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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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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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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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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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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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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쌀'이 판을 친다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제조된 가짜 쌀이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말레이시아 영문일간지 StraitsTimes는 최근 인도나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서 중국산 가짜 쌀이 넘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짜 쌀은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낼 때는 특별히 다른 점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쌀을 한 줌 쥐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화학제품 냄새가 난다. 실제로 2011년 중국 산서성 태원시에서 감자나 고구마 등에 플라스틱을 섞어 만든 가짜 쌀을 파는 업자들이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쌀은 진짜 쌀과 달리 끓여도 풀어지지 않고 딱딱한 상태로 남아있고 태우면 플라스틱처럼 타게 되는데 화학물질인 플라스틱에는 독성이 들어있어 먹으면 인체에 독이 퍼져 죽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문제는 가짜 쌀을 진짜 쌀과 적당히 섞어서 포장하면 냄새도 잘 안나고 구분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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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체포된 정유라 사진 뉴욕타임스 1면 장식
    한국이 대통령을 곧 축출하게 될 이유 【동포투데이】 새해 전야에도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져 외신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뉴욕 타임스는 2일 박최 게이트의 핵심이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정경유착’이라고 꼬집는 분석 기사를 내놨다. 이 기사는 “Why South Korea Is on Brink of Ousting Leader.한국이 대통령을 곧 축출하게 될 이유”란 제목으로 뉴욕타임스 지면판 1면 하단에 이어 6면의 대부분을 장식했다. 특히 1면 상단에는 체포된 정유라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실렸다. ▲ 뉴욕타임스 1면의 정유라 체포 사진 기사는 삼성이 최순실이 운영하던 두 재단에 낸 기부금이 대가성이었는지 여부가 현재 박 대통령 탄핵 심판의 핵심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재벌들이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아 왔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못 박았다. 뉴욕타임스는 박정희를 포함한 역대 대통령들이 정부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재벌들을 도와줬으며 결과적으로 비자금이 대통령의 개인 금고 또는 친지의 금고로 흘러들어 갔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재벌 기업들이 본국에서 촉수 같은 경제 장악으로 신생 기업을 쥐어짜고 혁신을 억누른다는 비난을 사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 또는 개인들에 비해 낮은 실효세율을 내고 더 많은 감세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개인 소비자들보다 더 낮은 전기요금을 내는 등 여전히 박정희가 준 여러 혜택들을 즐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스캔들에서 재벌을 무고한 희생자로 보는 국민들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기업의 경영진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이며 상위 10대 재벌 중 6개 기업 대표들이 뇌물, 탈세 및 횡령의 범죄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자신의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 밖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SK그룹의 최태원 회장과 CJ그룹의 이재현 회장 사면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SK그룹과 롯데의 면세점 특허권 취득을 둘러싸고 벌인 로비와 기부금 의혹 등을 언급하며 정경유착의 민낯을 밝혔다. 기사에서는 정경유착이 대통령의 권력이 클수록 더욱 악화되며 정치적 충성도에 의해 커리어가 결정되는 검찰, 국세청 및 국정원 등의 기관들에 대통령이 우월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사실상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주요 방송국 사장들에 대한 임명권과 정부의 케이블 뉴스 채널의 허가권 철회 권한 등을 통한 정부의 언론매체 장악에 대해 언급하고 2014년 최씨 일가의 직권남용을 주장하는 정보기관 문서를 보도한 세계일보에 대한 정부와 검찰의 탄압 사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기사는 당시 검찰이 문서에 있는 혐의들을 조사하기는커녕 오히려 세계일보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심문하고 국세청은 세계일보 모기업이 소유한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정경유착에 부역하는 언론과 검찰, 정부기관들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기사출처 : 뉴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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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현미경으로 본 스모그
    [동포투데이] 1월 3일, 베이징화공대학(北京化工大学) 고분자나노미터복합재료(高分子納米復合材料) 실험실의 류융(劉勇) 교수가 데스크톱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최근 사용한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을 살펴보면서 스모그 과립 속에 함유한 각 원소를 분석했다. 근일 베이징에 스모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 사진은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 사진은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 사진은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 사진은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 사진은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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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사)한국언론사협회, 각 지역 지회장 위촉 명단 발표
    ▲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상임회장 겸 이사장이 임명장 수여에 앞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연합취재본부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대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회원사를 확장하여 능력있고 청렵결백한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정확한 검증과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분석하여 왜곡되지 않은 진실되고 정확한 사실만을 국민들에게 보도하여 밝고 맑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각 지역 추가 임명자와 위촉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동법률고문 조정구 법률박사, 법률고문에 한상대 변호사, 주명수 변호사,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 문화예술위원장 이인권(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사무총장 강영한(중도일보 경기 본부장), 사무처장 이희선(뉴스에듀 대표), 사무국장 이광석(뉴스8080 발행인), 연합취재본부 사무국장 양승관(정책공약실천감시단 대표,조은뉴스 대표), 서울특별시 지회장 박종운(환경문예뉴스 발행인), 부산광역시 지회장 박대홍(소비자연합신문 회장), 인천광역시 지회장 노명복(오늘뉴스 대표), 광주광역시 지회장 이주상(KDA뉴스 대표), 강원도 지회장 김좌훈(인제신문 대표), 경기도 지회장 이광수(뉴스8080 대표이사), 경상남도 지회장 최성룡(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전라남도 지회장 김승룡(전남인터넷신문 대표), 충청남도 지회장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충청북도 지회장 김만식(중부뉴스통신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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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사)한국언론사협회, 각 지역 취재본부장 임명자 명단 발표
    ▲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를 대표해서 주동담 상임회장/이사장으로부터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이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받고 있는 모습© 연합취재본부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는 각지역 취재본부장 임명자 명단을 발표했다.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남부 취재본부장 정경화(동포투데이 발행인), 서울북부 취재본부장 정민아(천지일보 국장), 서울중부 취재본부장 김은해(JMB방송 대표), 서울동부 취재본부장 최덕찬(한국문화예술신문사 회장), 인천남부 취재본부장 신선혜(로컬세계신문 편집국장),인천북부 취재본부장 문미순(아시아글로브 기자), 인천서부 취재본부장 문제현(ipn뉴스 기자), 인천동부 취재본부장 김태훈(경인투데이 기자), 광주광역시 취재본부장 최진경(이뉴스투데이 본부장), 경기도남부 취재본부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 경기도북부 취재본부장 이광석(뉴스8080 발행인), 경남 취재본부장 진승백(뉴민주신문 국장), 전남 취재본부장 소정현(영광(전남)뉴스 발행인), 충남 취재본부장 문성호(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 대표), 충북 취재본부장 조재형(국민의소리 대표), 연합취재재본부 간사 장희정(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연합취재본부 홍보대사 정수진,이정미,이주영 한글창작 작가등이다. 또한 연합취재본부에 신입가입한 네이버 송출 언론사는 골프타임즈 문정호 대표, 경남매일 임채용 동부취재본부장, 대전시티저널 이명우 대기자, KNS뉴스통신 오영세 부사장, 중도일보 강영한 경기북부취재본부장,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 본부장. 국제뉴스 최명규 서울지역 대표, 천지일보 정민아 국장, 내외통신 박광석 기자, 포커스 뉴스등이 합류하여 대선을 준비하게 된다.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언론사들을 계속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2017년도 연합취재본부 기자신년모임을 1월13일(금)오후6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카오카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참석한 기자들 전원에게 기자수첩, 볼펜, 각종상품 등을 나눠 줄 것이라고 전하면서 1년에 한번 개최되는 기자신년모임에 연합취재본부 기자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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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中 현대판 무릉도원 - 패미촌
    ▲ 사진설명: 아름다운 패미촌 중국의 사진명소 100개 중 가장 아름다운 시골 패미촌(坝美村)은 아름답고 고요한 시골경치로 현대판 <도화원기(桃花源記)>라 부른다. 동진(東晉)때의 시인인 도연명(陶淵明)은 <도화원기>에서 이렇게 썼다. "숲이 끝나는 곳에 강의 발원지가 있고 그 곳에는 산이 하나 있었다. 산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마치 무슨 빛이 새어나오는 것 같아서 배를 버려두고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운남의 패미촌은 도연명이 <도화원기>에서 묘사한 아름답고 신비한 무릉도원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사진 작가들이 너도나도 찾는 사진의 명소로 부상했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동굴패미촌으로 가려면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따라야 한다. 시냇물을 끼고 위로 올라가면 거대한 붓 모양의 바위산이 앞을 막아서고 바위산의 중앙에 커다란 동굴이 형성되어 있다. 동굴에는 죽순 모양의 돌기둥이 즐비하고 제비떼들이 동굴속을 날아예는데 시냇물은 바로 이 동굴을 흘러나오며 폭포를 만들고 있었다. 동굴과 시냇물이 아름다운 이 곳이 바로 패미촌의 입구이다. 흔들거리는 쪽배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동굴속에 들어선다. 1km 길이의 동굴에는 물길만 조성되어 배를 타야 경과할수 있다. 배를 타고 동굴을 흐르는데 주변은 빛 한 줄기 없이 칠흑같이 어둡기만 하다. ▲ 사진설명: 패미촌 동굴속 속세와 전혀 다른 세상에 들어선 듯 동굴속에서는 속세의 온갖 번잡한 소리가 하나로 들리지 않고 들리는 것은 오직 노 젓는 소리와 동굴속을 날아예는 박쥐의 날개 소리, 종유석에서 물방울이 물위에 떨어지는 소리만 들린다. 그 순간 타임터널에 들어선 듯 바같세상이 한 순간 어디론가 사라지고 유구하면서도 신비롭고 머나먼 어젯날의 작은 마을만이 저 앞에서 기다리는 듯 착각하게 된다. 그러다가 배가 도연명의 석상을 지나면 저 멀리에서 한 줄기 빛이 새어나온다. 그러면 패미촌의 동구밖에 곧 이르게 됨을 말하고 따라서 배에 탄 사람들은 타임터널의 상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와 사진기를 준비한다. ▲ 사진설명: 패미촌 동구밖동굴입구의 동구밖에는 무성하고 키 높은 용나무가 자라는데 가는 줄기아래로 흐르는 시냇물위에는 아담한 대나무 다리가 놓여져 조화의 극치를 이룬다. 동굴을 나서서 대나무 다리위에 서면 갑자기 눈앞이 탁 트이며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물가의 대나무숲속에 자리한 마을의 집집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패미촌의 사면에는 청산이 둘러서고 산기슭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 S자형으로 마을을 안고 도는데 물위에는 크고 작은 물레방아들이 삐걱거리며 쉬지 않고 돌아간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일각시냇물의 양쪽에는 논밭이 펼쳐져 7,8월이 되면 벼가 한창이어서 푸른 카펫을 깐 듯 하다. 그리고 그 곁의 산자락에는 푸른 대나무가 자라나 평화로운 무릉도원을 연출한다. 오늘날까지도 도로가 없고 전기도 없는 패미촌은 교통이 불편한 궁벽한 곳에 위치한 원인으로 세상과 동떨어진 생활을 유지해 마을 사람들은 현재도 300여년전의 농경생활을 지속한다. 그들은 나무 쟁기와 나무 써레로 밭을 갈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물레방아로 밭에 물을 대며 목화를 심어 천을 짜고 돌 절구에 쌀을 빻는다.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이런 농기구를 보면 누구든지 참지 못하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시냇물 패미촌의 시냇물은 마을 중앙에 삼각형의 여울을 만든 뒤 두 갈래로 나위어 동쪽으로 흐르는데 한 갈래는 "남하(男河)", 다른 한 갈래는 "여하(女河)"라 한다. 남자의 강과 여자의 강으로 부르는 이 시냇물은 여름이 되면 자연스럽게 남성과 여성들의 목욕터로 부상한다. 삼복철에 패미촌을 갈 경우에는 현지인들을 따라서 자연의 목욕터에서 시원한 한때를 즐길수도 있다. 물에 내려가지 싫을 때는 물가에서 마을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좋은 볼거리이다. 마을 사람들은 강물에 둑을 쌓아 물의 흐름을 막은 뒤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잡는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황혼 밤이 되면 불빛이 없는 패미촌은 반딧불의 세상으로 바뀌고 물가는 교향악을 연주하는 벌레와 개구리들의 무대이다. 그러다가 이른 아침 태양이 산마루를 비추기도 전에 크고 작은 새들이 나뭇가지에 올라 앉아 조잘대기 시작한다. 그러면 집집마다 굴뚝에서 아침 밤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사람들이 시냇물가에 나와 빨래하고 채소를 씻어 고요하던 마을이 갑자기 시끌벅적해지면서 활력을 보여준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유채꽃 설명: 패미촌에서 사진 촬영에 가장 좋은 때는 봄이다. 이 때면 온갖 들꽃이 피어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이른 아침과 황혼이면 고요한 마을이 어디에서 보나 선경을 방불케 한다. 패미촌의 여름도 아름답다. 논에서는 푸른 벼가 한창이고 물가에는 푸른 대나무가 자라나 높은 곳에 올라서 패미촌 전경을 촬영하면 임의로 찍어도 명작이 나오게 된다. ▲ 사진설명: 패미촌의 용나무 그밖에 수령을 알수 없는 고목의 용나무와 그 나무 그늘아래에서 뛰노는 마을의 꼬마들, 맑은 강물에서 물장난을 하는 꼬마들, 오래된 직조기와 물레방아, 돌절구도 이 곳에만 있는 사진작품의 주인공들이다. 패미촌에는 도로가 통하지 않고 전기도 공급되지 않는다. 패미촌으로 진입하기 위해 배를 타고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을 통과해야 하며 밤이 되어도 전기조명이 없기 때문에 손전지가 필수이다. 패미촌의 생활용품은 거의 모두가 자급자족임으로 마을에는 극히 간단한 일상용품만 파는 작은 구멍가게만 있고 전기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핸드폰 신호도 없다. 위치: 운남(雲南, Yunnan)성 광남(廣南, Guangnan)현 교통: 다양한 교통편으로 운남 성도 곤명(昆明, Kunming)에 이른 다음 곤명 버스 터미널에서 광남행 버스를 이용하고 광남에서 패미촌을 왕복하는 버스를 바꾸어 타고 패미촌 입구에서 하차한다. 패미촌으로 가는데는 물길이 있는 동굴을 지나야 함으로 필히 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패미촌 입구에서 패미촌의 뱃사공이 작은 쪽배를 대기시켰다가 외부의 관광객이 오면 그 쪽배로 마을까지 안내한다. 계절: 복숭아꽃과 유채꽃이 만개하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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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中 가장 아름다운 다리 용뇌교
    ▲ 사진설명: 아름다운 용뇌교 100대 중국의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교량 용뇌교(龍腦橋)는 다리와 석각예술을 한 몸에 모은 석조로 된 고대의 평교이다. 그 중 거대한 바위로 된 8개의 교각에는 각각 용 네 마리와 기린 두 마리, 코끼리 한 마리, 사자 한 마리를 새겨 장관을 이룬다. 용뇌교는 돌로 된 교각위에 돌을 얹어 교면을 형성한 평교인데 장부 이음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하게 돌의 무게에 의해 교각위에 교면을 형성해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자랑한다. 사천(四川)성 로주(瀘州)시 로(瀘)현 대전(大田)향 용화(龍華)촌 구곡하(九曲河)강에 위치한 용뇌교는 600여년전의 명(明)나라때 축조되었다. 기이한 모양과 웅장한 규모, 정교한 조각, 높은 예술적 가치를 자랑하는 55m 길이의 용뇌교는 대표적인 고대 중국의 석교로 1996년에 국보급 문화재로 등재되었다. 길이가 55 m에 달하는 용뇌교는 높이는 2m, 너비는 1.9m의 평교이다. 커다란 돌로 교각을 쌓고 그 위에 넓은 돌을 올려 돌의 무게로 교각과 교면의 안정을 유지한다. 두 교각사이에는 개당 무게가 6.8톤에 달하는 커다란 돌 네 장을 올려 두 교각이 지탱하는 무게는 도합 30톤에 달한다. 현대적인 설비가 없던 과거에 어떻게 이렇게 무거운 돌을 올렸는지는 현재도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12개의 교각 중 양쪽에 각각 두 개씩을 제외하고 가운데 8개의 교각에는 용 네 마리와 기린 두 마리, 코끼리 한 마리, 사자 한 마리가 새겨져 있다. 진(秦)나라와 한(漢)나라, 당(唐)나라, 송(宋)나라의 전통 기법을 이어받은 석각은 정교한 구도와 대범한 조각기법으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장관을 선물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용이다. 거대한 용은 무늬가 선명하고 미끈하며 용의 입속에 들어 있는 보석은 무게가 30kg에 달하지만 정교한 투조로 되어 보석을 손으로 돌릴수도 있다. 바람이 불면 용의 콧구멍에서 바람소리가 들려와 마치 용이 살아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이는 고대 장인들의 교묘한 조각기법을 보여주는 동시에 많은 묘미도 더해준다. 좁은 다리위에 올라서서 600여년의 빗바람을 겪어온 상서로운 짐승을 손으로 만지면 아직도 힘차게 뛰는 역사의 박동과 고대인들의 시적인 풍취, 그들의 무궁한 지혜가 느껴진다. 용뇌교에는 또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서 아름답고 웅장한 다리에 인문적 색채를 더해준다. 전하는데 의하면 불교의 호법신인 나타가 바다에 갔다가 용족(龍族)의 미움을 샀다고 한다. 그바람에 용족의 요괴와 악마들이 소란을 피워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그 대표가 바로 포악하기 짝이 없는 외뿔용이었다. 천천동(天泉洞)에 몸을 숨기고 말썽을 부리는 외뿔용이 이르는 곳 마다 백성들이 도탄에 빠졌다. 그 사정을 알게 된 하늘나라의 선인 이랑진군이 외뿔용을 멸하고자 속세에 내려왔다. 이랑진군이 외뿔용을 뒤좇아 한 시냇물가에 이르렀는데 마침 외뿔용과 다른 몇 마리 용들이 머리를 시냇물이 대고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랑진군은 싸움이 시작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외뿔용의 머리를 잘랐다. 시냇물속에 떨어진 용의 머리는 돌로 변했고 현지의 백성들은 그 돌위에 널판을 깔아 다리를 만들었으며 "용뇌교"라 이름했다. 계절: 봄과 여름, 가을 키워드: 길한 관광 포인트: 멀리에서 용뇌교의 전경을 본 다음 용뇌교에 올라 용을 망라한 다양한 동물의 조각을 관상 음식: 완자와 다섯가지 향의 떡 등 로주의 음식 쇼핑: 술과 여지, 용안열매 숙박: 대도시는 아니지만 로주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되어 있음 위치와 교통: 용뇌교는 사천(四川)성 로주(瀘州)시 로(瀘)현 대전(大田)향 용화(龍華)촌에 위치, 다양한 교통편으로 로주에 이른 다음 복집(福集)행 버스를 이용하고 복집에서 용뇌교로 가는 버스 환승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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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中 최신 도시 경쟁력 순위 발표...1위는 상하이
    ▲ 상하이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가 지난 3일 발표한 2016년 중국 도시 종합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여전히 상하이가 차지했으며 홍콩과 선전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망이 전했다. 이번에 발표한 순위는 해당 기구가 1년을 거쳐 중국 지급(地级) 이상 도시 358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위에서 10위까지는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충칭(重庆), 톈진(天津), 수저우(苏州), 항저우(杭州), 난징(南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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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연변, '신형도시화' 건설에 주력... 투자액 28억 위안
    ▲ 연변자치주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변주에서는 자원우세에 의거한 '신형도시화'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신형도시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가산업정책과 투자방향을 파악하고 국가와 성급 대상부축자금을 쟁취하고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 쟁취한 30건의 도시향진건설 관련 대상자금은 5500만 위안에 달했다. 새해 연변주는 신형도시화 전문자금 관련 대상 42개를 적극 신청하게 되는데 총투자가 28억 위안에 달하고 장려, 보조 자금이 1.4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도시분포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시범건설을 전면 추진한 것도 연변주의 특색이다. 동북지역의 중요한 성장점과 두만강지역 합작개발의 교두보 조성에 착안점을 두고 과학적으로 연변신형도시화전망계획을 작성했다. 핵심을 강화하고 지탱점을 구축하며 구역 전체가 연동하는 도시공간구도를 확립한 것이다. 연길, 용정, 도문을 “하나의 핵심지역”으로, 돈화, 훈춘을 “두개의 극”으로, 화룡, 왕청, 안도를 “세개의 지탱점”으로, 지역중심진과 변경향진들을 “보완지탱점”으로 하는 도시화 체계기틀이 날로 완벽해 지고 있다. 한편 연변주는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배합시설개혁도 온당하게 추진하고있다. 국가에서 변강민족지역발전을 지지하는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충분히 이용하여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입을 부단히 늘이고 있다. “12.5”기간 연변주에서는 누계로 80여억 위안을을 투입해 집중열공급, 도시도로, 도시록화 명랑화,도시 불량주거지개조,농촌환경개선 등 중점대상들을 실시했다. 또한 도시종합교통망건설을 다그치고 도로망구조를 최적화하면서 주내에서 연길시를 중심으로 한 “1시간 경제권”을 구축하였으며 정품시범소구역과 특색거리를 만들고 녹색도시, 스마트도시, 인문도시의 건설템포를 부단히 다그침으로써 도시의 내적품위를 전면으로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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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 한국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 덴마크 경찰측이 현지 시간으로 1일 불법체류 혐의로 올보르그시의 한 주택에서 정유라 씨를 포함한 4명을 체포했다. [동포투데이]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의 핵심인물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되었다고 한국 경찰청이 2일 확인했다.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불구속 수사를 보장하면 자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앞서 정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도 “변호인의 입장에서 가급적이면 국내로 들어와 조사를 받는 게 좋다는 법적 조언을 하고 있다”며 “정씨가 귀국해 구속 수사를 받으면 아기를 맡길 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제일 걱정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씨가 범죄인 인도 등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 송환 여부 결정이 수개월 내지 1년 이상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특검팀이 수사 기간 내에 정씨를 직접 소환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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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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