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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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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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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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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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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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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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특대 중국―베트남 영아판매사건 판결, 주범 사형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광서좡족자치구 방성항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16일, 전국을 놀래웠던 “6ㆍ8” 특대 중국―베트남 다국 영아유괴판매 사건을 1심 판결, 아동유괴판매죄로 피고인 황청항을 사형에, 황만려를 무기형에, 완씨군을 유기형 15년에 처했으며 기타 21명을 유기형 15년―1년 10개월로 부동하게 판결다고 중국신문망이 16일 전했다. 상술한 영아유괴사건 용의자는 24명(여성 18명)이며 그 가운데 베트남인 2명, 베트남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 8명, 중국인 14명이다. 광서좡족자치구 고급인민법원에 따르면 피고인 황청항은 광동성 게양 등지의 일부 가정에서 영아를 부양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베트남에서 영아들을 조직해 중국 광동성 게양시에 와 판매하거나 베트남 임산부들을 중국에 데려다가 분만시킨 후 그 영아를 팔아먹으면 돌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2010년 9월―2011년 7월 기간, 일부 베트남인들과 중국 광서, 광동 인들과 결탁하여 베트남으로부터 영아를 구입하고 동흥시에서 밀입국해 영아들을 광동 게양과 산미 등지에 되넘겨 팔아먹는 수법으로 선후하여 남자아기(아동) 20여명을 팔아먹었다. 그중 아기 11명이 중국 공안에 의해 구출되었다. 2011년 7월 15일, 중국 공안부의 지령에 따라 광서, 광동 두 곳의 공안기관에서는 협동으로 일시에 출동하여 베트남인 범죄용의자를 주모로 하는 특대 다국 아동유괴판매 사건을 사출, 일거에 아동 8명을 구출해 내고 범죄용의자 42명을 나포, 그 가운데 32명(베트남인 8명)을 이미 형사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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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7
  • 中, 베트남에 있는 중국기업 폭력습격 피해 엄정 항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서 외국 투자자와 기업을 때려 부수고 빼앗고 불 지르는 등 엄중한 폭력사태가 발생,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국 기업과 인원 및 싱가포르, 한국 등 기업들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받고 있는바 생명과 재산 손실을 입고 있다. 이미 중국공민 1명이 숨진 가운데 지금까지 중국공민 수백명이 상하고 10여명이 실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외교부 왕이 부장은 15일 밤, 베트남 범평명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긴급통화를 가지고 중국정부를 대표해 베트남측을 강력히 질책하고 엄정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중국 왕이 부장은 불법분자들이 중국 기업과 인원들을 폭력기습한 사태는 베트남정부에 미뤄버릴 수 없는 책임이 있다면서 중국정부는 베트남정부에서 강하고도 효과적인 조치로 일체 폭력행위을 제지시키고 베트남에 있는 모든 중국 기업과 인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확보할 것과 기습을 당한 중국측의 기업과 인원들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전력으로 부상자들을 구조하며 즉시 폭력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법에 따라 범죄분자들을 엄벌하며 중국 기업과 개인들의 일체 손실을 보상해 줄 것을 정중히 요구했다. 베트남 범평명 외무장관은 베트남정부는 당전의 사태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이미 천여명의 용의자들을 나포했고 법에 따라 범죄자들을 엄벌할 것이라면서 베트남측은 일체 조치를 대어 베트남에 있는 중국 인원들과 기구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중국 외교부 류진민 부부장이 명을 받들고 중국 주재 베트남대사 완문시를 급히 소견, 베트남정부에서 즉시 유력한 조치를 대어 위법범죄행위를 견결히 제지하고 엄벌할 것과 베트남에 있는 중국 공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중국정부에서는 급히 외교부 류건초 부장조리가 인솔하는 공작조를 베트남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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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단 거주지 “시민 핫라인” 운영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인 지린(吉林)성 옌벤(延邊)조선족자치주에는 “시민 핫라인(百姓熱線)”이 있다. “시민 핫라인”을 통해 민중들은 전화나 인터넷 등 방법으로 자신의 요구를 관련 정부 부서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매일 아침 7시면 옌벤인민방송국의 “시민 핫라인” 중계실이 분주해진다. 진행자가 중계실에서 온 자치주 각지 대중들이 제기한 다양한 문제와 요청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해답이 가능한 문제는 바로 답을 주고현장에서 해답이 불가한 문제는 기록한 뒤 관련 정부 부서에 넘겨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1월, 옌지(延吉) 시민 스리쥐안(史麗娟)이 한국에서 입원중인 시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증 수속을 밟고 한국에 가야 했지만 호구 문제로 처리가 불가했다. “시민 핫라인”은 이 딱한 사정을 접한 뒤 스리쥐안과 함께 정무 홀 호적 창구를 찾아 자문을 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의 노력을 거쳐 스리쥐안의 비자가 제때에 발급됐다. “시민 핫라인”을 통해 문제를 반영하는 것 외에 민중들은 또 옌벤주규율검사감찰넷, 주 신소국 온라인 신고 플랫폼, 주장 공개전화, 주정부 포털사이트와 옌벤정보센터(信息港)를 이용해 요청을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에 반영된 문제는 전문 인원이 접수, 처리하고 있다. 민중 반영이 비교적 집중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담당자들이 선별, 정리한 뒤 옌벤주 정부에 제출하며 정부에서 독찰,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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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방글라데시 선박 침몰 사고로 사망자 120 명 넘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현지시간) 오후 250~300명을 실은 여객선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약 50km정도 떨어진 문시간지지역의 메그나강에서 폭풍우를 만나 침몰됐다. 경찰이 구조작업을 하는 가운데 갑판에서100 여명의 승객 시신이 발견됐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약 40 여명의 승객들이 해변으로 헤엄쳐 나오기를 시도했고 이중 35명이 목숨을 건졌다. 사고 원인은 문시간지 지역에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는 폭우와 강풍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0개 이상의 강이 얽혀있는 방글라데시의 특성상 력객선은 주요 운송수단중 하나이다. 하지만 정원초과, 화물과적, 선박로후화 등 안전관리규정이 지켜지지 않아 침몰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012년 3월에도 려객선이 전복해 100여명의 시신이 발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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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첫걸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지자체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에 나섰다. 5.15(목)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국제회의장)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전문상담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34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글로벌센터와 외국인근로자센터 등 많은 외국인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종사자와 관련한 공인자격증이나 전문가 양성은 전무하여 대부분 사회복지사가 자체교육을 거쳐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늘어가는 외국인주민과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외국인주민지원 전문상담사 양성에 나서게 되었다.또한 서울시가 운영하는 42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제공서비스와 상담내용이 센터별로 상이한 면이 있어 일관된 상담과 서비스기준을 정립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과정은 외국인주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현재 외국인근로자센터 등 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양성과정은 상담기법, 고용허가제, 근로기준법 및 산재보상, 외국인주민 인권 및 출입국관리법 등의 과목으로 기본과정 및 심화과정 총3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5.13(화)~5.15(목), 3일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34명이 기본과정을 수료하게 되었다.올해 9월에는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진행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5.8(목) 외국인주민 마스터플랜(다(多)가치 서울 마스터플랜)에서 밝힌 바와 같이 외국인주민지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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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5-16
  •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공식여행사 선정
    [동포투데이]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3월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공식여행사 공모를 통해, 국내 굴지의 10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선정된 공식여행사중에는 인천AG공식 후원여행사이며, 우리나라 최초 민간여행사인 ㈜세방여행과, 코레일 관광개발 등 국내 대형급 여행사도 포함되어 있다.공식여행사는 앞으로 엑스포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 및 판매, 단체 관람객 모객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조직위로부터 공식휘장사용권, 엑스포장 입장안내요원 우선배치, 홍보물 제공과 유치보상금 및 입장권 할인 등을 지원 받게 된다.이번 국내 유수의 공식여행사 선정으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목표관람객수 70만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오는 4월6일부터 시행되는 청주국제공항 중국인관광객 72시간 무비자입국이 허가됨에 따라, 선정된 여행사에서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충청권 관광상품이 엑스포와 연계하여 많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여행사와 조직위가 앞으로 긴밀히 협조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2014오송국제바이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2일까지 KTX오송역 인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공식여행사(10개 업체)▲(주)세방여행 ▲코레일관광개발(주) ▲(주)현대관광 ▲(주)테마캠프 ▲(주)여행스케치여행사 ▲(주)솔항공여행사 ▲풍경있는여행(합)풍경 ▲ (주)대원여행사 ▲(주)위드플래닝 ▲(주)디엔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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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中 광둥 남자애, 계모의 학대에 온몸이 피멍
    [동포투데이]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샤왠시 왠성구 모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10살짜리 남자애 빈빈은 경상적으로 계모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다. 발견 당시 애는 온몸 구석구석이 성한 곳 없을 정도로 피멍이 짙게 들어 있었다. 경찰소개에 따르면 해당 학교의 선생님이 빈빈이 늘 몸에 피멍이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캐물었지만 빈빈이는 자신이 조심하지 않아 생긴 상처라고 둘러대거나 아예 침묵으로 일관했다. 평소 빈빈이의 품행을 잘 알고 있던 담임선생님은 빈빈의 말에 의심을 품게 되었고 며칠동안 유심히 관찰한 결과 빈빈이의 얼굴과 몸에 매일 새로운 멍자국이 생겨남과 동시에 수업시간에도 자리에 앉기를 거부하고 고통스레 몸을 비비꼬는 등 이상행동을 발견했다. 빈빈이를 불러 다시 꼬치꼬치 캐물어서야 빈빈이는 왈칵 울음을 터뜨리면서 계모가 옷걸이, 몽둥이 등으로 자신을 구타했음을 실토했다. 시도때도없이 계모에게 매맞는데다 하학후 집에 가면 계모의 지시대로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까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들은 담임교원은 그길로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다. 담임교원에 따르면 빈빈이는 전 학년에서도 1, 2등을 다툴만큼 성적이 우수하고 평소에 친구들과 사이 좋고 품행이 단정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모범생이라고 한다. 현재 빈빈이는 고모가 보살피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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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中 베이징 신공항 2018년 완공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재경보》에 따르면 총투자액 850억위안인 베이징 신공항이 2018년에 완공예정이다. 베이징 신공항은 수도공항과 67km떨어진 곳에 있고 텐안먼광장과는 직선 거리로 46km, 랑팡시 중심과는 26km 떨어져 있다. 베이징 신공항은 완공 초기 1차로 활주로 4개를 갖추며 향 후 필요에 따라 활주로 3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 공항의2020년의 이용객은 4500만명에 달할 것이고 2025년이면 7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그 뒤 증축작업을 지속적으로 하여 장기적으로 1억명 규모를 갖춘다는 목표이다. 이는 미국 애틀란타공항보다 더 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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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中 길림성, 올해 24억위안 투입해 농촌도로 개조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교통청에 따르면 길림성은 올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농촌도로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한다고 중국길림망이 14일 전했다. 길림성에서는 올해 24억 5000만위안을 투입해 새로 농촌 시멘트길 1000킬로미터를 개조건설하고 홍수에 붕괴된 도로 251킬로미터와 다리 94개를 재건하며 중점적으로 대면적의 빈곤지역 도로건설 6개 항목에 도합 217킬로미터를 추진한다. 또 농촌도로 보수관리를 강화, 올 한해동안 보수관리에 자금 3억 2000만위안을 투입해 농촌도로 보수관리공사를 실시, 농촌도로의 위험한 다리 20개를 개조한다. 길림성은 “12ㆍ5” 기간, 새로 농촌도로 1만 5000킬로미터를 개조건설하고 100%의 향진에 시멘트길이나 아스팔트길이 통하게 하며 연변주를 제외한 100%의 행정촌마다에 시멘트길이거나 아스팔트길이 통하게 한다. 또 현도로, 향도로의 중급다리 및 그 이상 현유의 위험한 다리 개조를 기본상 완성하고 촌도로 중급다리 및 그 이상의 위험한 다리 개조공사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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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 중국 가정총수 4억 3000만세대, 세계1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2014년 국제가정일 중국기념대회가 14일 북경에서 있었다. 중국 국가보건계획출산위원회 왕배안 부주임은 “중국가정 발전보고 2014”를 발표하며 중국 가정 수는 4억 3000만세대로 세계적으로 가정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가정규모는 날로 소형화에로 나아가고 있는바 평균 가정인수는 3.02명이라고 밝혔다. 2014년은 “국제가정년” 제정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20년래 세계 각국의 가정은 전에없는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고 가정발전과 가정정책은 날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중국가정 발전보고 2014”는 중국 가정수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4억 3000만세대로 세계 가정총수의 1/5에 해당하고 가정규모가 날로 소형화되고 있다면서 1950년대 전에만 해도 가정당 평균 인구는 기본상 5.3명 수준이였는데 2012년에는 3.02명으로 축소됐다고 밝히고 있다. 왕배안은 목전 중국 계획출산가정이 3억세대 좌우로 전국 가정총수의 70%에 달한다면서 중국 가정에는 날로 민주적이고 평등한 신형의 가정관계가 확립되고 있으며 가정기능도 정감, 소비, 보살핌, 안전과 오락 등에로 전이되고 경제기능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독거노인 비례가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단친가정, 딩크가정(아이를 가지지 않으려는 맞벌이부부 가정), 격세가정(손군을 부양하고 있는 조부모 가정)이 재빨리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유동인구의 집부근 이전 추세가 날로 뚜렷하며 유동가정과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간 후 고향에 남아있는 아이들과 노부모님들 가정이 대량 타나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비록 전국 인구성장률이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가정수가 향후 한단계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측에 따르면 2040년 중국의 가정수는 5억세대에 달할 것이며 2045년에 이르러서는 5억 400만세대 고봉에 오른 후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 여전히 5억세대 좌우 규모를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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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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