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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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은 간첩? 뒤늦게 밝혀진 비밀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2.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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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사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출간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5.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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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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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갑급시즌은 “연변의 시즌!”
- 스포츠
- 10938
2015.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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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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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4)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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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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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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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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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돌풍, 중국의 축구판도 뒤집는다
- 스포츠
- 10938
2015.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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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미끈한 패스연결 통해 득점에 성공한 것 같다”
- 스포츠
- 10938
2015.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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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연변FC 호남상도에 2:0 완승
- 스포츠
- 10938
2015.06.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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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65일 중국여행 포토시리즈 (1)
- 오피니언
2015.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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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살해한 혐의자 9명 체포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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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방문 타이완인에 비자 면제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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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은 간첩? 뒤늦게 밝혀진 비밀
▲ 등려군(邓丽君) 관위에 국만당 당기 덮여지고 장례식 소장급별로 치러져 등려군(邓丽君)은 대만의 유명한 여가수였다. 일찍 중화권의 스타 성룡(成龙)의 회억에 따르면 일찍 지난 세기 80미국생활시기 성룡과 등려군은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매우 유쾌한 나날을 보냈었다. 헌데 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2.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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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사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출간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중국 연변의 중견 스포츠기자 김철균 선생이 집필한 스포츠기사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가 최근 한국 (사) GK희망공동체의 도움으로 고고성을 울렸다. 이 스포츠기사집은 1998년부터 2000년, 다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연변축구팀의 사령탑을 잡았던 축구인 고훈 선생을 조명...- 뉴스홈
- 정치
- 10925
2015.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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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6)
■김철균 순자는 용환이를 무척 아끼고 사랑했다. 평소에 집에 뭘 색다른 음식이라도 있으면 자기도 먹지 않고 남겼다가는 용환이한테 가져다 주었으며 집에서 누가 용환이에 대해 귀에 좀 거슬리는 소리를 하면 슬며시 두둔해 나서군 했다. 그 뒤 얼마 안있어 용환총각이 진짜로 시험에 합격되어 동북군정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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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갑급시즌은 “연변의 시즌!”
■ 김철균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의 슈퍼리그진출 성공여하가 점점 투명해지면서 2015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어쩐지 “연변의 시즌”으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연변축구가 원체 역사가 길고 독특한 전통과 풍격을 갖고 있어만이 아니다. 올해초 연변팀의 갑급복귀가 확정되면서 어쩐지 예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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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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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5)
■김철균 긴것 같으면서도 짧은 것이 인생인가부다. 특히 할일이 많고 뭔가를 추구하면서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들일수록 늘 자신의 인생이 짧다고 생각한다. 2004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 들어 순자네 가정엔 청천벽력과도 같은 불행이 들이 닥쳤다. 남편 용환 영감이 뇌혈전으로 쓰러졌던것이다. 뇌혈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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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4)
■ 김철균 순자네가 신흥소학교 부근에서 살 때는 물론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에 이사간 뒤에도 동네사람들은 흔히 순자네 집을 “집체식당”이라고 불러왔다. 왜냐하면 매일 점심 때만 되면 적어서 10명 이상씩 순자네 집에서 식사를 한다. 오족하면 1년에 김장감으로 배추 3000근씩 산다는 순자네 집이었다. 또한 사람...-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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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7)
■ 김철균 우리는 작은 배를 타고 전복사육장으로 향발했다. 청산도의 전복사육장은 바닷가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었다. 전복사육장에 이른 우리는 사육장 이모 저모를 돌아본 뒤 사육장 일군이 건져올린 전복을 생 것 그채로 칼로 썰어서는 초장에 찍어 맛보았다. 물론 한두점씩 맛본 것이 아니라 양껏 먹을 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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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3)
■ 김철균 1986년에 순자의 남편 김용환은 연변위생연수학교 부교장직에서 물러나 정령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직전 김용환은 몹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그는 1980연대 초 연변위생학교로부터 새로 선 연변위생연수학교 부교장으로 임명돼 전근하였고 그와 중 연변 노간부대학, 연변대학 의학원 통신학부, 연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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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김철균 1991년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39주년이 되는 해었다. 그 해의 8월 31일, 곧 다가오는 “9.3” 명절을 앞두고 연길시 당위와 연길시 정부에서는 연길시 노동자문화궁에서 전 시 범위로 된 민족단결 모범선진 표창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순자는 영광스럽게도 연길시 민족단결 모...-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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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돌풍, 중국의 축구판도 뒤집는다
■ 김철균 이 글의 제목은 “연변팀의 돌풍, 중국의 축구판도 뒤집는다”이다. 필자는 원래 “연변팀의 돌풍이 중국의 축구판도를 지지고 볶고 헝클고 뒤집고 있다”는 내용을 제목에 함축시켜 넣으려고 했으나 글짜임새에서 재간이 부족함을 심심히 느꼈다. 6월 20일 저녁, TV를 통해 중국축구 동성(東城) 갑...-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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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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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미끈한 패스연결 통해 득점에 성공한 것 같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6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사 하룡체육장에서 열린 2015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14 라운드 원정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후반 7분, 찰튼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하태균의 쐐기꼴에 힘업어 호남상도팀을 2 : 0으로 완승했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14경기 무패(8승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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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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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연변FC 호남상도에 2:0 완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의 무실점 연승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일 저녁 7시 30분, 장사시 하룡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 운 드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찰튼과 하태균이 넣은 2골에 힘입어 올들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건 호남상도팀을 2 : 0으로 완승하였...- 스포츠
- 10938
2015.06.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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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65일 중국여행 포토시리즈 (1)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은 대국이다. 96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덩어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인 중국은 여행을 다닐만한 명승고적과 아름다운 산수풍경을 가진 나라이다. 자연적으로 환경과 지형의 차이가 크며 결구상에서도 카르스트 지형(喀斯特地貌), 단하지형(丹霞地貌), 아단지형(雅丹地貌), 사막지...- 오피니언
2015.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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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살해한 혐의자 9명 체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6월 18일, 헤이룽장성 쉬화시(黑龙江省绥化市) 공안국은지난 4월 2일 칭안현(庆安县) 기율검사위 간부 판자둥을 살해한 혐의자가 9명으로 늘었고 이 중에는 칭안현 모 부동산개발회사의 법인대표도 망라되어 있다고 통보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5년 4월 2...-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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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방문 타이완인에 비자 면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해안 양안 관계가 점점 화해와 밀접에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는 타이완에 대한 대륙의 민생 및 포옹 정책으로 알려져 더욱 양안 인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6월 1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중국 국무원은“타이완지구로 내왕하는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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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은 간첩? 뒤늦게 밝혀진 비밀
▲ 등려군(邓丽君) 관위에 국만당 당기 덮여지고 장례식 소장급별로 치러져 등려군(邓丽君)은 대만의 유명한 여가수였다. 일찍 중화권의 스타 성룡(成龙)의 회억에 따르면 일찍 지난 세기 80미국생활시기 성룡과 등려군은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매우 유쾌한 나날을 보냈었다. 헌데 그런 유쾌한 나날은 오래 가지 못하였다. 성룡과 등려군의 내왕이 빈번해지고 상호 신임과 요해가 깊어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2.23 21: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2.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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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사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출간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중국 연변의 중견 스포츠기자 김철균 선생이 집필한 스포츠기사집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가 최근 한국 (사) GK희망공동체의 도움으로 고고성을 울렸다. 이 스포츠기사집은 1998년부터 2000년, 다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연변축구팀의 사령탑을 잡았던 축구인 고훈 선생을 조명한 것으로 “갑A시절의 고훈 선생”, “갑A 감독직 사퇴후의 고훈 선생”, “을급리그 감독시절의 고훈 선생”, “...- 뉴스홈
- 정치
- 10925
2015.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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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5
2015.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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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6)
■김철균 순자는 용환이를 무척 아끼고 사랑했다. 평소에 집에 뭘 색다른 음식이라도 있으면 자기도 먹지 않고 남겼다가는 용환이한테 가져다 주었으며 집에서 누가 용환이에 대해 귀에 좀 거슬리는 소리를 하면 슬며시 두둔해 나서군 했다. 그 뒤 얼마 안있어 용환총각이 진짜로 시험에 합격되어 동북군정대학 용정분교에 붙자 순자는 오빠들앞에서 용환총각을 드러내 놓고 자랑하기도 했다. “너, 아직 혼인도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23 10:1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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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갑급시즌은 “연변의 시즌!”
■ 김철균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의 슈퍼리그진출 성공여하가 점점 투명해지면서 2015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어쩐지 “연변의 시즌”으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연변축구가 원체 역사가 길고 독특한 전통과 풍격을 갖고 있어만이 아니다. 올해초 연변팀의 갑급복귀가 확정되면서 어쩐지 예감이 좋았고 시즌 초반 어수선한 경기력을 보이면서도 패전(특히 제2라운드 하북화하전과 제7라운드 할빈의등...- 스포츠
- 10938
2015.08.11 09:15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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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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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5)
■김철균 긴것 같으면서도 짧은 것이 인생인가부다. 특히 할일이 많고 뭔가를 추구하면서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들일수록 늘 자신의 인생이 짧다고 생각한다. 2004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 들어 순자네 가정엔 청천벽력과도 같은 불행이 들이 닥쳤다. 남편 용환 영감이 뇌혈전으로 쓰러졌던것이다. 뇌혈전이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혈관에 피덩어리가 생기면서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8.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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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5.08.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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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4)
■ 김철균 순자네가 신흥소학교 부근에서 살 때는 물론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에 이사간 뒤에도 동네사람들은 흔히 순자네 집을 “집체식당”이라고 불러왔다. 왜냐하면 매일 점심 때만 되면 적어서 10명 이상씩 순자네 집에서 식사를 한다. 오족하면 1년에 김장감으로 배추 3000근씩 산다는 순자네 집이었다. 또한 사람들은 순자네 집을 “집체여인숙”이라고도 한다. 사촌, 육촌과 사돈에 이르기까지 순자네 집에서 숙박을 해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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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5.07.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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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함께 숨쉬는 사람들(7)
■ 김철균 우리는 작은 배를 타고 전복사육장으로 향발했다. 청산도의 전복사육장은 바닷가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었다. 전복사육장에 이른 우리는 사육장 이모 저모를 돌아본 뒤 사육장 일군이 건져올린 전복을 생 것 그채로 칼로 썰어서는 초장에 찍어 맛보았다. 물론 한두점씩 맛본 것이 아니라 양껏 먹을 수 있었고 술도 있었다. 나 또한 웬간히 술마시기를 좋아하는지라 또 전복안주가 푸짐한지라 약 반근 정도는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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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5.07.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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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3)
■ 김철균 1986년에 순자의 남편 김용환은 연변위생연수학교 부교장직에서 물러나 정령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직전 김용환은 몹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그는 1980연대 초 연변위생학교로부터 새로 선 연변위생연수학교 부교장으로 임명돼 전근하였고 그와 중 연변 노간부대학, 연변대학 의학원 통신학부, 연변위생연수학교 등 교육기지를 건립하는 사업에 많이 참여했다. 그러다보니 장춘이나 북경으로 출장다니는 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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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5.07.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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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32)
■ 김철균 1991년은 연변 조선족자치주 창립 39주년이 되는 해었다. 그 해의 8월 31일, 곧 다가오는 “9.3” 명절을 앞두고 연길시 당위와 연길시 정부에서는 연길시 노동자문화궁에서 전 시 범위로 된 민족단결 모범선진 표창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순자는 영광스럽게도 연길시 민족단결 모범개인으로 추천평의 되었다. 앞가슴에 붉은 꽃을 달고 표창받고 상장을 받아 안았으며 민족단결 모범개인들...-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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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5.06.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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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돌풍, 중국의 축구판도 뒤집는다
■ 김철균 이 글의 제목은 “연변팀의 돌풍, 중국의 축구판도 뒤집는다”이다. 필자는 원래 “연변팀의 돌풍이 중국의 축구판도를 지지고 볶고 헝클고 뒤집고 있다”는 내용을 제목에 함축시켜 넣으려고 했으나 글짜임새에서 재간이 부족함을 심심히 느꼈다. 6월 20일 저녁, TV를 통해 중국축구 동성(東城) 갑급리그 제14 라운드를 보면서 올해 연변축구의 돌풍이 그냥 그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머리속에 들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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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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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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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미끈한 패스연결 통해 득점에 성공한 것 같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6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사 하룡체육장에서 열린 2015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14 라운드 원정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후반 7분, 찰튼의 선제골과 후반 15분, 하태균의 쐐기꼴에 힘업어 호남상도팀을 2 : 0으로 완승했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14경기 무패(8승 6무)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국용병 하태균 선수는 도합 12골을 넣어 갑급 골잡이 중 단독 선두를 달리고 ...- 스포츠
- 10938
2015.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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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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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연변FC 호남상도에 2:0 완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의 무실점 연승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일 저녁 7시 30분, 장사시 하룡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 운 드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찰튼과 하태균이 넣은 2골에 힘입어 올들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건 호남상도팀을 2 : 0으로 완승하였다. 밤기온이 29도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작된 경기초반, 호남상도팀이 경기 1분만에 코너킥 ...- 스포츠
- 10938
2015.06.20 23:53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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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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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65일 중국여행 포토시리즈 (1)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은 대국이다. 96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덩어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인 중국은 여행을 다닐만한 명승고적과 아름다운 산수풍경을 가진 나라이다. 자연적으로 환경과 지형의 차이가 크며 결구상에서도 카르스트 지형(喀斯特地貌), 단하지형(丹霞地貌), 아단지형(雅丹地貌), 사막지형, 화산지형, 해안지형, 빙천지형, 황토지형 등 여러 가 지이다. 최근년 들어 이러한 지형은 날이 갈수...- 오피니언
2015.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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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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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살해한 혐의자 9명 체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6월 18일, 헤이룽장성 쉬화시(黑龙江省绥化市) 공안국은지난 4월 2일 칭안현(庆安县) 기율검사위 간부 판자둥을 살해한 혐의자가 9명으로 늘었고 이 중에는 칭안현 모 부동산개발회사의 법인대표도 망라되어 있다고 통보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5년 4월 2일 11시경, 칭안현 공안국 110지휘센터에서는 현성 남 2로 거리 화당회사 부근에서 누군가 타인한테 심하게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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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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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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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방문 타이완인에 비자 면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해안 양안 관계가 점점 화해와 밀접에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는 타이완에 대한 대륙의 민생 및 포옹 정책으로 알려져 더욱 양안 인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6월 1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중국 국무원은“타이완지구로 내왕하는 중국공민에 대한 관리방법"개정안을 반포, 본토를 방문하는 모든 타이완인들의 입경허가증(비자)을 7월 1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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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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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