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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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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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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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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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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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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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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제주도서 구입한 토지 5년간 300배 증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제주도의 토지(부동산)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 가운데서 중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가장 많아 외국인 보유토지 총 면적의 43%에 해당하는 592만 2000평방미터를 점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한화로 6000억원(인민페로 36억 3000만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대하망이 한국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중국, 제주도 토지 제일 많이 보유 이 수치는 5년 전 중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의 296배에 달하며 그 금액은 452배나 증가됐다. 5년 전인 2009년, 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가운데서 중국 투자자들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1%도 안되었다. 당시 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가운데서 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의 비례는 49%나 되었다. 헌데 올해 중국인 투자자들의 제주도 토지 보유률은 전체 외국인들의 제주도 토지 보유 면적의 43%나 되어 미국인들의 2배에 달했고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은 제주도 총 면적의 0.19%에 달하며 올 년말에 이르러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은 700만 평방메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한 한국 회사는 올 상반년에만 해도 중국 굴지의 기업인 녹지그룹에서 제주도에 랜드마크호텔,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건설 항목들을 추진했으며 람정그룹도 싱가포르 한 그룹과 공동으로 가치가 2억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제주도박장 건설 항목을 추진했다고 소개한다. 투자이민제도 외국인 투자 흡인 분석가들은 중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제주도 토지를 구입하는 데에는 제주도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이민 정책과 관련 있다고 인정한다. 이 제도는 제주도 부동산에 50만달러거나 5억원(한화)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은 한국거주사증을 받을 수 있고 5년 후에는 특별한 불합격 사유가 없는 한 투자자 및 그 배우자, 자식들은 영주권을 가질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헌데 최근 들어 이 제도의 페단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제주도의 부동산을 휴양목적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은 텅 비어있어 소비를 이끄는 데에는 별 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투자항목들도 현지 주민들로부터 환경파괴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제주도정부는 투자이민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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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서울시,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 개최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9월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외국인주민 전체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제1회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소재 15개 대학교 및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IT,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 사무직 외국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64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매년 빠르게 늘어나는 40만 외국인주민에게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결혼이민자, 귀화자, 유학생 등 약 3,000여명이 현장 면접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컨설팅, 물류,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 등 다양한 우수 기업이 약 340명의 현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노무 및 서비스 분야에 주로 종사하는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 외국인주민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LG전자 ▲YBM 시사닷컴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주)대교 ▲쌍방울 ▲우리은행 ▲장원교육 ▲중국해운한국선박 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LG CNS ▲오리온 ▲하나은행 ▲파리바게트 ▲현대 모비스 ▲한화 차이나 ▲포스코 차이나 ▲CJ 뚜레주르 차이나 등의 중국 현지법인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채용대행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서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SETEC 제3전시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및 전화(2075-4113)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취업박람회 개최로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서울에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업박람회가 외국인주민과 이들의 재능이 필요한 국내 기업과의 만남의 장으로 계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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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스타무당 민사마, 세월호 참사 어린 영혼 영생극락 염원
    나라무당 용궁당 민사마, 한반도 무사무탈 나랏굿 시연....[동포투데이/나비미디어]"피지도 못하고 먼저 간 세월호 참사 어린 영혼들을 극락영생으로 인도하소서"세월호 참사 희생자 극락왕생과 국가와 민족의 태평을 염원하는 나랏굿 한마당이 펼쳐졌다. 용궁당 민사마는 지난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에서 산신도당제와 나랏굿을 시연했다.이날 민사마는 조상님들 천도발원, 새로 내리는 신령님들 모시기, 세월호 참사 어린영혼 극락왕생 염원, 대작두타기 등 공연을 진행됐다. 또한 각 지역에서 무당들의 재능기부로 지방 대표 굿 공연이 이어졌다.사단법인 대한불교 무불선종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속인 제자 100여 명과 연예인, 기업인, 정치인 등 신도 100여 명, 방송 언론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스타무당인 민사마는 이번 나랏굿에서 "세월호 참사에 먼저 간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아무런 괴로움과 걱정이 없는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에 가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극락왕생을 염원한다"며, "백두산과 한라산 끝가지 한반도에 다시는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처님과 신령님이 무사무탈을 굽어살펴 주시라"고 간절히 빌었다.그는 이어 "단한사람이라도 더많이 중생을 구제해주는게 신령님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사마는 유년시절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그 후 스님으로 3년간 불가에 출가 후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2012년 맨발로 리어카 현수막에 '학교폭력예방' 문구를 걸고 부산시교육청에서 서울시교육청까지 약 600여 km를 40일 간 맨발 국토 고행을 한 바 있다. 그 후로 민사마는 '맨발스님' 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또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학교 폭력예방을 위하여 맨발로 리어카를 끌고 7박8일 동안 고행을 자처했다. 한편 이번 나랏굿은 국제언론인클럽 10여 언론사가 후원하였고, 민사마의 개인 사비와 제자, 신도 등 200여 명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나라무당은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기를 비는 뜻으로 나랏무당을 시켜 벌이던 굿으로 전해진다. 문의 : 010-3169-9312 사진제공= 용궁당 민사마 사진제공= 용궁당 민사마 사진제공= 용궁당 민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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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9-03
  • “제12회 발명장학생 101명 선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101명의 초·중·고 청소년 발명 인재를 2014년도 ‘제12회 발명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발명장학생 선발에는 630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단계별 선발 과정을 거쳐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1명 등 총 101명의 학생이 제12회 발명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더불어, 발명교육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에 발명교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지역균형선발제도를 통해 적정수준의 역량을 갖춘 정원 외 1명이 고등학교급에서 추가 선발되었다. 이번 발명 장학생 선발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의 신청 접수를 받고 그동안의 발명활동 실적을 평가하는 1단계 서류심사와 2박 3일간의 선발캠프 기간 동안 관찰평가 및 면접평가의 단계를 거쳤으며, 발명장학생 선발 기준은 지속적인 발명활동 참여의지, 지식재산권 창출 및 문제해결능력 등이다. 제12회 발명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발명장학생 증서 및 메달 수여와 함께 발명활동장려금이 수여되며, 사회경제적배려계층 선발학생들에게는 별도의 추가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는 개별특성진단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전문가에 의한 창의성, 직업 성향 등에 관한 상담·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해 선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 진로설계를 하도록 도와, 장차 지식재산기반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발명장학생 선발 제도는 발명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창의발명활동을 장려하고 바람직한 발명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752명의 발명장학생이 선발되었고, 이들 중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우수 사례자들을 발명장학생 홈페이지(www.koinss.net)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인재개발연구본부 어용호 본부장은 “그동안 발명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올해도 어려운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된 발명장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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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9-03
  • 우즈벡 타슈켄트에 고려인 애환 달래줄 서울공원 준공
    [동포투데이] 실크로드의 중심도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한국의 전통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한국전통정원 ‘서울정원’이 생겼다. 서울시와 우즈벡 타슈켄트시는 바부르공원내 한국전통 전통조경이 함축된 서울공원을 조성하고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타슈켄트시장 및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9.1(월)11:30>을 개최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며 중앙아시아 최대의 공업도시인 타슈켄트는 유구한 유럽전통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서울시민이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서울시와 타슈켄트시는 2006년 3월 우호협력 협정 체결, 2010년 7월 자매도시 체결이후 공무원 초청연수 등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타슈켄트시 서울공원은 8,067㎡의 부지에 한국의 누대, 서석지, 화계, 전통담장 등 우리나라 전통정원 시설물을 설치하고, 소나무 등 교목 249주, 무궁화 등 관목 1,344주, 과꽃 등 초화류 5,150본 등 우리나라 고유수종을 중점적으로 식재하여 2014년 5월 31일 조성완료 하였다. 서울공원 조성은 2009년 5월에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시 타슈켄트시에 거주(5만5천여명)하는 많은 고려인들로부터 한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고려인의 애환을 달래 줄 서울공원을 조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지난 2010년 7월 2일 타슈켄트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면서 서울공원 조성에 합의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하여 우리나라 정원의 전통미를 살린 “서울별서(別墅)”를 당선작으로 선정하여, 공원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2012년 7월에 완료하고, 같은해 12월에 첫 삽을 떠 올해 5월에 준공하였다. 시는 서울공원 조성에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누대, 전통정자, 종루 등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미를 살린 서울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양도시 간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현지 타슈켄트시민에게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국적인 정원으로 사랑받게 될 것이고, 현지 고려인과 재외국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며,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집트 카이로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몽골 울란바타르에 이어 우즈벡 타슈켄트에도 서울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총 7개국 8개소에 공원과 숲, 거리를 조성하였다.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해외 여러나라 도시에 서울공원을 조성함으로써 해외도시와의 우호증진과 서울의 수준 높은 조경수준을 선보이고, 한국전통조경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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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맥도날드 중국, 새로운 공급상 확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맥도날드는 중국에서의 식품안전 전략을 조절하고 있다. 그것은 공급상 상해푸시(福喜)회사가 언론에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사용했다고 보도됨에 따라 중국에서의 맥도날드의 형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쳤으며 중국 영업액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중국 텅쉰망이 2일 보도했다. 다른 한 재무망의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중국에서 이미 새로운 공급상 5개를 확정했다. 그들로는 명기(铭基), 가길(참돔, 嘉吉), 호멜(荷美尔), 해신포크(海神叉), 성농(和圣农)이다. 그리고 창조식품은 맥도날드의 새로운 야채공급상으로 됐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잠재적인 야채공급상으로 금주식품(중국)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분간 호주의 금주식품으로부터 상추를 수입해 들이기로 했다.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 사용” 사건의 주역이었고 맥도날드의 전 세계적인 주요 공급상이었던 푸시는 이번에 선정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맥도날드는 성명을 통해 향후 육류생산에 대한 감시와 심사를 강화하고 수시로 사전에 알리지 않고 맥도날드 외의 제3측과 함께 돌격검사를 진행할 것이며 익명의 제보전화를 설치하고 맥도날드의 모든 중국 육류 생산공장에 질검사원을 주재시키는 등 조치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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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中, 현위서기 절도당한 100만위안을 경찰이 6040위안으로 수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법제일보에 따르면 2012년 12월 30일, 중국 하남성 주마점시 정양현 공안국 형사경찰대에서는 전문 명절과 휴일에 현위서기, 현장, 그리고 기타 현 지도간부들의 거처와 사무실을 터는 도적무리를 검거했다. 왕승리 등 도적 5명은 경찰조사에서 2011년 9월부터 1년 남짓한 기간, 선후하여 중국 산서성 하현, 안휘성 이신현, 곽양현, 하남성 상구시, 남양시, 주구시, 주마점시 등 현, 시들에서 50여차에 걸쳐 돈 300여만 위안을 절도한 사실을 교대했다. 이 절도사건은 당시 조사가 끝났고 현재 사법절차에 들어가 법정심리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현위서기 조사받으며 “실수”하는 통에 헌데 2014년 4월, 주마점시 정양현위 조흥화 서기가 경제문제로 규률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으면서 자기의 거처에서 현금 100여만 위안이 절도당했으며 그 도적들은 이미 정양현 공안국 형사경찰대에 체포됐다고 공술하는 통에 일련의 절도사건과 연관된 현위서기들의 부정부패가 걸려나오게 됐다. 규률검사위원회는 즉시 그 도적사건 진위확인에 들어갔다. 헌데 규률검사일군이 정양현 공안국에 찾아가 당시의 사건기록을 찾아보았을 때 조흥화 서기가 절도당한 현금은 이번에 본인이 교대한 100만위안이 아닌 6040위안에 불과했다. 즉시 주마점시 규률검사위원회, 공안국, 검찰원 등 부문으로 연합조사조가 구성되고 일련의 재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조흥화 현위서기는 찾아온 경찰로부터 “조서기 거처에서 100만위안을 털어간 도적들이 검거됐다”는 회보를 듣고 “내 거처에서 도적맞힌 건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이 말한 것처럼 액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몇천위안에 불과하다!”고 모를 박았고 이에 경찰은 경찰서에 돌아가자마자 직속상관에게 회보하고 도적들이 공술하고 경찰이 기록한, 현위서기 거처에서 절도한 현금 100만위안을 6040위안으로 고쳤던 것이다. “이 장물들은 우리가 훔친 것이 아니다” 왕승리 등 도적들은 당하현위 류모 서기의 거처를 턴 후 경찰에 검거되었다. 당하현위 류모 서기의 거처에서 훔친 현금 20만위안에 막대기금괴 6개, 옥석 등 대량의 장물들은 도적들이 경찰에 검거될 때 도적들의 차에서 나왔다. 헌데 검거된 후, 도적들은 그 장물들이 자기들이 훔친 물건들이 아니라고 부인한다. 자기들이 훔친 금괴는 큰 것들인데 이것들은 작은 것들이라며 경찰들이 큰 것을 팔아치우고 작은 것으로 대체해 증거물로 남겼으며 옥석도 경찰들이 더러 나누어 가졌다고 항변한다. 수정된 경찰기록의 절도금액 한편 이 절도집단이 검거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적들에게 털리운 부근의 당하현, 평여현, 서평현 등 현위 지도자들도 직접(또는 대리인 파견) 정양현 공안국 형사경찰대에 찾아와 사정, 도적들의 공술(절도한 금액)을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당시 현위서기들이 다녀간 후, 경찰들은 도적들에게 훔친 거액을 검거당시의 공술대로 기록해 넣으면 죄목이 그만큼 커져 처벌도 가중해 진다며 설복해 다시 적은 액수로 공술하게 하기도 했다. 그렇게 검거될 당시 도적들이 공술하고 경찰이 기록한 원래의 절도금액은 후에 경찰에 의해 다음과 같이 축소, 수정되었다. 주마점시 서평현위 장모 서기가 절도당한 현금액수 90만위안은 3만위안으로 수정되었고 주마점시 정양현위 조흥화 서기의 거처에서 절도당한 현금 100여만 위안이 6040위안으로, 주마점시 평여현위 왕모 서기의 거처에서 절도당한 현금 80여만위안이 단돈 300위안에 권연 7, 8보루로 수정되었으며 남양시 당하현위 류모 서기의 거처에서 절도당한 30여만 위안이 현금 11만위안에 금괴 6개(가치가 13만 6000위안에 해당)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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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페스티벌’ 펼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조선족대모임”은 한중청소년 문화지식 경연을 통해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의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자는 데 취지를 둔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페스티벌”을 오는 9월 14(일) 오후 13시―18시에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펼친다. 중국조선족대모임이 주최, NGO단체 한국청소년희망드림과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4 서울특별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로 서울시가 후원하며 국내 한·중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전골든벨’을 비롯해 한·중 전통 노래와 춤, 악기연주, 청소년동아리 공연 그리고 전통의상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한중문화페스티벌”에서는 서울시민과 함께 한중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전통 노래와 춤 및 악기 공연, 청소년동아리의 댄스와 노래 공연 그리고 한중 전통의상쇼도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또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지식경연이 펼쳐지며 지식경연에는 한중 양국의 전통문화 내용이 포함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술한 행사들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우승자 시상 및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시상은 골든벨상에 1명으로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실버벨상에 2명으로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해피벨상에 10명으로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발급하기로 했다. 그리고 교육감, 국회의원 등이 행사에 참가해 시상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행사 주최측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많이 참가할 것을 희망, 또 행사봉사(재능봉사, 스탭 등)하실 분들의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외환은행이 협찬하고, 한국인권신문,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중국동포신문, 길림신문한국지사, 흑룡강신문한국지사 등이 행사 후원과 함께 행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장 오시는 길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에서 직진 50미터이다. 행사문의 전화: 02-6010-6635, 02-6080-6465, 010-7764-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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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2
  • 9월 14일 "도전골든벨! " 예상문제(수정)
    2014 서울특별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 한중문화지식경연을 통하여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 데 목적을 둔다. ○ 청소년들이 한중 양국의 전통 노래와 춤, 의상 쇼 등 전통공연와 더불어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와 노래 공연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함. ◐ 행 사 개 요 □ 행 사 명: “한중문화페스티벌” □ 행사일시: 2014년 9월 14(일), 오후 13시~오후 18시 □ 장 소: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 □ 주 최: 중국조선족대모임 □ 주 관: 중국조선족대모임, 한국청소년희망드림 □ 후 원: 서울특별시, 한국인권신문,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길림신문한국지사, 중국흑룡강신문한국지사, 중국동포신문, 동포투데이 □ 협 찬: 외환은행 골든벨예상문제 첨부된 파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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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 中연변, 포도품종 3가지로부터 16가지로
    ▲ 연변 훈춘에서 재배되는 적포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날, 연변 현지에서 재배되는 포도품종은 2, 3가지밖에 되지 않았던 관계로 연변인들은 외지에서 들어온 포도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헌데 8월 28일부터 열린 “제10회 중국 연길ㆍ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 박람회”에는 연변에서 재배한 포도품종 16가지가 전시돼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에는 연변대학, 연변농업과학원, 연변화룡그룹과 연변주 농업위원회의 창의로 지난해에 연변장과(浆果)협회가 설립되었으며 80여명 회원들이 20여헥타르의 포도원, 5헥타르의 고욤다래(软枣猕猴桃), 2헥타르의 복분자딸기, 5헥타르의 남색과수원을 경영하고 왕청, 도문, 연길, 화룡 등 6곳에 포도관광재배원이 있다. 이번 연길두만강박람회에 전시된 포도품종으로는 “경아”, “한향밀”, “말리향” 등 10여종, 비록 킬로그램당 40위안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구매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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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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