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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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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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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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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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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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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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투비소프트, 새 경영진 합류로 신규사업 본격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투비소프트가 대표와 사내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재정비해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대준 대표는 후지쯔, HP, 삼성전자, 크루셜텍 등의 기업에서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은 IT 전문가다. 사내이사인 정대근, 조상원이사는 국내 최고의 핀테크 기업이며 연간 결제 규모 1조원을 목표하는 엔비레즈㈜의 대표이사 및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엔비레즈의 핀테크 및 IoT 기술력과 SKT등 주요 거래처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새 경영진 합류와 함께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검증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한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동대문상가 O2O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목적으로, 중국투자그룹 ISPC와 이스라엘 투자그룹 요즈마가 출자한 패션K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6월 상용화를 목표로 법인설립을 계획 중이다. 김대준 대표는 “한때 IT강국으로 불렸던 대한민국에 실제 글로벌 수준의 IT기업이 없어 아쉽다.”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창조경제의 전형적인 모델이 될 동대문프로젝트에 투비소프트의 솔루션과 엔비레즈의 핀테크 등이 접목되고 중국진출도 가속화하여 연간 15조 규모의 동대문 패션매출을 모바일이 결합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모바일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6년 투비소프트의 주요 전략방향을 세워 올해 출시될 넥사크로 16버전을 활용해 B2C 및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신규 이사진과 글로벌 투자사와의 관계를 강화해 2018년도 매출 2000억, 영업이익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IT 기업으로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비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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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07
  • ‘2016년 수출 금맥’, 5대 전략시장은 어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제제재 완화와 시장개방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얀마, 이란, 쿠바, 그리고 지역별 생산거점이자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멕시코, 베트남. KOTRA(사장 김재홍)는 이들 국가를 올해 수출의 금맥을 캘 수 있는 ‘5대 전략시장’으로 선정하고, 6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2016 전략시장 진출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5대 전략시장의 해외무역관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기업들을 지원하면서 느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설명회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KOTRA는 글로벌 경기침체, 저유가와 엔저, 유로약세 등으로 어려워진 교역 여건을 극복하고 올해 수출을 이끌어갈 원동력을 찾기 위해, 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등 5개국을 전략시장으로 지목했다. ▶ 미얀마는 새 정부가 출범된 후 외국인 투자제도가 개선되고 신산업 정책이 수립되는 등 국내 기업의 진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출시장·생산거점·인프라시장으로서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산업화 정책에 따라 건설자재 및 중장비, 의약품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품, 섬유, 차부품 등이 유망하다. ▶ 이란은 올해 초 경제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유력시됨에 따라, 풍부한 천연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사우디·이집트와 더불어 중동 최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제재 해제에 대비한 품질 차별화와 선제적 마케팅이 필요하며, 대내외적 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위험요인을 방지하기 위한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 ▶ 쿠바는 신외국인투자법 제정 등 경제개혁 정책 및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로 시장개방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료·바이오, 건설, 전력,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계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망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멕시코는 우리의 중남미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무역흑자국이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중산층이 확대되며 수출시장으로서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또한 미국과의 지리적 인접성과 높은 제조업 경쟁력, 45개국과의 FTA를 통한 주요시장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생산거점으로서도 적합하다. 자동차 및 차부품, 신재생에너지, 화장품 등 분야가 유망하다. ▶ 베트남은 2015년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제3위 수출 대상국으로, 올해 약 6%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효된 한-베 FTA를 활용,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중간재 수출과 가전제품,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무역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수출전문위원을 투입, 일대일 상담회를 병행 개최해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참가 기업들의 연간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작년 우리 수출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국·중국 시장점유율과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확대되는 등 세계 교역감소 속에서 선전한 측면도 있다”며, “올해도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성장동력 약화, 저유가 지속 등 어려운 대외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전략시장을 공략하는 등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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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07
  • 원유철ㆍ심윤조 의원 “북한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회 외통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윤조 의원(새누리당 강남갑)은 7일 오전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을 원유철 원내대표와 공동으로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북한은 1월6일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4차 핵실험을 강행하여 유엔안보리 결의 제 1718호, 제 1874호, 제 2087호, 제 2094호를 명백히 위반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가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발행위를 야기해 이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새누리당 전원 명의로 신속하게 국회 차원의 결의안을 제출했다”며 결의안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는 등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수립하고 북한의 핵포기를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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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07
  • 김현욱 KBS 아나운서, 연길서 우리말 특강
    김현욱 KBS 아나운서가 연길에서 우리말 특강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연변덕성교육자문유한회사의 초청으로 1월 4일 오후 연길시 동북아호텔 미디어실에서 한국 아나운서(주) 김현욱 대표가 우리말 특강을 진행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우리말 언어표현 능력 향상에 관한 경험담으로부터 현시대 언어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세계 각국에 있는 우리말 사용자들의 언어표현 능력을 높일데 대한 교육적 맥락에서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한국 대표방송국 KBS의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MBC, 채널A 등 아나운서로 활약, 현재는 우리말 교육사업체 아나운서(주)를 창설하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날 전업적이면서도 해학적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특강은 청중들의 호응을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변덕성교육자문유한회사 관계자는 “조선족 청소년들이 어릴적부터 말을 잘 할수 있게 배양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아나운서(주)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이번 특강을 계기로 연변덕성교육자문유한회사와 협력해 향후 한국 유명 아나운서를 초청강사로 연변에 파견해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중국에 우리말 관련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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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05
  • 심윤조 의원, 의정보고서1 · 2 · 3호 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서’가 화제다. 심 의원은 지난 1일 세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역주민들에게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의정보고서는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제작해 ‘대한민국 외교안보전문가 심윤조가 강남주민과 함께 만드는 세계일류 강남’을 주제로 동별 예산과 주요 성과를 압축적으로 담았다. 지난해 10월과 12월 말, 그리고 금년 1월 1일, 세 차례에 걸쳐 발간된 심 의원의 의정보고서에는 강남을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만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심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다. 구 한전부지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키우고, 영동대로 통합개발 추진, 테헤란로 주변 스타트업 집중 육성, 재건축 추진 현황 등 경제, 교통, 문화, 관광, 한류 특구로서 강남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현안에 대한 성과와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지역현안과 민원을 해결했던 사랑방좌담회와 타운홀미팅을 사진과 함께 담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안보전문가로서 박근혜 정부의 최대 업적인 외교안보분야에서 의회외교를 주도하며 한중FTA 등 7개의 FTA 국회통과를 주도해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확장시키고 있는 활약상과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중앙무대에서의 활동, 그리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서 750만 재외동포와 유학생 정책을 총괄하며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뛰고 있는 그간의 활동을 지역활동과 더불어 상세히 소개하였다. 심 의원은 2012년 국회 입성 후 북한인권법안, 해외여행 면세한도 현실화를 담은 관세법 개정안, 반려동물보호법 등 26건의 대표발의 포함 총 321건의 입법발의를 하였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중앙무대에서 인정받는 정책통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 중순에는 각 동별로 여섯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소상히 보고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심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정치적 소신인 ‘깨끗한 정치’, ‘신뢰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이루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강남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최고, 강남주민의 애국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구태에서 벗어나 품격 있는 정치를 펼치며 강남의 글로벌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 명품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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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05
  • 제주 찾는 관광객에 보여줄 전통 상설공연무대 필요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는 자연환경과 오랜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민속, 민요, 신화, 전설, 생활양식 등의 제주 무형유산의 문화소재와 국내의 다양한 전통예술문화가 버무려서 세계적인 눈높이에서 인류 공통의 언어로 수준을 추구하는 전통예술문화 상설공연을 시급히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전통연희면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강구방안을 찾고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인 듯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재단·국립무형유산원등의 관계기관이 협력하고 또한 국비 지원과 관계없이 전통문화예술을 지향하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1천만 관광객이 찾는 제주에 우리의 전통문화예술도 함께해야 한다, 일본하면 가부키, 중국하면 패왕벌희, 대한민국 제주를 대표할 어떤 전통 상설공연이 있는가? 제주에서 선보이는 일부 국내유명단체의 상설 공연 중 외국인들에게 우리 것을 보여주기 위한 모습도 이색적이긴 하지만 우리의 전통을 보여주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제주는 제주만을 대표해선 안 된다, 국내의 문화예술을 대표하고 세계를 아울러야 한다, 즉 세계인을 상대로 국내를 대표할 전통연희 가치 창출의 역할 론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인 듯하다. 한편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토속적인 면들 속에서 미학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예를 들어 유네스코에 등재된 칠머리당 영등굿과 우리의 농악이 혼합된 전통상설공연을 통해 ‘이것은 제주고 대한민국이다’라고 느낄 수 있게 겨레의 얼과 혼, 멋과 흥이 스며있는 전통문화예술의 색깔을 1천만 내외국인이 찾는 제주에서 누리고 꽃 피우고 내일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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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가, 권운혁 센터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일 의정부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권운혁 센터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권운혁 센터장은 (주)컴윈의 대표이사로 재임해왔고 한국지역 자활센터협회 이사, 마을과사회적경제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 센터장은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모든 전기전자폐기물의 적정처리를 통한 자연순환을 이루는 (주)컴윈 이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7년 전만 해도 중국으로 수출돼나가던 전기전자 쓰레기들이 국내에서 순환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노후 컴퓨터의 재이용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과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정보화 사업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적정 폐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적정 재이용하는 것이 먼저라는 시각에서 출발한 본 사업은 나눔, 사회공헌, 기증 사업으로써 IT강국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수거된 노후 컴퓨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올바른 순환을 실현 할 수 있게 한다. 권 센터장은 이 같은 사회적기업가의 기질을 인정받아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 센터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람중심의 사회적경제를 실현하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설립하고 사단법인 마을과 사회적경제가 수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주민이 스스로 나서 마을 회의를 주도하고 마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찾아낸다. 마을과 주민의 관계 활성화를 위한 모임, 동아리 활동계획,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공동육아, 작은 도서관 등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경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 및 활동비, 시설 조성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렇듯 지원센터를 통해 전문가 상담과 마을 자원조사, 계획 수립 및 추진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아 계획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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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마술사들의 집단지성 활용 “타우마제인”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집단은 가능케 합니다. 타우마제인은 마술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토론 프로젝트입니다.” 마술사 김유정국은 말한다. 마술이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모인 마술사들. 사진제공 : 김유정국 비밀을 공공연하게 주장하면서 소수의 사람만 누리던 마술이 어느새 공개적인 자리로 올라오는 시대가 왔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을 수 년전부터 배출한 한국은 이미 세계적인 마술 강국이다. 이런 한국에서의 마술사들간의 인문학적인 지성의 나눔이 절실하다고 느낄 즈음 젊고 유능한 마술사들이 뭉쳐 선도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다. “타우마제인이란? 경이로움을 뜻하는 그리스어 입니다. 경이는 사유를 위한 첫번째 감정입니다. 마술에서 이런 감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간 느껴왔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서로 나누며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보기 위해 타우마제인은 여러가지 주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마술사 김유정국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 마술사이자 재치있는 코미디 마술사의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집단 지성을 이끌고 있다. 마술인들을 위한 집단지성 프로젝트 타우마제인의 첫 번째 공식 행사는 <난 네 마술이 자꾸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11월 21일 대학로에서 진행되었다. 마술사들이 질의와 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김유정국 35명의 전, 현직 마술인들이 참여한 세미나는 백경태 공익법무관의 발표와 이영우(ALT) 마술사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는 마술인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두번째 세미나는 제2탄 "마술시장을 네가 다 분석할 셈이냐?"라는 주제로 12월 19일 토요일 1시부터 역삼동 오픈콘텐츠랩 모두의 홀에서 4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오해석 마술사와 이기석 마술사가 1,2부에 나뉘어 <매직바 트릭의 발자취>와 <세계 마술시장의 흐름- 대중을 위한 마술, 마술사를 위한 마술>을 발표했다. 3부에서는 <우리의 마술은 누구를 향하는 것일까?>를 주제로 참여자들간의 포럼이 진행되었다. 아직까지 모든 마술사들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술사 선배들 간에도 굉장히 기대하는 분위기다. 김유정국 마술사는 "마술사들의 지적재산과 저작권 등 창작에 대한 보장과 불법 복제등을 심층 논의하고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마술사들의 노력이 느껴진다"며"2월에는 더 새로운 주제로 포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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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토목신문-법률사무소 기린, 법률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토목신문(대표 송현수)과 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은 12월 30일(수) 건설기술의 발전과 건설기술인에 대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형 건설사를 제외한 중·소 건설사와 엔지니어사, 대다수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기술자들이 전문화된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안타까워한 양 기관이 바른 건설문화 창출과 건설인에 대한 특화된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토목신문(대표 송현수)과 법률사무소 기린(대표변호사 최은영)은 건설기술인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법률사무소 기린은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사무소로서 토목신문 독자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자문을 해주며, 소송 등의 법적 분쟁에 관하여 고도로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에게 각종 법률적 지식 함양을 위한 강연, 신문, 도서출판 등에 공동으로 참여해 법을 알지못해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토목신문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 분쟁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건설기술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준 최은영 변호사를 비롯한 법률사무소 기린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른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기린의 최은영 변호사는 "건설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토목신문에 감사하며, 특히 건설 분쟁에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건설기술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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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첼로의 명가 '카메라타 서울' 웰빙코리아뉴스와 손 잡다
    [동포투데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첼로의 명가 '카메라타 서울' 이 웰빙코리아뉴스와 손을 잡았다. 카메라타 서울(이사장 최영철)과 한국첼로학회(회장 최영철)는 웰빙코리아뉴스(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항범)와 "문화콘텐츠 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emorandom of Understanding)을 지난 22일 체결하고, 문화 교류 활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카메라타 서울’은 첼리스트 겸 지휘자 최영철이 1994년에 창단했다. 정통 클래식 연주는 물론 갤러리 콘서트, 병원 로비 음악회, 소외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 등으로 지금까지 6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첼로 동호외 활동에 주력해 전공자와 비전공자들 간의 거리를 좁혀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외의 스페셜한 연주단체로 입지를 굳힌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은 실내악의 모든 장르를 섭렵한다는 각오로 현악으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이 아닌 성악, 관악기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끊임없이 챔버 음악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첼로학회는 첼로아카데미를 운영하며 IT를 활용해 전 세계 1만 2천여 전공자, 비전공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첼로 소사이어티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첼로학회의 첼로아카데미와 첼로소사이어티를 통해 각종 연주와 모임에 참여하며 전문클래식 연주는 물론, 소년.소녀가장돕기, 탈북 동포돕기, 병원의 로비음악회 등 소외된 문화지역을 찾아다니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항범 웰빙코리아뉴스 대표 겸 발행인은 이들 단체와 MOU를 체결하며“국내 제일의 첼로학회와 첼로명가 카메라타 서울과 문화 컨텐츠를 통한 업무 협약을 맺게돼 기쁘다” 며 “이들 단체와 문화 협력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발행인은 “첼로 명가 카메라타 서울의 첼로심포니가 문화 소외지역인 도서 지방은 물론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지방자치 단체 등에서 널리 연주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카메라타 서울 이사장과 한국첼로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첼리스트 최영철 지휘자는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웰빙코리아뉴스와 협력하게 돼 더 없는 영광이다” 라며 “오는 새해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첼로연주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카메라타 서울 제32회 정기연주회’를 보러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한 병원장은 “첼로만으로 펼치는 값진 첼로 앙상블을 보며 한해를 마감하게 돼 행복하다” 며 “이런 훌륭한 음악회를 병원으로 초정해 환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고 말했다. 한편, 첼로를 온몸으로 포옹하듯 끼어앉고 다양한 기법으로 연주하며,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현의 하모니를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하는 카메라타 서울 첼로 콘서트는 갤러리 콘서트나 병원 로비 음악회,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로 환영받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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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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