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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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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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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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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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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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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루마니아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 지방선거 거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9월 27일, 부쿠레슈티에서의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루마니아에서는 코로나 19 때문에 3개 월 연기했던 지방선거 투표로 지방의 각급 지도일꾼들을 선거했다. 이번의 선거규칙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투표장소에 도착해서는 소독 액으로 두 손을 소독한 후에야 투표등록 수속을 할 수 있었다. 사진은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사업일꾼이 격리된 보호막 안에서 한 남성의 투표등록 수속을 해주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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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中, 해발 최고로 높은 현의 ‘탈빈 스토리’
    ▲사진은 티베트 자치구 나취시 쐉후현(那曲市双湖县)성.ⓒ신화사(무인기 촬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여기는 중국에서 해발 최고로 높은 곳의 현인 티베트 자치구 나취시 쐉후현(那曲市双湖县)이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현의 평균 해발은 5000미터, 공기 중 산소함량은 내지의 40%이고 매 년 8급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짜가 200일을 초과하며 전 현 인구의 평균 수명은 58세…… 올해 72세인 쐉후현 가춰 향(嘎措乡)의 목민 따와츠인(达瓦次仁)은 일생 중 크게 두 번 이주를 했다. 한 번은 1976년 초였고 다른 한 번은 2019년 연말이었다. 첫 번째 이주는 생존을 위해서였고 두 번째는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첫 번째 이주는 높은 지대에서 아주 최고로 높은 지대였고 두 번째는 구름이 감도는 지대에서 계곡이었다. 따츠와인의 두 번 이주의 ‘가정 사’ ㅡ 그는 이것을 모두 머릿속에 명기해두었다. 이는 티베트 인민들의 분투의 역사였고 빈곤탈퇴 역사의 농축(浓缩)이었다. 쐉후 인민들의 두 차례의 대 이주의 스토리는 중국공산당은 시종 일관 인민을 위해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을 선명하게 말해준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 기근과 멀리 떨어지기를 갈망하고 나는 아픈 환자가 슬픔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기를 갈망한다… 이는 대형사시극 ‘원청공주(文成公主)’에서 쑹짠깐푸가 부른 노래 ‘천년 갈망(愿望)’ 중의 한 구절이다. 쑹짠깐푸의 갈망 ㅡ 지금 신시대에 와서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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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우크라이나 군용기 추락, 사망자 26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6일, 우크라이나 긴급 상황 국에 따르면 25일 저녁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주에서 군용기 추락사고가 발생, 사망 인원이 26명으로 늘어났다고 키예프에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용기 안 ㅡ 26호기는 하르키우 주 콜구예프 시 부근에서 추락,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추락한 군용기의 잔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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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인천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6일, 제 7차 재한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한국 인천에서 거행되었다고 27일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인도식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거행, 한국 측은 도합 117명의 중국군 유해 및 해당 유물을 중국 측에 인계했다. 보도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퇴역군인 사무 부, 중공중앙 선전 부, 중공중앙 대외연락 부, 중국 국가 외교부, 재정부, 중국 중앙군위 정치사업 부 등 부문으로 구성된 중국 측 인수 대표단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제7차 재한 중국군 유해 인수사업에 참여했다. 한편 중한 양국은 인도주의 원칙에 근거, 솔직하고 성실하며 우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합작정신으로부터 출발하여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이미 599명에 달하는 재한 중국군 유해를 성공적으로 인수인계하였으며 올해는 중한 양측이 달성한 공동협의에 따라 제 7차 인수인계를 거행했다.(사진=중국 CC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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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 中, 이화원 건원 270주년 문물 특별 전람 베이징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원설 ㅡ 이화원 건원 270 주년 문물 특별 전람(园说II——颐和园建园270周年文物特展)’이 중국 국가 원림박물관에서 개박되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특별 전람에는 이화원 및 중국 국가박물관, 선양구궁 박물관(沈阳故宫博物院) 등 문화단위에서 제공한 각종 유형의 문물 208건/세트, 자료품 190건/세트가 진열되었고 이런 문물들은 모두 2000년 전의 것으로 전국시기에서 오늘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장되었던 것들이었다. 사진은 중국 고대 전통복장 차림의 2명 여사가 ‘원설 ㅡ 이화원 건원 270주년 문물 특별전’ 장내에 들어서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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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 中 해군 선박호항 편대 아덴만서 임무 교체 완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중국관영 신화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해군 선박호항 편대인 제 35진 타이왠함(太原舰)과 제 36진 구이양함(贵阳舰)이 아덴만에서 순리롭게 임무 교체를 완성, 제 35진 선박호항 편대가 이미 원만하게 임무를 완성했고 제 36 진 편대가 정식으로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역에서의 선박호항 임무를 맡게 되었다. 사진은 아덴만에서 임무 교체를 하고 있는 타이왠 함(아래 사진)과 구이양 함(아랫 사진)의 모습이다.(사진=해방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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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 中, 4가지 코로나19 백신 Ⅲ기 임상실험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25일 중국 국무원 보도 판공 실에서 마련한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기술사(司) 우웬빈(吴远彬) 사장은 목전 중국에서는 이미 11가지 종류의 코로나 19 백신이 임상실험을 진행, 이 중 4가지 종류의 백신은 이미 Ⅲ기 임상실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웬빈에 따르면 중국의 백신 연구 제작 기업은 여러 개 국가의 기구와 합작협의를 체결, 합법적인 규정의 기초에서 공동으로 Ⅲ기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중 중생회사(中生公司)의 2가지 불활성화 백신은 중동에서 Ⅲ기 임상실험을 진행, 접종 자가 이미 3.5만 명을 초과했다. 목전 관찰에 의하면 안전성이 양호해 엄중한 불량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베이징 과흥중유회사(北京科兴中维公司)의 불활성화 백신은 남미와 동남아의 해당 국가들에서 법에 의한 Ⅲ기 임상실험을 전개, 접종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과학연구 공략 조 백신연구개발 전문팀 전문가 조 부조장이며 중국 공정 원 원사인 왕쥔즈(王军志)에 따르면 코로나 19란 전부가 새롭게 나타난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은 단 시일 내 5갈래의 기술라인을 포치, 11가지 백신이 임상실험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 중 2갈래 기술라인의 4가지 백신은 남 먼저 Ⅲ기 임상실험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이는 중국이 다 년래 백신영역에서의 개발 능력, 기술과 경험 누적의 결과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백신이 언제 비준을 얻어 출시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 국가 약품검사국 약품등록 관리사(司)의 책임자인 양성(杨胜)은 코로나 19의 안전성, 유효성이 반드시 해당 표준에 부합되어야 하고 상업규모의 생산 공예 검사에서 통과되어야 하며 통제가 가능한 질 표준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나서 Ⅲ기 임상실험 과정을 보아 진전의 빠르거나 늦어지는 것은 많은 인소의 영향을 받는바 예하면 실험접수자의 인원수, 실험접수자의 실험소조 가입속도, 실험접수자 중 감염사례의 획득속도 및 실험의 구체적 결과 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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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 美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7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700만 건 라인을 넘어섰다고 당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14시 23분(한국시간 26일 2시 23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700만 5746건,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3240건으로 미국은 누적 확진사례와 누적 사망사례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였다. 목전 미국에서 누적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80만 1006건, 다음은 텍사스 주로 74만 7491건이었다. 이어서 폴로리다 주의 누적 확진사례는 69만 건, 뉴욕 주가 45만 건이었다. 그리고 누적 확진사례가 20만 건을 초과하는 주로는 조지아 주, 일리노이 주, 애리조나 주, 노스캐톨라이나 주와 뉴저지 주였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5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8월 9일이었고 6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8월 31일, 500만 건에서 600만 건에 이른데 걸린 시일은 22일었으며 600만 건에서 700만 건에 이른데 걸린 시일은 2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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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 청와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 통지문 공개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서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원의 피격사건과 관련해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 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우리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25일 오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 내용을 공개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명의로 보내온 이 통지문에는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해 사살(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지도부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했다고 평하면서 이 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상경계 감시와 근무를 강화하며, 단속 과정에 사소한 실수나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해상에서의 단속 취급 전 과정을 수록하는 체계를 세우라고 지시했다”고 적혀있다. 또한 “북남 사이 관계에 분명 재미없는 작용을 할 일이 우리 측 수역에서 발생한 데 대하여 귀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 지도부는 이와 같은 유감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최근에 적게나마 쌓아온 북남 사이의 신뢰와 존중의 관계가 허물어지지 않게 더욱 긴장하고 각성하며, 필요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데 대하여 거듭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 실장은 “통지문은 우리가 북에 공식적으로 요구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답신을 보내온 것으로서 사태 발생 경위에 대한 북측의 설명, 우리 국민들에 대한 사과와 유감 표명, 재발 방지 내용 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참고로 김정은 위원장이 유감스러운 사건이라며 최근 적게나마 쌓아온 남북 사이의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에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이 있다”며 “친서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과 현재 처한 난관들이 극복되면서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의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는 남북관계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25일 오전 북측에서 보내온 통지문 전문.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해 사살(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건 경위를 조사한 데 의하면 우리 측 해당 수역 경비 담당 군부대가 어로작업 중에 있던 우리 수산사업소 부업선으로부터 정체불명의 남자 1명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강령반도 앞 우리 측 연안에 부유물을 타고 불법 침입한 자에게 80m까지 접근하여 신분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처음에는 한두 번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측 군인들의 단속명령에 계속 함구무언하고 불응하기에 더 접근하면서 2발의 공탄을 쏘자 놀라 엎드리면서 정체불명의 대상이 도주할 듯한 상황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군인들의 진술에 의하면 엎드리면서 무엇인가 몸에 뒤집어쓰려는 듯한 행동을 한 것을 보았다고도 하였습니다. 우리 군인들은 정장의 결심 밑에 해상경계근무 규정이 승인한 행동준칙에 따라 10여 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하였으며, 이때의 거리는 40~50m였다고 합니다. 사격 후 아무런 움직임도, 소리도 없어 10여m까지 접근하여 확인 수색하였으나 정체불명의 침입자는 부유물우에 없었으며 많은 량의 혈흔이 확인되였다고 합니다. 우리 군인들은 불법 침입자가 사살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침입자가 타고 있던 부유물은 국가비상방역 규정에 따라 해상 현지에서 소각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 지도부에 보고된 사건 전말에 대한 조사 결과는 이상과 같습니다. 우리는 귀측 군부가 무슨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불법 침입자 단속과 단속 과정 해명에 대한 요구도 없이 일방적인 억측으로 <<만행>>, <<응분의 대가>> 등과 같은 불경스럽고 대결적 색채가 깊은 표현들을 골라 쓰는지 커다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지도부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했다고 평하면서 이 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상경계 감시와 근무를 강화하며, 단속 과정에 사소한 실수나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해상에서의 단속 취급 전 과정을 수록하는 체계를 세우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우리 측은 북남 사이 관계에 분명 재미없는 작용을 할 일이 우리 측 수역에서 발생한 데 대하여 귀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지도부는 이와 같은 유감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최근에 적게나마 쌓아온 북남 사이의 신뢰와 존중의 관계가 허물어지지 않게 더욱 긴장하고 각성하며, 필요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는 가뜩이나 악성비루스 병마의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 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하라고 하시였습니다. 벌어진 사건에 대한 귀측의 정확한 리해를 바랍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202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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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中, 칠색무지개 아래의 빈곤탈퇴 공략 마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텐산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중국 신장(新疆) 자치구 터커스 현 슈크뢰커 촌은 세세대대로 유목민들이 고정된 거주지가 없이 자주 전이하면서 살아오던 촌락이었고 생활은 극도로 빈곤하던 고장이었다.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년 간 빈곤탈퇴 공략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당지에서는 집중 방목, 현대화 양식과 대외 노무송출 등을 추진, 유목민들은 점차 다원화 취업을 실현했으며 텐산 골짜기 촌락에는 화려한 무지개를 맞는 생활을 만끽하게 되었다. 사진은 무지개가 걸린 터커스 현 슈크뢰커 촌의 풍경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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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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