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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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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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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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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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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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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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모두놀이 마주하多' 체육대회, 연예인과 함께 진행
    ▲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에 참가하는 걸그룹 'H.U.B(허브)' / 포티움 제공 [출처] 25일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 '모두놀이 마주하多' 개최|작성자 ByKINGs [동포투데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거주 중증 장애인의 야외활동을 통한 신체적 기능 회복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한 본 체육대회 행사는 '서울시와 여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의 주관으로 다가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유명 연예인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모두놀이 '마주하多'는 슈퍼모델 출신 개그맨 정재형,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엄성흠(포티움 대표)의 진행으로 '걸그룹 인스타, 듀엣 나루앤머루, 보이그룹 디아이피, 보이그룹 에이플, 루이&HUB(걸그룹 허브),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로즈베리, 걸그룹 헤이미스, 케이지(Kay-G), BIR스포츠 머슬팀' 등의 팀들이 참가한다. 주관사 '포티움'에서는 "경기 프로그램을 팀 대항의 '명랑 운동회' 콘셉트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콘셉트로 변경 참여형 상설프로그램을 다량 배치하여 지루할 틈이 없는 행사로 운영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의 본 행사 관계자는 협회가 준비하는 '모두놀이 마주하多'의 뜻은 "모두놀이 : 모두 함께하는 대동놀이, 마주 : 서로 똑바로 향하여, 서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만나 다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라고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25일에는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과 함께 성신여대 간식 부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기념식 시상식,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이날 진행되는 체육프로그램으로는 '2인 줄넘기, 좌식 피구, 리듬 스틱 흔들기, 발란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셔틀콕 다트, 방석 뒤집기, 카드 짝 맞추기, 온수 찾기, 소리 반응 터치 게임, 종이 수염 떼기, 만보기 흔들기, 도전 낚시왕' 등이 펼쳐지며 체험 코너로는 '바라봄 사진관, 룰렛 및 다트 게임, 판박이 타투'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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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10-18
  • 러시아 대학생들 한국어 실력 겨루다
    ▲ 러시아 전역 대학생들 모여 한국어 실력 겨루다 [동포투데이] 모스크바국립외국어 대학이 주최하고 전러시아한국어교수협의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 '제4회 전러시아 대학생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가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12~13일까지 열렸다. 러시아 현지 매체 스푸트니크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14개 대학에서 교수 및 강사 20명과 2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열띤 각축전이 벌여졌다. 대회 2째 날인 13일 '러시아의 눈으로 바라 본 한국' 이라는 주제로 열린 말하기 대회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비롯해, 기술, 역사, 산업 등 한국어를 전공하는 러시아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내가 본 한국의 오늘'을 주제로 발표한 이르쿠츠크 기술대학교 올가 발라바노바 학생은 "세계에서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고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120번째로 가난한 국가가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10위권이 경제국가로 발전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며 "한국 사람들은 끈기와 노력, 근성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국가라는 평가에 절대 동감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앞서 이고리 마노힌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제4회 전러시아 대학생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러시아 한국학 전공자들의 협력이 확대되고 강화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9월 30일 한러수교 26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박노벽 주러 한국 대사와 의견을 공유했고 모스크바국립외국어대학에 한국 센터 개설 등 발전 전망에 대해서 논의했다. 지속 협력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대사관 하태역 정무공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러 관계 발전에 있어 오늘 모인 한국어학 전공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한러 관계 발전에 주요한 디딤돌"이라며 "한러 양국 정상간의지를 재확인한 지금 한러 발전에 자양분이 될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대사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올가 벨로콘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 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는 6개월 간 한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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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10-18
  • 다양한 서체의 향연,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서예 개인전
    ▲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와 그의 가족들 [동포투데이] 한국현대미술협회 서예 심사위원인 강암(江巖) 최덕곤(崔悳坤. 86)서예가의 서예 개인전이 16일 삼성동 이브자리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서 열렸다. 가을비 속에 은은한 묵향을 퍼뜨리며 시작된 전시회는 20여년간 써 온 갑골문자부터 전서, 예서, 행서, 초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체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를 선 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서예는 문자의 모양과 뜻을 이용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로써 자신에게 맞는 알맞은 에너지를 표출하게 하며 소중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의 19대조이신 월곡, 휘는 흥효(月谷, 諱는 興孝)공은 벼슬이 홍문관 직제학으로 세종, 세조때에 예서와 초서를 잘 쓰셔서 해동명필록에 올라 있는 명필 서예가이다. 그 당시, 안평대군의 행서, 최흥효 공의 초서, 박경 선생의 해서는 당대를 풍미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명성이 알려져 있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 역시 초서를 좋아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선조이신 월곡공의 필력에는 100분의 1도 못 미친다고 부끄러워 했다. 강암 최덕곤 개인 서예전에는 최덕곤 서예가의 작품 중 150여점의 작품을 서집으로 발간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 장애인 단체에 쌀과 성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서예 개인전을 연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붓을 통해 얻은 소중한 정신과 생활 미감(美感)을 함께 나누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개인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한문 교육의 부실로 소중한 문화가 사라지고 있으며 서예 분야에서도 쉬운 서체 위주로 작품들이 나오다 보니 초서체를 찾아보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라고 걱정의 말도 하였다. 강암 최덕곤 서예가는 아시아 우수작가 300인 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심천 국제아트페어전 우수상, 한중 우수작가 베이징 초대전에서 초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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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10-18
  • 세계 미인들, 한국 브랜드 홍보 위해 ‘쇼핑투어’ 나서
    ▲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일대서 쇼핑투어 중인 MGBQ206 참가자들이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나누는 모습. [동포투데이]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대회 출전 각국 미인들이 17일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에서 쇼핑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MGBQ206 출전 각국 대표 미인들에게 뷰티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명소 중 하나인 강남일대에서 뷰티, 패션, 잡화, 먹거리, 게임 등 대한민국 브랜드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아울러 각국 대표들은 거리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는 주제로 ‘프리허그’를 진행하며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나누었다. 강남 거리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 미인들를 만나 ‘프리허그’를 한 시민들은 “오늘은 행운이 가득한 날인 것 같다” “우리나라를 찾아 온 미인들과 ‘프리허그’라니 영광이다”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것들을 많이 체험하고, 멋진 모습을 각국에 많이 전파해주길 바란다”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를 응원한다” 등의 칭찬과 소감을 전했다. 각국 대표들은 자신이 경험한 한국 브랜드를 SNS 등에 올려 한국 뷰티 브랜드를 적극 홍보, 외국인 관광과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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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8
  • [포토]중국동포 한마음봉사단, 2016년 정기총회 개최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16년 10월 16일, 중경샤브샤브에서 한마음봉사단(단장 : 한인향) 2016년 총회를 개최하고 10주년 기념으로 그 동안 봉사단 발전에 기여한 이주헌 고문, 문경철 회장, 이국화 이사, 이림빈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10월 16일 오후 한마음봉사단원들이 강서나누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사무보고 및 재무보고가 이루어 졌고 단장 및 운영진이 선출되었다. 찬반 투표를 거쳐 윤정민이 차기 단장으로 선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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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18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리더 97명이 참가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개막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주최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 아래 21일까지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법률, 의료, 금융, 정치, 예술,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3개국의 한인 차세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차세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국내 차세대 리더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은 대회 참석 차세대 리더들과 주철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철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러분들이 한국과 거주국의 우호협력 증진과 나아가 세계의 공동 번영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평화 통일을 위한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는 물론, 세계시민으로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 공헌을 위해 어떠한 가치의 바탕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국의 평화통일과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주제로 주 이사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펼쳤고, 만찬에서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국악 비보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국내외 차세대들의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18일에는 참가자 6명이 주제에 맞춰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놓고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공유와 공감을 돕는 ‘FLC 토크콘서트’ 와 통일경제, 정체성, 사회봉사, 국제사회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세계시민으로서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할을 논의하는 ‘차세대 세계시민포럼’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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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17
  • 재윤아 일어나, 선플작은음악회
    ▲ <사진 설명> 맨앞줄 왼쪽부터 두번째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세 번째 신상진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위원장 네 번째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다섯 번째 제니 소 중국웨이보 국제부 총괄이사 여섯 번째 임재윤 학생과 어머니 일곱 번째 서수연 장애인올림픽 여자탁구 은메달리스트 [동포투데이]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신촌역과 신촌세브란스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우송중학교 임재윤 학생이 깨어나기를 기원하는 ‘선플작은음악회 및 선플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명의 중고생들이 신촌역에서부터 병상에 누워있는 임재윤(18)군을 응원하는 선플거리캠페인을 마친 후 병원에서 개최된 ‘선플작은음악회’에 참여했다.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우송중학교의 임재윤 학생은 지난 2012년 우송중학교 수학여행 버스전복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당시 생존가능성 1%라는 의사들의 진단을 받은 임 군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겨우 호흡을 유지하고 있었다. 우송중학교 친구들은 병실에 찾아와 다른 친구들이 올린 선플을 읽어주고 응원을 해주었다. 그 후 임 군은 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하였고 친구들이 찾아오면 눈을 깜빡이거나 예전에 좋아했던 아이유의 음악을 들려주면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 등 상태가 호전 되었다. 이번 선플음악회의 사회는 KBS 김진희 아나운서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였고, 재윤이가 깨어나기를 기원하는 ‘#WakeUpJY’라는 푯말을 든 선플운동 참가 학생들의 응원영상 (https://youtu.be/EndAXhKnvG4)을 시작으로 위키드 출연자 윤예담, 선플국제홍보대사 이사벨, 히든싱어 아이유 모창으로 유명한 김미현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임 군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양재고등학교 희망중창단, 국립국악중학교 연주동아리, 어린이 치어단 ‘팝콘’이 임군을 위해 준비한 연주와 치어공연으로 임군을 응원하였고, 리우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여자탁구 은메달리스티 서수연 선수가 나와 임군의 쾌유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신상진의원은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들이 응원하는 이 선플음악회가 재윤의 쾌유에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인터넷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중국에서 선플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선플운동을 펼치고 있는 웨이보의 해외 담당 총괄 이사 제니 소는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웨이보에서도 재윤이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웨이보는 6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의 sns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전달되어 재윤이가 긴잠에서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며, "악플대신 배려와 응원의 선플문화가 확산되어 언어문화가 개선되고 사회에 긍정에너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 중국 웨이보의 제니 소 이사, 리우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 이번 음악회의 후원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플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임재윤 학생을 응원하였으며, 현재 선플운동본부에서 개설한 임재윤 학생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이트(http://jaeyun.sunfull.or.kr)에는 1만여개의 선플이 올라와 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3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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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세계 미인들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 위촉
    ▲ 대한민국평화통일국 국제홍보대사 위촉 모습 [동포투데이] 세계 40개국의 대표 미인들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세계대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김포함상공원에서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한상협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들이 참석해 MGBQ2016 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에게 DMZ 철조망과 탄피를 녹여 제작한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 시민들과 함께 ‘평화걷기대회’ 행보에 나선 MGBQ2016 참가자들 또 참가자들은 김포함상공원 내 1972년도에 제작한 함선에 승차해 안보체험 시간을 갖고, 이후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 참가해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제홍보대사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번호표를 달고 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염하강 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과 함께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 참여한 미스글로벌뷰티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한민국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DMZ 일원은 민족분단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곳이지만 머지않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평화문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정을 같이 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평화홍보대사로 위촉한 ‘피스퀸’들과 김포시민이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걷게 되어 남다르다”며 “평화로운 통일의 기운을 지구촌에 확산시키는 의미있는 대회로 오늘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들과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 72년 된 함선에 승차해 안보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루마니아 대표는 “가족과 70년 동안 떨어져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이라며 “평화를 위해서 개인으로는 큰일을 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이 깨어 모이고 서로 돕는다면 항상 희망은 있다고 본다. 통일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GBQ2016 참가자들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애기봉전망대를 방문해 북한지역을 생생히 조망하며 안보교육을 받았다. 오후에는 1998년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 세계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김포의 명소가 된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이동해 작품을 감상하며 남북한의 빠른 통일을 기원했다. ▲ 애기봉전망대를 방문한 MGBQ2016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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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성료
    ▲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동포투데이] 지난 10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의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 등으로 국가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박맹우 의원(국회의원, 울산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크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물대상 시상식의 이인재 명예대회장(전 국회의원)은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사회에서 파생되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 가고 있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이러한 시상식을 계기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넘치고, 갈등을 뛰어넘어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미래사회’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위원장 신민정)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수상자는 특별대상 부문에 카자흐스탄 대사관, 정치발전 부문은 신상진(새누리당), 장병완(국민의당), 박맹우(새누리당) 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안보공헌 부분은 김용덕 장군, 정진국 장군(예비역)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국민할머니 사미자(탈랜트/배우) 선생께서 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으며, 국가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문 경찰서장(관악경찰서), 김재병 소장서장(종로소방서)은 “안전 분야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하게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시장(의정부시), 지방의정 부문 윤재균 의원(하남시의회), 문병원 의원(울산광역시의회), 스포츠 부문 조민선 교수(한국체육대학,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금메달), 최은경 선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노준형 관장(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이 수상하였으며, 기타 각 부문에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가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하였다. 이밖에 언론발전 부문 대상은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장건섭 미래일보 국장, 홍란희 천지일보 차장, 이선희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이사,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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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 한류 스타 마케팅 기법, 트로트 임단아 가수도 합류
    ▲ '제6회 베트남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 임단아 / 자료제공 치코미디어 [동포투데이] 임단아는 기능성 화장품 '메디퓌센' 화장품 전속모델로 "이번 신제품 브랜드 '수연나' 개발 론칭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 내한한 베트남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라고 소속회사 스타다닷컴 관계자가 밝혔다. 신도림 소재 '디큐브 스퀘어'에서 16일 진행되는 '제6회 베트남 문화페스티벌'은 베트남 전통혼례, 전통 음식거리, 전통의상 선발대회, 행진 퍼레이드,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마 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세계 한인회장 대회' 개회식 참가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단아'는 지난해 3월 스승인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YTN서울 세계 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남진 가수와 같은 스타급 가수가 주로 공연하는 대형 백화점 고객 초청 단독 공연은 물론, 신촌의 락 클럽 FB SOUL HOUSE에서는 '마포종점'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박스의 편곡과 그들의 합주에 맞춰 공연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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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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