 조명희(60) 전 제18대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20번 김본수(58) 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21~30번▲21번 하윤희(44) 현 새누리당정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22번 신원식(57)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23번 김정주(58) 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24번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25번 민경원(52) 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26번 김규민(41)현 통일교육위원▲27번 김세원(55)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28번 송기순(52) 전 (유)전일건설 대표이사▲29번 방경연(60) 현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회장▲30번 이 영(46) 현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31~40번▲31번 최원주(62) 현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32번 허정무(61)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33번 도경현(45) 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34번 박현석(51) 현 새누리당 총무국장▲35번 신향숙(46) 현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 이사장▲36번 이부형(43) 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37번 이승진(44) 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38번 김기웅(59) 전 서천군 수산업협동조합장▲39번 이행숙(53) 전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40번 한정혜(46) 전 중앙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41~45번▲41번 한정효(57) 현 (사)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42번 황규필(48) 현 새누리당 조직국장▲43번 조태임(63) 현 (사)여성인력개발센터 연합회장▲44번 김미애(46) 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45번 이인실(55) 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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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한옥, 한복, 한식 ...’ 한국을 알아가는 중도입국 청소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는 3월 19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교육 외부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한국문화체험활동’에서는 한식(韓食)을 시작으로 한옥(韓屋)과 한복(韓服), 한지(韓紙) 등의 한국 고유문화를 경험하였으며, 한국어 교재로만 배우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한국어교육 현장학습 단체사진 활동에 함께 참여한 중도입국 청소년 샤○(17세, 여, 필리핀) 학생은 “한국 드라마에서 본 한복을 제가 입었어요. 정말 아름다워요.”며 한국문화 체험을 통한 소감을 전했고, 김○○(17세, 남, 중국) 학생은 “맛있는 돌솥 밥도 먹고 즐겁게 한국에서 생활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센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한국어 수업을 끝낸 기념으로 외부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아이들이 체험하는데 너무 좋아 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2015년 9월 개소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운영 하는 곳으로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교육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 서류 안내 및 생활지도 ▲한국사회 이해 체험 등 다양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 남산골 한옥마을 체험 사진 최근까지 약 4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거쳐 공교육에 진입하였고, 5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및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힐링캠프, 뮤지컬 및 오페라 관람,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약 12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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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국내 학회 최초로 웨비나 도입... 국토부 정책방향 토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前국민대 총장)는 오는 3월 30일(수)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내․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유엔제제 해제로 급속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국제협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 주요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 기술·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영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오프라인과 동시에 원격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릴 포럼은 국토부 기술정책과와 건설경제과에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주제 발표 후 열릴 토론에서는 국토교통부, 학계, 산업계, 언론사 등의 전문가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전문가 패널 토론, 청중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활로를 찾을 예정이다. 대한토목학회 이성우 회장은 “이번 포럼이 원격지와의 상시 협력체제를 갖추기 위해 국내학회 중에서 최초로 구축한 웨비나(Webinar) 영상회의로 ‘건설정책 포럼’을 진행하여 부산지회를 비롯한 원격지에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토목학회가 국내의 다른 학회에 앞서서 학술 및 기술교류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 웨비나를 활용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와도 시간과 공간을을 초월하여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어 대한토목학회는 새로운 차원의 발전과 글로벌화 확대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행사조직위원장인 공정식 교수(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이번 토목의 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술분야와 기술분야에서 토목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공로를 치하해 드리는 시상과 함께 올해의 토목구조물에 대해 시상하면서 지난해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세대를 위한 각종 경진대회와 화합의 장인 참여 한마당을 진행하고, 전국 토목공학 학과장회의를 열어 미래 토목인의 교육을 협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면서, “30일 행사 외에도 사전 행사로 3월 26일에는 토목기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토목산업의 기여를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한양도성 순성 행사도 가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목학회는 이번 건설정책포럼이 건설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신규시장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로이 도입된 영상회의 웨비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앞으로 각종 포럼, 기술교류, 국제협력, 온라인 교육 등에 활발히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토목의 날”은 600년 서울의 한양도성 완공 일인 3월 30일을 기념하면서 시작하였고, 토목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토목기술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과 토목기술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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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3-22
  •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예비후보 3번째 도전
    ▲ 역삼중학교 졸업식장에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강남(갑)은 압구정, 신사, 청담, 역삼1,2, 논현1,2동으로 기존 11개동에서 7개동으로 축소되었고 삼성동과 도곡동은 신설된 강남(병)선거구 편입되었다. 강남갑에서 18대총선과 19대총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갑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중인 김성욱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세 번째 도전인데? 네. 삼세판 세 번째 도전입니다. 민주통합당, 민주당, 통합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강남 구석구석을 10여년 넘게 발로 뛰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강남은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하는 여당의 텃밭이자 야당으로서는 사지인 곳입니다. 그만큼 불통의 정치가 만연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강남도 양당체제가 필요합니다. 구태정치와 타성에 젖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소통과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정치,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따뜻한 정치, 부자라고 역차별 받지 않고 존경받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상생하는 정치가 요구되고 누구보다 강남을 잘 아는 사람, 변화를 주도하고 정치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저 김성욱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치가 필요한가?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 만들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갈등 해소입니다. 지역간, 세대간, 집단간, 성별간 등 수 많은 갈등 때문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식과 공정한 원칙이 통하는 사회, 단란한 가정, 행복한 직장,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함께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남갑의 현안은? 강남은 그 동안 훌륭한 분들이 야당후보로 출마했지만 매번 낙선하고 지역을 떠났습니다. 선거때만 모습을 보이며 표를 달라고 한다는 지역주민의 질타도 있으며 현실도 마찬가지로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아 왔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는 “진정성과 ‘우리’의 고통을 알고 함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강남은 부자동네, 계획도시, 문화예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생각하면서 부러움과 곱지 않은 시선이 있습니다.하지만 강남도 다른 지역처럼 부자와 중산서민들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단지 강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는 중산서민과 소외계층의 고통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민생복지에 앞장서겠습니다.또한 양극화, 재건축, 교통문제, 강력범죄 등 산적한 문제들을 현장을 방문하고 대안적 해법과 실천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습니다.누구나 변화와 혁신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와 혁신은 구호와 주장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또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약속과 실천은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약속을 지키고 실천해온 김성욱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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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3-20
  • '엄마와' · ’텐박스‘, 임신육아 발전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요즘 젊은 세대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정보를 가장 많이 습득하는 곳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특히 언제어디서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육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가운데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육아어플 ‘엄마와’(유정훈 대표이사)는 내 아기를 위한 맞춤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임신 육아용품구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이나 서울특별시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와 ’텐박스‘의 백진주 대표와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함현진 이러한 가운데 엄마와 어플은 지난 3월 14일 임산부큐레이션 커머스 ‘텐박스’(백진주 대표) 와 MOU를 체결하고 임신.육아에 관한 양질의 컨텐츠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임신육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엄마와’는 임신육아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엄마들이 임신과 육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을, ‘텐박스’는 임신육아에 관한 토탈 큐레이션 서비스 노하우를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임신과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궁극적으로 초 저출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임신부와 육아맘들의 위한 다양한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아어플 ‘엄마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만에 30만 명의 유저가 다운로드하여 대한민국에서 돌전의 육아맘이라면 두 명중 한명이 엄마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GPS를 이용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지역 내 또래 맘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의 엄마까지 엄마 친구, 또래 아기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기를 위한 음악과 영상으로 된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범퍼침대, 유모차, 아기매트, 물티슈, 태교출산용품 등 각종 체험단의 기회와 산모교실 신청과 전국 육아 박람회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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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9
  • 개인 땅에 무단으로 산책로 조성하고 배 째라....
    [동포투데이 서영섭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주인이 있는 개인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산림을 훼손하고 임의로사용을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자신의 회사가 소유한 영통구의 산 9,190㎡(2,780평) 중 일부 약 925.6㎡(280평)에 대해 수원시가 자신에게 한마디의 상의 및 통보도 없이 무단으로 땅을 파헤치고 수목을 훼손 하여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왔다고 주장했다. K모 사장에 의하면 지난 2011년 처음, 자신에게 어떠한 의논도 없이 산림을 훼손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사용해오다 2015년 중장비를 동원해 땅을 파헤쳐 도로를 넓히고 수목을 훼손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등,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지자체가 시민의 재산을 빼앗는 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트린다. K모 사장은 그동안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시정. 또는 보상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그때마다 시는 “예산이 없어 언제 보상을 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배 째라 대처’, ‘거짓말 변명’, ‘때로는 무 대응’, ‘타 부서로 이관’, ‘은근한 협박’, ‘회유’, ‘수용할 수 없는 협상’ 등으로 일관, 지금껏 해결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K모 사장은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어 지난 2015년 11월2일, 수원 남부경찰서에 수원시장과 함께 3인을 고소하고 법에 호소하기로 했으나 아직도 수원시는 일부보상 조건 등을 앞세우며 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T기업의 K모 사장은 선량한 시민의 입장을 생각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을 가벼이 아는 공권력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으며, 시민을 생각하고 민심을 무서워하는 공복의 자세를 다시한번 새겨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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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주)신원리조트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과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와 주식회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는 3월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신원리조트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제휴관계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MOU는 15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레져, 골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신원리조트가 주관하는 사업에 기사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협력하고, 신원리조트는 한국언론사협회 및 회원사의 리조트 이용과 협회 주관 사업에 상호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과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희선 사무처장, 홍봉실 뉴민주신문 취재부장이 참석,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및 홍미자 전무이사, 김진애 부장 등이 참석했다. ▲ 양사간 MOU를 체결한후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또한 이날 양측은 오는 4월25일,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기부금 조성 위한 “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에 대해 협의했다.“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는 ‘오리엔트리조트와 신원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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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
    ▲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이 서경덕 교수에게 홍보대사판을 증정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7년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13만여 전사자 유해 중 약 1만위를 발굴했으며 109분의 호국용사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둬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해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었고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감식단에 많은 자부심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해발굴사업은 국가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대단히 중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러한 사실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활성화는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교수는 "전사자 관련자료 부족으로 애로사항이 많다고 들었다. 지금으로서는 많은 제보를 얻는 것이 가장 시급한 사항이기에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대국민 캠페인을 펼쳐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금까지 이라크 자이툰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등 우리나라 군이 해외로 파병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문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민간외교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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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제7회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댄스 경연대회 열린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7회 전국다문화어린이합창대회가 오는 6월 8일(수요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 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춤 부문이 추가되어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댄스 경연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대회는 다문화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일반 자녀와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년 한국다문화센터에서 주최하여 왔으며, 지난해까지는 합창과 중창을 나눠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합창과 중창을 통합하여 합창부문을 진행하고, 댄스부문을 새로 신설하였다. 합창·댄스 경연대회 참가는 50%이상 다문화자녀가 포함 된 합창단과 댄스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합창·댄스 경연대회는 3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접수한 후 예비심사를 거쳐 6월 8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 에서 본 대회를 치르게 되며 각 부문별 대상(상금 200만원)을 비롯하여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지도자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다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음성군청, KDB산업은행, 연합뉴스, EBS가 공식 후원 하였다. 전국다문화어린이 합창·댄스 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사)한국다문화센터(02-737-046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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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영등포경찰서 '이주민 범죄 피해자 상담센터' 신설 운영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제수사5대가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대림3동으로 이전하여 지난 2월19일 개소식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범죄 피해를 입어 고통받고 있는 이주민들을 돕기 위한 법률 상담센터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27길 12 국제범죄수사5대 사무실 1층에 마련됐다. 영등포경찰서는 범죄피해 관련하여 이주민 여러분들과 상담하고 적절히 조치하기 위해 대림동 지역에 "이주민 범죄피해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 피해자 법률상담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이 센터는 경찰 사건수사와 법률 상담을 연계, 피해자들에게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라면 누구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범죄 피해자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 02-2118-9376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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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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