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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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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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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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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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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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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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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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문화페스티벌’ 문화공연 (1)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국조선족대모임”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패스티벌"행사가 있었다. 2부행사 한중문화공연에서는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 을 시작으로 전통무용 "화곡무" "부채춤" 등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화곡무" 출연: 이미라 경기민요 "양산도 ,밀양아리랑" 출연 : 안서인, 이종숙 "부채 춤" 출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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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中구걸노인 매달 구걸한 돈 1만위안씩 집에 부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노인이 중국 북경시 우체국 대청바닥에 앉아 무더기로 쌓인 잔돈을 세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로 되고 있다. 이 노인은 경상 북경시 기차서역 부근에서 구걸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큰 잔돈주머니를 메고 건국문거리의 우체국에 찾아와 돈을 세어 부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직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이 지난 후, 노인은 잔돈이 너무 많아 연속 3일동안 우체국에 와 돈을 세어 집에 부쳤다. 노인은 강소성에서 북경에 왔으며 구걸로 생계를 유지, 달마다 집에 1만위안 좌우씩 부쳐 보낸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노인은 매번 돈을 부칠 때마다 큰 주머니에 담아 메고 온 잔돈들을 우체국 바닥에 쏟아놓고 센다고 증실했다. 대부분 1위안짜리 지페거나 동전이었고 5위안짜리, 10위안짜리, 지어 100위안짜리도 있었다. 우체국 직원들은 일이 바쁘지 않으면 도와서 잔돈을 세군 한다. 노인은 매달 구걸한 돈 1만위안씩 집에 부치며 명절 때면 더욱 많이 부치는데 2, 3만 위안을 부치기도 한다. 이번 추석을 쇤 후 9월 10일, 우체국 구석바닥에 앉아 구걸한 잔돈을 하루 종일 세어도 다 세지 못해 우선 센 돈만큼 부치고 12일과 13일 연속 와서 나머지를 마저 세어서 부쳤다. 노인은 자기가 구걸해온 돈으로 집의 세 대학생 자식들 뒤바라지를 해준다면서 구걸한 돈으로 집도 2층짜리 주택으로 지었다고 했다. 구걸해 오는 돈은 자기 집의 주요 수입원이란다. 구걸은 그의 직업이었던 것이다. 노인이 경상 구걸한다는 기차서역에서 경비원 등 직원들은 “그 사람은 몇 년 전부터 서역에서 구걸해 왔는데 물론 기차역 부근 가게 사람들은 돈을 주지 않지만 여행객들은 쉽게 돈을 준다”면서 “그 사람, 몸이 약하게 생겨 쉽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데다가 머리를 조아리며 구걸하는 것이 진짜로 땅에 이마를 박아 이마와 무릎에 깊은 상처까지 났다. 점심시간이면 주변 식당 근처에 가 ‘밥 먹을 돈이 없어서 그런다’며 돈을 구걸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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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청마해 말로 하늘을 열다"
    [동포투데이] 말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이 국회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22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와 (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 주최, 황주홍 국회의원 주관으로 한국 말산업 육성에 대한 심포지움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말 산업 관련 기업등 500여명이 참석해 심포지움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산업 발전을 찾아볼 수 있는 비육마산업 발전 가능성, 승마를 통한 대중화,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화 개선등 관련 정부, 기업, 학계, 소비자단체등 각계의 말산업 육성 발전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회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말산업 육성 뿐만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말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점쳐보고, 이와 관련한 필요 법제화와 각 분야별 연계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해 바람직한 말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말산업 육성을 위한 명실상부한 주관기관으로서의 (사)한국말산업중앙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심포지움의 부대행사로 캐나다 보브리(Bouvry)사와 (사)한국말산업중앙회 협력관계구축 MOU가 진행되며, 팔마상,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등 시상식과 유소년 승마단, 연예인 승바단 2기 발대식과 승마클럽, 뉴스킨 승마봉사단 발대식도 예정되어 있어 국내 말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발대식이 될 것이라고 (사)한국말산업중앙회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서초구청 양재역(말죽거리)부터 강남역까지 말 퍼레이드 인 “개마절(開馬節)” 행사를 10월3일 오후2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해방이후 서울 강남에서 최초로 말 퍼레이드 행사를 하므로 국민들과 말이 친근감을 갖을 뿐더러 말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하며 과거 교통, 전쟁수단에서 현재 극소수만 즐기는 귀족문화에서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레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수단으로 생활화할뿐 아니라 농어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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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中 돈화시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13일, 중국 연변주 돈화시는 중국임업(林业)산업연합회 전문가소조의 엄격한 심사에 통과되어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변신문망 16일 보도에 따르면 돈화시는 국가 중점임구의 하나로 관할구역내의 임구(林区) 면적은 101만헥타르에 달하며 삼림율은 84.9%, 활입목(活立木) 축적량은 9389만 7000입방미터로 전국의 1/40을 점한다. 다년래 돈화시에서는 임산업을 지주산업으로 하고 전 시적으로 널판자산업 시범구를 적극 발전시켰는데 제품으로는 원목바닥재, 집성재, 중밀도판자, 베니어합판, 섬유판, 원목문, 복합문, 고급가구, 유럽식 문과 창문 등 500여 가지에 달하며 주로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어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목제품 가공 및 수출 기지로 되었다. 목전까지 돈화시의 목제품기업은 400여호에 달하며 그 가운데서 판매수입이 2000만위안 이상에 달하는 규모 목제품기업은 43개로 길림신원목재업, 중신미래목재업, 삼태목재업, 길림오전그룹 대성목재업을 위주로 하는 목재기업 산업군을 형성했다. 또 5개 목제품 생산기업이 “중국저명브랜드” 칭호를 수여받았고 2개 목제품 생산기업이 “국가급 임업산업화 용두기업”으로 되었으며 120개 목제품 생산기업이 “길림성 명브랜드 제품” 칭호를 수여받았다. 일전에는 “중국ㆍ길림(돈화) 목제품 가공무역구”가 국가 임산협회의 비준을 받았다. 2013년 돈화시에서 완성한 임산공업 총 생산가치는 98억 5000만위안으로 전시 공업 총생산가치의 30.3%에 달했다. 이번에 획득한 “중국 원목제품 명고장” 영예는 돈화시 목제품산업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신문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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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내 외국인근로자 축구팀 UN글로벌FC를 지원
    [동포투데이]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양차순)는 14일 다문화월드컵에 참여중인 UN글로벌FC(대표 김세영)에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하고 다문화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선전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UN글로벌FC는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남성결혼이민자로 구성되어진 팀으로 2010년 자조모임을 통해 조직되어 현재까지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매주 일요일 한국팀들과 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문화인식개선에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UN글로벌FC 외국인근로자들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한국사회조기적응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사회 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한편, UN글로벌FC가 참여하는 다문화월드컵대회는 안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국 20개팀 외국인 20개팀 총 40개의 팀이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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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中장춘 어린이들 공자사당서 전통계몽의례를
    14일, 중국 장춘문묘(공자를 제사지내는 사당)에서 전통복장 차림의 어린이 50명이 부모들의 동반으로 전통계몽의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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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 中기률위 저우융캉의 전처 차사고 사망 재조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고 정법위원회 서기였던 저우융캉의 전처 왕수화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 세절들을 다시 조사해 증거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 소후망이 15일 전했다. 이에 앞서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7월 29일, 저우융캉이 엄중 기률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14년 전인 2000년, 북경의 한 거리에서 저우융캉의 전처 왕수화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당시 이 교통사고를 두고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저우융캉이 전처 왕수화의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차사고와 관련된 차량들 가운데에는 군부대 차번호판이 있었고 왕수화는(2000년) 저우융캉과 이혼해서 얼마 안돼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으며 왕수화가 숨진 후 저우융캉은 자기보다 30살 연하의 CCTV 메인 아나운서(主播) 쟈쇼예와 결혼했다는 등… 쟈쇼예가 당시 자기가 임신을 했다며 저우융캉을 협박해 하루속히 이혼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시진핑 주석은 다음 달 소집되는 중공 4중전회에서 저우융캉 사건 처리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썼다. 저우융캉은 중국 부패와의 전쟁에서 조사를 받는 최고위급의 관원으로 알려졌다. 저우융캉은 지난해 말부터 연금상태었으며 목전까지 저우융캉의 친척, 친구, 정치파트너, 관계가 있었던 기업인사 등 300여명이 체포되거나 구금되고 불리워 가 조사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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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 베트남 중국적 사이트 도박·사기집단 중국으로 송환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신화넷에 따르면 13일, 28명으로 구성된 중국적 도박 및 사이트 사기를 일삼던 해외범죄집단 성원들이 베트남 경찰에 의해 중국 광동성 동흥통상구를 거쳐 중국으로 송환되었다. 이들 범죄혐의자들은 각각 5개의 사이트범죄집단의 성원들로서 베트남 광녕성 망가시 경내에서 사이트도박 및 사기 플랫폼을 설치, 각종 비법적인 도박과 사기수단으로 중국경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9월초, 중국경찰은 그들의 범죄사실을 확인한 후 베트남 경찰측에 협조를 요청, 지난 12일 베트남 경찰측은 5시간의 성공적인 작전으로 28명의 범죄집단 성원들을 나포하고 범죄행위에 이용된 컴퓨터, 이동전화, 은행카드, 이동저축설비 등 시설을 압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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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 중국국민당 4명의 신임 부주석 확정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신화넷에 따르면 14일 오후,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대북에서 진행, 회의에서는우둔의(吴敦义), 후즈챵(胡志强), 저우리룬(朱立伦), 하오룽빈(郝龙斌) 등 4명을 신임 부주석으로 선거할데 관한 당주석 마잉쥬(马英九)의 제의안이 통과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1차 회의후 중국국민당은 당주석 린펑정(林丰正), 잔춘버(詹春柏)와 장쇼옌(蒋孝严) 등 3명 부주석의 사표가 수락되면서 이들 3명이 명예부주석으로 되었고 당주석 마잉쥬의 제의하에 저리룬, 후즈챵, 하오룽빈, 우둔의가 추천되었다. 이번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2차 회의후 국민당은 도합 7명의 부주석을 두었는데 그들로는 우둔의, 청융쵄(曾永权), 훙슈주(洪秀柱), 황민후이(黄敏惠), 저우리룬, 후즈챵, 하오룽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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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 문화포털, ‘온라인 성화 봉송 릴레이’ 시작!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 홍보(프로모션)를 기획,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온라인 성화 봉송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화포털이 아시아경기대회 결승티켓을 쏩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www.culture.go.kr)’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www.incheon2014ag.org)’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국민들을 위해 ▲ 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 입장권(1명, 2매) ▲ 야구 결승전 입장권(7명, 각 2매) ▲ 탁구 결승전(50명, 각 2매) 등 인기 종목 입장권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스포츠문화 향유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성화봉송 릴레이 이벤트’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자신의 친구, 가족, 연인에게 릴레이 초대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서, 참여자가 많을수록 공식 성화봉의 불꽃이 붉게 차오른다. 두 번째는 ‘온라인 성화봉송 릴레이 이벤트’를 자신의 카페, 블로그,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주소(URL)을 남기는 것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포털이 이번 공동 홍보를 통해,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유산, 산업 및 관광, 스포츠 등, 문화 각 분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문화종합사이트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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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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