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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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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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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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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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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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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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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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한국학교 최초 태권도시범단 한국에 이름을 알리다
    ▲ B매치 겨루기를 마치고(사진/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무더운 여름 한국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 세계 32개국 약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2018.7.12.~2018.7.17.)’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 태권도부가 송주현 사범 지도아래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어 치러진 세계 22개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18 전주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2018.7.20.~2018.7.23.)’에 참가하여 북경한국국제학교 10학년 이종훈(Junior-59kg)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 몽고 국가대표를 이기고 A매치 첫 금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한 2018년 7월 17일에서 7월 20일까지 전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를 방문하여 올바른 태권도발전을 위해 태권도특성화사업단과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전 국가대표 출신인 강철우 교수님의 지도아래 겨루기, 품새, 시범 등의 연수를 받았다.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2007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년이 되었다. 송주현 감독의 지도아래 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산행활동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경로잔치 시범 및 봉사활동, 고아원 방문 시범 및 봉사활동, 산골 학교 시범 및 학용품 기부활동, 지방 한글학교에 도서 기증 활동 등 건강과 봉사에 대한 생활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가장 막내로 참가했던 임지나(7학년) 학생은 ‘연습과 실전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고, 다음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와 우리학교의 자랑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시범 등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해왔습니다. 재외한국학교에서 유일한 본교 교기부 태권도시범단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계속 외국에서 활동하는 재외 한국아이들의 건강과 함께 자신감을 키웠으면 합니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B매치 품새 결승 박청흠 선수(사진/북경한국국제학교) ▲ A매치 품새 송건희 선수(사진/북경한국국제학교) ▲ 시합 전 수상대에 올라(사진/북경한국국제학교) ▲ A매치 첫 금메달(이종훈)의 기쁨!(사진/북경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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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중국 ‘시골민박’ 폭발적인 성장세
    [동포투데이] 2017년 중국 시골 관광은 25억명의 관광객을 유치, 관광수입은 무려 1조 4,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공유숙박(共享住宿)이 대중의 생활에 도입되면서 2선·3선 도시에서는 ‘시골민박’(农家乐·农家住宿)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센터가 발표한 ‘2018 중국 공유숙박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공유숙박의 거래 규모는 약 145억원으로 2016년 동기 대비 70.6% 증가, 리용객은 7,600만명에 달했다. 현재 중국 공유숙박 플랫폼의 주요 숙박업수는 약 300만개로 폭증, 그중 ‘시골민박’은 190여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골민박’은 단지 시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식을 제공한다는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오작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현지 문화와 특색을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돕는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관광연구원 대빈(戴斌) 원장은 “‘시골민박’은 현지 시골과 하나가 되여야 하고 현지의 생활 수준과 문화분위기를 향상시켜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유경제의 신업종인"‘시골민박’은 오프라인 집중, 온라인 감독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종합적 관리 미비 등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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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8-28
  • 중국어, 영국 대학입시 3위 외국어 과목으로
    [동포투데이] 최근 영국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수가 독일어를 배우는 학생수를 앞서가면서 대학입시 외국어 선택에서 ‘중국어’가 3위의 인기과목으로 부상했다. 올해 영국 대학입시 기록에 따르면 프랑스어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 선택과목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스페인어가 2위, 독일어가 4위, 러시아어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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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8-08-28
  • 서경덕 교수 "IOC와 OCA는 더 이상 日 독도 왜곡에 속지 말라"
    ▲ 지난 26일 아시안게임 카누용선 500미터 여자 결선에서 남북 단일팀이 최초로 금메달을 땄지만 시상식에 입장한 선수단이 든 한반도기에는 독도가 테이프로 가려져 있었다. (사진출처:연합뉴스)[동포투데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속한 총 206개 국가의 대표자에게 "일본의 독도 왜곡에 속지 말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일을 추진한 서 교수는 "지난 26일 카누용선 500미터 여자 결선에서 남북 단일팀이 최초로 금메달을 땄지만 시상식에 입장한 선수단이 든 한반도기와 시상식에 게양된 한반도기에 또 독도가 가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18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도 그랬고, 올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독도가 없는 한반도기가 사용됐다. 그 당시 IOC는 독도가 표시된 한반도기를 '정치적 행위'로 보고 사용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 교수는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다. 절대로 '정치적 행위'로 간주 할 수 없는 문제인데 일본의 IOC와 OCA에 대한 항의로 인해 독도가 계속 한반도기에서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지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이 또다른 국제 무대에서도 IOC와 OCA에서도 이미 인정한 상황이라며 계속적으로 주장을 할 것이기에 더 이상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메일에는 영어영상을 함께 첨부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명백한 영토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고 또한 일본의 독도 왜곡에 대한 상황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IOC 회원국 대표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서 교수는 "이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 국가 기관에서도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 때다. 특히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대응한다면 국제사회에 충분히 우리의 입장을 더 각인시킬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오는 10월 '독도의 날'에 맞춰 독도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현재 준비중이며 일본 정부의 잘못된 영토의식 및 역사의식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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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8-28
  • 이희선 더필드 대표 “2018 파워리더대상 교육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대표가 ‘제3회 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교육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사진/더필드이희선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제겐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설립 15년을 맞는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그리고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홍보대행사 출신으로 지난 15년 동안 광고 및 홍보 마케팅 관련 강연 및 교육을 1100여회 진행한 홍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1인기업 CEO 및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맞춤컨설팅 및 개인 피알(PR)과 더불어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교육그룹 더필드는 기업체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컨설팅과 더불어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활동, 인성교육 강사 과정운영, 진로교육 강사 과정 운영, 청소년 방학캠프, 청소년 안전교육 분야의 스마트한 교육방식으로 450여 클라이언트(고객사)의 교육 컨설팅과 임직원교육, 기업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민정 선데이뉴스 발행인)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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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제28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 관광객 620만명 운집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26일 저녁, 제28회 칭다오(青島) 국제맥주축제가 칭다오 서해안신구 진사탄(金沙灘) 맥주시티에서 폐막했다. 38일 간 진행된 이번 맥주축제에 세계 각지의 1,300여개 맥주 브랜드가 모였고 관광객 620만명이 찾아왔다. 26일 저녁, ‘제28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 즐거운 순간 영상 단편’의 방송과 함께 맥주축제가 서서히 막을 내렸다. 이번 맥주축제는 ‘상하이협력기구(SCO) 맥주축제’를 주제로 SCO 문화를 진일보로 계승했고 정상회의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맥주를 실컷 마시고 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SCO 회원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맥주시티 내에 SCO맥주궁도 전문 설치했다. 대형 공연 ‘글로벌과의 약속’의 진행과 함께 개막식 때 반짝 등장했던 무인기가 이날에도 하늘에서 ‘봉황(鳳凰)’, ‘칭다오 세계’, ‘약속 2019’ 등 글자를 구성했다. 이어서 먼 바다 방향으로 발사한 찬란한 불꽃이 높이 치솟으며 순식간에 밤하늘을 밝게 비추었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진심으로 된 초청을 글로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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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 2018 두만강 문화관광 축제 성황리에 개막
    ▲ 장고춤 [동포투데이] 2018 두만강 문화관광 축제가 8월 24일 저녁, 길림성 도문시 두만강 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제8회 중국두만강 문화 관광축제는, 제5회 길림성 시민 문화축제 시리즈 행사이며 “감동과 귀가”라는 리념에 초점을 맞추어 관광객들과 투자상을 유치하고 “귀가”의 분위기를 통해 귀향창업과 고향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도문시 두만강 문화발전촉진회가 주최하고 북경 감각지혜 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주관하였다. ▲ “아름다운 도문, 당신을 기다립니다”- 임향숙 도문시 조영호 시장이 개막식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 선언에 이어 1만여개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두만강 광장을 가득 채웠고 하늘에는 화려한 불꽃들이 수를 놓았다. 행사는 장고춤을 시작으로 최선자, WI-FI그룹, 장홍량, 대요, 조병철, 임향숙, 구련옥, 곡경국, 김림, 변강 등 배우들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이어갔고 전 세대를 사로잡는 강육형 가수가 출현해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뒤돌아 보니”-강육형 가수 ▲ “해바라기”- 구련옥 가수 잔잔히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여름밤의 설레임을 전했다. 두만강축제는 오는 28일까지 5일 동안 도문시 두만강 광장, 일광산 삼림공원, 월청진 등 곳에서 진행된다. 성대한 개막식과 페막식 이외에 도문시 개혁개방 40주년 음악회, “두만강 스타” 쇼쇼쇼TV가수대회, “정 모은 두만강” 클래식 히트송야회, 일광산 꽃바다 채풍절, 제8회 두만강문화론단, 경제무역 상담회, 무형문화재 전시, 두만강 특색 상품전, 두만강 투우절, 두만강 불빛축제, 월청 민속계렬활동 등 5가지 종류 20개의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가족들과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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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 中 용정 제9회 “중국 조선족 농부절”, 어곡전 “풍수제”로 시작 열어
    [동포투데이] 8월 25일, 용정 제9회 “중국조선족 농부절”을 알리는 시작행사인 어곡전 “풍수제”가 용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에서 열렸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이 풍수제 의식은 2009년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 농사의 신 “백종”에게 풍수를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조선족의 오래된 전통이다. 풍수제에 이어 호미씻기 의식이 진행되였다. 호미씻기는 김매기가 끝나는 시기인 6,7월에 농군들을 위로하여 치르는 잔치인데 이때면 마을의 로총각이나 홀아비이면 처녀나 과부를 골라 장가를 들여주고 살림을 장만해 준다고 하여 “백중날 머슴이 장가를 간다”는 말도 생겼다고 한다. 풍수제는 이미 성급 비물질문화유신, 시급 중요한 민속행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최근 몇년간 이미 민속관광, 생태관광을 추동하고 당지의 어곡미 등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사진/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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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6
  •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동포 대상 맞춤형 “탄력순찰” 홍보활동 실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 노량진지구대(대장 박용희)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맞춤형 방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휴가와 명절 등의 이유로 장시간 집을 비우는 상황에서 절도 발생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네일숍 등 여성 1인 운영업소와 고시원(고시텔, 원룸텔)을 대상으로 방범순찰과 방범시설 점검, 그리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달 22, 23일 이틀간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업소를 운영하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을 펼쳤던 노량진지구대 경찰관들은 아직 한글에 익숙치 않은 동포를 위해 중국어(와 영어)로 된 탄력순찰 홍보지, 그리고 폭염 속 탄력순찰 홍보문구가 새겨진 부채와 물티슈를 이용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경찰관(경위 최명렬)은 “탄력순찰이요? 간단히 말하면, 경찰 순찰 코스를 경찰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정하는 거예요. 물론, 무작정 정하는 것은 아니고 합당한 선택 이유가 있어야죠. 신청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해도 되고, 인터넷 신청도 가능합니다.(온라인 신청 방법 및 기타 문의사항은 위(右) 홍보물 참조). 결국 탄력순찰이란 지역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순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우리경찰에서 탄력순찰에 대해 다양하게 홍보했고, 현재 많은 주민들이 탄력순찰에 대해 알고 호응하고 있었요. 그런데 오히려 사회적 치안 약자인 동포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무척 아쉽네요.”라며 특히 현금과 귀금속을 집안에 보관하는 동포분들이 있는데 가급적 현금보관은 은행(통장과 카드)을 이용하고, 평상시 탄력순찰제도와 함께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빈집 사전 신고제」(여행 및 고향방문 등의 이유로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경찰에 신고하여 순찰강화토록 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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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5
  • 백두산 천지 괴물 또 출몰?
    [동포투데이] 지난 8월 23일, 길림성 돈화시민 리 씨는 카메라에 백두산천지 풍경을 담은 사진에 기이한 물체가 찍혔다며 현지 매체에 제보했다. 8월 17일 오전, 리 씨는 백두산 천지 서쪽비탈 풍경구 전망대에서 천지 풍경을 직었다. 이틑날 사진 정리 중 정체불명의 물체가 천지 수면위로 떠오른 사진을 발견했다. 연후 그는 해당 사진을 확대해 관찰해본 결과 전설속의 천지괴물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이 찍힌 위치는 백두산 기상소 아래로 산기슭과 멀지 않은 곳이다. 리씨는 “마치 대형 수생물이 수면위에 떠오르는 것만 같았는데 거리가 3키로메터나 떨어져 똑똑히는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가 사진을 찍은 시간에 따라 추측해보면 해당 생물은 수면위에 1분도 떠있지 않은 채 다시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다른 한장의 사진에는 폭포로 가기 전 수심구역에 장형 거대 검은 그림자가 물속에 비추었는데 대형 수생물로 보였다. 백두산관리위원회 천지보호중심 관련 전문가는 리씨가 찍은 사진의 선명도가 높지 않아 물속의 검은 그림자가 생물이라고 아직은 확인할 수 없으며 관광객이 버린 비닐봉지와 같은 표류물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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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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