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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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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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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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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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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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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북위(北魏)시기 황제 제천 유적 발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9일, 중국 네이멍구(内蒙古) 문물고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고찰인원들은 훅호트시 우촨현(浩特市武川县) 경내에서 북위(北魏)시기 황제 제천(祭天) 유적을 발굴, 이는 중국에서 처음 발굴한 북위시기 황제가 제를 지내던 유적을 발굴한 것으로 된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유적은 훅호트시 북측의 따칭산 우궁파(大青山蜈蚣坝) 정상에 위치, 분포범위는 약 1만 제곱미터였다. 이 유적은 일찍 20세기 80년대에 발견되었으나 줄곧 그 발굴을 미루다가 2019년부터 고찰하는 한편 발굴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미 초보적인 유적 형태와 결구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났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이 유적의 중부에서는 황제가 제를 지내던 원형건물 유적이 있었고 이 원형의 직경은 약 15.5미터에 달했으며 원형 둘레의 길이는 약 32.5미터였다. 그리고 동남부에 너비가 1미터 정도가 되는 통로가 있었고 건물 내에는 제를 지낼 때 사용하던 소량의 도자기들이 있었다. 이 곳은 황제 제천 유적은 중원 왕조의 제례제(祭祀礼制)와 북방 유목민족의 제사전통을 결합한 것으로 시안(西安)의 수당원구(隋唐圜丘) 베이징의 명청 천단(明清天坛)보다 더 일찍 건립된 것으로 중국 고대 황제가족의 제천발전사와 북위 제천예의 제도 연구에 진귀한 실물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사료의 기재에 따르면 이 유적은 북위 효문제(孝文帝)가 494년 도읍을 뤄양(洛阳)으로 옮기기 전에 황제가 제를 지내던 곳으로 대체적으로 430년부터 490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북위(386년 ㅡ 534년)는 중국 역사상 북방유목민족이 건립한 통일된 황허유역(黄河流域)의 첫 봉건왕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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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中, 카스 지구 전체 인구 코로나 19 검사 완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新疆维吾尔自治区) 인민정부 보도판공 실에서는 브리핑을 마련해 카스지구(喀什地区)의 코로나 19와 관련해 소개했다. 브리핑에서 카스지구 위생 건강 위 당조서기 리린위(李林玉)는 이번에 카스지구에서 코로나 19 핵산검사를 받아야 할 총 인구는 474만 6500명으로 당일 17시까지 그 전부가 검사를 마쳤고 이미 보고된 수푸 현(疏附县)의 183명 양성 확진 자 외 나머지는 몽땅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현과 시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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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中 산둥 물웅덩이서 살던 촌민들 ‘안거몽’ 실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중국 산둥성 허저시 쥐안청 현 황허탄구(山东省菏泽市鄄城县黄河滩区)의 4만 100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은 세세대대로 살아오던 ‘물웅덩이’ 터와 작별하고 육속 새로운 사회구역의 주택구로 이주하느라고 바쁜 모습이다. 27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쥐안청현 황허탄구의 면적은 132.6 평방킬로미터, 전 현 총 면적의 12.8%를 차지하며 이주 범위는 리진스탕진(李进士堂镇), 줘잉진(左营镇), 쥬청진(旧城镇)과 뚱커우진(董口镇) 등 4개 진이었다. 2017년, 쥐안청현 쥬청진 4개 촌의 사회구역 건설이 정식으로 가동, 3년간의 건설을 거쳐 5721세대, 1만 7894명의 인구를 가진, 산허촌(三合村), 안좡(安庄), 다싱좡(大邢庄), 치제촌(七街村)의 사회구역 주택건설과 부대 인프라 시설이 이미 입주조건에 도달해 일전 이주가동 식을 가졌고 촌민들은 ‘안거몽(安居梦)’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한편 새로 건설된 사회구역에서는 ‘이주하고 입주가 안정하며 치부도 할 수 있어야 한다(搬得出、稳得住、能致富)’는 슬로건으로 부대시설인 소학교, 유치원, 상업센터, 창업직장, 사회구역 서비스 센터 등도 이미 완공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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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국제축구연맹 주석 인바티노 코로나19 감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7일, 국제축구연맹은 성명을 발표하여 국제축구연맹 주석 인바티노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축구연맹에 따르면 검사당시 인바티노는 아주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를 받은 뒤 그는 즉시 적어도 10에 달하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성명은 또 지난 며칠 간 인바티노와 접촉한 인사들은 모두 상응한 통지를 받았으며 아울러 해당 요구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며 자가 격리 등 필요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올해 50살인 인바티노는 이탈리아 계의 스위스 사람으로 2016년 2월에 국제축구연맹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2019년 연임에 성공, 그의 임기는 2023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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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조선족 전통의상의 미’를 보여주다
    [동포투데이]10월 25일, 중국 요동학원(遼東學院) 학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교정의 은행나무도로에서 조선족 전통의상의 미를 선보였다. 요동학원 한조학원과 윤궁한복(尹宫韩服)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전통무용 공연과 함께 20여명의 학생모델이 조선족 전통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흥겨운 사물놀이도 더해져 조선족 전통문화의 품격을 제대로 구현했다. 조한학원 전금희 원장은 “조선족 전통의상은 조선족의 문화와 얼이 담긴 민족 고유의 복식”이라며“축제를 통해 조선족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글 윤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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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세계서 가장 큰 분천 계절 표현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기네스기록에 오른 세계 최대의 분천(喷泉) ㅡ 아랍에미리트 연방 바이팜 섬에서 지난 24일부터 계절 표현단계에 들어갔다. 이 분천의 디자인과 제조상은 중국 베이징 중국과학그룹 수경 과학기술 유한회사(北京中科水景科技有限公司)로 이 음악분천의 표현은 매일 해가 지면서 개시, 매 30분에 한 번씩 표현하며 자정까지 줄곧 이어진다. 그리고 매 한번의 표현은 약 3분 정도로 음악은 고전과 유행 등 다종적인 풍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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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中, 인력이 가장 부족한 직업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3일 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는 2020년 제 3분기 전국에서 ‘가장 인력이 부족한 직업 100개’ 순위를 발표했다. 그 중 판촉원(营销员), 환경미화원, 음식점 접대원, 보안원, 상품종업원, 가사종업원(家政服务员), 손님접대원, 부동산 중개인, 택배원, 선반공 등이 ‘가장 인력이 모자란 직업 100개’에서 앞 10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인사부가 102개의 도시 공공취업서비스기구를 조사하고 수집한 제3분기 인력자원 시장의 해당 초빙, 구직 수요 등 정보를 기초로 형성항 100개의 초빙 및 구직의 인기직업을 배열한 것이다. 중국 국가인사부 대변인 루아이훙(卢爱红)에 따르면 제2분기에 비해 제 3분기에 배열된 초빙수요 인수와 구직인수는 모두 하강, 100개 직업의 초빙수요 인수는 2분기에 비해 11.6% 하강되고 구직인수는 33.8% 하강했다. 이 중 구직인수의 하강이 더욱 현저했고 구인인수는 어느 정도 확대된 셈이었으며 구인인구는 2분기의 74.6만 명에서 82.4만 명으로 상승하였다. 이는 한 개 측으로부터 제2분기의 기업귀환, 생산회복이 가져온 수요의 반등이 다시 내려갔다는 것과 시장 공급의 회복상태를 반영하지만 ‘가장 인력이 모자란 직업 100개’ 의 공급과 구인 관계는 여전히 비교적 긴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중에는 생산제조에 연관된 해당 인원, 사회생산 서비스와 생활서비스 인원 등 38개 직업, 전업기술 인원과 연관된 18개 직업이 망라되어 있다. 3분기의 순위는 또 제조업이 회복수요가 가장 현저했다. 새로 배열된 28개 직업 중 계량기(표) 종류 제조 공 등 19개 직업과 제조업이 직접 해당되어 있었으며 점하는 비율은 67.9%가 되었다. 그리고 인원결핍 정도가 큰 15개 직업 중 조립펜치공(装配钳工) 등 5개 직업과 제조업이 직접 연관되어 있었으며 점하는 비율은 30%였다.동시에 중학교 교육교사, 소학교 교육교사 역시 처음으로 ‘가장 인력이 모자란 직업 100개’ 의 순위에 올랐다. 다음 대졸 생 취업방면을 보자. 중국인민대학 중국취업연구소와 ‘즈렌(智联)’ 초빙의 추천에 따르면 3분기에 들어 응기 졸업생 취업시장 경기지수는 어느 정도 회생, 기업초빙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구직희망 인수가 점차 하강하는 추세였다. 그리고 항업과 직업을 구분하면 새로운 건축항업의 인재의 결핍 정도가 비교적 컸고 중개인, 판촉, 서비스 류의 초빙수요가 이전에 비해 증장폭도가 비교적 컸다. 이 외 취업시장이 상대적으로 넓어져 교육훈련, 보험, 부동산 및 건축공사, 온라인과 전자상무, 통신 및 인터넷 설비, 은행 등 항업의 취업은 인기가 비교적 높았으며 IT 관리, 하드웨어 개발 류 분야의 구직경쟁은 비교적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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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 나 때는 말이야'
    [동포투데이]서울특별시(문화정책과)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나때(라떼)는 말이야! 매직 청춘! 융복합 힐링테라피 공연이 서울시 각 지역구 어르신들을 찿아가며10월 부터 12월까지 순회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노년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여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교협의 문화예술 즐김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공연행사는 전통의 소리가 현대의 예술과 소통하는 옴니버스 형식이며, “1막 청춘매직, 2막 다함께 하하하 복고토크쇼, 3막 아름다운나이테, 4막 내 마음을 물들여봐”교육강좌와 함께 총 4막으로 진행된다. “나 때는 말이야” 공연은 서울시 각 구 노인복지센터,경로당 등 실내 행사장을 순회하며 마술, 순수무용, 국악, 가요, 연주,실용댄스, 뇌건강심리치료 교육 등 문예총예술단(Mac Compny) 및 전문가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의 계기와 문화향유를 선물하며 감성라이프컨설턴트, 미술심리치료 강좌를 통해 실버 세대의 문화산업 욕구를 반영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교육 수료를 지원하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다.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퍼포먼스 '힐링 테라피 공연'으로 실버세대를 위해 인생 예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청춘의 감동이 만나는 시간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주체가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행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움추려든 어른신들에게 코로나 극복과 함께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되길 희망하며 실버세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순회공연 영상은 유튜브채널 “카시아TV”를 통해 방송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cfLCvFLDqnqcD0uLao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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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지원
    ▲수여식 사진.ⓒ서울온드림교육센터 # 사례1. 2018년 중국 청도에서 온 김조월 학생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모두다학교를 통해 지난 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동국대학교에 입학했다. 김조월 학생의 꿈은 한국에서 기자가 되어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 사례2. 201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바히전 학생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장차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어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지난 10월 24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특별시가 지원하고 (사)두드림글로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새내기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한 김조월 학생은 “저처럼 고등학생 때 한국에 와서 한국어로 공부를 하는 건 쉽지 않아요. 다행히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한국어과 검정고시 공부를 할 수 있어 대학에도 갈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저와 같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대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의 진로·진학을 돕고 있으며, 2016년 3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2017년 5명, 2018년 10명, 2019년 19명의 학생이 대학에 합격했다. 장학금 수여식과 관련하여 김수영 센터장은 “코로나로 대학생의 낭만을 누리지 못해 안타깝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다. 학생들의 꿈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활동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989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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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中, 산시 황허 후커우 폭포 무지개 재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들어 중국 산시 지현(山西吉县) 황허 후커우(黄河壶口) 폭포풍경 구는 날씨가 맑고 폭포수의 물결이 거대함에 따라 세차게 굴러 떨어지는 후커우 폭포수의 상공은 찬란한 태양의 빛으로 인해 한 갈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걸려 있군 한다. 이는 사품치며 표효하는 황허와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운치를 한결 더 돋구면서 심추(深秋)의 후커우 폭포 풍경구로 하여금 관관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황허 후커우 풍경구에서 폭포와 무지개를 카메라 렌즈에 담으면서 감상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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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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