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7일,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에서 모든 부부들이 두번째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개방될 방침이다.
 
캡처.PNG
일전 중국의 중앙인민라디오방송 “천하재경(天下财经)”의 프로그램은 중국사회과학원 채방(蔡昉) 부원장을 청해 생방송을 진행,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채방 부원장은 중국이 2년좌우의 시간내 모든 부부들이 두번째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그는 중국의 모든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갖게 되도록 개방이 돼도 인구출산율이 현저하게는 제고될 가능성이 없는 한편 계획생육정책, 금융정책, 및 공공정책의 조정으로 앞으로의 경제발전에서 더욱 거대한 좋은 형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 세기 80연대부터 엄격하게 인구증장을 통제하던데로부터 2000년에 들어서면서 점진적으로 인구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에 있은 전국인대 제12차 대회에서는 부부 일방이 외동자녀일 경우 둘째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는 제의안을 통과시켰다. 그 뒤 중국대륙의 31개 성과 직할시 및 자치구들에서 선후로 둘째아이출산 허락정책을 실행에 옮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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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년내 모든 부부 둘째 아이 가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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