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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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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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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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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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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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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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印尼 10일 코로나 19 확진 사례 1240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 자카르타에서의 외신들에 따르면 당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 19에 관한 최신 데이터를 발표, 지난 24시간 내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누계로 3만 4316건, 새로 발생한 확진 사례는 1240건으로 재차 단일 새로운 고봉을 맞았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의 코로나 19 완치사례는 누계로 1만 2129건, 사망사례는 누계로 1959건이었고 당일 완치사례는 715건, 사망사례는 36건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28만 7478명한테서 44만 7000개의 샘플을 채취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지난 24시간 내 자국의 28개 지역 중 자와티무르 주에서 확진사례가 273건이 발생하여 당일 인도네시아에서 확진사례가 가장 많이 나온 주로 되었으며 당일 715건의 완치사례는 단일 완치사례 중 최고로 많이 나온 날로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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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6-11
  • 캄보디아 신선한 망과 곧 中에 수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캄보디아의 신선한 망과를 중국으로 수출할데 관한 식물방역 의정서(议定书) 교환식이 9일 프놈펜에서 있었으며 이는 바나나 대 중국 수출에 이어 캄보디아가 두 번째의 신선 과일을 곧 중국에 수출하게 되는 기꺼운 일이라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당지에서 보도했다. 의정서 교환식이 있은 후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 왕원텐(王文天)은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캄보디아는 농업자원이 풍부하고 과일은 종류가 많으며 품질이 우수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전경이 밝기에 쌍방 간의 합작 잠재력이 크다. 캄보디아의 우질 망과가 부단히 중국으로 수출하게 되면 캄보디아의 농업과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이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는 실제적인 좋은 일로 된다. 비록 코로나 19 때문에 잠시 두 나라의 합작에 일부 영향을 주었지만 두 나라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견정불이하게 경제무역 합작을 추진해왔다. 이제 점차 코로나 19가 통제되면 두 나라간의 상호 협력 우세는 진일보 개방될 전망이다. 이어 캄보디아 농림어업 대신 궁싸쿵은 캄보디아의 망과 재배면적은 12.43만 헥타르이고 연 생산량은 144만 톤으로 이번에 중국에 망과를 수출하는 것은 캄보디아를 놓고 말하면 황금기회로서 캄보디아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농촌지구의 빈곤극복에도 도움된다고 했다. 중국 검험인정 그룹(中国检验认证集团) 캄보디아 유한회사 천치썽(陈其生)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매년 중국에 수출하게 될 망과는 50만 톤에 이르게 된다. 한편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관의 수치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9년에 대 중국 바나나 수출 허가를 획득, 당년의 캄보디아 바나나 수출량은 그 전해의 1만 톤으로부터 16만 톤으로 급증했으며 그 대부분은 중국으로 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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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11
  • 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 비행장 공정 착공
    [동포투데이] 6월 10일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공정이 정식으로 착공 되였다. 10일, 현지 매체 연변조간신문에 따르면 신축하는 길림성 화룡시 진달래 통용비행장 총 부지면적은 97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9.89억 위안이다. 기획 건설하는 한 갈래 활주로는 길이 1200메터, 너비 30메터로 비의표(非仪表) 활주로이며 비행구 등급은 2B이다. 주요하게 비행하는 모델은 운-12, 통용비행기, 각종 직승기 및 기타 소형 비행기이다. 주요건설대상은 대기청사, 활주로, 유도로, 연락도(联络道), 계류장(停机坪), 활주로 남단 1.11km와 6.86km NDB/DME 합장대(合装台), 간이 B형 근거리 (进近灯光) 조명, 격납고(机库), 유고, 기상관측소, 주택 등 보조생산 시설이 포함되며 대상이 건설된 후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A일류 통용비행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화룡 진달래 통용비행장은 전 성에서 처음으로 A일류 통용비행장 허가를 받은 대상이며 더욱이는 군과 지방이 융합 발전하는 중대대상이기도 하다. 이 대상은 화룡시에서“삼성”(三城)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중대조치로 입체교통망을 최적화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며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군과 지방 융합발전을 실현하는데 있어 중요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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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충격! 무인기 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
    무인기ⓒ소후닷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중국 국방보>는 <충격! 무인기 군(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란 글을 발표하여 지금 미국이 전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 군사공업을 두고 매우 위험한 노릇이라고 우려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미 공군 전략연구센터에서는 한 간행물에 논문을 실어 현대기술을 이용하여 연구제작한 무인기 군은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자주적으로 비행하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바 이런 무인기들이 충족한 탄약을 싣기만 하면 새로운 대규모 살상무기로 변신하여 그 어떤 목표 혹은 그 어떤 목적 지역에 거대한 살상 사태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논문의 작자이며 미국 무인기 및 대규모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은 미 국방부(五角大楼)에서도 이미 무인기 군의 군사방면에서의 잠재력과 우세를 의식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전 이 연구와 개발 사업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는 아주 위험한 작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중국 국방보>의 글은 몇 가지로 나누어 미국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에 대해 분석했다. 무인기 군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주성이 강하다. 미국 무인기 및 대량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이 논문에서 언급하다 싶이 MQ-9 <수확자(收割者)>를 포함한 지금의 군용 무인기는 원격조종 무기로서 지상의 인원이 비행기와 미사일 발사 등을 조종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상 분석원 및 기타 보조원도 목표를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무인기는 이와 다른바 미래의 무인기는 더욱 자주적이어서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고도 자주적으로 비행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이런 무인기들이 군체를 이루면 벌떼 모양이 되어 상호 합작과 자주성으로 더욱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얼마 전 미국 미래생명연구소에서는 <살육로봇(杀戮机器人)>을 전시, 그것의 외형은 미니 무인기와 비슷했는바 내부에는 폭발물이 장착되어 있어 인공지능기술의 방조 하에 자주적으로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이것을 갖고 모식실험을 진행, 70만 개에 달하는 <살육로봇>들이 벌떼 같은 군단을 조성하여 어느 한 도시를 습격했는데 명중률이 100%에 달했다. 이것을 두고 카렌번은 이런 미니 비행기의 원가는 35 달러를 초과하지 않기에 우리는 조만간에 35 달러씩 하는 한 대의 무인 핸드폰에 죽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카렌번은 또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인류는 얼마든지 이런 유형의 <살육로봇>으로 된 무인기 군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무인기들은 그 어떤 사람의 조종도 없이 자체로 위치를 정하고 목표를 분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무인기들은 평민구역과 군사목표를 구분하지 않을 것이고 거대 살상 지어는 대규모 살상의 무기로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미래에 가능하게 출현될 전 자동 무장무인기는 완전히 <대규모 살상 무기>란 명칭을 달만하다고까지 했다. 다음 이런 무인기들은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할 것이며 명중률이 높다는 것이다. <포브스(Forbes )> 잡지가 폭로한데 따르면 카렌번이 분석하는 것은 결코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었다. 목전 미군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항목이야말로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 하는 것을 무인기 군체에 응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항목은 일종 미니 무인기 기체에 작은 탄두를 장착토록 하게 연구 제작, 그 뒤 이런 무인기 대형 군체 전투 편대를 조성해 자동적으로 차량 대오 등 이동목표를 찾아 훼멸시키는 것이다.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하는 공격은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Cluster Bomb)의 투하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바 매 CBU-105 클러스터 폭탄 내에는 40개의 탄약이 장착, 감응반응기로 지면의 목표를 찾음과 아울러 공격하는 것이지만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에 비해 무인기에 장착된 <영활하고도 교묘사게 사용되는 탄약>이 위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우선 이런 무인기에는 더욱 강한 네비게이터(导航) 시스템이 있어 비행과 목표찾기 능력이 훨씬 강하며 공격범위가 방원 수십 리씩 되고 있다. 그리고 무인기 군의 공격효율이 훨씬 높다. 하나의 목표를 파괴하기 위하여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은 여러 매를 투하해야 하지만 무인기는 추적, 탐색 등으로 위치선정 능력이 강하기에 상호 협조로 한발의 폭탄으로 하나의 목표를 100% 명중한다. 모식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1매의 로켓으로 한번에 10대의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탄약을 사용>하는 무인기 10대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다면 M270형 다연장로켓 발사차(多管火箭发射车) 한 대면 12매의 로켓으로 120대의 무인기를 공중에 파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럼 여기서 더 늘여 9대의 다연장 로켓 발사차로는 무려 1000여 대에 달하는 무인기를 하늘로 보낼 수 있는바 이 1000대의 무인기 화력이면 기갑부대 1개 사의 전진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우려되는 것은 미국이 무인기 연구와 개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카렌번이 지적하다 싶이 모 무인기 군 편대가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는가의 여하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늠하기가 어렵지 않다. 매 한 대의 무인기가 장착하고 있는 폭약의 위력이 M-75 수류탄 1000개의 위력과 맞먹으니 말이다. 케렌번에 따르면 만약 2500만 달러의 돈으로 고도로 자동화가 된 무인기 70만 대를 구입해 무정위(无定向) 투하를 하면 반 개 도시를 훼멸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다면 위력이 이렇듯 거대한 무인기 군을 대규모 살상 무기라고 할 때 우리는 마땅히 이에 대한 연구 제작을 제한하거나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재 미 국방부는 군사방면에서 나타내는 무인기 군의 잠재력과 우세를 보고는 이것의 연구 및 개발을 대폭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다면 우리는 살인 무인기 군에 대한 미 국방부의 견해와 작법에 개변이 생기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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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올 1월부터 5월까지 中 연길시 공기질 우량율 98%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9일, 연변주 생태환경국에서 입수한 공기질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주요도시 연길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로 우량율 98%를 기록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주내 기타 현(시)을 보면 1월부터 5월까지 총 152일중 안도현의 공기질 우량일수가 152일로 우량율 100%를 기록했고 도문시, 화룡시, 왕청현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각각 151일, 돈화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50일, 훈춘시와 용정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연길시의 5월 공기질 우량율은 96.8%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주요 오염물인 흡입가능미립자(PM10)와 미세먼지(PM2.5) 농도는 입방미터당 36마이크로그램과 20마이크로그램으로 4월 대비 각각 5.3%, 1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2.7%와 17.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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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俄 북방함대 실력으로 나토의 위협 대응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이며 전 러시아 함대 지지운동 주석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전략적으로 보면 미 해군은 러시아 해군한테 있어서 잠재적인 경쟁 대상이며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문 미 해군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작전역량으로 실제상 러시아 해군의 50% 이상 타격능력은 모두 북방함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러시아 위성 통신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년래 러시아 북방함대는 부단히 군사력 건설에 박차, 성능이 우수한 함정들을 갖추기에 노력해왔다. 지난 5월 말에는 최신형의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Великий князь владимирский )>호가 복역을 시작, 이 핵잠수함은 러시아 정상급의 전략 핵잠수함을 처음 개진한 것으로 2019년 12월에 국가 검증을 마쳤고 지난 5월에 출해 실험을 완성했으며 16기에 달하는 <블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략 핵잠수함은 미래 러시아 바다의 핵 역량 토대로 더욱 완벽화 된 조작 및 무기 시스템이 있으며 잡음이 적고 잠수 심도가 깊은 등 특점이 있다. 다음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제43 미사일 구축함 사단의 관할하에 있는 항공모함 <쿠즈네초프(Aircraft Carrier Admiral Kuznetsov)>호가 현재 수리 보수 중이며 2022년에 전투서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시모프 해군 상장(Тяжёлый атомный ракетный крейсер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호 핵동력 순양함은 그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80매의 <구경> 순항미사일 혹은 <지르콘>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형 함정으로 2022년에 함대로 귀항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4척에 달하는 최신식 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동시에 북극단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신식 무기장비 180건을 접수 배치하여 2년 내에 3개 행열의 해상전함 공격함대를 무어 대서양과 지중해 해상에서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상 미사일 항공병을 재건, 북방함대 1개 해안에 미사일 여단을 두고 관할 4개 구역에 <요새> 미사일 여단과 하나의 <카바레> 미사일 여단을 두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장래에 가서는 1개의 미그- 31 섬멸기단을 건립하게 되는바 이 중 1개 대대는 <비수> 슈퍼 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장비를 갖추게 된다. 현재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2개의 <구경> 순항미사일 발사탑재체가 있지만 앞으로 3년 내에 적어도 6개가 있게 되며 <지르콘> 슈퍼 초음속 미사일도 <구경> 순항 미사일 발사 장치에서 발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역대로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반적인 나토(대서양 조약 기구 나라)의 북익 묘준위치에 처해 있었다. 거기에는 아이슬랜드 케플라이크 공군기지, 노르웨이의 보되 공군기지, 영국의 파링데일스 공군기지, 그린란드 투레 레이다 기지 등 일련의 기지들로부터 관건적인 공격 목표로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동해안 역시 <구경> <지르콘> 등 미사일 시스템이 러시아의 북방함대를 묘준하고 있다고 한다.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에 따르면 러시아 북방함대는 강도 높은 연습으로 작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말 <세베로모르스크(Severomorsk)> 호 대형 반잠수정함, <오네가(Onega)>호 소형 반잠수정함을 가상의 적으로 바렌츠 해역에서 반잠수정 연습을 진행했고 6월에는 바렌츠 해역과 노르웨이 해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하게 된다고 러시아 해군 상장 알렉산드르 모이셰예프가 선포했다. 6월에 있게 될 대규모 해상 군사연습에는 30여척의 수면함정과 20여대의 각종 기형의 비행기가 참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을 위수로 한 나토의 함정들이 북극 해역에서 빈번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서 영미 해군 연합 함대가 바렌츠 해역에서 냉전 결속이래의 첫 연습을 하여 러시아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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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6-10
  • 우기 대비 中 산샤 저수지 수위 대폭 낮춰
    ▲중국 산샤 저수지ⓒ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저수지(三峡水库)에서 곧 닥쳐올 우기(雨期)에 대비, 2일 앞당겨 저수지 수위를 144.99미터로 낮추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장(长江) 수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샤 저수지의 본륜 수위 낮추기는 작년 12월부터 개시, 그 표준은 정상 저수 수위의 175미터로부터 홍수방지 기간에는 30미터를 낮춘 145미터로 되며 이번에 우기를 앞두고 방출한 물은 221. 5억 입방미터로 된다. 이는 창장 유역에 가능하게 발생하게 될 홍수범람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장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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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파리에서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화재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 성모원이 지난 8일부터 그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화재후 프랑스 당국에서는 워낙 그 건물을 복원하기로 결정, 하지만 올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그 계획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말부터 그 복원을 개시했으나 건물 비계(脚手架)들이 크게 파손되고 변형이 되었기에 그 계획을 취소하고 건물을 철거하기로 다시 계획을 잡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대형 크레인으로 파리 성모원의 비계를 철거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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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배우 周韻 독특한 기품으로 눈길
    [동포투데이] 프랑스 뉴미디어 잡지 “NeufMode 9호 모던”의 5월 하순 표지에 배우 주운(周韻) 이 2년만에 또 한번 등장했다. 촬영대가 류종원(柳宗源)의 섬세한 촬영으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주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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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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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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