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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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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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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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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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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미국 뺨 때린 중·러 공동성명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는 지난달 중국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는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관한 담화 내용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특히 미국의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탄압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발전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에 "우리가 양국 관계와 그 발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또 워싱턴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6~17일 새 임기 시작 후 첫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각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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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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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미원조 70주년 기념대회..시진핑 연설 발표
    [동포투데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중국의 한국전쟁 명칭)출국 작전 70주년 기념대회가 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고 CCTV,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서 참석해 연설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시종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위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애국주의 정신과 혁명영웅주의 정신, 혁명낙관주의 정신, 혁명 충성정신을 고양하였으며 인류의 평화와 정의의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국제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형성했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런 정신은 반드시 세세대대로 전해져야 하며 시대가 어떻게 발전하든지를 막론하고 폭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권에 반항하는 민족의 기개가 있어야 하며 만민이 한마음이 되여 민족의 힘을 모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족의 정신을 굳히며 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하며 분발 전진하는 민족의 지혜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면한 난관과 도전은 각국인민이 함께 이겨내야 하며 평화발전과 협력 상생이야말로 인간세상의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세계에서 모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극한적인 압박이나 유아독존, 패권, 폭압 행위는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의 이익을 침범하고 중국의 영토를 침범, 분열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서 중국인민은 정면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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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中, 동력우산 매력 해안선수권 하이커우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2020년 환 하이난도(环海南岛) 비행대회 하이커우(海口) 동력우산 매력 해안선수권이 하이커우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하이커우 서 해안에서 있었다. 대회는 2일간 연속 진행,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20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21일 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비행표현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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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세계 최강 쇄빙선 러시아서 진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중신망에 따르면 세계에서 동력이 가장 강한 쇄빙선이 21일 러시아 발티 해 조선소에서 진수의식을 가졌다. 당일, 발트 해 조선소 책임자와 러시아 새빙선 기업인 ‘핵함대’ 회사 총재가 의식에 참가하여 서명하고 서로 서류를 교환하였으며 러시아 총리 미스스키가 의식에 참한 뒤 쇄빙선에 올라 참관하였다. 세계에서 동력이 가장 강한 쇄빙선의 선명은 ‘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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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10-23
  • 아프리카, 코로나19 적극 대응..효과 현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세계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는 최근 들어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목전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예방통제가 어느 정도 ‘낙관’스럽다고 표했다고 2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0일,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까지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166만 건을 초과, 사망사례는 4만 건에 접근했으며 완치사례 또한 136만 건을 초과했다. 세계위생조직 아프리카구역 책임자 모테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최초에 우려했던 감염사례가 지수 식 증장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들의 적극적인 검사역도 강화, 방호와 치료능력은 코로나 19에 잘 대응하는 중요한 인소였다. 지난 2월 아프리카 대륙에는 남아프리카와 세네갈에 있는 2개의 실험실에서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었으나 지금 아프리카에는 이미 750개가 넘는 실험실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가 있다. 세계위생조직 아프리카 구역 사무실의 통계에 따르면 목전 아프리카 국가 12개 소의 실험실은 세계위생조직의 검사표준에 도달했으며 지금까지 전반 아프리카 대륙의 1500만 명의 인구가 코로나 15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프리카에서 코로나 19를 치료할 수 있는 침대는 지난 4월의 1.3만 장에서 8월에는 4.3만 장으로 늘어났고 15만 명 이상의 위생사업자들이 세계위생조직과 해당 기구에서 마련한 코로나 19 예방통제 분야의 훈련을 받았으며 34만 명에 달하는 사회구역 위생사업자들이 코로나 19 방역지식을 적극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유엔 등 국제조직과 중국 등 해당국가의 지원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은 4800만 건에 달하는 개인 방호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탄데세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서는 각종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쌓은 경험과 섭취한 교훈이 있기에 코로나 19와의 대응에서 더욱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 초기,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유력하고도 과단한 공공위생 조치를 강구,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본토사례가 나타나기 전부터 강력한 공공위생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총체에서 코로나 19 영향이 비교적 적은 원인에 대해 세계위생조직 위생긴급항목 책임자 라이언은 이는 인구결구가 비교적 젊고 당지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바이러스 발견에 대한 중시 및 접촉자에 대한 추적역도를 강화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 지난 3월 이래, 중국의 방역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과 ‘중국 - 아프리카 링크, 손잡고 코로나 19 대응하기(中非连线、携手抗疫)’ 시리즈 영상기술교류회를 가동, 40여 개의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 동맹의 수백 명에 달하는 위생영역의 관원, 전문가들이 이 영상링크 회의에 참여했다. 당시 중국 측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예방통제의 책략, 임상진료, 검사방법, 과학연구 진전, 방창 병원의 사용, 변경검역과 코로나 19 위험 평가 등 주제로 아프리카 측과 심도 있게 교류와 공유로 아프리카 측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중국정부는 아프리카 53개 국가 및 아프리카 동맹에 누적으로 400톤이 넘는 긴급결핍 물자를 운송, 아프리카 측이 중국에서의 코로나 19 대응물자 구입에 편리를 제공했다. 또한 중국 측에서는 10개 아프리카 국가에 의료전문가 팀을 파견했고 4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 46개소에서 초보진찰에 참가함과 아울러 중국과 아프리카 1 대 1 의료합작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 책임자 캉게쑹은 중국 등 국가의 의료물자 및 인력 지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캉게쑹은 아프리카 연맹과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의 지도 하에서 아프리카 각국은 신속하고도 일치하게 코로나 19에 대처, 의료물자 연합구입 플랫폼을 가동하여 아프리카 각국 정부가 적시 적으로 개인 방호용품과 기타 의료용품을 공급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위생조직은 코로나 19와의 대응사업에서 효과를 본 배경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계속 마땅한 조치를 락착함과 아울러 경각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공공위생 정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제 나타날 가능성이 큰 새로운 라운드의 코로나 19에 잘 대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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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中 코로나19 사태 후 유일하게 증장하는 경제체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러시아정부 기관지 ‘러시아신문’은 전문 란 ‘러중리뷰(俄中锐评)’에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증장하는 주요 경제체로’란 글을 발표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전 3분기에 중국경제의 증장은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장, 실업률이 내려가고 주민수입이 상승하였으며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 플러스성장을 실현한 국가로 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취한 곤경에서 벗어나는 조치는 국내경제 상행을 진일보 추동하고 있으며 중국의 민중 또한 미래에 대해 충만 된 자신심으로 차 넘치고 있다. 제 1분기에 GDP가 전년 동기 대비 6.8% 하강된 상황에서 중국경제는 제 2분기에 들어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 증장을 이끌어내면서 3.2% 증장했고 제 3분기에 들어서는 증장속도를 4.9%로 끌어올렸으며 주요 경제지표가 아주 좋은 추세로 나타났다. 제 3분기에 들어 중국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에 비해 5.8% 증장, 2분기에 비해 1.4%가 빨라졌고 서비스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에 비해 4.3% 증장, 그 중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 업은 11.4% 증장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장하여 분기 증가속도가 연 내의 첫 플러스 증장을 기록했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영향 하에 전 3분기 인터넷 소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9.7% 증장, 인터넷쇼핑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의 24.3%에 달했다. 신문은 계속하여 국제 최고급 컨설팅 회사 세팡 웨이 리쓰(CBRE)가 지난 6월에 조사한 데이터를 인용, 중국의 다수 소매상들은 미래에 대해 심중하고도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80%의 응답자들은 소매 액이 코로나 19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자면 1년 정도의 시간이 수요 된다고 했고 67%의 응답자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확대하여 배달서비스를 개척할 계획하고 있었으며 13%의 응답자들은 향 후 1년 내 새로운 소매 가게를 설치할 계획이었다고 했다. CBRE에 따르면 중국의 소매 업무는 2021년 중반기가 되면 코로나 19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러시아신문’은 덧붙였다. 이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전 3개 분기동안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장, 증장속도는 연 내 처음으로 플러스 기록을 작성했다. 비록 제조업 투자가 6.5% 하락했지만 고신기술 산업투자는 9.1% 역 성장했으며 이 외 전 3개 분기에 중국의 화물수출입 총액은 플러스 증장을 실현, 증장 폭이 0.8%에 달했고 이 중 수출은 1.8% 증장, 수입은 0.6%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주민들의 소비가격은 3.3% 정도 상승, 중국 도시 향진의 실업률은 연초의 6.2%로부터 점차 하락하면서 9월에는 5.4%가 되어 작년 동기수준에 접근했다. 그리고 경제증장과 보조를 함께 한 것은 주민수입 실제 증장속도 역시 놀라운 것이다. 제 3분기에 들어 중국 전국 주민 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작년 동기 대비 3.9% 증장, 가격 인소를 배제한 실제 증장은 0.6%에 달했다. 중국은 계속 경제의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채무곤경에 빠진 중소 미형 기업에 대해 중국정부는 이미 대출 상환 기를 연기시켜 주는 등 곤경해소 조치를 대주면서 애로를 전승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대형 상업은행은 소형기업의 대출금 발급을 40%에까지 증가시키고 일반 금융세수우대 정책을 4년 더 연장, 즉 2023년 말까지 집행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예하면 은행은 소-미 형 기업과 개체공상호의 대출 이식과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기로 했던 것이다. 이런 조치는 소 - 미 형 기업으로 하여금 코로나 19 충격 하의 간고한 한 시기를 잘 넘기도록 유력하게 돕겠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신문은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중요한 인소는 국내 시장에 대한 중국민중들의 거대한 자신심이라고 하면서 예하면 중국 ‘환구시보’의 조사 데이터가 말해주다 싶이 약 60%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중국인민들이 단결 일심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정신과 돌방 공공위생사건 중 중국정부의 위기관리능력 또한 초강의 사회조직 동원력으로 되어 중국의 소비자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충만된 기대로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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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中, 시속 400km 다국적 ‘탄환열차’ 창춘서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시속 400km되는 다국적 초고속 ‘탄환열차’가 중국열차 창춘(长春) 궤도객차 주식유한회사에서 탄생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차는 부동한 기후조건, 부동한 궤도 너비와 부동한 전력공급제 표준에도 운행이 가능한 국제 철도 간 열차로 국제간 대륙간 여행에도 편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열차로 알려지고 있다. 윗 사진은 창춘 궤도객차 유한회사에서 촬영한 시속 400km인 국제 초고속 ‘탄환열차’의 외관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이 열차의 내부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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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카메라에 잡힌 카라칼의 모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스페인 톨레도 주에서 출생 15개월이 된 수컷 야생 카라칼이 높이 솟구치며 나는 새를 잡으려고 시도하고 옆에서 암컷 카라칼이 구경하는 모습이 아마추어 촬영가인 이나 시페데커(Ina Schieferdecker)의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 카라칼은 일종 밤에 활동하는 동물로서 평소에는 극히 은폐성이 강하여 관찰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자료에 따르면 카라칼은 흔히 건조한 광야에서 서식, 간혹 수림이나 사막에서 활동한 종적이 있다. 카라칼은 도약능력이 강하고 달리는 속도가 빨라 땅에 있는 새 혹은 땅에서 날아오르는 새를 곧 잘 잡는 날랜 몸매를 갖고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등 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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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10-21
  • 나미비아 해안서 5000여 마리 작은 바다표범 시체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나미비아 자연보호기구인 ‘나미비아 해안보호’는 나미비아 해변도시인 볼비스만의 펠리컨 해안에서 대량의 작은 바다표범 사체를 발견했다고 발표, 짐작으로 5000마리 정도였으며 나미비아 어업 및 해양자원 부는 이미 이를 확인하고 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전 나미비아 해변도시인 볼비스만의 펠리컨 해안에서 발견된 작은 바다표범의 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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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10-21
  • 中 후난, 127세 최장수 노인 사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샤오샹조간(潇湘晨报)’에 따르면 중국 후난 성 펑황 현 관좡향 신민촌(湖南省凤凰县官庄乡新民村)의 ‘후난 제 1의 장수별(湖南第一寿星)’인 텐룽위(田龙玉) 노인이 지난 9월 28일 아침에 사망, 향년 127세였다. 텐 씨는 1893년 음력 4월 28일, 출생, 이미 만고풍상의 3개 세기를 살아왔다. 신민 촌 간부에 따르면 텐 씨는 병도 없고 동통을 호소한 적도 없었으며 완전히 자연사였다. 텐 씨는 줄곧 수양녀 장구이잉(张桂英)과 함께 생활해 왔다고 한다. 수양녀 장구이잉에 따르면 텐 씨는 하루에 두 끼씩 식사, 오전 9시 좌우에 아침밥을 먹고 오후 5시 좌우에 저녁밥을 먹으며 매번 식사는 70%가량 배불리 먹었다. 텐 씨는 옥수수, 고구마와 야채를 잘 먹었으며 두부는 텐 씨가 아주 즐겨 먹은 식품 중의 하나였다. 한편 평소에 자주 텐 씨의 건강 검진을 해주었던 의사에 따르면 텐 씨의 폐 기능과 심전도는 완전히 고령 노인의 폐나 심장과는 달랐으며 머리칼 역시 대부분이 검푸른 색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첫 인상에 텐 씨를 80여세의 할머니로 착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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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中, 코로나 19 백신 III기 임상실험 접종 자 약 6만 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사회발전 과학기술사(司) 텐바오궈(田保国) 부사장은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 보도 브리핑에서 중국은 코로나 19가 백신후보 4개가 이미 Ⅲ기 임상실험 단계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도합 근 6만 명이 이 백신후보를 접종했으며 엄중한 불량반응을 보인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텐바오궈에 따르면 Ⅲ기 임상실험 결과는 백신후보의 보호능력이 국제공인을 받은 유효성 지표이다. 그 어떤 종류의 백신후보도, 임상실험 단계의 백신후보와 출시 후 대규모 사용단계에 들어간 백신을 포함하여 모두 불량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Ⅲ기 임상실험에 들어간 코로나 19 백신후보에서 보인 불량반응은 기본 상 경한 정도의 불량반응으로 예하면 접종부위의 국부 동통과 안홍 종기(红肿) 및 잠시간의 미열 등이 있었을 뿐이었다는 것이 텐바오궈의 설명이었다. 중국 국약 그룹(国药集团) 이사장 류우징쩐(刘敬桢)에 따르면 국약 그룹 산하의 베이징 생물제품 연구소(北京生物制品研究所)와 우한 생물제품 연구소(武汉生物制品研究所)의 두 가지 품목 불활성화 백신 후보는 목전 아랍 에미리트 연합 등 10개국에서 Ⅲ기 임상실험을 진행, 이미 5만 여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지금까지의 관찰에 의하면 엄중한 불량반응이 나타난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베이징 커싱중(北京科兴中) 미생물 기술 유한회사의 가오창 총 경리에 따르면 이 기업은 브라질, 인도네시아와 터키의 합작 파트너와 함께 국제통용의 약물임상실험 질 관리 규범(GCP) 요구에 따라 비교적 완벽한 불량반응 감측 시스템을 구축, 목전까지 일부 경한 정도의 불량반응은 발견했으나 모든 파트너들한테서 피드백(反馈) 및 백신후보와 관련된 엄중한 불량반응은 없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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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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