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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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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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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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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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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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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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폴란드 미국 등 44개국서 이륙한 항공편 입경 거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코로나 19를 효과성 있게 예방 통제하기 위하여 폴란드에서는 지난 2일부터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44개국에서 이륙한 항공편이 자국 내에 입경하는 것을 거절하기로 하였다. 3일, 바르샤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폴란드 위생부가 공포한 코로나 19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폴란드 경내에서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595건, 누적 확진사례는 6만 8517건이었고 당일 사망사례는 20건, 누적 사망사례는 2078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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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중국 항일전쟁 승전 75주년... 시진핑 등 국가지도자 열사에게 헌화
    [동포투데이] 9월 3일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오전 시진핑(習近平) 등 중국 당과 국가지도자들은 베이징 서쪽 교외 노구교 인근에 위치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찾아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항전열사들에게 화환을 진정했다. 중국은 2014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으며 그 후 매년 9월 3일에 국가 기념행사를 마련해 중국인민항일전쟁에서 희생된 열사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해 기여한 모든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헌화식에는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이 참석했다.(사진=CC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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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2020 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곧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일, 신화망에 따르면 2020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오는 4일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있는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재 이 대형 행사를 위해 주최 측에서는 교역회에서 선보일 예술 공연 연습, 설비 점검, 방역 조치 등 마지막 준비를 하며 행사의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9월 3 일 베이징 올림픽 공원에 설치된 야외 전시장이다.(사진=차이나데일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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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베이징 점차 국제항공편 직항 재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민항국이 코로나19의 통제가 정상화를 확보하는 상태에서 9월 3일부터 점차 제 1 입국장으로 분류됐던 규정을 철회하고 베이징(北京)과 국제 직항 항공편을 재개하기로 하였다고 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위험이 수도에 유입되는 것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3일부터 베이징으로 입경하는 모든 국제 항공편을 제 1 입경 장으로 지정 분류, 엄격한 방역조건에 부합되는 여객만이 원 항공편을 이용하여 입경하게 허락했고 이를 9월 1일까지 실행해왔었다. 그 후 코로나19 예방 통제 사업이 정상화에 진입됨에 따라 위에서 분류했던 국제항공편을 점차 직항으로 베이징에 입경할 수 있게 하도록 변경했다. 중국 민항국은 해당 항공편 시발 지구에서의 핵산검사 상황에 근거하여 9월 3일부터 우선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위스, 캐나다 등 코로나19 위험 사례가 비교적 적은 국가와 베이징 사이의 항공편을 회복 재개 하기로 하였으며 회복 후의 제 1편으로 3일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항공편이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베이징으로 향발했다. 한편 항공편 회복 재개후의 코로나19의 예방 통제사업을 진일보 잘하기 위하여 중국 민항국에서는 베이징으로 직항하는 모든 국제항공편에 항공편 용단(熔断)정책을 엄격히 실행하는 기초 상 더욱 엄격한 예방 통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첫째, 단행 운행에 실제적으로 코로나19 위험사례가 용단표준에 도달할 경우 즉시 용단조치를 취하며 아울러 용단기간이 결속돼야 지정 제 1 입경 장으로 향하게 하는 정책을 실행한다. 둘째, 실제로 코로나19 위험 사례가 3건을 초과할 경우 입경 장에서는 즉시 베이징에서 지정된 제 1 입경 장을 회복하기로 한다. 셋째, 베이징 국제항공편 직항의 좌석 율과 매일 수도공항으로 입경하는 여객 규모를 통제하기로 한다. 넷째, 여객들에 대한 원격 핵산검사와 공항의 예방 통제의 기초 상, 입경 여객들에 대한 엄격한 봉폐관리를 실시하여 최대한도로 위험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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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칭화대학 템스 입문 세계대학 랭킹 20강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일, 영국 템스 입문 고등교육은 2021년 세계대학 랭킹을 공포, 중국의 칭화대학(清华大学)이 3위 상승해 미국 듀크 대학과 나란히 공동 20강에 진입, 이는 2011년 이래 랭킹 20강에 들어간 첫 아시아 대학으로 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도합 93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1527개소의 대학이 랭킹에 입문, 중국 대륙에서는 91개소 대학이 랭킹에 들어갔다. 중국 대륙에서는 칭화 대학 외 5개소 대학이 100강 내에 진입, 이들 대학으로는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푸단 대학(复旦大学), 중국 과학기술대학, 저장 대학(浙江大学)과 상하이 교통대학(上海交通大学) 등이었다. 또한 이번에 100강 내에 들어간 중국 대륙의 고등학교의 수량은 지난해의 배로 되었다. 그리고 중국 홍콩지구에서는 6개소 대학이 랭킹에 입문, 이 중 3개소 대학이 100강에 들어갔고 중국 마카오 지구에서는 2개소 대학이 입문했으며 중국 타이완(台湾) 지구에서는 38개 소 대학이 랭킹에 입문했다. 한편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이 연속 5년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과 하버드 대학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2일, 템스 입문 고등교육 수석 지식관인 필 배티 선생은 “올해의 랭킹은 하나의 중요한 이정비로서 중국대륙의 고등학교가 처음으로 20강에 진입했고 아울러 100강 중 중국 대륙의 고등학교 수량이 배로 늘어난 것”이라고 표했다. 템스 입문 고등교육 세계대학 랭킹은 교수, 과학연구, 인문수량(引文数量), 산업수입 및 국제화 정도 등 여러 가지 지표로 대학의 종합실력을 가늠하는 것으로 비교적 권위성이 강한 세계대학 랭킹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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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中 구이저우의 ‘핑크색 바다’ 관광객 맞는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 챈난푸 이족묘족 자치주 창순현 선쵄 구(贵州省黔南布依族苗族自治州长顺县神泉谷) 경내는 멜렌베르기아카필라리(粉黛乱子草)가 피어나는 계절로 대지를 뒤덮은 ‘핑크색 바다’는 관광을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은 무인기로 촬영한 선쵄 구 경내 유람지에서 관광객들이 작은 기차를 타고 주위를 둘러보는 모습이다.(사진=신화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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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독일 베를린 동물원 쌍둥이 판다 생일 기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8월 31일,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쌍둥이 판다인 ‘멍샹(梦想)’과 ‘멍웬(梦圆)’이 ‘생일 케익크’ 앞에 앉았다.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를린 동물원에서는 이 한 쌍의 쌍둥이를 위하여 이들의 1주년 생일을 경축해 주었다. 한편 이들 쌍둥이의 엄마인 뤼더 판다(旅德大熊猫) ‘멍멍(梦梦)’은 2019년 8월 31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멍샹’과 ‘멍웬’을 출산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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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中 코로나19와 홍수의 영향에도 빈곤부축 사업 적극 추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면에 ‘코로나 19와 홍수의 영향에도 빈곤부축 사업 적극 추진’ 기사를 실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올해의 홍수재해로 발생한 주택과 상수도 안전 문제 외 8월 말까지 전국의 ‘세 가지 보장(三保障-의무교육, 기본의료와 주택안전에 대한 보장)’ 문제가 전부 해결, 빈곤부축 신 주택 입주 임무도 전부 완성되었다. 그리고 빈곤부축 항목 즉 빈곤부축 용두기업(龙头企业)과 빈곤부축 직장이 전면 가동되어 전국의 외출근무 빈곤노동력이 2898만 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6% 증가되었으며 중앙단위에서 지정한 빈곤부축서 임무를 총체적으로 완성하였다. 유력한 조치로 코로나 19가 외출 근무노동력에 주는 영향을 극복하였다. 서류카드 시스템을 건립, 2019년 빈곤노동력이 외출 근무한 정황에 대해 데이터 분석을 했으며 적시 적으로 정황을 파악한 기초 상 중앙재정의 빈곤부축자금이 후베이(湖北)에 대량 지원되게 했고 6개 성시와 후베이가 ‘6+1’ 합작행동을 전개하여 후베이의 빈곤노동력이 외출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나섰다. 집계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전국의 외출근무 빈곤노동력은 2898 만 명, 이 중 1000여만 명은 타성에서 근무하는 빈곤노동력으로서 이들의 기초정보 역시 기본상 보완된 상황이다. ‘지정지구에 대한 감독’의 형식으로 빈곤지구의 빈곤탈퇴 공략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빈곤부축 자금 338억 위안을 하달하여 52개현의 빈곤탈퇴 공략전을 지원하였다. 올해 연초 중앙재정에서 하달한 빈곤부축 자금의 토대에서 재차 지정 감독지구에 보충자금 184억 위안을 배분하였고 아울러 동 중부 지구의 1358개 민영기업과 613개의 사회조직에서 1113개의 촌과 빈곤부축 결연을 맺게 했으며 이미 촌에 하달된 자금은 2.8억 위안에 달하였다. 빈곤부축 감측 기제를 건립, 적시 적으로 재 빈곤 초래의 위험을 해소시켰다. 지난 해 각지에서의 빈곤탈퇴가 불안정한 인구는 근 200만 명이었고 재 빈곤의 변연에 있는 인구는 근 300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 8월 말까지 코로나 19와 홍수 등 영향으로 55.6만 명이 새로 증가되었으나 이미 모두 상응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 국무원 빈곤부축 집무실 류융푸(刘永富) 주임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 들어서는 동태감시기제를 개선하여 해당 항업부문의 조기경보, 향촌 간부의 방문, 농촌가정의 주동적인 신청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실사구시하게 감측 대상을 확정하고 적시 적으로 전부 등록하는 것으로 허점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사전에 빈곤부축 조지를 취하고 각 부문의 책임을 엄격히 구분하며 해당 부문을 협조하여 데이터 공유 및 비교 분석을 추동하여 사전에 재 빈곤 초래의 위험을 해소시키는 사업에 착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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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中 텐진시 아동 무료승차 신장 표준 상향 조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텐진시(天津市)에서 9월 1일부터 아동의 공공버스 무료승차 신장표준을 1.2미터에서 1.3미터로 상향조정 실행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아동의 신체소질이 부단히 제고, 아동의 신장도 더불어 커졌기 때문이다. 텐진시에 있는 80개의 공공교통 기층센터 버스 팀들에서는 이러한 시정부의 결정에 따라 통일적으로 ‘신판’ 아동무료승차 표식을 장착, 이것으로 지난 7년 간 실행되어오던 무료승차 1.2미터의 아동라인은 역사의 한 페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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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키르기스스탄 독립 29주년 경축
    (사진=라디오 Azattyk 캡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8월 31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알라토이 광장에서 키르기스스탄 독립 29 주년을 경축하는 활동이 있었다. 키르기스공화국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서 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 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남쪽으로는 타쥐키스탄과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국과 인접되어 있다.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키르기스스탄의 주체 민족은 키르기스족이며 우즈베키족과 러시아족 등 여러 개 민족이 있으며 70% 주민들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대다수가 수니파에 속한다. 기재에 따르면 기원 15세기 하반엽에 이르러 키르기스 민족이 기본상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1936년 키르기스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 합병, 소련의 가맹공화국으로 되었다. 1991년 8월 31일에 독립하여 국호를 키르기스 공화국으로 명명하였다. 이 날의 경축활동은 솔롬바이제인베코프 대통령의 연설과 문예일꾼들의 다채로운 예술 공연들로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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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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