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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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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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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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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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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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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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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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현지대 입시 준비도 든든
    [동포투데이] 지난 9월 29일(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 베트남 현지 대학교인 Ton Duc Thang University 와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의 입시 설명회가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현지 대학교에 대한 진학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작년보다는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COVID-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실천하며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입학준비과정 및 외국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장학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해당 대학의 설명회가 끝나고 입학자격과 전형요소에 대한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학생들을 개별적인 상황에 따른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올 11월 중순쯤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및 홍방대학교의 입시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한국대학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현지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학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로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인 GloNacal한 인재 육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11학년 한 학생은“앞으로의 진로와 부모님의 베트남사업 정착으로 베트남 현지대를 진학하려고 하는데, 언어적 장벽으로 입학정보를 알기가 막연하였다. 그런데 이번 입학설명회로 입학과정에 필요한 자격과 전공과정 선택, 장학금 제도 등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의 긴밀한 국제관계,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 갑작스런 COVID-19상황 등으로 현지대학에 대한 교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호응하여 현지대학 입시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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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10-05
  • 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포투데이] PAIYI플랫폼은 지난 9월 28일에 플랫폼의 자세한 업무 내용에 대해 정식으로 밝혔다. 여태까지 수요는 있었으나 공급이 없었던 의사파견 플랫폼은 지난 9월에 설립된 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조금이나마 공개가 된 셈이다. PAIYI서비스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를 주체로 지난 9월에 설립되었다. 종합진찰부는 진찰실, 약국, 서의내과 ,중의내과, 강복회복과, 침구과, 피부과,구강과 로 구성되어 있고 진찰부가 뽐내는 녹색 물리요법과 경락양생미용법은 대형병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지나 외국으로 나간 젊은 층이 많은 연변에서 움직임이 불편한 노년층과 기타 환자들의 진단과 처방은 지금까지 큰 사회적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PAIYI플랫폼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중국의 각계 인사들은 대체로 플랫폼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사파견 서비스란 말 그대로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의사를 파견하여 건강 자문과 문진, 진료(처방)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에서 이용자는 환자의 대체적인 증상(혹은 진단서)과 개인정보(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포함)를 제공하고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PAIYI 플랫폼은 “의사파견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현재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뿐이지만 이후 서비스 구역을 연길시로부터 점차 전 연변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측은 지금 제공하고 있는 두 번째 서비스인 “온라인 속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용자가 PAIYI플랫폼에 기왕의 진단서 혹은 증상을 제공하면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延吉市益寿堂综合门诊部)의 전문 의사가 즉시 상응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개인정보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PAIYI플랫폼은 즉시 처방 약을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배달한다. 플랫폼 측은 온라인속진서비스는 의사파견서비스와 달리 지역과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扫描关注公众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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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0-05
  • 아프리카의 신기한 ‘병 나무’ 2톤의 물 저장할 수 있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아프리카를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 인상 중의 이 대지는 매우 낙후하고 아울러 기후가 아주 무더우며 많은 지역이 사막이고 수자원이 자연히 풍부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매우 많은 부락들에서 머나 먼 곳에 가서 물을 길어오는 장면들을 TV나 기타 영상을 통해 보면서 이들의 생존조건이 아주 열악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일종의 아주 신기한 나무가 있다. 동시에 이 나무는 세계에서 물을 가장 많이 저장할 수 있는 나무로서 요해에 따르면 이 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4명의 식구를 가진 가정이 반년 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이 신기한 나무는 마치 거대한 병 마냥 수식으로 대지에 꽂혀 있기에 사람들은 이 나무를 ‘병 나무(瓶子树)’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런 나무들은 줄줄이 늘어서 일종 아주 독특한 풍경 선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나무들은 30미터 높이까지 자랄 수 있고 나무의 가운데는 매우 굵으며 가장 굵은 부위의 직경은 5미터 이상까지 된단다. 이 나무는 매우 ‘지력’이 발달, 매번 우기가 오면 나무의 줄기마다 걸탐스레 물 자원을 흡수해서는 자기의 체내에 저장한다. 바로 이렇게 많은 물을 흡수하기에 이 나무는 아무리 큰 가물이 들어도 여전히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신기한 나무가 만약 발육이 좋기만 하면 2톤이 넘는 물을 저장할 수 있기에 어쩌면 자연의 큰 물탱크라고도 할 수 있다. 만약 당지에서 물이 몹시 결핍한 시기가 되면 여기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병 나무’ 몸체에 칼집을 내서는 그 안의 물로 가정의 생활용수로 쓰고 있다고 한다. 이 물은 모두 매우 깨끗하며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물로 한 가정 식구들이 반년 간 마실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어떤 시기에 이 곳이 장기간 가뭄으로 메마를 때면 촌의 사람들은 모두 이런 ‘병 나무’에 의거하여 생존한다고 한다. 특히 열대초원에서 여행하는 이들이 물을 찾을 수 없을 때면 오직 이런 ‘병 나무’를 찾아서는 이 나무로부터 수자원을 확보, 이리하여 어떤 사람들은 이 나무를 두고 ‘생명의 나무’라고 정답게 호칭한다. 한편 이 나무에는 여러 가지의 이름이 있으며 아울러 이 나무의 열매 역시 식용으로 가능다고 한다. 이 나무의 열매는 20 센티미터 정도로 길기에 속에 살이 매우 많으며 또한 즙액도 많다. 그리고 이 천연적인 열매는 생것으로 먹을 수 있는가 하면 무더운 날에는 냉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 아주 훌륭한 과일류에 속하는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전하는데 따르면 일찍 몇 차례 아프리카의 대 기근 시기, 이 나무의 열매는 수천수만의 난민들의 생명 줄로 되었는바 이로 인하여 이 나무는 더 더욱 생명의 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읽고 보면 우리는 무식 간 이 나무에 대한 매우 커다란 신비감에 휩싸이게 된다. 아프리카에서 늘 출현하는 열악한 기후, 예하면 장기간의 가물, 아니면 연속되는 우기- 하지만 이 ‘병 나무’는 여전히 자기의 작용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인류에게 ‘복음’을 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이 ‘병 나무’의 혜택을 입었는바 이 역시 하나님이 아프리카란 이 불모의 땅에 하사한 신기한 물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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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10-05
  • 최고 부유계층 1%의 탄소배출량 최 빈곤 계층 50%의 2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국제자선기구 옥스팜이 발표한 해당 탄소배출의 ‘빈부의 차이’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계층 1%의 탄소배출량은 가장 빈곤한 계층 50%의 배출량 2배 이상에 달했다. 부자들의 탄소배출량 경악 옥스팜이 스웨덴 스톡홀름 환경연구소에 위탁하여 진행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5년 기간, 세계인구의 10%, 약 6.3억 명에 달하는 ‘부유계층’의 탄소배출량은 52%, 세계인구의 1%, 약 6300만 명에 달하는 ‘최고 부유계층’의 탄소량배출량은 15%에 달했으며 반대로 세계에서 수입이 비교적 낮은 50%의 인구의 탄소배출량은 7%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부자들의 ‘과도한 소비’는 기후변화의 재난을 피면하기 위해 설치한 ‘탄소배출예산’으로 하여금 더 이상 변통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나서 1990년부터 2015년간의 세계 연 탄소배출량은 60%가 증가, 발달국가들이 25년 간 ‘탄소배출 예산’의 3분의 1을 점했고 1%에 달하는 ‘최고 부유계층’이 9%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지구 기후의 악성변화를 억제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제가 낙후한 국가에서 추구하는 녹색증장의 공간을 압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한 스포츠 실용 카가 현재 부유계층에서 날로 유행, 이미 2010년부터 2018년간 세계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는 두 번째로 큰 내원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지구기후의 악화추세를 억제하자면 비교적 낙후한 국가들이 저 탄소배출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한편 각 국 정부마다 부유계층의 과도소비를 엄격히 억제시키는 것이 급선무로 된다고 못 박았다. 독일 옥스팜 연구소 사회 불평등 현상 전문가인 엘런 엠케는 가난한 사람들이 소수 부자들이 향수하는 소비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국가들에서 늘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면서 예하면 독일은 전국 인구의 10% 즉 약 830만 명 되는 부유층이 지난 25년간 26%의 탄소를 배출했지만 수입이 비교적 적은 50%의 인구 즉 약 4150만 명의 탄소배출량은 29%이라고 지적, “우리는 반드시 한꺼번에 기후와 불평등 위기를 해결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앞장서 개변해야 옥스팜 보고서는 파리기후협정에서 조인한 ‘2030년 전으로 세계기온을 상대적으로 공업화 전 상승폭도의 1.5%를 초과하지 않게 한다’는 목표를 실현하자만 최고 부유 계층의 탄소배출 총량을 반드시 목전 수준의 약 10분의 1로 줄어야 한다고 지적, 보고서의 수석 작자이며 옥스팜 기후정책 주관 기획자인 팀 고어는 이는 개인의 행동에 의해 한 개 군체의 소비습관을 개변시키려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부의 추동에 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 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은 설명을 발표하여 “목전 우리의 경제모식은 줄곧 재난성의 기후변화와 불평등 현상을 추동해 왔었다”면서 코로나 19가 우리로 하여금 현유의 시스템에 대해 반성하여 시스템 개혁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오직 집단 승낙 시에만 사회 중 최고층 부유 군체의 가스배출량이 과도하게 많은 문제를 관건적이고도 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팀 고어는 코로나 19의 폭발 및 종족과 사회공정에 대한 추구의 상승 영향으로 1년 전 불가사의로 여겼던 정책을 현재 정식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피로, 예하면 프랑스 정부가 이미 스포츠 실용 카의 세율을 제고시킬 것을 출범했고 뉴질랜드와 영국, 스코틀랜드 등 국가의 정부들도 국민의 ‘행복지수’ 평가처리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이것으로 경제증장 지표의 향도로 삼고 있다고 긍정적인 제시를 했다. 계속하여 팀 고어는 코로나 19의 확산기간 상업여행이 대 폭도로 감소되고 각 국에서는 이 기회를 빌어 비즈니즈 석 및 사인 비행기와 항공편 등으로 액외 징수를 하고 있다면서 영국의 민간 환경보호 조직은 정부에서 정책을 출범하여 징수한 세금을 의료교육, 공공교통과 스마트 기술 인프라 시설 개선에 쓰이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로 하여금 저 탄소 생활방식 적응에 편리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부가 코로나 19 대응 원조자금을 에너지 저 소비 주택개조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것으로 탄소배출량 감소에 유리하면서도 빈곤 군체의 생활을 개선하며 취업 창조에도 유리하게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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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35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4일 16시 23분(한국시간으로 5일 5시 23분)까지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500건을 추월한 3501만 1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03만 4865건이라고 5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 및 사망 사례 중 미국이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741만 2911건,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9749건이었다.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와 폐루 등 나라였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와 영국 등 나라였다. 한편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10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6월 28일, 20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8월 10일이었고 1000만 건에서 2000만 건으로 될 때까지 소모된 시일은 43일이었으며 2000만 건에서 3000만 건으로 된 날짜는 9월 17일이었고 2000만 건에서 3000만 건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일은 38일이었으며 3000만 건에서 3500만 건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일은 1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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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차카옌호(茶卡盐湖) - 中의 ‘천공지경(天空之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차카옌호는 중국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족 ‧ 장족 자치주 우란현 차카진(青海省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乌兰县茶卡镇)에 위치해 있으며 ‘차카’ 혹은 ‘다르부센호르(达布逊淖尔)’로 불리기도 한다. ‘차카’는 장족어로 함수호라는 뜻이다. 3일, 중신망에 따르면 염호의 결정(结晶)과 염층 간수(卤水)의 반사로 푸른 하늘의 흰 구름과 먼 산이 비치면서 차카옌호에는 맑고 깨끗한 은빛 호수 면이 형성, 시가나 화폭 같은 선경이 펼쳐져 마치 ‘천공지경(天空之镜)’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가을의 차카옌호는 하늘과 호수물이 같은 색을 띄면서 경치가 독특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19년, 차카옌호의 제 2 경관 구는 ‘천공 1호’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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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수단정부 반정부 무장과 최종 평화협의 달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남 수단 수도 주바에서 수단 주권위원회 위원장 부르한, 남 수단 대통령 길과 챠드 대통령 대리 등이 최종 평화 협의 서에 조인, 이로써 장장 17년에 달하는 수단 과도정부와 반정부 무장 사이의 적대 상태가 결속되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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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인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10만명 초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인도위생부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당일 인도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10만 건을 돌파하여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세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되었다. 집계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24시까지 당일 인도에서 코로나 19로 숨진 사례는 1069건, 누적 사망사례는 10만 842건이었고 당일 확진사례는 7만 9476건, 누적 확진사례는 647만 3544건이었다. 3일, ‘인디언 익스프레스(The Indian Express)’는 인도의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주요하게 몇 개의 코로나 19 사태가 엄중한 지방에 집중되었다고 보도, 이 중 마하라슈트라 주의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전반 인도 사망사례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이 주의 사망자는 3만 7450명이라고 지적했다. 다음 타밀나두 주와 카르나타카 주로 사망사례는 각각 9652건과 9124건이었다. 한편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망사례 집계 당일 전의 1주일 내 단일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이전의 최고치보다는 낮았는바 인도정부는 지속적인 검사능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예방 및 통제에 협력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 의학연구이사회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지난 2일까지 인도는 이미 약 7790만 인차에 달하는 코로나 19 핵산검사를 완성, 목전 단일의 검사능력이 100만 인차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인도는 제 5 단계 방역 봉쇄 조치를 해제, 1일 인도 내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영화관과 극장 등은 용납인원 능력의 50% 이내 규모로 개방할 수 있고 아울러 야외 집결의 제한을 취소했으며 실내 집결의 규모도 용납능력의 50%까지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인도 각 주 및 지구정부들에서는 당지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관할 구 학교들이 10월 15일부터 수업을 회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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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中 평화유지부대 유엔 ‘평화영예훈장’ 획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제 3진으로 수단 다르푸르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부대 헬기분대의 140명에 달하는 장병들이 유엔과 아프리카연맹 다르푸르 연합 특파 단으로부터 ‘평화영예’ 훈장을 획득, 2명 장병이 표창장을 받아 안았다. 이 훈장과 표창장은 유엔과 아프리카 연맹이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평화사업을 위해 기여를 한 군 부대에 발급하는 것이다. 사진은 수단 다르푸르의 중국 평화유지군 숙영지에서 있은 훈장수여의식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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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3
  • 美 대통령 트럼프 병원에 후송돼 치료 접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2일 저녁,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멜리랜드 주에 위치한 월터 리드 국가군사 의료센터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3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저녁, 대통령 전용 헬기가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이륙할 전야 트럼프는 양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자체로 백악관에서 걸어나왔고 헬기 탑승 전에 배웅을 나온 이들에게 손을 저어보였으나 입은 열지 않았다. 당일 오후 백악관 보도비서 켈리 맥너니는 성명을 발효하여 트럼프는 비록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신상태는 양호하다면서 향후 며칠간 월터 리드 국가군사 의료센터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업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트럼프는 대통령 권력을 절대 인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백악관의 대통령 의사는 켈리 맥너니에게 건네는 비방 록에서 심중하게 고려한 후 트럼프는 코로나 19 항체약물과 기타 약물을 복용했다고 쓰면서 비록 피로감에 휩싸였지만 정신상태는 양호하고 부인 멜라니아의 상황도 양호하다면서 가끔씩 경한 기침과 두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2일 아침부터 지속적인 발열증상을 보였으며 이어 그 자신과 부인 멜라니아가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증실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선거운동 팀은 당일 성명을 발표하여 트럼프 자신이 코로나 19 양성반응이 나타났기에 그가 참여하는 선거운동은 전부 온라인으로 전환되거나 연기되어 거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3일에 거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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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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