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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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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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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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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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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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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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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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천강월해 터널 과학기술 세계 선두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2일, 중국 국제 터널 및 지하공간 협회 옌진슈(严金秀)에 따르면 중국의 천강월해(穿江越海) 터널 과학기술이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했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옌진슈가 천강월해 극대단면 터널 실드 건조기술 첨단 포럼에서 밝힌 말이다. 이 날 그는 “중국은 세계에서 터널수량이 가장 많고 건설 규모도 가장 크며 발전속도 또한 가장 빠른 나라”라고 하고 나서 중국은 이미 고속철 터널 기술 시스템이 기본상 형성되었고 물밑 터널 관통기술, 험준한 산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서의 긴 터널 건설 기술도 매우 큰 진전을 가져왔으며 터털 굴착기 연구개발 및 제조에서도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철도 터널 건설 그룹 수석 엔지니어 훙카이룽(洪开荣)에 따르면 최근 관통된 국내 최대 직경의 월해 실드 터널인 산터우(汕头) 해만 터널은 국산 굴착기로 대 단면 터널 시공의 공백을 메운 프로젝트로서 중국의 터널 굴착기 건조기술과 장비제조 기술이 취득한 중요 돌파를 표명, 산터우 해만 터널은 2015년에 착공하여 2020년 8월 7일, 동서 쌍선이 관통되었으며 해저 고석(孤石) 층을 공략하고 8도급 열도구를 지나는 등 세계 급 난제를 극복한 프로젝트였다. 이번의 첨단포험은 중국 토목프로젝트 학회 터널 및 지하 프로젝트 분회가 주최하에 베이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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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8-23
  • 산벼랑위의 ‘귀부신공’ -터키의 수메이라 수도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은 터키의 수메이라 수도원을 소개, 터키의 ‘귀부신공(鬼斧神工)’으로 불리는 수에이라 수도원은 해발 1200미터가 되는 현애절벽에 세워져 있으며 아름다운 벽화를 방불케 한다고 극찬했다. ‘수메이라’는 그리스어로서 수도원이 메이라산에 위치해있음을 말한다. 이 수도원에 있던 원 주민은 원래 모두 그리스 사람들로서 기원 386년에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영에 의해 세워진 것이며 원명은 ‘수메이라 성녀 수도원’이었다. 기원 13세기에 들어 이 수도원은 비로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14세기부터 그 명성을 사처에 떨치기 시작했다. 이 수도원에는 원래 복음사도 루자가 제작한 성모마리아상이 있었기에 그 지위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었다. 1923년 그리스와 터키가 인구교환을 진행, 절대 다수의 사람은 모두 그리스로 돌아갔으며 이 중 모든 승려들은 핍박에 의해서 그리스로 가게 되었다. 그 뒤 30여년 간 이 수도원은 관리가 허술하여 엄중하게 훼손되었다가 지난 세기 60연대에 와서야 중요한 고적으로 인정되어 수건되었다. 이 수도원은 메이라산의 협소한 지대에 위치, 수건 애로가 크고 산세가 험준하여 현재 여전히 주체건물은 수건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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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8-23
  •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80만 명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2일 9시 28분(한국시간 22일 22시 28분)까지 세계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80만 283건, 누적 확진사례는 2298만 4824건이었다고 뉴욕에서 외신들이 보도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코로나 19 누적 사망 및 확진 사례 중 미국의 누적 사망 및 확진 사례가 가장 많아 각각 562만 6284건과 17만 5429건이었다. 이어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국가들로는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등이었다. 이상 데이터는 존스 홉킨스 대학 코로나 19 연구항목의 실시간 데이터와 세계 각 국가와 지구의 데이터를 종합한 것이다. 현재 세계의 코로나 19 사망사례 건수는 부단히 증가하는 상황,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8월 5일까지 70만 건에 달했고 70만 건으로부터 80만 건에 이르기까지는 17일이란 시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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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8-23
  • 영국- 대 영국 박물관 곧 다시 개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 영국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로나19 때문에 수개월 간 문을 닫았던 영국 런던의 대 영국 박물관이 오는 28일에 재개방하기로 했다. 대 영국 박물관(he British Museum)은 ‘브리튼 박물관’라고도 하며 영국 런던의 신옥스퍼드 스트리트 거리 북쪽의 러셀 광장에 위치, 1853년에 건립되어 1759년 1월 15일에 정식으로 공중에 개방되었다. 대 영국 박물관은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유구하고 규모가 굉장한 종합성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저명한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박물관은 세계 각지의 많은 문물과 진귀품 및 많은 위대한 과학가들의 수책 등을 소장, 종류가 많기로 800만 건에 달하며 공간제한으로 99%으로 소장품은 공개전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 박물관의 동방관에는 중국 일본과 인도 및 기타 동남아 국가의 문물 10만 건이 소장되어 있다. 이 중 중국 진열관은 몇 개의 대청을 점하며 소장 건수는 2만 3000여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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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20-08-22
  • 美 항공모함 출정- 반드시 女사병 500명 탑승시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주지하다 싶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을 갖고 있으며 이 해군함대들은 늘 항공모함을 포함한 편대를 무어가지고 많은 군사기지들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미국은 해외에 설립한 군사기지로 곧 전 지구화 전략포치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각 국의 동향을 장악함과 아울러 자기가 갖고 있는 필요시 세계 각지에 군 병력을 수송하는 능력을 보장하려고 하고 있다. 이렇듯 굉장한 목표를 보다 훌륭하게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은 줄곧 부단히 항공모함을 건조, 현 단계에 있어서 미군은 이미 10척에 달하는 니미츠 급 항공모함과 1척의 포드 급 항공모함을 갖고 있으며 아울러 얼마 전 ‘케니디’호가 이미 진수, 얼마 안 있어 미 해군과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방대한 해군 진영에 대해 많은 국가들이 한없이 부러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헌데 일부 세심한 사람들의 발견에 의하면 미군의 항공모함의 출정 전이면 늘 한 가지 ‘괴상한 일’이 목격 되군 한다. 그것인즉 미군의 항공모함이 출정할 때마다 반드시 500명에 달하는 여 사병을 탑승시키곤 했으며 1명이 적어도 안 된다고 한다. 하다면 여기에는 구경 어떤 은폐할만한 일이 있을까? 미 항공모함이 출정 전에 여 사병들을 탑승시키는 것은 별로 신기한 일도 아니다. 그런데 여 사병 수자 많은 것이 어딘가 예상 밖이 아닐 수 없다. 해당 분석가들의 말에 따르면 미 항공모함의 탑승 여 사병은 500명으로 단 1명이 적어도 안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매번 미 항공모함이 매 한 번 출정해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아주 길게 바다에 떠 있는바 적게는 수개월, 길게는 반년씩 머물 군 한다. 이렇게 장시기 동안 바다에 떠 돌면서 고강도의 근무에 시달리다 보면 많은 사병들이 밥맛마저 잃군 한다. 이럴 때 여 사병들이 합류하게 되면 남 사병들의 심리적 압력이 많이 해소되군 한다고 한다. 이 외 임무를 집행하다 보면 어떤 사병들은 다치기도 한다. 이럴 때면 또한 여 사병들이 세심하게 책임지고 상병원들을 돌보는 것이다. 그리고 항공모함은 가끔씩 특수임무 수행에도 투입, 예하면 교민을 철수시키거나 해외 구조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이럴 때면 여 사병들이 더욱 필요한바 함선 내의 기타 임무는 흔히 여 사병들이 나서서 완수하게 된다. 때문에 이 500명의 인원 수는 단 1명이 적어도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 여 사병 모집하면 좋은 점 많아 미국은 징병계절만 오면 매우 골치가 아픈 문제에 봉착하군 한다. 그것인 즉 징병 내원이 극히 결핍한 것이다. 주지하다 싶이 미군은 늘 출정하며 이는 위험지수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클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하기를 원하지 결코 나가서 고독하고 불안하며 마음이 조마조마한 생활을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징병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하나의 절묘한 주의를 생각, 그것인즉 우월한 대우로 여 사병을 모집하는 것으로 더욱 많은 남자들이 참군하게 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으로 많은 남자 사병들이 복역 중에 순리롭게 여자 친구를 찾아 자신의 종신대사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는 그야말로 일부 사람들한테는 아주 흡인력이 있는 것이기도 했다. 이렇게 미국에서는 여 사병을 모집하는 것으로 징병애로를 어느 정도 낮추었으며 또한 항공모함의 많은 빈자리를 메울 수도 있었다. 그리고 현재 많은 국가들도 미군을 본받아 항공모함에 여병을 탑승시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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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0-08-22
  • 中 헤이룽장 개간지구 다그쳐 밀을 수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연 며칠 내리던 비가 멈추고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의 대부분 지구들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자 각 농장들에서는 밀 수확의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큰 마력의 수확기를 집중하여 밀 수확에 달라붙었다. 전야에는 기계의 동음이 울리는 가운데 밀알들이 수확기에서 폭포처럼 쏟아지고 일꾼들은 쏟아지는 밀알들을 받고 포장된 밀포대를 운반하는 등으로 전야의 곳곳마다 분망한 모습이다. 올해 헤이룽장의 우질 유기밀 파종면적은 10만 무에 달하며 더욱 인심을 흥분시키는 것은 그 밀들이 풍작을 맞은 것이다. 사진은 헤이룽장성 개간지구 우다렌츠 농장(五大连池农场)에서 기계 역량을 집중하여 우질 유기 밀을 다그쳐 수확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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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8-22
  • 정부 “악의적 방역활동 방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
    [동포투데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일부러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악의적인 방역활동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 같은 대응 방침을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데도 당국의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국가의 방역 체계를 무력화 시키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고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분노할 중대 범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방역활동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임의수사와 강제수사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각종 불법 집회나 방역지침 위반 행위가 계속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선량한 다수의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정부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달라”며 “지방자치단체도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자치단체장의 책임과 역할을 과감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는 국가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며 “추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게 차단해 뿌리 뽑고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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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문 대통령 “방역방해에 엄정 법집행…필요시 현행범 체포·구속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나 방역조치를 방해하는 일들이 있다면 엄중한 법집행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감염병관리법뿐만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나 다른 형사 범죄를 적용해서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필요할 경우에는 현행범 체포나 구속영장 청구 등 엄중한 법집행을 보여주기 바란다. ‘공권력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 최대의 위기로, 서울의 방역이 무너지면 전국의 방역이 한꺼번에 무너진다”며 “서울 방역을 사수해야 대한민국 전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결의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다음은 문 대통령 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모두발언 전문. 모두 이제 바쁘실 줄 알지만 정말 걱정이 돼서 왔습니다. 걱정이 매우 큽니다. 오늘 확진자 수가 300명 넘었는데, 이 300명이 900명이 되고 또 1,000명이 넘고 하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에 최대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위기의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고, 또 인구밀도도 매우 높습니다. 또 서울로부터 지방으로, 또 지방에서 서울로 매일매일 유동하는 그런 인구도 매우 많습니다. 서울의 방역이 무너지면 전국의 방역이 한꺼번에 무너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이런 시기에 서울시장의 부재가 주는 공백이 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 권한대행이 시장의 역할을 충분히 이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시장으로서의 권한을 100% 그렇게 발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방역을 사수해야만 대한민국 전체의 안전을 지킨다라는 결의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K-방역 성공의 핵심은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진단검사하고, 또 그 결과에 따라서 신속하게 격리하거나 치료하고 하는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방해하는 일들이 아주 조직적으로 일부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물리적으로 제지하거나 방해하는 그런 일들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대대적인 가짜뉴스를 통해서 그런 정부의 역학 이런 조사를 비롯한 방역 조치들을 방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주 신속하고 선제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입 통제가 필요한 곳은 출입을 통제하고, 집합이 금지되었던 곳은 반드시 집합이 금지되게 하고, 또 행정조사가 필요한 것은 신속하게 행정조사를 통해서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하고, 그래서 그 과정에서 서울시만의 힘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면 경찰에 지원을 구하고, 또 중앙정부에 지원을 이렇게 구하기 바랍니다. 경찰과 중앙정부도 서울시가 요청하는 지원 사항이 있으면 충분히 뒷받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역학조사나 방역 조치를 방해하는 일들이 있다면 그런 일들에 대해서는 감염병관리법뿐만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라든지 다른 형사 범죄도 적용해서 이렇게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현행범 체포라든지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든지 이렇게 엄중한 법집행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공권력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평소에는 이 공권력은 행사가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공권력이 행사되면 상대적으로 국민 개인의 인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염병에 대한 방역이라든지 재해재난에 대한 대처, 이런 경우는 개인의 어떤 인권 문제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권력이 충분히 국민을 보호하는 그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경찰, 검찰, 이런 모든 그 행정력이 합쳐져서 모든 노력을 다해도 이렇게 감염병 확산을 막지 못할 경우 그런 경우에도 국민들에게 정말 송구스럽기 짝이 없는 일인데, 하물며 그런 방역을 방해하는,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공권력이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해서 신속한 역학조사를 하지 못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그 바람에 방역에 구멍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정말 국민들께 면목이 없는 일이다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그 대응들을 해왔지만 조금 더 선제적이고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 그래서 당부 드립니다. 서울시가 주체가 되어 주시고, 경찰, 검찰, 또 중앙정부 최대한 뒷받침해서 필요한 역학조사 등의 방역 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함께 협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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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中 코로나 19 진료방안 제 8번째 판본 발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에 따르면 일전 국가 위생 및 건강 위 판공청과 중국 국가 중 의약 관리국 판공실에서는 ‘코로나 19 진료 방안(시행 제 8 판)’을 인쇄 발부했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전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 의정 의학 관리국 감찰 전원(医政医管局监察专员) 궈옌훙(郭燕红)은 “진료방안을 수정하고 완벽화 시키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 방면으로는 임상경험을 총화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부단히 진료 조치를 양질화하면서 진료방안으로 하여금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정밀하고도 정확하며 더욱 전면적이고도 더욱 훌륭하게 코로나 19를 치료하는 수준을 제고하는 지남과 규범으로 되는 구조로 되게 하였다”면서 구체적으로 말하면 유행병학 특점 방면에서 제 8 판본은 “감염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무증상 감염자로서 잠복기에도 전파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발병 후 5일 내에 전염성이 제일 강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파원과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과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의 제 8 판본은 진료방안에서 “단독으로 로피나베/리토나베와 리바벨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으며 하이드록 시클로로 혹은 아치마이신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동시에 중증 혹은 위 중증 사례의 치료방면에서는 ‘기도관리(气道管理)’와 ‘항응고 치료(抗凝治疗)’ 방면의 구체적 내용을 서술하기도 했다.(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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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俄, 미국의 대 이란 제재 요구- 중러를 위협하는 행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모스크바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러시아 외교부 부부장 리야코프(Ryabkov)는 미국이 이란을 제재하는 문제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위협적인 언사를 던지는 것은 추호의 도리도 없다면서 러시아는 미국의 이런 행위를 규탄한다고 언급했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일전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에 대한 제재 준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상응한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이 날 리야코프는 기자들 앞에서 "미국은 이미 이란 핵문제에 대한 전면 협의에서 퇴출하였기에 유엔 안전이사회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회복하라고 요구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미국이 러시아에 그 어떤 위협을 가해도 러시아의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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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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