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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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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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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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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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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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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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폼페이오 등 미국인사 제재는 완전히 정당하고 필요한 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외교부에서 마련한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중국 측에서 폼페이오 등 미국인사에 대한 중국 측의 제재는 완전히 정당하고도 필요한 것이며 일방적인 제재는 마치 ‘부메랑(回旋镖)’과도 같아 조만간에 되돌아가기 마련이라고 천명했다. 브리핑에서 기자 한명이 중국 측이 폼페이오 등에 제재를 실시한 것에 대해 미 하원 외교사무위원회 공화당 당수 성원 맥콜은 “파렴치하고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중국의 시각을 묻자 화 대변인은 "중국이 미국 해당 인사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 것은 중국의 주권과 안전 및 발전을 엄중히 침범하는 착오적인 행위에 대한 반격으로 완전히 정당하고 필요한 것이며 중국정부가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려는 견정한 결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화 대변인은 또 "미국 해당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트럼프정부 집정기간 도합 3900 항목에 달하는 부동한 제재를 실행, 그 차수는 매일 3차에 달하는 것으로 된다"면서"이 행위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한 것이며 해당 국가의 주권 안전과 발전 이익을 엄중하게 해친 행위로서 인심을 잃음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와 견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일찍 일방적인 제재는 남한테 손해를 주고 자신도 해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마치도 ‘부메랑’이 조만간에 다시 돌아가듯이 말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하여 화 대변인은 맥콜의 언론은 미국측의 일부 정객들이 오직 미국 측의 무지막지한 강압만 있어야 하고 타국의 정당한 방위는 안 된다는 횡포한 패능 패도와 패권(霸凌霸道霸权)의 논리를 충분히 폭로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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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22일 밤 8시 대림동에서 중국동포 2명 칼에 찔려 사망
    ▲사진은 22일 밤 대림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현장이다 [동포투데이] 23일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중국동포 A씨가 50대로 추정되는 중국동포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용의자와 피해자는 몸싸움을 벌이며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또 용의자와 함께 현장에 있던 50대 중국 동포 남성 역시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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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中 청두 텐푸국제공항 시험비행 성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중국 청두 텐푸(成都天府) 국제공항에서 시험비행을 진행, 6대 기종의 여객기가 안전하게 이착륙을 하면서 시험비행이 원만하게 성공했다고 당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청두 동부 신 구역에 위치한 청두 텐푸국제공항은 운영에 투입된 후 청두는 중국에서는 몇 개가 안 되는 2개의 공항을 갖고 있는 도시의 하나로 ‘실크로드’ 경제대에서 중요한 국제공항의 중추로 되고 있으며 중국 서부 쓰촨과 충칭(四川和重庆) 양대 경제권 건설을 가속화하고 서부개방을 추동, 혁신과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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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美 신임 대통령 바이든 행정명령서에 서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신임 대통령 바이든은 국가 행정명령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항공여객에 대한 최신 코로나19 예방 지도의견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미국에서는 미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반포한 최신 요구에 따라 미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여객들은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증명을 제시해야 하며 아울러 미국 도착 후 반드시 7일간 자가 격리를 시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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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美 하원 다음 주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 교부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미국 상원의 다수당수 척 수머에 따르면 미 하원은 다음 주에 트럼프 탄핵안 서류를 상원에 교부할 것이며 상원은 트럼프의 탄핵안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공정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당일 미국 소비자 뉴스 및 상업 채널(CNBC)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 13일 당시 대통령인 트럼프를 겨냥한 탄핵조항을 통과, 트럼프를 ‘반란을 선동’한 주모자로 고소했으며 이렇게 되어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 탄핵명단에 오른 대통령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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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中, 50년 간 데이터를 기록한 ‘중국 생식건강 보고서’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중국 계획생육협회는 중국 인구 및 발전센터와 연합으로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생식건강 보고서(이하 보고로 약칭)’를 발표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지난 세기 70년대 초 이래 생식건강에 관련된 데이터에 대해 전면 정리하고 해독한 것이다. ‘보고’는 지난 50년래 중국의 계획생육 여정과 생식건강의 발전을 회고하고 변화, 추세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분석함과 아울러 중국의 피임절육(避孕節育) 조치의 발전과 변화 그리고 인공낙태의 상황 및 피임 모식을 국제사회와 비교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총화 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다 년래 중국에서는 법률과 법규를 완벽하게 제정하는 것으로 생식건강과 계획생육 정책을 널리 선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생식건강 상식과 수준이 현저하게 향상되게 하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성생활 연령은 앞당겨지지만 생육 욕망률이 저하됨에 따라 출산율이 감소, 피임시간은 길어지고 사람마다 애를 적게 낳을 것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보고’는 목전 중국의 생식건강 영역이 피임서비스 제공 등 분야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기층 계획생육 봉사능력이 승화 및 서비스 질 그 향상을 수요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식건강 봉사를 진행하는 과제는 의연히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고 밝혔다. 중국 계획생육협회 전직 부회장인 야오잉(姚瑛)은 일전 있은 브리핑에서 “생식건강은 전민건강의 기석(基石)”이라고 하면서 생식건강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과 수준을 향상하며 국민건강제도를 강화 보장하는 것은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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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中,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전했다. 이중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상하이 8명, 산시 4명, 장쑤 2명, 후난 1명, 광둥 1명, 쓰촨 1명을 포함하여 17명이고 본토 확진자는 90명으로 헤이룽장 56명, 허베이 15명, 지린 13명, 베이징 3명, 상하이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2명으로 상하이에서 보고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1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701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었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856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9천928명(퇴원 8천948명, 사망 168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7명(퇴원 46명), 대만 지역은 881명(퇴원 777명, 사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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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앗! 범이다
    [동포투데이] 1월 19일, 연변자치주 왕청현 버스 운전기사 임모씨는 복흥진 두황자촌과 2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야생 동북호랑이와 마주쳤다. 임모씨에 따르면 당일 오후 2시경, 9명의 승객을 싣고 왕청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복흥진 두 황자촌으로 향했다. 오후 4시 40분경, 두황자촌과 2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갔을 때 야생 동북호랑이 한 마리가 길가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임모씨는 차를 세운 후 호랑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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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베이징-하얼빈 고속철 전 구간 개통…4시간 52분 소요
    [동포투데이]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가 22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하얼빈에서 베이징까지 최단 운행 시간은 6시간 32분에서 4시간 52분으로 단축된다.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 총 길이는 1,198km이고 설계 속도는 시속 350km이다.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는 3단계 3구간으로 건설되었다. 선양-하얼빈 구간은 2012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고 선양-청더 구간은 2018년 12월 29일에 개통되었다. 마지막으로 청더-베이징 구간이 2021년 1월 22일에 개통되면서 베이징-할빈 고속철 전 구간이 관통되었다. 베이징-할빈 고속철도는 중국 "8종 8횡' 고속철도망의 베이징·할빈-베이징·홍콩·마카오 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베이징-할빈 고속철도의 전 구간 개통은 내지를 오가는 철도의 화물운수 능력을 높이고 베이징-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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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中 하이난 자유항 해외 항공기 보세수리 업무 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캄보디아 란메이항공 에어버스 A320 여객기 한 대가 중국 하이커우의 메이란공항해항기지(海口美兰机场海航基地)에서 고급별 정기검사를 마쳤다. 이번 정기검사 업무는 해항기술 산하 정비업체인 Daxin Huafeiwei(大新华飞维)에서 책임진 것으로 이는 ‘하이난(海南) 자유항건설 총체방안’이 반포된 이래 하이난 자유무역항에서 수리보수하고 정기검사를 마친 첫 해외 여객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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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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