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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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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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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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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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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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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남예종 컨텐츠 학과 교수들, 2016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수상
    ▲ 21일(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함현진(마술사)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의 공동주관,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의 후원으로‘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을 21일(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 앞서 백현경 바이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와 안성현 마술사의 화려한 돈마술과 링마술로 시작했다. 2부에서는 시상식과 더불어 함현진 마술사의 1879와인 마술과 신문지 마술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이희선 운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 년 대계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교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공헌 대상에서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의 키즈테인먼트학과를 창설한 이경실 학과장과 국내 유일의 매직엔터테인먼트 빈대욱 학과장,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 논문을 발표한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함현진 교수가 받은 것이다. 이경실 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 학과장은 국내에서 어린이 음악교육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수 십권의 음악교본과 교재를 만들고 전국세미나도 2000여 회나 했을 정도로 어린이 음악교육에 탁월하고 열정이 깊다. 빈대욱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은 해군 군악대 출신으로 국방부 뮤지컬 등의 공연을 해 온 전문가로써 공연예술 분야에 박사이며 음악과 마술등의 크로스오버 공연컨텐츠에 전문가로서 본 상을 수상했다. 함현진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는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판하고 국내 유일의 한국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교육마술의 선구자이다. 발명과 문제해결을 위한 트리즈와 교육 마술을 접목하여 세계최초의 매직트리즈를 김영기 박사와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 큰 관심을 모았다. 김영기 박사도 이 날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언론단체 외에도 교육그룹 더필드, 나비미디어,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인터넷취업연합회, 화랑인성교육원, 1879 강남와인스쿨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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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이재인,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수상!
    ▲ 이재인 강서구 국회위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에게 시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재인 강서구 국회위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에게 시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전국기자협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클럽,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등 언론단체의 120여 언론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훌륭한 교육자와 교육단체에게 수상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었다. 언론단체와 시민단체가 대한민국교육공헌 공직서를 기초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한국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한 보육 정책의 전문가로서 영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가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교육분야에서 본인이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예비후보로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치관 및 정체성의 혼란을 갖고 생활하는 것을 볼 때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국회가 국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앞으로 20대 국회는 정치개혁이 이루어져 대한민국 젊음이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서서 변화되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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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1
  • 강남교육지원청, 선플재단과 선플운동실천협약 체결
    ▲ 사진 제공 : 함현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건국대교수)과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문종국)은 17일(수) 강남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 김종복 선플서울포럼 회장, 지우종 대명종합건설 대표 등 선플운동 임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교육지원청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이버언어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건전 사이버문화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교육지원청 관할 120여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선플달기 캠페인과 청소년 선플 인성교육을 공동추진’하고, 사업에 필요한 지원과 편의를 상호 제공하기로 합의 했다. 문종국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성교육진흥법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선플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선플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지원청과 선플재단이 협력해서 선플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바로 심한 욕설 등 언어폭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욕설은 폭력을 낳고, 이 폭력이 심한 경우에는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선플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플운동’은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국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인터넷 문화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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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문주현,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회장 취임
    ▲ 문주현 회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제14대 회장으로 문주현 회장(종합부동산회사 MDM 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한국자산신탁회사 회장)이 취임했다. 문 회장은 2015년 12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전임 강운태(전 광주광역시장) 회장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문 회장의 취임식은 2016년 2월 19일 오후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이치수 수석부회장(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12월 기준으로 200만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1970년대 초부터 대학 중심의 연합회로 운영되다가 1989년에 공식 출범했다. 문주현 회장은 검정고시를 거쳐 경희대 회계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졸업 후 나산그룹에서 7년 동안에 7 차례의 특진을 거쳐 최초 30대 임원으로 승진하여 직장인 신화를 이루어 냈다. 문 회장은 국가 구제금융 시기에 건강상의 문제로 퇴직했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1998년 두 명의 직원과 함께 부동산업체인 MDM을 설립했다. 문 회장은 이를 모체로 부동산 개발(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신탁(한국자산신탁), 금융(한국자산캐피탈), 자산운용(한국자산에셋운용)을 총괄 운영하는 국내 1호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을 구축했다. 이 그룹은 고수익을 창출하는 자산 1조원 규모로서 해마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문 회장은 부동산계 한국의 트럼프로 비견되는 입지전적 인물로서 가장 성공한 디벨로퍼 1세대 대표이며 성공 신화를 창조해 온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는 창의적이고 깊은 통찰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문 회장은 2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의료봉사 활동, 지역도서관 설립, 한국여자바둑리그 창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서울시탁구협회 회장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문 회장은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검정고시인상으로 금융감독원 진웅섭 원장의 수여식이 진행된다. 진웅섭 원장은 검정고시를 통해 건국대 법대에 입학했다. 그 후 진 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진 원장은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재정경재부와 금융위원회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등을 역임하였고 우리나라 금융 분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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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백과사전”처럼 읽는 윤동주의 생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윤동주 옥사 71주기, 윤동주 탄생 99주년을 맞아 윤동주 붐이 다시금 일고 있는 요즘, 시인의 고향에서 재중동포 유명 소설가 김혁의 연작칼럼집 “윤동주 코드”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펴냈다.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인 김혁작가는 스물 아홉 해의 짧은 인생을 보낸 윤동주의 생과 문학에 대해 29개의 코드로 풀이 해 보았다. 특히 윤동주가 대부분의 시간을 지냈던 북간도 용정과 명동의 역사와 풍토에 대해 작가가 직접 발로 밥은 답사기와 유관자료들을 발굴해 많은 편폭을 들여 세세하게 조명했다. 29개의 코드에 윤동주의 중요한 대표시들을 빠짐없이 선정해 싣고 해제를 달아 시집과, 평론집을 아우르는 다중의 효과를 보게 했다. 윤동주의 생애와 직결되는 인물, 사건에 대해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대량 곁듦으로써 당시 시대상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그리하여 빠른 시간내에 백과사전을 읽는듯 일목료연하고 쉽게 윤동주의 생애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시인의 고향 용정에서 태여나 윤동주가 다녔던 용정 광명중학의 후신인 북안소학교, 은진중학의 후신인 용정중학을 나온 김혁 소설가는 자신이 윤동주와 학연(學緣)을 가지고 있음을 자각하고 10여년간 꾸준히 윤동주 연구와 윤동주 알리기에 몰두, 매진했다. 조선족문단 최초로 2010년 윤동주의 생애를 소설화한 장편소설 "시인 윤동주"를 창작, 발표하여 이슈가 됐고, 현재 조선족 권위 간행물에 "윤동주 평전"을 2년째 연재하고 있으며 연변의 작가, 학자들의 윤동주 추모특집을 주간해 엮어내기도 했다. 김혁 소설가는 또 윤동주 청소년평전 출간도 곧 앞두고 있다. 김혁 소설가는 “윤동주에 대한 연구는 해내외에서 여러가지 텍스트로 나왔지만 새로운 격식과 문체, 다각적인 시각으로 조명하고싶어 기호학이라는 새로운 문체격식을 잉용했다.”며 “송우혜작가의 윤동주연구의 결정판이요 평전문학의 진수인 ‘윤동주 평전’이 이미 앞서 있지만 ‘외계에서 들여다본 윤동주’가 아닌, ‘고향의 시안으로 내다본 윤동주’로 시각의 차이를 바꾸고 윤동주가 오랫동안 생활해 온 용정지역이라는 이 유서깊은 곳의 지역특색의 문화풍토를 덧입히려 나름 시도했다”고 집필경위를 밝혔다. 한편 저자 김혁 소설가는 중국 길림성 용정에서 출생,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를 나와 베이징 루쉰문학원을 수료했다. "길림신문", "연변일보"등 조선족의 주요 매체에서 20여년간 언론인으로 근무했다. 현재 사단법인"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 ​연변작가협회 부주석(부회장), 연변작가협회 소설분과 주임(회장)직을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난장 속에 스러져간 청춘의 군상을 그려낸 장편소설 “마마꽃, 응달에 피다”, 조선족 최초로 되는 위안부 장편소설, "춘자의 남경", 만주국 황후 완룽의 생애를 그려낸 "제국의 황후" 등 스케일이 큰 서사 구조 안에 민족의 상흔을 보듬은 장편소설 7부를 창작, 발표했다. 그중 상하이 영화황제 김염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 “무성시대”는 중국작가협회에서 중국소수민족작가들중에서 선정하는 중점작품에 지정되기도 했다. 창작집으로는 중편소설집 “천재 죽이기”등이 있다. 다년래 논픽션물창작도 병행하여 "중국의 피카소 한낙연 평전", "자치주 초대주장 주덕해" 등 인물전 다부를 펴냈으며 북간도 용정의 백년역사의 자취를 답사한 장편역사기행 "일송정 높은 솔, 해란강 푸른 물", 문화시리즈 "영화로 읽는 중국조선족", 한국 초청사기행각을 다룬 장편르포 “천국의 꿈에는 색조가 없었다”등 여러 쟝르를 동원하여 중국조선족의 역사와 인물을 조명하는 굵직한 역작들을 대량 펴냈다. “윤동주”문학상을 비롯하여 조선족자치주정부 “진달래”문학상, "연변문학"문학상, 연변일보 CJ문학상, 길림신문 "두만강"문학상, 연변인민출판사 “아리랑”문학상 등 조선족문단의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했으며 2004년 한국재외동포재단 제1회 한민족 청년상을 수상한바 있다. 윤동주 코드 29개의 코드로 풀어 보는 스물아홉 살 시인의 삶과 문학 저자 김혁 지음 출판 연변인민출판사/ 20015년 12월 페이지 수/ 324 정가/ 30위안 목차 코드 1. 파평 윤씨 코드 2. 월강곡 코드 3. 선바위 코드 4. 공덕비 코드 5. 생가 코드 6. 명동학교 코드 7. “3.13” 코드 8. 15만원 코드 9. 우물 코드 10. 영국더기 코드 11. 은진중학 코드 12. 청년문사 코드 13. 처녀작 코드 14. 신사참배 코드 15. 늦봄 코드 16. 낭인(浪人) 코드 17. 카톨릭소년 코드 18. 연희전문 코드 19. 순이 코드 20. 자필시집 코드 21. 창씨개명 코드 22. 육첩방 코드 23. 구름다리 코드 24. 판결문 코드 25. 의문사(疑问死) 코드 26. 장례식 코드 27. 오오무라교수 코드 28. 아우 코드 29. 시비(诗碑) 후기: “별”의 기호를 풀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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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서경덕 교수, 국내 강제징용 지역에 안내판 만든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국내에 남아있는 일제시대 강제징용 지역에 안내판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의 강제징용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에서 벌어진 강제징용 지역도 조사하게 되었는데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지난해 일본의 하시마(군함도) 및 다카시마 강제징용 사실이 큰 이슈가 되어 역사적 사실을 감추려는 일본 정부만 탓하는 여론이 조성 됐었는데 정작 우리나라 내 강제징용 지역에는 무관심 했던 것을 반성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 교수팀이 안내판을 만들려고 하는 곳은 인천시 부평구 삼릉(三菱: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한자 표현)지역과 부산시 기장군의 일광광산(일본의 스미토모광업주식회사가 광산개발을 진행했던 곳)이다. 인천의 삼릉지역은 미쓰비시 군수공장에서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의 숙소를 대규모로 지었는데 집들이 줄지어 있다고 해서 '줄사택'으로도 불리운다. 또한 일광광산은 조선인들을 강제로 구리 채광에 동원시켰고 당시의 사무실과 노동자 주택 등이 아직까지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 지역들을 직접 답사한 결과 '강제징용 역사현장'으로 알리기 위한 최소한의 안내판 하나라도 설치하기 위해 네티즌들과 함께 모금운동(https://nadofunding.sbs.co.kr/project/33/)을 벌여 조만간 설치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네티즌들과의 모금운동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3개국어로 된 안내서를 제공함으써 한국 관광객 및 일본 현지인들에게 강제징용을 더 알릴수 있었던 것 처럼 이번 안내판 설치를 통해 국내에도 강제징용 역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지금까지 일본의 강제징용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구글 및 페이스북에 꾸준히 광고를 집행해 왔으며 향후 CNN 및 뉴욕 타임스스퀘어에도 영상광고를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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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中 연변후사모,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에 감사패 전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후사모(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은 17일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군이 지난해 개최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 시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학생 2명(1명은 개인사정 불참)을 초청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전 권한대행은 “어린 학생이 캠프를 통해 시야도 넓히고 많이 배웠다는 애기를 전해 듣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연변에 있는 조선족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이틀간에 걸쳐 도내 고등학교 78명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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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내일을 위해‘내-일을 잡아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소장 강선혜)는 오는 3월 2일, 이주배경청소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2016 내-일을 잡아라’상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내-일을 잡아라’는 자신의 일을 찾아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이주배경청소년에게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여 안정적 사회진출을 돕는 여성가족부의 국비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6 내-일을 잡아라’ 상반기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메이크업아티스트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분야의 전문 직업훈련기관인 CoffeeMBA(바리스타), 빵굼터제과제빵학원(제과제빵사),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신촌캠퍼스(메이크업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바리스타 2급, 제과·제빵기능사, 공연예술분장사 3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한국어 교육과 필기시험 대비 교육이 추가로 이루어진다. 교육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이며, 교육 기간은 과정별로 총 10주~12주이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단, 과정별로 교재 및 재료비 일부 자부담있음), 지원 대상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만 16~24세의 이주배경청소년으로 탈북청소년(제3국 출생 자녀 포함), 다문화가정자녀, 중도입국청소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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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아나운서 김일중 - 남성복 에디션 앤드지 모델로 변신
    <좌부터 방송인 김일중, 코치 김동성, 배우 임원희, 방송인 김생민> [동포투데이] 신성통상㈜의 남성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는 16년 SS시즌, 뉴포티(New Forty)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4인과 함께한 스타일 캠페인을 공개했다.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는 매 시즌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3545 뉴포티 세대들을 위한 스타일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SS시즌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방송인 김일중과 김생민, 그리고 배우 임원희와 김동성 코치가 참여해 세대를 대표하는 그들만의 진솔한 라이프 스토리와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만의 감각적인 시즌 스타일링을 함께했다.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인물 포커스를 둔 스타일 화보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각자 추억이 있는 장소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라이프 스토리에 포커스를 두었다. 어린 시절을 함께한 아련한 동네부터 현재의 사는 곳까지 편안한 공간에 대한 일상 스토리에 감각적인 시즌 스타일링을 더하며 기분좋은 촬영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에디션 앤드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3545 세대 남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매 시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SS시즌에는 일상의 편안한 스타일부터 남성들의 활동적인 액티비티까지 고려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뉴포티 세대들을 위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만의 감각적 스타일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www.editionandz.co.kr)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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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재)문화엑스포-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 업무협약 체결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왼쪽)과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 박철곤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과 홍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사단법인 한중브랜드 관리협회(회장 박철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 하우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재)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과 (사)한중브랜드 관리협회 박철곤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중브랜드 관리협회의 해외 한류 상품전에 경주엑스포의 문화콘텐츠를 홍보하고 홍보 부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주엑스포와 한중브랜드 관리협회 공동 기획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주엑스포가 보유하고 있는 웹드라마·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중국 홍보와 진출 기회가 열리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큰 의미를 지닌다. 경주엑스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허가를 얻어 중국시장에서의 국내 브랜드 보호관리 및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브랜드 정품인증시스템 구축 및 인증서 발급 등을 통해 정품브랜드 유통과 시장 투명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창조적 문화자산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노력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경주엑스포가 보유·개발 중인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한중브랜드 관리협회 박철곤 회장은 “대한민국의 최고문화도시 경주를 바탕으로 우리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경주엑스포와의 업무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주와 우리 문화가 중국시장에서 제대로 대접받는데 역할을 할 것”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3월5일(토) 2016년 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 한민족문화관, 쥬라기 로드, 이스탄불 홍보관, 솔거미술관 등의 전시와 엑스포공원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공연인 ‘플라잉: 화랑원정대’, 정동극장의 무용극 ‘바실라’ 등의 공연, 석굴암HMD 트래블체험관, 3D애니메이션 등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 공간을 이용한 사랑의 프리마켓, 문화센터 전시실을 이용한 다양한 전시, 새마을관, 실크로드 관람열차 등을 신규로 마련해 관람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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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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