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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중·미 5가지 합의에 도달
    [동포투데이] 양타오(杨涛) 중국 외교부 북미ㆍ오세아니아 담당 국장이 2024년 4월 26일 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언론에 브리핑했다. 양타오는 중미 양측이 포괄적인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양타오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이 미중 양국 정상의 샌프란시스코 회동 합의를 이행하고 대화를 유지하며 이견을 통제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국제 문제 조율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양타오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오후 블링컨을 만나 중미 관계에 대한 고위급 차원의 권위 있는 입장을 밝히고 지도 의견을 제시했다. 같은 날 왕이 외교부장 블링컨과 5시간 30분 동안 회담을 갖고 중미 관계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전략적 인식, 대만, 무역, 과학기술, 남중국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및 기타 중국의 핵심 관심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왕샤오홍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도 블링컨을 만나 미중 마약단속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5일에는 천지닝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가 블링컨과 회담을 갖고 상하이와 미국 간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타오는 블링컨의 방중 기간 양측이 포괄적인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첫째, 양국 정상의 인도에 따라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회담 이후 중국과 미국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진 긍정적인 진전을 인정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중요한 합의의 이행을 가속화하기로 하였다. 둘째, 양국은 고위급 교류와 각급 접촉을 유지하고, 외교·경제·금융·통상 등 분야에서 복원·신설된 협의체 역할을 지속하며, 양군의 교류를 지속하고, 미·중 마약·기변·인공지능 협력을 더욱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셋째, 미·중 인공지능 정부 간 대화 첫 회의 개최, 미·중 관계 지도원칙 협의 지속 추진, 미·중 아시아태평양 실무협의, 미·중 해양·영사 협의 재개, 미·중 마약단속반 고위급 회담 개최, 중국의 류전민(刘振民) 기후변화 특사 방미 환영 등이다. 넷째, 양국은 양국 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상대국 유학생을 환영하며, 5월 중국 시안(西安)에서 개최되는 제14차 미‧중 관광 고위급 대화를 잘 운영하기로 했다. 다섯째, 양 측은 국제 지역 이슈에 대해 협의를 유지하고, 양 측 특사는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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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크렘린궁, 푸틴 중국 방문 준비 마무리 단계
    [동포투데이]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푸틴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우리는 중국 파트너와 함께 방문 날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와 중국 정상의 회담은 현재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대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은 주권을 소중히 여기는 주권 국가이며, 두나라 모두 서방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지만 이를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는 "이번 회담의 의제는 양측의 광범위한 공통 관심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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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6
  • 김정은, 신형 방사포탄 검수사격 참관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 포탄 검수시험 사격을 참관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신기술을 활용한 방사포 무기체계가 북한군의 포병 능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가들은 이 무기체계는 남한 수도권을 겨냥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할 때 자주 거론되는 무기체계라고 지적했다. 통신은 이 방사포탄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방산업체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행안정성, 명중정확도 등의 지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은 올 2월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mm 로켓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김정은은 240mm 방사포 무기체계의 신기술 도입은 북한군의 포병 전력 강화에 전략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업체가 올해 하달한 군수생산계획을 원만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이 포탄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러시아 무기 공급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방사포탄 생산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과 러시아 모두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통신은 "이번 시험사격을 통해 방사포탄이 비행특성과 정확도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다른 보도에서 김정은이 그의 조부의 이름을 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참관해 북한군의 전신인 '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을 기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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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마크롱 “유럽 멸망할 수도” 경고
    [동포투데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 “유럽 대륙이 미국의 속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더욱 강력하고 통합된 유럽 국방체제 구축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은 이날 연설에서 “유럽은 멸종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그 위험에 맞설 능력이 없다"라고 경고했다. 마크롱은 유럽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EU와 영국 간의 국방 관계 강화, 고위 군인 훈련을 목표로 하는 유럽 사관학교 창설 등을 촉구했다. 마크롱은 또 “방위산업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유럽은 수십 년 동안 투자가 부족했다”며 “유럽인들이 유럽산 군사 장비 구매를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크롱은 특히 “유럽은 결코 미국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며 세계의 모든 지역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크롱은 오랫동안 유럽의 '전략적 자주성'을 주장하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의 추종자'가 되라는 압박을 이겨내 왔고, 유럽이 직면한 '거대한 리스크'는 유럽 구축의 전략적 자주성을 저해하는 '자신만의 위기'에 빠지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그는 유럽이 국방 등의 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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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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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코로나19 백신 불량 반응 모니터링은 어떻게?
    [동포투데이] 북경, 산동 등 지역은 2021년 1월 1일부터 중점인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중국은 백신 불량 반응을 어떻게 모니터링 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에 적합하지 않는가? 이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 부문 전문가가 3일 열린 소식 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불량 반응은 누가 보고하고 누가 조사하며 누가 진단하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면역 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1월 3일 소식 공개회에서 중국은 관련 법률법규를 출범하고 질병통제기구 인원들로 구성된 팀을 구성했으며 불량 반응 전자정보화 시스템을 설립하여 데이터공유를 실현하여 백신 접종 불량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화경은 중국 관련 법률과 부문 규약에서는 책임 보고기관, 책임 보고자, 보고 내용, 보고기한 등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량 반응 보고시한에 대해 특히 중대한 상황은 2시간 내에 보고해야 하고 일반적인 상황은 48시간내에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신으로 인한 불량 반응인지를 어떻게 확정하는가? 왕화경은 진단은 성, 시, 현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구에 설치한 조사진단전문가팀이 이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검증이 필요하다면 성과 시급 의학회에서 완성하게 된다. 그는 백신 불량 반응으로 의심되는 상황 모니터링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구축한 모니터링 정보시스템을 통해 실현하고 질병예방통제기구와 약품 불량 반응 모니터링 기구에서 정보공유를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구와 약품 불량 반응 모니터링 기구에서도 모니터링한 정보에 대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게 된다. 중대한 사건이 생기면 즉시 분석하고 평가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기에 적합하지 않는가?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방성화는 접종하기에 부적합한 계층에는 임신부, 수유기 부녀, 발열과 감염 등 급성질환에 걸린 사람, 면역 결함 혹은 면역 문란에 걸린 사람, 엄중한 간장과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 약물 통제가 불가능한 고혈압, 당뇨병 증후군, 악성종양 환자 등 인원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18세로부터 59세의 접종 연령 단계 범위에 있지 않은 인원은 추가 임상실험 데이터가 발표될 때까지 기다려 후속 접종을 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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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천안(天眼) 세계 과학계에 공식 개방
    [동포투데이] 중국 천안(天眼)으로 불리는 500m 구경(口径) 구면(球面)전파망원경(FAST)이 2021년 4월 1일부터 세계 과학계에 공식 개방되며 세계 과학자들의 관측 신청을 받는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천문대 중국천안운영발전센터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각국의 과학자들은 온라인의 방식으로 국가천문대에 관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한 프로젝트는 중국 천안 과학위원회와 시간배분위원회가 심사하고 프로젝트 전형 건의를 하며 8월 1일부터 관측 시간을 배치한다. 중국천안운영발전센터 상무 부주임인 강붕(姜鵬) 총공정사는 “세계 과학계에 개방된 첫해에는 외국 과학자들에게 할당되는 관측시간이 10% 정도 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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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하얼빈 관동광장의 항공모함 눈조각 '눈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월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한척의 항공모함 눈조각상이 중국 하얼빈(哈尔滨)시 다오리구道里区강반(江畔)공원에서 관동광장(关东广场)으로 옮겨졌다. 이 눈조각상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호(辽宁号)’를 본따 조각한 것으로 길이가 50미터, 너비가 10미터이고 사용된 눈은 2360여 입방미터에 달하며 19명의 조각팀이 20일 동안에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사진은 하얼빈시 관동광장에서 촬영된 항공모함 눈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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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베이징,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새해 연초에 들어 중국 베이징시(北京市) 각 구에서는 국가에서 확정한 중점 접종 부류 층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개하고 있다고 1월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차아오양구(朝阳区)에서는 ‘1+42’ 및 1개 임시 접종처, 42개 가두와 향진 접종처의 모식법을 도입, 첫 진으로 9개의 중점 부류 2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은 베이징시 차아오양구 중점층의 시민들이 조직적이고도 질서 있게 코로나19 백신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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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中 2020년 10대 반부패 핫 키워드
    [동포투데이] 12월 28일, 중앙규율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보도전파센터는 중국국가언어자원모니터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2020년도 10대 반부패 핫 키워드를 발표했다. 10대 핫 키워드: ‘엄격’이라는 주요기조(“严”的主基调); 부패를 저지르기 어렵고 부패를 저지를 수 없으며 부패를 저지를 생각이 없도록 일체적으로 추진하다(一体推进不敢腐能腐不想腐); 정무처분법(政务处分法); 뇌물수수 함께 조사(受贿行贿一起查); 자진자수(主动投案); ‘배후세력 숙청해 관계망 타진’(“打伞破网”); 사건으로 개정 촉구(以案促改); 20년 역조사(倒查20年); 유령회사(影子公司); 가풍이 바르지 못하다(家风不正). 그중 ‘자진 자수’는 2020년 사건 통보에서 출현 빈도수가 가장 높은 단어로 되였다. 19기 중앙규율검사위원회 4차 전회에서는 ‘자진 자수자에 대해 규정, 규율, 법에 따라 관대하게 처리한다고 제출했으며 극소수를 처벌하고 대다수를 구원하는 강렬한 신호를 방출했다. ‘배후세력 숙청해 관계망 타진’에서 ‘배후세력’은 폭력배와 검은 세력의 ‘보호 세력’을 말하고 ‘망’은 암흑세력 배후의 ‘관계망’을 말한다. 정곡을 찌르고 범죄 배후의 부패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며 각종 ‘보호 세력’, ‘관계망’을 타격해야만이 폭력배와 검은 세력이 번식하고 만연하는 토양을 제거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은 전국적으로 도합 2만 9600차례에 달하는 폭력배, 악의 세력과 관련된 부패와 ‘보호 세력’ 문제를 입건 조사했으며 2만 5400명의 당원 간부와 공직 인원이 당 규율 정무 처분을 받았고 2383명이 사법기관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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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中 새해 벽두 비트코인 3만 달러까지 치솟아 올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월 2일 저녁 비트코인 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1매의 비트코인(bitcoin) 가격이 3.1만 달러를 돌파, 시가총액이 5800억 달러를 초과하면서 백년 브랜드 코카콜라 시가의 2배에 달했다고 3일 중국 ‘베이징일보’가 보도했다. “그래도 줄기차게 오르는 건 마아오타이(茅台)와 비트코인이다.” 이런 말이 나올 만도 하듯이 지금 중국 국내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화폐들은 거의 모두가 속성이 없다. 시장에서 유통 사용되는 가상디지털 화폐가 없으나 말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줄기차게 오르고 있다. 그럼 비트코인이란 어떤 화폐인가? 생활 중에서 늘 보는 법정화폐에 비해 비트코인은 일종 가상디지털 화폐에 속하며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많은 계산기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계산하면 매 10분 좌우의 간격을 두고 계산기의 선택에 따라 1대의 계산기가 산생한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모두 비트코인 제조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산생 속률은 고정적인 것으로 2140년까지 2100만개의 상한선까지 뿐이다. 2009년 1월 3일, 세계의 첫 비트코인이 탄생했다. 당시 이 가상디지털화폐는 극소수 프로그래머(程序员)들의 ‘장난감’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2010년 5월 21일, 미국 폴로리다주 한 프로그래머가 1만개의 비트코인으로 가치가 25달러에 달하는 피자쿠폰을 사는 당시의 시각으로는 억지에 가까운 거래를 했다. 당시 1매의 비트코인 가격은 0.0025달러에 불과했다. 2011년 2월에 들어 1매의 비트코인 가격은 1달러로 상승, 그 때로부터 비트코인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한 입 건너, 두 입 건너 일파만파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비트코인은 비록 2차례에 달하는 가격파동이 있었지만 2020년 12월부터 재차 호황기를 만나 짧디 짧은 11일간 1매의 비트코인의 가격이 2.1만 달러로부터 2.8만 달러 사이의 8개의 정수고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추세는 2021년 새해 벽두에도 멈추지 않았다. 중국 베이징 시간으로 2021년 1월 2일 밤 10시 05분, 비트코인 사이트가 제시한 데이테에 따르면 1매 비트코인의 가격은 3.1만 달러를 돌파했고 시가총액 또한 5800억 달러를 초과했다. 그럼 이는 또한 무슨 개념인가? 이는 이른바 홑 매(单枚)의 가격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값은 그 성장 폭이 이미 1240만배 이상에 달했다. 이를 시가총액으로 계산하면 A급 주가인 ‘시가왕’ 마아오타이에 비해 1.2억 위안이 더 비쌌고 100년 브랜드 코카콜라에 비해도 2배 더 높았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마아오타이의 시가총액은 인민폐로 2.51만억 위안이었고 코카콜라의 시가총액은 2357억 달러였다. ‘주식의 신’으로 불리던 워렌 버핏이 한시기 비트코인을 공략하려고 했던 것은 일종 환각으로 이는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비트코인한테 결코 영향을 줄 수 없었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의 폭증을 두고 분석기구들에서는 코로나 19의 영향이 투자 인들로 하여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산수요를 증가시키게 만든 외 가장 중요한 것은 대형기구 투자 인들의 적극적인 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기금회사인 피델리티 투자는 2020년 10월에 반포한 보고에서 투자자 투자조합금액의 5%가 비트코인이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온라인 기부거두로서 3억개를 초과하는 거래처가 온라인 결재로 비트코인 주식을 대량 사들였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11월 조건이 부합되는 미국의 거래처마다 비트코인과의 교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고 선포했다. 또한 싱가포르 성전은행의 범죄경력 조 회원(DBS)들의 대 기구 투자 인들도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과의 교역봉사를 추천했고 미국의 상장회사인 비즈니스 인테리전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마이크로 전략 역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정식으로 주 업무의 하나로 제정했다. 목전까지 약 11억 달러였던 비트코인이 저명한 디지털 자산신탁기구의 그레이스케일 신탁 디지털 자산관리에서 총 규모가 200억 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시장 유통공급 감소의 초래가 비트코인의 지속 상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 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사가 발고되기 전까지 24시간 동안 교역을 맺은 거래처는 2.3만 업체에 접근, 24시간 내에 비트코인의 증장 폭은 6.88%에 달했다. 하지만 일찍 2013년, 중국인민은행, 중국공업·정보화부, 중국 은행감독관리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연합으로 비트코인의 위험을 방비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 통지는 “비트코인은 일종 특정된 가상 상품으로 화폐와 동등한 법률적 지위가 구비되지 않았으며 시장에서의 화폐로 유통 사용될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기에 각 금융기관과 지불 기구에서는 비트코인과 해당된 업무를 전개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명시하였다. 한편 1월 2일 새벽, 또 다른 정보에 따르면 ‘올드 B 사이트’ 비트렉스(Bittrex)는 베이징 시간으로 1월 16일 7시에 XMR、ZEC와 DASH 등 3가지를 철수한다고 선포했다. 목적은 바로 관리감독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비트디어’ CEO(최고경영자) 멍샤오니(孟晓妮) 또한 2020년 말에 벌써 비트코인의 가격은 파동이 존재하기에 참여자는 마땅히 지렛대를 길게 하고 계약해야 하는 동시에 쫓아다니면서 매각하기와 빈번한 단기거래를 피면해야 한다면서 “필경 진정 ‘큰 접시’를 돌리는 건 소수”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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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韓 수도권 2.5단계 17일까지 연장…3단계 상향은 안하기로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가 3일 밤 12시 종료 예정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또 여행·모임 등을 제한한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핵심 조치도 연장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권 1차장은 “그간의 거리두기와 특별방역대책 효과는 느리지만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며 “환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 2주간 전국적인 신규 확진자는 1000명 내외에서 정체 중이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에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에 정부는 완만한 정체 국면에 들어간 코로나19의 유행 추이를 확실한 감소세로 반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핵심적인 조치들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말했다. 권 1차장은 특히 “현재까지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이 유지되고 있는 점과 수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가 서민경제에 줄 큰 충격을 고려해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은 유보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유행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되는 사적 모임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거리두기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현 거리두기 단계 유지와 함께 5명 이상의 사적모임이 전국에서 금지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사적 모임에 해당하더라도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다. 5명부터의 사적 모임 금지에 따라 식당에서도 4명까지만 예약과 동반 입장이 허용된다. 결혼식·장례식·설명회·공청회 등의 모임·행사는 기존 지침대로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2.5단계 시행 지역(수도권)에서는 49명, 2단계 시행 지역에서는 99명까지만 수용이 가능하다.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을 제한한다. 모임, 파티 장소로 빈번하게 활용되는 파티룸은 집합금지한다. 정규 예배, 미사, 법회와 같은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며 모임과 식사는 금지한다. 각 부처와 지자체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도 개선한다. 수도권의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은 실내 스크린골프장과 동일하게 집합금지한다. 방학 중 돌봄공백을 고려해 수도권의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는 같은 시간대 학생이 9명 이하인 경우에 한해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을 허용한다. 전국의 스키장은 운영을 허용하되 수용 가능한 인원의 3분의 1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밤 9시 이후의 야간 운영은 금지한다. 또한, 스키장 내 식당·카페와 같은 부대시설은 집합금지하고 음식 섭취도 금지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아파트 내 편의시설과 주민센터 강좌의 운영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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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中 동영(东营)경찰, 거액 현상금 걸고 범죄조직 女두목 추적
    ▲범죄혐의자 이계원ⓒ [동포투데이] 산둥(山东)성 지역신문 산둥상바오(山东商报)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동성 동영시(东营)경찰은 통고를 발포하여 범죄조직 여 두목 이계원(李桂圆)에 자수할 것을 독촉하는 한편 선색제공자에게는 최고로 30만 위안을 상으로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원 여, 1990년도 생, 2차례 결혼, 2차례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음. 경찰 측은 하루 속히 이계원을 나포하기 위하여 3차에 거쳐 현상금을 제시하였다. 현상금은 15만 위안에서 20만 위안이었고 이번에 제시한 현상금은 30만 위안이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계원은 성숙하고도 침착하며 머리가 주도면밀하여 나이에 비해 아주 노련한 것이 특점이었다. 이계원은 일찍 자동차판매회사에서 근무, 자금의 할부에 대해 아주 정통했다. 후에 자동차 판매회사에서 사직한 이계원은 자체로 회사를 설립, 전문 은행을 도와 채무독촉을 하는 업무를 전개했다. 그 때로부터 그녀는 할부되는 이자로 업무를 확대하기 위하여 피해자들한테서 고액의 이자를 받아내는 것으로 불법 수익을 취하곤 하였다. 범죄조직의 두목으로서의 이계원은 법률에 대해 아주 능통했다. 체포 당시 그녀는 이미 임신의 몸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인차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며 석방되자마자 잠적해 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되어 경찰은 그녀를 체포하기 위하여 3차례에 달하는 현상금을 제시, 15만 위안에서 20만 위안이 되었다가 다시 30만 위안으로 올랐던 것이다. [부록]: 이계원과 그 검은 세력의 범죄내막 2020년 11월 20일, 범죄를 조직, 지도하고 범죄활동에 참여한 검은 세력 성질을 가진 이휘(李辉) 등 24명의 피고인에 대한 공개심판이 산동성 동영시 동영구 인민법원에서 있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범죄조직의 두목 이계원이 불참한 심판, 그녀는 도피 잠적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심판에서 피고인 이휘는 검은 세력의 범죄활동을 조직, 지도한 죄와 불법구금죄 등 죄로 유기형 23년에 언도되었고 5년간 정치 권리를 박탈하였으며 아울러 개인의 전부 재산을 몰수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이 외의 골간성원들과 범죄활동에 적극 참여한 성원들은 공갈갈취 등 죄명으로 각각 16년으로부터 1년 6개월에 이르는 부동한 유기형과 벌금형을 당했다. 이로서 동영공안분국에서 들춰 낸 검은 세력 조직은 일단 일망타진되었고 사람을 불법 구금하던 내막과 범죄조직 또한 수면위에 떠올랐다. 2018년 3월 1일, 동영공안분국에서는 1건의 불법구금사건을 수사하던 중 어느 한 조직이 합법회사의 허울을 쓰고 신용카드로 자동차 할부업무를 수행한다는 형식으로 폭력을 독촉수단으로 삼으면서 단시일 내 거액의 재부를 긁어모으고 있으며 이는 동영구 사회치안 환경과 경제발전 환경에 극히 악영향을 조성한다는 것을 장악하게 되었다. 동영공안분국에서는 신속하게 정예한 경찰력으로 수사 전담반을 조직, 정찰과 수사를 거쳐 이계원, 이휘 등을 위수로 하는 검은 세력 범죄조직이 물망에 올랐다. 2015년부터 7월부터 12월 사이 이계원은 윤성자동차서비스유한회사(润成汽车服务有限公司)를 설립, 이계원이 회사의 전면을 관리하고 이휘가 이사장 등 신분으로 여러 형식을 통해 관리에 자주 참여했으며 이정정(李静静), 전금달(田金达) 등이 선후로 회사의 요직을 맡았다. 2016년 10월 이휘는 폭력 빚 독촉에 경험이 많은 조령령(曹令令)을 회사에 초빙함과 아울러 추심부(催收部) 설립해서는 전문 폭력적으로 대출상환을 강요하기 시작했으며 선후로 왕희(王希) 등 폭력배들도 성원으로 가맹, 이정정이 추심부 재무와 부분 적 관리를 맡아했다. 유혹하여 대출해 주고는 다시 협박하여 재물 갈취 2016년 10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조령령, 이정정은 폭력배 성원들한테 수차에 거쳐 기한 내에 담보대출금을 납부하지 못한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GPS(위성항법장치) 이상 등을 구실로 자동차 구매인, 담보인과 중개인 등을 붙잡아 지정 지점에 끌고 가서는 차량 내에 가두어놓고 불법적으로 인신자유를 속박하면서 때리고 추적하고 소란을 피우면서 강제로 고액의 위약금, 보증금과 트레일러 요금 등을 갚게 했으며 수차에 거쳐 불법 구금하고 싸움을 일으키면서 공갈갈취 등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또한 전금달 등은 은행대출을 현금으로 발급되는 것을 통하여 자동차 구입자의 차량대출 계약서를 위조하는 것으로 사기를 쳤고 은행의 기득이익을 절취하는 것으로 경제이익을 올리기도 했으며 조직의 발전 확대를 위하여 범죄활동에 큰 경제적 버팀목으로 되었다. 또한 이 검은 세력의 조직 이래 이들은 여러 차례 성원들을 바꿔가면서 조직적으로 폭력, 위협 등 수단으로 각종 유형의 범죄활동을 감행,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면서 소비자들을 유린하고 현지의 경제 및 사회생활 질서를 엄중하게 파괴하였는바 그 위해성은 극도에 달했다. 2년 6개월에 거친 정의와 사악의 특수한 겨룸 2년 수개월에 거친 수사 중 전담반 성원들은 검은 세력조직과의 싸움에서 지혜와 용기를 결합하여 특수한 겨룸을 펼쳤으며 드디어 장기적으로 동영구에 둥지를 틀고 있는 이 검은 세력 조직을 성공적으로 소탕하여 사회치안환경을 효과 있게 정화하였다. 전담반은 검은 세력 조직성원들이 저지른 각종 유형의 범죄 활동을 도합 240건을 해명, 이 중 불법구금 사건 16건, 깽판사건 6건, 공갈협박 사건 214건, 계약사기 사건 1건, 대출편취사건 1건, 불법 주택 침입사건 1건 등이었다. 그리고 검찰에서 이송 기소된 인원은 이휘 등 검은 세력 조직성원은 도합 24명이었고 빠진 것은 도피 중에 있는 이계원 뿐이었다. 한편 이 악 세력 조직의 경제밑천과 재생능력을 철저히 훼멸시키기 위하여 전담반 성원들은 깊이 있는 연구와 판단, 그리고 주밀한 정찰을 거쳐 숨겨져 있는 자산을 파헤치고 종심으로 재산 루트를 차단, 범죄활동 자금 도합 500여 만 위안으로 추적 압수했고 차량 28대를 압수했으며 사건관련 기업 2개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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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中 1월 1일 설날-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월 2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월 1일 설날-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분망하게 설날을 보내는 종업원들의 모습을 담은 10장의 사진을 실으면서 간단한 설명을 달았다. 그 근무현장 사진들로는 새벽부터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교통경찰, 중국의 명승지 장가계 고공엘리베이터 내에서 점검 작업을 하는 기술자, 추위를 무릅쓰고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인부, 산부인과 영아 실에서 갓 출산한 아기를 돌보는 간호원 등이 선보였고 또한 여객들이 승차하기 전 지하철에서 소독작업을 하는 방역요원, 새벽 거리를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도로 가드레일을 수리하는 도로공단 근로자, 자동차박물관 내를 청소하는 직원의 모습, 이 외에도 고속철 다리부설 현장모습과 고압 송전탑 위의 특수 작업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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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포치, "美 2021년 가을이나 돼야 일상회복 가능할 듯"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포치가 미국은 2021년 4월부터 일반인들이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 전역의 일상회복은 가을에 가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1일 CNN방송이 전했다. 당일, 캘리포니아주지사 개빈 뉴햄과의 영상통화에서 포치는 “정부는 초기타산으로 (2020년) 12월 말부터 2000만 제(剂)를 접종하기로 계획, 현재 이미 1100만 제를 배포했고 200-300만 명이 접종을 마쳤으나 이는 예정결과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치는 “2021년 1월에 들어와 정부는 얼마든지 속도를 빨려 원 계획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나서 ‘우선 부류’는 올 3월 말 내지 4월 초에 접종을 마치게 될 것이며 “4월에 들어가 모든 사람들이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하여 포치는 “만약 우리가 4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으로 접종을 실행하면 가을에 가 충족한 부류의 군 체에 면역력이 생겨 우리는 대체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으며 학교, 영화관, 체육관과 레스토랑 등도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에서는 국가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의 건의에 따라 우선 의료 분야의 종사자들과 요양원 노인들에게 접종하고 이어 75세 이상의 노인, 경찰과 소방관 등 일선의 근무자들에게 접종하기로 되어 있다. 한편 바이든은 오는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한 후 100일 내에 적어도 1억 제의 백신 접종을 마칠 것이라고 언약했다. 포치는 미국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사업조 성원이었으며 얼마 전에는 바이든으로부터 차기대통령 수석 의료고문으로 지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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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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