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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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거대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과 다른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다. 광고판은 주유소 옆에 설치돼 있었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광고판 밑에서 사람들을 구조했다. 그들은 나중에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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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활발한 군사적 충돌의 일부가 된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테르손은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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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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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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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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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이미 낙마한 中 철도분야의 관원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7일 중국 북경시 제2중급인민법원에서 원 중국철도국 운수국 국장이며 국가철도부 부총공정사인 장서광(张曙光)을 사형집행 2년 유예에 언도, 이는 지난해 사형집행 2년 유예를 받은 유지군 원 중국철도부 당조서기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18일, 중국의 신화넷은 중국철도부의 부패사건들을 특수위치에 취급하면서 이미 낙마된 중국철도분야의 전 관원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지군(刘志军): 원 중국철도부 부장 겸 당조서기, 직권남용으로 6460만위안 수뢰하여 사형집행 2년 유예로 판결. 나금보(罗金保): 원 중국철도부 컨테이너운수그룹 이사장, 직권남용으로 4700만위안을 수뢰했고 비법총기 및 탄약 소지죄로 구류중, 아직 미판결. 유작기(刘作琪): 원 중국철도부 운수국 장비부 여객열차처 처장. 직권남용으로 290만위안 수뢰했으며 이미 유기형 13년에 언도되었음. 임분강(林奋强): 원 중국철도부 훅호트 철로국 국장. 직권남용으로 7000여만원을 수뢰했고 이미 사형집행 2년 유예에 언도되었음. 마준비(马俊飞): 원 중국철도부 훅호트 철로국 부국장. 수뢰 및 거액재산 내원불명으로 나타난 금액이 도합 1.3억위안. 이미 사형집행 2년 유예로 판결받았음. 곽문강(郭文强): 원 중국철도부 훅호트 철로국 부국장, 중국철도부 정치부 선전 부부장. 직권남용으로 4500만위안을 수뢰, 이미 사형집행 2년 유예에 언도됨. 유표(刘彪): 원 중국철도부 훅호트 철로국 상무 부국장. 수뢰 및 불명재산내원 금액이 3300만위안으로 형사구류중임, 아직 미판결. 문청량(闻清良): 원 중국철도부 곤명철로국 국장. 단독 혹은 내연녀와 함께 2000여만위안을 수뢰해 제1심에서 사형집행 2년 유예로 판결되고 그의 내연녀 종화 또한 1800만위안을 수뢰해 제1심에서 유기형 15년에 언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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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이민호 중국 칭다오 상업회동에 참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오후 2시경, 한국스타 이민호는 중국 산둥성 칭도우시 완다에미상무호텔(万达艾美商务酒店)에서 거행된 상업회동(见面会)에 참가, 현장에는 수많은 이민호팬들이 집결된 동시에 상업기회를 노리는 많은 행상(票贩子)들도 모이게 했다. 이날 정상적으로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오직 암표상들한테서 고가로 티켓을 구입,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000위안씩 하였고 제일 앞줄좌석의 귀빈용 티켓은 한장에 1500위안씩 하는 것도 있었다. 또한 이날 현지의 팬 외 닝샤(宁夏), 선양, 항저우와 타이완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이날 현장의 안전시스템은 매우 엄하였다. 전문보안팀이 3겹으로 둘러 티켓검사구역을 지키었고 행장을 검사하는 시설도 설치하였으며 탐지기를 손에 든 녀안전검사원도 있었다. 회동모임에서 이민호는 축구기예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현장 여성팬이 선택한 광고대사를 외우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어느 한 여성팬은 이민호의 히프(屁股)를 만지며 “추파”를 보내는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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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中 도시관리집법일군, 길바닥에 드러누워 “집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7일 오후 3시경, 중국 심양시 철서구 보공거리의 지하철 입구부근에서 성관(城管) 1명이 길바닥에 드러누워 “집법”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이 집법일군은 이 부근에서 집법중 지정장소가 아닌 길거리에서 빙탕후루(糖葫芦)를 파는 부부를 발견하고 이 빙탕후루를 몰수, 그 과정에 이들 부부와 밀고닥치는 약간한 몸싸움이 생겼고 삼륜차에 있던 빙탕후루가 땅에 흩어지는 일이 생겼다. 그리고 밀고닥치는 과정에서 이 성관이 이들 부부한테 밀려 땅에 넘어졌다. 그러자 이 성관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은채 집법인원의 “의무”를 계속 이행했다. 얼마 뒤 이 분규는 경찰이 나서서 “조해”를 시켰고 쌍방간의 상처피해같은 것은 없었다. 후에 도시관리부문(성관)에서는 “땅에 누운채의 집법” 역시 자위(自卫)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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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中법원, 수뢰 부패관료에 사형집행유예 선고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7일, 북경시 제2중급인민법원에서는 원 국가철도부 운수국 국장이며 철도부 부총공정사인 장서광(张曙光)의 수뢰건을 심의, 수뢰죄로 장서광을 사형집행유예 2년에 언도하고 정치권리를 종신토록 박탈함과 아울러 전부의 개인재산을 몰수한다고 판결했다. 1956년 강소성 리양시(溧阳) 출신인 장서광은 2000년부터 2011년 사이에 도합 13건의 수뢰혐의가 있었는바 총 수뢰금액은 4755만 위안이었다. 그는 수뢰한 돈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호화주택을 구입해서는 아내와 자녀가 거주하게 했다. 이 별장식 주택은 부지면적이 3만피트(약 2793평방미터), 건축면적이 4100피트(약 381평방미트)였으며 담장으로 거리와 격리되어 있고 담장내에는 나무들이 우거져있으며 잔디밭 정원도 있었다. 이밖에 장서광은 2005년 년말에 나비(罗菲)란 이름을 가진 여성을 알게 되었는데 당시 그녀의 나이는 33살이었고 중국철도가무단의 가수였다. 그 뒤 그녀는 장서광의 내연녀로 되었으며 2007년 장서광은 북경 람정공장 남로 39번지에 장미어원에 있는 280만 위안 짜리 주택을 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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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한국 미인대회 중국서 개최
    10월 13일, 한국 제1미녀공회 중한슈퍼미인대회가 항저우(杭州)에서 막을 올렸다. 14명의 한국 선수들이 여러차의 선발을 통과해 항저우에서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상 사진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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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中아줌마 12명 음력설야회 출연 위해 집단성형 선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60세의 연령에 18세 소녀들의 몸매. 대오를 무어서부터 집단 광장무에 나서고 다시 전국 순회공연 및 중국 대형 프로에 나서고… 오늘날 중국 중경시 아이버(爱博)예술단의 할머니들은 각 대형 프로들에서 앞 다투어 초청하는 스타무용배우들로 변신했다. 18일자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이 12명의 스타할머니들이 10월 15일 한 성형외과병원에 찾아와 집단으로 정형을 하겠다고 선포, 아울러 2015년 양해의 중앙텔레비젼 음력설야회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각 업종에서 퇴직한 이들은 현재 현대무용, 재즈무용, 발레무용, 벨리댄스(肚皮舞) 등 못 추는 춤이 없다. 전업교사를 모시고 배운 것이다. 예술단은 여러 차 중국 중앙텔레비젼, 호남위성 등 유명 프로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연말에는 대만 및 미국에 가 공연하게 된다. 비록 춤을 잘 추고 몸매도 매끈하게 잘 가꾸었지만 눈 밑이 처지고 주름이 있는 등은 그녀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하여 집단으로 정형을 결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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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성남시 야외공연장 환풍 시설 붕괴…“16명 사망, 9명 중상”
    [동포투데이] 서울 교외 성남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17일 오후, 아이돌 그룹 ‘4Minutu’ 등이 출연하는 이벤트 중에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16명이 추락 등으로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무대 공연을 더 잘 보기 위해 환풍구 철재 덮개 위로 몰려든 관객들의 무게를 감당 못한 채 철재 덮개가 붕괴되며 약 27명 가량이 20 m 깊이의 지하주차장으로 추락했다. 희생자 대부분이 회사원들로 밝혀졌다. 이벤트가 열린 야괴 공연장은 쇼핑몰의 일각에 위치해 이벤트에는 복수의 아티스트가 출연. 4Minutu의 출연 순서가 되자 관객이 환풍구 위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약 700명의 관객이 모여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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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中하얼빈, 안중근 의사 추모 한중 예술교류전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예술교류 전시회가 지난 16일 중국 하얼빈시 123호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고 일본제국주의 극우세력을 반대하며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교류 전시회에서 중한 양국 40여명 화백이 80여점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교류전은 하얼빈시 문화신문출판국, 하얼빈시 문학예술계연합회, 하얼빈시 미술가협회, 하얼빈이공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문예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 미술협회 등에서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 전시 형식으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기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이런 형식으로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행사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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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中2년내 모든 부부 둘째 아이 가질 수 있을듯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7일,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에서 모든 부부들이 두번째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개방될 방침이다. 일전 중국의 중앙인민라디오방송 “천하재경(天下财经)”의 프로그램은 중국사회과학원 채방(蔡昉) 부원장을 청해 생방송을 진행,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채방 부원장은 중국이 2년좌우의 시간내 모든 부부들이 두번째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그는 중국의 모든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갖게 되도록 개방이 돼도 인구출산율이 현저하게는 제고될 가능성이 없는 한편 계획생육정책, 금융정책, 및 공공정책의 조정으로 앞으로의 경제발전에서 더욱 거대한 좋은 형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엄격하게 인구증장을 통제하던데로부터 2000년에 들어서면서 점진적으로 인구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에 있은 전국인대 제12차 대회에서는 부부 일방이 외동자녀일 경우 둘째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는 제의안을 통과시켰다. 그 뒤 중국대륙의 31개 성과 직할시 및 자치구들에서 선후로 둘째아이출산 허락정책을 실행에 옮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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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中북경 APEC기간 100만명 자원봉사에 참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중국청년보”에 따르면 18일 오전 중국 북경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조직연구회의)회의 안보사업선서동원대회를 진행, 회의에서는 APEC 회의 기간의 안전유지사업동원 및 포치가 있었고 시공안국 조양분국, 시사법국, 시사회치안자원봉사자협회, 회유구, 조양구 올림픽운동촌 가두판사처, 무장경찰 북경본부 등 단위의 대표들이 발언하고 집체선서도 있었다. 이날 북경시 정법위 해당책임일군에 따르면 APEC회의는 최고급별의 국제활동이고 북경시로 말하면 2008년 올림픽 이후에 처음으로 되는 중요 활동으로 회의기간 공안과 무장경찰외 북경시에서는 100만명에 달하는 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조직되어 거리를 순라하면서 사람마다 안보사업에 참여하는 기풍을 보이게 된다. 한편 북경시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 서기인 양효초는 동원모임에서 APEC회의 기간 안보사업에서 “4가지를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 그 네가지란 중대테러사건을 견결히 방지하고 국가의 안전과 사회안정을 파괴하는 중대한 정치사건을 견결히 방지하며 중대한 군중단체의 데모 등 사건과 극단폭력사건을 견결히 방지하고 중대한 교통안전사고를 견결히 방지한다는 것이다. 북경 APEC회의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이 기간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북경시안의 모든 사업단위와 대학, 중소학교는 모두 출근 또는 등교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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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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