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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고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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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미국 뺨 때린 중·러 공동성명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는 지난달 중국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는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관한 담화 내용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특히 미국의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탄압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발전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에 "우리가 양국 관계와 그 발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또 워싱턴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6~17일 새 임기 시작 후 첫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각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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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푸틴, 하얼빈공대 방문... 러-중 청년교류 강화 기대
    [동포투데이] 하얼빈공업대학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17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얼빈공과대학을 방문해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와 교류를 나누고 중국과 러시아의 우호협력과 공동발전의 새로운 장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자오쉬(馬正秀) 외교부 부부장(차관), 장한후이(張漢輝) 주러시아 중국대사, 장치샹(張彪祥) 헤이룽장(黑龍江)성 부성장이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후 3시 하얼빈과기대 캠퍼스에 도착해 슝시하오(熊希浩) 당위원회 서기, 한지에차이(韓家才) 총장 등과 함께 캠퍼스 랜드마크 건물인 본관으로 들어가 하얼빈과기대 발전사 전시관과 성과 전시관을 연이어 둘러보며 대학의 역사, 인재 양성, 과학 연구, 대러 협력 등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에서 개발한 로봇 손재주를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난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고등교육 협력 심화를 위해 하얼빈공업대학이 수행한 선도적인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대학 VIP 방명록에 “하얼빈공업대학의 뛰어난 발전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교육과 과학 발전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러시아와의 협력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본관 강당에 들어서자 현장에는 뜨거운 박수가 울려 퍼졌다. 숑시하오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대표단의 대학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숑시하오 총장은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들과 긴밀한 교류와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 수준의 대학 건설에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하얼빈공업대학은 오랜 역사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년에 걸쳐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유익한 협력 결과를 달성했다며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하여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중국과 러시사이의 우호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얼빈공업대학의 교사와 학생들의 성공과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며 조국의 발전과 중국과 러시아의 친선에 더 많은 기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설이 끝난 후 현장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학부·학년의 중국인 학생 18명과 러시아 유학생, 중국인 교사 1명과 대화를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지에차이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푸틴 대통령에게 기념사진첩을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 이른 아침 하얼빈에 도착했다. 같은 날 그는 제8회 중국-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의 소련 순교자 기념비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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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자가당착 관세부과 논란... 美, 누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일까?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이와 관련해 위안정(袁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이자 근시안적 행위이며 바이든 정부가 지금 타이밍에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대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미국으로서는 실제 영향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측은 중·미 무역전쟁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해왔고, 미국 대선 연도까지 갑자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한 경선 행사에서 최신 관세 부과 정책을 제안했다. 당시 연설에서는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의 노동자들을 언급했고 이 두개 주는 2024년 11월 대선에서 전체 판세를 좌우지하는 곳이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소위 '중국의 신에너지 과잉'을 과장하고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광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 내부의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으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위안정 연구원 또 미국이 한편으로는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일부 분야에서 중국이 협력하기를 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을 계속 억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정책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일부 여론은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의 남용이 자동차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무역분쟁이 전기차 전체 가격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목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추가 관세 부과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상계 조치'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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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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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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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절 연휴, 연변주 관광수입 19.29억 위안 '관광업 ‘대풍년’
    ▲ 지난 4일, 용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무려 8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다.(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 국경절 연휴 기간 연변주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는 연인 수로 247만 93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72% 증가하고 관련 수입은 19.29억 위안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18.58% 증가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연휴 기간 주내 중점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은 157만 9000명으로 지난 동기 대비 28.85% 증가, 관련 관광수입은 4.85억 위안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29.72% 증가하고 향촌 관광코스를 선택한 관광객은 72만 1800명으로 지난 동기 대비 19.76% 증가, 관련 관광수입은 3.49억 위안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22.24% 성장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경절 기간 주내 중점 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가 가장 많았고 향촌, 레저 관광의 인기도가 전보다 증가했다. 용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도문통상구, 돈화 육정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가 지난 동기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하고 화룡 청룡어업, 용정 해란강민속원, 화룡 광동촌 등 향촌 관광지와 용정 윤동주 생가, 왕청 동북항일연군 홍색문화원 등 풍경구가 호황을 누렸다. 홍색, 변경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각각 17만 8600명, 1만 6000명으로 지난 동기 대비 각각 13.37%, 19% 증가했다. 한편 양호한 시장질서와 최적화된 봉사가 뒷받침되면서 연변주는 ‘안전하고 질이 우수하며 질서가 안정되고 효익을 창출하며 문명’한 관광시장을 수호하는 목표를 이루었다. 국경절 기간 연변주에서 중대한 관광 관련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광 관련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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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3
  • 中 외교부, 아베 26일 중국 방문... “日기업 對 中투자 확대” 환영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10월 25일-27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 대변인은 중국측은 아베신조 총리의 이번 방문이 양국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향상시키고 각 분야에서 양국간의 내실있는 교류와 협력을 깊이하며 중일관계가 정상궤도에 재진입하는 기초위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일본은 중국의 중요한 인방으로서 양자의 공동 노력하에 중일관계 개선세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일본총리가 7년만에 가지는 공식방중으로서 마침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의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루 대변인 또 이번 방문기간 중국지도자는 아베신조 총리와 회담과 회견을 가지고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견해를 나누게 되며 쌍방은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 기념초대회와 제1회 중일 제3자시장 협력민관포럼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일 양국은 세계 주요경제체로서 경제무역협력 심화는 서로의 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와 무역발전에도 유리한 바 양측은 상호보완 우위를 발휘해 무역투자와 재정금융, 혁신과 하이테크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넓히고 공동으로 제3자 시장을 개척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체제를 함께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길 바라며 중국은 일본기업의 대 중국투자 확대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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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전 실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1일(월)부터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사랑주간을 실시하였다. 본 한글사랑전은 학생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글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된 것으로, ‘아름다운 우리 말’을 주제로 학년별 대회, 우리말 퀴즈, 독후감상문 쓰기 등의 행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10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4일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한글과 관련된 여러 시청각 자료를 통해 우리말에 관심을 가지고, 본교 1층 중앙 현관에 비치된 ‘우리말 겨루기’ 퀴즈 대회에 참여하며 우리말 실력을 길렀다. 또한 학년별로 ‘좋은 글 따라 쓰기’, ‘내 이름 꾸미기’, ‘한글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시화 꾸미기’, ‘한글 엽서 만들기’, ‘한글 사랑 캘리그라피 표현하기’의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우리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글과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상문 쓰기, 생활 속 재료를 이용한 한글 사랑 협동 작품 만들기 등의 활동이 있었다. 8월(월)부터 12(금)까지는 본교 중앙 현관에서 우수 학생 시상 및 학년별 우수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원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스스로의 우리말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한글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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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0-1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개최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0월 6일(토)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Say’ KIS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0월 6일(토)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Say’ KIS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8팀, 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dog factory’, ‘If nuclear war occurs……’, ‘people who overcame the racism’ 등의 주제에 대해 스탠드 업 코미디, 대담, 연극, 연설문 낭독 등과 같은 다양한 형식을 이용해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발표 후 실시된 질의응답 시간을 이용해 발표자들이 즉석에서 청중 및 심사위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발표할 내용을 단순히 외워서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었으며, 더불어 영어 활용 능력을 실질적으로 검증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성규 학생(9학년)은 “우리 학교에서 매년 이런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것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심도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자료를 직접 찾아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고, 발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다양한 생각들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학생과 교사들의 관심 속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쌓아 왔던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가 지녀야 할 능력을 함양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후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외국어 활용 능력을 심화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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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서경덕, 해외서 독립운동 유적지 한글오류 수정" 캠페인 펼친다
    ▲ : 중국 가흥에 위치한 김구피난처 내 전시관에 '취사간' 안내판을 '주방'으로 수정한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에 한글 및 한국어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잘못된 한글표기를 수정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 한글 오류 수정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 교수는 독립운동 유적지 첫 번째 장소로 중국 가흥에 위치한 '김구 피난처'의 잘못된 한글표기를 고쳐 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한글간판이 없어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내부 전시실을 둘러 보다가 잘못된 한글표기들이 상당수가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잘못된 한글표기부터 바꿔 나가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 교수팀은 '취사간'을 '주방'으로 수정하고, '욕조(원물)'을 '김구가 사용한 욕조'로 변경하는 등 김구 피난처 내 잘못된 한글표기 안내판 8개를 자비로 수정했다. 특히 서 교수는 "올해 한글날을 시작으로 내년 한글날까지 1년간은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잘못된 한글표기를 집중적으로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서 교수는 중국 웨이하이시의 유명 역사 유적지인 류궁다오(유공도) 내 잘못된 한글표기를 바꾸는 등 네티즌들의 제보를 받아 그 기관과 접촉하여 올바른 한글표기로 꾸준히 바꿔왔다. 한편 세종학당재단 이사이기도 한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글 안내서를 꾸준히 제공하는 등 전 세계에 한글을 널리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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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10-09
  • 재외동포재단, ‘한-베 함께 돌봄 센터’에 도서 6천5백여권 기증
    ▲ 8일 서초동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청소년출판협회 도서 기증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청소년출판협의회와 ’도서 기증식’을 갖고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해 6천5백여 권의 한글도서를 지원했다. 지난 3월 ‘한-베 함께 돌봄 센터’에 1,5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현재까지 총 8,0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도서 지원은 청소년 도서 출판사의 공동체인 ‘청소년출판협의회’가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6,454권의 책을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청소년출판협의회는 2005년 결성, 73개 회원사로 이루어진 청소년 도서 출판사 공동체이다. 기증식에는 한우성 이사장을 비롯해 청소년출판협의회 신성종 대표 등 청소년출판협의회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기증한 도서는 ‘한-베 함께 돌봄 센터‘ 어린이 도서관에 비치돼 한-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금번 지원된 한글도서를 통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우리말과 문화를 배우고, 정체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면서, “재외동포재단은 한국, 베트남 양국에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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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中 국경절 황금연휴 전국 국내 여행객 7억2600만 명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 전국 각 관광지를 찾은 국내 여행객은 7억26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9.43% 증가했고, 국내 관광수입은 5990억8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9.04% 증가했다. 전국여행상담신고플랫폼인 12301은 전년 대비 9.25% 줄어든 736건의 신고전화를 받았다. 연휴 기간 각 지역이 종합 감독관리제도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연휴 관광시장은 ‘안전∙질서∙최적∙고효율∙문명’ 목표를 실현했다. 관광지 입장권 가격 인하로 나들이객이 급증하면서 각 지역은 적극적으로 관광지 인원 제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광 정보를 즉시 발표해 관광객의 합리적인 여행을 유도했다. 각 지역은 또 스마트 관광 시스템 및 뉴미디어 관련 플랫폼을 이용해 관광 서비스, 시장 감독관리, 유동량 안내 등의 업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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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中 5G 전광전송망 건설 가속화... '디지털 경제 핵심 경쟁력 제고'
    [동포투데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5G 배치와 전광전송망(All Optical Network) 건설에 박차를 가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5G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의 대표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5G 3단계 연구개발 테스트 진행, 시스템 검증이나 상응하는 표준의 연구제작, 혁신응용의 출시에서 최근 중국의 5G관련 배치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선두기업들은 5G기술과 응용 단계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화웨이는 얼마 전 3GPP R15 국제표준에 기반한 5G NSA(논스탠다드얼론) 테스트와 SA(스탠다드얼론) 기능 테스트를 끝내 5G 상용장면에서 다양한 형태 제품의 상용 성숙도를 검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열린 제4회 레노버 혁신과학기술대회(Lenovo Tech World 2018)에서 레노버는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휴대폰을 출시했고, 5G 엑세스 핫스팟 모듈인 ‘레노버 5G통(通)’이 2019년 연초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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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 전 세계 韓商, 인천에 모인다!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민족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17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약 6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4천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고, 총 400여 기관 및 업체에서 490여 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된다. 특히, 올해는 한상대회의 본질인 한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도전·개척·기업가 정신으로 글로벌 경제 영토를 확장해온 ‘한상’의 정신을 재조명해 한상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 한상의 파트너인 외국기업인을 한상대회에 초청하는 <한상’s 프렌즈> 사업을 신규로 시행해 한상 네트워크 확장 및 고도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전시회> 역시 최근의 경제트렌드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뷰티, 바이오, 로봇 등 인천 전략산업 및 산학협력 특허제품, 그리고 해외진출의 판로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구성해 혁신적인 제품의 육성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의 350개 부스보다 늘어난 490여 개 부스 운영으로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K-뷰티 트레이드 쇼’와 ‘인천시 투자유치설명회’로 구성된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도 진행된다. 국내 유명 뷰티 기업과 주최 지역인 인천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를 확대하고, 한상의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 및 남북 경제협력 교류를 위한 한상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대회 이틀째 열리는 <한상 비즈니스 세미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를 토대로 해외 현지 사업 환경 및 투자 전략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新)북방정책 ▲신(新)남방정책 ▲비즈니스 세법 ▲아프리카·중동지역 투자의 4개 세션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특히, ‘신북방정책 세션’에서는 최근 남북관계 훈풍에 따른 남북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증진을 위한 한상의 역할을 모색한다. ‘신남방정책 세션’에서는 아세안, 인도 등 신남방 지역의 성장잠재력에 따른 투자 전망을 살펴보고, 지역별 사례를 통해 진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국내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지난 2009년 이후 인천에서 9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중심의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한상&청년, Go Together!>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과 한상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참여 기업과 채용규모를 더욱 늘리고,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대회기간에 진행되는 7기 모집에는 33개국 82개 기업이 참여하며, 올해 총 150여 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회 셋째 날 진행되는 <한상&청년, Go Together!>는 인턴십 7기 현장 면접을 비롯해 한상기업 CEO 특강 및 토크 콘서트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륙별 해외취업 정보관, 스피치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우성 이사장은 “올해 대회는 국내외 경제인을 이어주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경제인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대회를 통해 모국 투자 활성화, 한상을 통한 수출,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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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현장포토] 한인회장들, 글로벌한상드림에 장학금 1,800만원 전달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에서 대회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백승국 공동의장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임도재 대회 공동의장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에서 참가한 한인회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약 1800만원의 장학금을 김점배 글로벌한상드림 이사(사진 좌측)에게 전달하는 대회 공동의장들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 공로패 전달식_사진왼쪽부터 백승국 대회 공동의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임도재 대회 공동의장 [동포투데이]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5일 오후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대회 공동의장인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한인회장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1,800만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 인재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글로벌한상드림에 전달했다. 지난 해 처음으로 글로벌한상드림에 전달한 장학금을 통해 북한이탈청년 4명이 4개월의 어학연수와 취업지원교육의 기회를 얻었으며, 올해 전원 취업에 성공했다. 내년 대회 공동의장에는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이숙순 재중국한국인회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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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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