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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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러드 "대만해협 전쟁, '천지개벽' 일으킬 것" 경고
    [동포투데이]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가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 세계에 '천지개벽(天地開改变)'을 일으킬 것이며, 그 파장은 제2차 세계대전만큼이나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전문가 케빈 러드(Kevin Rudd)가 목요일(6일) 호놀룰루 연설에서 이달 71번째 생일을 맞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대만의 '최종 통일'을 원한다면 앞으로 10년, 80세가 되기 전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6월 15일은 시진핑의 생일이다. 두 차례 호주 총리를 지낸 케빈 러드는 "최근 군사 훈련 패턴을 포함해 점점 더 분명해지는 중국의 군사적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행동할지 여부는 미국의 억지력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는 대만이 중국 영토의 양도할 수 없는 부분이며 무력 통일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대만의 민진당(DPP)은 대만 해협의 양안은 서로 관련이 없으며 대만 국민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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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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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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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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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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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중미무역전쟁] 美 농업 지원책 ‘냉대’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4일 미국발 무역분쟁에서 피해를 입은 미국 농장주를 지원하기 위해 1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푸는 농업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지원책은 많은 의회 의원과 농업협회 대표, 농장주들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 그들은 “보조금(지원)이 아닌 시장을 원한다”면서 다른 국가와의 무역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라고 트럼프 정부에 촉구했다. 미국 농무부는 콩, 수수, 옥수수, 밀, 돼지고기, 유제품 등 미국의 고율 관세부과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취한 보복 관세 조치로 영향을 입은 농산물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정책 세부 사항은 9월 미국 노동절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은 지원책은 트럼프 정부가 다른 국가들과 장기 무역협정을 협상할 시간을 벌기 위한 ‘단기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제까지 대규모 정부 지원을 반대해 온 공화당 의원들은 농업 지원책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벤 세스 네브래스카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현재의 무역전쟁은 미국 농장주에게 중상을 입혔고 백악관의 계획은 ‘금지팡이’ 하나를 사는 데 120억 달러를 쓰는 것이라면서 미국 농장주들은 보조금을 받고 손실을 입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그들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와 지원계획은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미국을 1929년(미국 대공황 시대의 시작)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비난했다. 랜드 폴 켄터키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SNS에 추가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와 제조업체에 대한 징벌성 세수라며 관세가 미국 농장주들에게 재난을 입힌다면 지원은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며 진정한 방법은 추가 관세 부과를 없애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자유무역을 위한 농민들’(Farmers for Free Trade)의 브라이언 쿠엘 사무총장은 농장주들은 지원이 아닌 계약을 필요로 하며 계약을 하면 그들은 안심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역전쟁의 영향을 해소하는 최상의 방법은 무역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면서 트럼프 정부의 지원책은 관세로 빚어지는 장기적인 피해를 감추는 단기적인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장주들은 트럼프 정부의 농업 지원책에 아무런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 우드 카운티 피츠빌의 농장주 브래드 크레이머는 대부분 미국 농장주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중시하며 더 강력한 농업 안전망과 더 나은 무역정책, 더 좋은 농업 법안을 희망하는 것이지 일부 단기적인 현금 보상을 받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위스콘신주 워파카카운티의 농장주 Don Lutz는 “우리는 정부 보조금이 아닌 시장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 개월간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제품과 수백 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연이어 추가 관세 부과를 선언해 국내외의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쳤다. 미국의 일방적인 보호주의무역 조치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은 모두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선언했다. 미국 농무부는 보복 조치로 인해 약 110억 달러 상당의 미국 농산물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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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되었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바른미래당 국회의원, 9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국위를 선양하여 왔고 현재 국기원 공인 7단인 “리리(Lee Lee)”를 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추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리리(Lee Lee)’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4년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세계적인 공연장인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륨홀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는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본인의 자비로 제작 발표하여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대한민국을 홍보하였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행사들에 참석하여 해외언론 및 국내외 팝 관계자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한 한류의 원조이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은 2017년 11월 22일 이동섭 총재, 정세균(전국회의장 겸 연맹명예총재), 명재선 이사장 및 7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국회에 개관하여 현재 국회의원 11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국회 국회의원 태권도연맹도장에서 정파를 떠나 국기인 태권도를 김희도 원장(전 세계챔피언 3회), 정봉현 사범(전 태권도국가대표 코치)과 함께 수련하고 있다. 한편, ‘리리’는 국회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와 함께 각 나라의 국회를 방문하여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세계에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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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환경벽화 모스그래피티로 환경메세지를 전하는 청소년들
    ▲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모스그래피티 활동사진 [동포투데이]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가 2017년 이어 지난 7월 21일(토) 이끼로 그리는 친환경 벽화 ‘모스그래피티’ 활동을 진행하였다. ‘모스그래피티’란, 힙합 문화로 벽과 거리에 락카로 자신들만의 그림이나 텍스트를 남겨 표현하는 그래피티를 페인트나 락카대신 친환경 소재인 이끼를 물감처럼 활용하는 친환경적 예술활동이다. 또한, 이끼가 그린 그림과 글씨 모양으로 자라나 작품이 되어 삭막한 도심의 시멘트벽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친환경적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청소년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성북지역과 수련관을 이용객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하자’라는 캠페인으로 2017년 ‘지구를 살리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의미를 담아 2018년 ‘지구를 살리는 청소년들의 한걸음’ 문구를 선정하여 ‘모스그래피티’를 완성하였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참가한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김민진(한성여고 2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수련관 벽면을 활용하여 모스그래피티를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케세지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매년 문화기획단의 활동으로 새로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축제기획과 환경봉사활동 발굴 등 환경과 접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미래의 청소년 에코리더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에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이 기획하는 성북구 환경축제를 진행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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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노인 등친 의료기기 체험방 운영자 3명 형사입건
    ▲ 적발된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모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노인의 심리를 이용해 일반 의료기기를 기적의 치료기기로 속여 8년 동안 22억 원어치나 팔아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010년부터 온열기, 알칼리이온수기 등을 마치 만병통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판매한 체험방 대표 등 3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간장, 비누와 같은 생필품 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체험방으로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노래도 함께하며 오락시간을 통해 노인들과 친밀감을 형성한 이들은 매트, 침대 등을 무료체험하게 한 다음 치매, 중풍,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8년 동안 피해를 입은 노인만 7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특사경은 파악하고 있다. 주요 피해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근육통 완화 등에 사용되는 온열매트를 중풍, 암,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며 540여명에게 16억 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온열침대는 임신을 못하는 사람이 임신을 할 수 있고,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속여 170여명에게 5억 원어치를 판매했다. 또,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와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암, 중풍, 치매 및 심장마비 등을 예방한다며 40여명에게 약 5천5백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대부분은 제품정보를 확인하기 힘든 노인들로 공경해 주는듯한 친밀한 판매방식에 현혹당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노인은 자녀들 것까지 사준다며 약 1천만 원어치를 구매한 사례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병우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감시단이 한 달여 간 잠입해 녹취를 하는 등 힘든 노력 끝에 불법행위를 적발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기기 등을 팔면서 생필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거나 특정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광고하면 일단 의심을 하고 최소한 자녀들과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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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음해성 조폭연루설 검찰수사 정식 요구”
    ▲ 김남준 경기도 언론비서관은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지사 명의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 경기G뉴스 고정현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불거진 조폭연루설과 관련해 정식으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김남준 언론비서관은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음해성 조폭몰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정식으로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 지사 명의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이재명 지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선거부터 최근까지 음해성 조폭몰이가 쏟아지고 있다”며 “결코 조폭과 결탁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악성 음해에 대한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실체 없는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마침내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감추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무시할 수만은 없게 됐다. 그 실체를 밝혀야 할 때”라고 이번에 검찰수사를 요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 지사는 또 “수사에 성실하게 응할 것이며, 조폭과의 사이에 유착이나 이권 개입이 있었다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로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이번을 계기로 유령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조폭과 권력의 유착관계가 완전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우리 사회에서 그 연결고리를 원천봉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엄중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철저히 규명해 ‘파타야 살인사건’으로 희생당한 25살 청년의 한과 가족의 억울함을 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지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해 명백한 오보라며 반론권 청구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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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7-26
  • “中, 가장 아름다운 의대생...해야 할 일을 했을 뿐”
    [동포투데이] 7월 19일 오후, 한 노인이 요녕성 금주 南 기차역에서 내린 후 질병이 돌발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여대생이 달려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을 구했다. 노인을 구한 여대생 정혜는 금주의과대학 2016급 간호전공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노인을 위험에서 구해냈지만 사실은 구조 과정에서 매우 긴장했다고 말했다. 20일, 노인의 아들은 매체에 “이 여대생을 많이 칭찬해줘야 한다. 우리 사회는 이런 긍정에너지가 너무 필요하다. 그녀가 바로 ‘가장 아름다운 대학생’이지 않는가. 만약 정혜가 아니었다면 부친은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노인의 아들은 감사의 표시로 그녀에게 돈뭉치를 쥐여줬는데 번마다 거절당했다.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댓글을 남겨 정혜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여대생은 예쁜 데다가 마음씨까지 착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다른 한 네티즌은 ’가장 아름다운 의대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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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中 국무원, 가짜 백신사건 조사 ...WHO, 신속·투명 대응 긍정
    [동포투데이] 중국 각계가 고도로 주목하고 있는 창춘(長春) 창성(長生)바이오의 광견병 가짜 백신사건과 관련해 중국 국무원 조사팀은 7월 23일 이미 현지에 도착해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중국 정부는 이미 안건과 관련된 모든 백신을 압수해 환자들이 문제의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이 회사의 백신생산을 중지시켰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정부의 해당 부처가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을 실시한 데 대해 지지와 높은 평가를 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은 사람들의 유감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하지만 이번 사건이 기습조사에서 발견된 점으로 볼 때 감독관리기구의 체계적인 감독관리와 현장검사를 통해 인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인민대중들의 건강을 참답게 담보하기 위해 현재 전국의 감독관리역량을 조직해 모든 백신 생산 기업의 생산 절차와 모든 사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7월 25일에 발표한 "중국 광견병 백신사건에 관한 언론 성명"에서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조사 진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시로 중국국가 보건 주관부처에 지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백신 접종 확대기획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을형 간염 등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의 발생률이 크게 줄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백신 생산업체들이 국제기준과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인증 요구에 부합되도록 관련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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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1천여명 한자리에 모이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1천여명이 한민족 뿌리를 찾고, 모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 사회를 배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국내외 차세대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개최하는 모국연수가 25일(수)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회식을 열고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경민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박정호 부산YMCA 이사장을 비롯해 모국연수 참가자, OKFriends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천명이 함께 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국에서 꿈과 지혜를 갖춘 촉망받는 차세대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모국에서의 좋은 경험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청소년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행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태극기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은 중고생과 대학생으로 나뉘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역사 현장 방문, 농어촌 체험, 지역 문화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을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중고생 참가자들은 경기도 파주 민통선 내 유일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하는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모국의 다양한 역사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각 지역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일일 학생 체험을 통해 국내 학생들과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회식 이후 임진각으로 이동한 대학생들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판문점을 방문해 모국의 뼈아픈 분단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이어, 부산과 경주로 이동해 농어촌 체험부터 역사 문화의 이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모인 참가자들은 29일(일) 서울 탑골 공원과 인사동에서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당시 3.1운동 역사의 현장을 재연하는 ‘평화 퍼포먼스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후 30일(월)에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역할을 논의하는 ‘세계 한인 대학생 인권, 평화 토론대회’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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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제5회 ‘2018 인성교육·교육공헌·교육브랜드대상’ 50여 명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2018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세미나&강연회 및 제 5회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 글보벌베스트교육브랜드’ 시상식(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이 지난 7월 21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내빈,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백(방송인), 노미선(MC) 사회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뉴스에듀신문TV, 나비미디어가 주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국제학생기자단, 나비미디어, 한국스타강사연합회가 후원했다.이번 시상식은 최근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동담 대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로 인해 개인주의가 팽배해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기기에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인성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태권도 공인 9단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최근 동급생간 학교폭력이 잇따라 발생하고 그 행동도 학생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무자비한 실정이다”면서 “청소년 인성교육은 100년 앞을 보고 백년지대계의 교육플랜으로 너와 나, 교육당국이 아닌 우리 기성세대의 몫”이라면서 “태권도는 최적의 인성교육의 스포츠 솔루션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은 ‘인문형 인간과 한국인의 인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 소장은 시인, 작가로서 <공자와 열두 제자> 등 인문학 관련 30여권을 저술한 한국형 인문학의 강연가로 알려져 있다.한편 이날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청소년 회원 2명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신문TV 대표)은 “최근 청소년들의 자살 등 극단적인 행동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면서 ”청소년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소금이 돼서 인성교육의 국민계몽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제5회 ‘2018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 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 수상자 명단이다.◆인성교육대상유은혜 국회의원(경기 고양시병), 김광수 국회의원(전북 전주시갑), 안정훈 탤런트(낙지애가 대표), 유명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원상문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효숙 미래정공 대표이사, 이애림 대한민국가족지킴이 교수부장, 윤인수 화성서부경찰서(경감), 김전환 성북경찰서 길음지구대, 김창규 청량고등학교 교장, 신광철 한국문화창조학교 교장, 오남경 목동자생한방병원 주임간호사, 송은영 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 원장, 이광종 (주)에듀8760 대표이사, 박정희 (사)국제평생학습연합회 대표강사, 김 영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중앙회장, 원화자 최정수한자속독TM 전문강사, 노익희 BUK인재교육원 원장, 안준희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 김용환 아라글로벌주식회사 회장, 이서영 노블리제결혼정보 대표, 유금화 금화하이빌 대표, 최정욱 서울대병원 응급행정정책관, 송샛별 송샛별스피치 대표, 박광순 장안중학교 부장교사, 석희익 삼일여고 행정실장, 박종섭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 교수, 김효신 육군 제51보병사단(중령), 김진성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지사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공헌대상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 김관영 국회의원(전국 군산시), 김원경 호산교육재단 이사장(호산대 교수), 이은주 청숙학원 서울외고 이사장, 김석진 학교법인 경덕학원 이사장, 김진명 한국자격개발원 구미교육원 원장, 이강욱 홈스쿨링협동조합 이사장, 최교윤 국제농구심판, 박희성 선데이뉴스신문 문화부기자, 배상태 (주)신한항업 회장, 유지선 소셜이미지 마이스토 대표, 송문희 고려대학교 정치리더십센터 교수, 이영복 한국약용식물협회 이사장, 이정주 서정대학교 교수, 석보민 보미어린이집 원장, 김영조 (주)인앤잡 대표이사, 서준혁 한국토지정보연구원 수석, 서동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기악과 학과장, 전종두 (사)대한안전연합 본부장, 최영호 송도중학교 교감 등이 시상대에 섰다.◆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대상김시출 (주)MJ피플, 장효임 진학학원 원장, 서철원 (주)루미세이프 대표, 김병국 광주남문장례식장(임종체험센터)부사장, 주판준 HRA컨설팅 대표 등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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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시진핑, 창춘 창성 바이오 가짜 백신사건에 중요지시
    [동포투데이] 해외 순방 중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창춘 창성 바이오(长生生物) 백신사건에 대해 장춘 창성 바이오가 법률과 법규를 위반하고 백신을 생산한 행위는 성질이 악렬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관련 부문에서는 고도의 중시를 돌려 즉시 사실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숙하게 문책하며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야하며 적시에 공개해 인민들의 우려를 착실하게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의약품 안전은 각급 당위와 정부의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으로서 언제나 인민의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뼈를 깎는 결심으로 백신관리체제를 완벽히 해야 한다며 안전의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하여 인민들의 절실한 이익과 사회안정의 큰 국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문사업기제를 건립하고 조사조를 장춘 창성 바이오에 파견, 진주하여 입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조는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을 추궁하고 잠재되어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사업을 재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지린성은 성과 시 2급 사건조사처리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국무원 조사조의 관련 사업에 협조하면서 이번 사건과 결부하여 위험성이 큰 약품 기업들을 전면 조사하고 있다.  지린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창춘 창성 바이오의 광견병 백신 약품 GMP 증서를 회수하고 백신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했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비준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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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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