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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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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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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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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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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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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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황해습지- 미록의 자연 서식지로 변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입추 이래 중국의 염성 황해습지는 풍경이 매혹적일 뿐만 아니라 갯벌에는 수초자원이 풍부하여 미록(사불상) 군체가 휴양생식하는 자연 서식지로 변천되고 있다고 8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2019년 7월, 중국 황해의 철새 서식지는 제 1 기로 ‘세계유산명록(世界遗产名录)’에 수록, 중국 빈해습지 유형 유산의 공백을 메웠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조간대 습지(潮间带湿地) 유산으로 되었다. 황해습지는 중국 장수성(江苏省)에서 첫 번째로 가는 자연유산으로 되고 있다.(사진=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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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中 ‘로봇 중의’ ‘서비스무역회’서 진찰시범 보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금은 완전히 ‘로봇 시대’가 다 된 것 같다. 로봇이 공업이나 군사에 응용되는가 하면 식당이나 호텔 같은 서비스업에서 선보이더니 이젠 의료업계에도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국제 서비스 무역 회 로봇 전문 전시관에는 참관자들한테 맥박을 체크하는 ‘중의 로봇’이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이 로봇은 중의 AI 로봇으로 사람들한테 체질 검사, 건강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는 의료진단 방식을 통하여 인간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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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이집트, 2500년 전의 나무 관 13 구 출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이집트 관광 및 문물부가 발표한데 따르면 최근 이집트의 한 고대 고찰 팀이 지사 사가라 지역에서 2500년 전의 나무관 13구를 발굴했다고 7일, 이집트 관보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6일, 이집트 관광 및 문물 부장 할리드 아나니(왼쪽 두 번째)와 이집트 최고 문물위원회 비서장 무스타파 와지리가 지사에서 출토된 나무 관을 검사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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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발표..6개 부문 34편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4편을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지난 9월 7일 발표했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의 한글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우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9개국에서 총 1천 3백 29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국내 문단에서 존경받는 문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 시 부문 황연(중국)씨의 ‘왜지나무’, ▲ 단편소설 부문 김수연(캐나다)씨의 ‘혜선의 집’ ▲ 체험수기 부문 김진아(프랑스)씨의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이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 중·고등부 김미혜(중국)씨의 ‘가을비의 사랑법’ ▲ 초등부 신율(중국)씨의 ‘별’이, 올해 신설된 입양수기 부문 대상에는 ▲ Hana Crisp(호주)씨의 ‘Mother, Lost and Found'가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한글학교 특별상’은 ▲ 중국 칭다오한글학교 ▲ 케냐 재케냐한글학교 ▲ 미국 다솜한국학교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 ▲ 아제르바이잔 바쿠한글학교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는 체험의 치열성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한국의 코로나19 대처상황을 지켜보면서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경험담이 많았다”며, “독자들에게 재외동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우성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며, “재외동포들의 모국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문학’이라는 창을 통해 잘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자 34명에게는 상패와 100~300만원의 상금이, 한글학교 5곳에는 50~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은 거주국 관할공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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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中 윈난 푸얼의 3개 풍경 구 교사들에게 6일간 무료입장 실시
    (사진=중국망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일전 윈난성 푸얼시 (云南省普洱市) 메이궁허 관광주식 유한회사(湄公河旅游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 이 회사 산하의 3개 풍경 구(푸얼 국가공원, 차마구도 관광 풍경 구와 머장 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普洱国家公园、茶马古道旅游景区、墨江北回归线标志园)를 교사들에게 특혜로 개방, 교사 자격증 및 해당 증명이 되는 교사들에게 이 3개의 풍경 구를 무료로 개방하거나 우대 세트 티켓을 제공하는 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동행하는 가족한테도 특수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특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활동 기간 푸얼 국가공원에서는 교사 본인한테서는 입장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동행하는 가족에 한해서는 특혜 가격으로 인당 68위안(원가는 입장권 + 축전지 차 = 100원)만 수금하기로 했고 차마고도 관광풍경 구에서는 교사 본인 및 동행 가족이 동시에 특혜가 인당 80위안(원가는 편도 케이블 카 + 오조관(五调馆) + 축전지 차 = 210위안)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墨江北回归线标志园)에서는 교사 본인이 무료로 입장 티켓을 제공받음과 동시에 쐉파오수(双胞水) 한 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외 활동기간 교사자격증을 제시하면 푸얼 국가공원과 베이후이 귀이센 표지원에서는 8.8% 할인되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푸얼 국가공원에 가면 수천가지 기묘한 생물과 코뿔소 그리고 작은 팬다 등 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할 수 있고 차마고도에 가면 차 문화의 성연과 차마고도 유적 즉 궁차입경의 출발지점을 볼 수 있다. 이 유적은 지금도 가장 완정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이정이 가장 길고 문화도 가장 풍성한바 연도의 생태 또한 가장 잘 보존된 구간으로 된다.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에는 중국에서 유일한 하니족 자치현이 있으며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을 주축선으로 과학보급 천문관이 건설되어 있다. 이 천문관은 ‘덴난 제 일경(滇南第一镜)’으로 여기서 신비한 우주를 탐측하고 생명의 비밀을 탐색할 수 있으며 천문, 지리와 원림예술과 민족문화 등이 관광문화와 일체화로 융합되어있다. 머장베이후이 구이 표지원은 디자인이 참신하고 독특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풍격이 고풍스러워 윈난성 정부로부터 애국주의 교육기지 및 과학보급교육 기지로 되었으며 아울러 푸얼시에서 선참으로 AAA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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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中 국산 코로나 19 백신 ‘서비스 무역회’서 처음 선보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재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거행되고 있는 2020년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교역 회에서 중국의 국산 코로나 19 백신이 처음으로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고 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 무역 회’서 선보인 코로나 19 백신은 중국 국약그룹(国药集团) 중국생물 회사에서 전시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불활(灭活-Vero 세포) 백신으로 목전 이미 최후의 Ⅲ기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서비스 무역 회’에 진열된 중국 국산 코로나 19 백신의 실물과 홍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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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인도 코로나 19 하루 확진 사례 세계 첫 순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인도의 ‘힌드스탄 타임스(Hindstan Times)’에 따르면 인도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400만 건을 훌쩍 초과했고 당일 하루의 확진사례가 8만 6432건에 달해 인도 전문가들은 경제활동의 때 이르게 재개한 것과 민중들의 방역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는 등 객관상의 요인으로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만연하고 있으며 향후 한 단계 기간 인도가 세계에서 코로나 19 사태가 가장 엄중한 국가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근 한 달간 인도의 하루 확진사례는 줄곧 세계 첫 자리를 차지, 누적 확진사례가 8월 23일 300만 건을 돌파하여 9월 5일에 400만 건을 돌파하기까지 1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인도전문가들은 최근 며칠 내 인도의 확진사례가 브라질을 추월해 세계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외 인도 의료협회 전 책임자 아고바르는 지난 8월 말,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만약 인도의 이런 확산추세가 계속 발전한다면 향 후 6주내 인도의 코로나 16 확진사례가 미국을 추월해 진정으로 세계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가장 엄중한 나라로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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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WADA, 제멋대로 국제기구를 보는 미국에 합작 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세계 반 도핑 기구(WADA)는 성명을 발표, 여러 국가의 대표들이 미국의 위협으로 WADA에 납부하던 회비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WADA는 해당 조항을 수정하는 것으로 규정을 위반하는 조약에 대해 제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미국 국가약물제조관리 정책 집무실(ONDCP)은 보고서를 작성, 주요 내용은 WADA의 개혁상황을 조사한 결과 WADA의 개혁이 예정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으며 아울러 최대 출자국인 미국이 이 기구 중에서 상응한 중요 지위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는 “만약 WADA가 효율, 독립성, 투명도 등 기본요구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미국은 경제적 기여에 상응한 대표지위를 얻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서 마땅히 명확한 권력으로 WADA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중지 혹은 감소’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WADA 사무총장 판카는 여러 정부 대표들의 질의와 우려에 대해 WADA는 참답게 그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현재 조례에 존재하는 허점을 보면 모 국가가 단독으로 회비승낙 이행을 거절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 후과에 대해 명확히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WADA는 또 이런 정부 대표들은 미국 정부가 전반 국제사회에 반면적 영향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전반 국제 반 덤핑 시스템이 위협받게 될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판카는 이어서 WADA는 해당 조례를 참답게 심의하여 수정할 필요가 있는가를 확인할 것이라고 나서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내가 주목하고 있는 중점은 완전히 전체 스포츠 선수들의 정당한 권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에 참가하게 하는 것이 나의 첫째 임무이며 나는 영원히 순결한 선수들이 정치투쟁의 희생 품으로 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제 반 덤핑 사업은 단결을 수요하지 분열이 수요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미국 정부가 계속 합작자세로 나올 것을 희망하였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는 WADA는 당지 시간으로 9월 14일과 15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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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고준익·박지수는 '빵즈'? 베이징 궈안 선수의 민족차별 논란
    ▲광저우 헝다 선수 박지수와 고준익 [동포투데이] 베이징 궈안(北京国安) 리레이(李磊) 선수가 조선족 선수와 한국인 선수를 빵즈(棒子)라고 하여 민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일전 광저우 헝다의 조선족 선수 고준익이 한국인 선수 박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리레이가 댓글에서 '두 빵즈...'라고 썼다. 리레이 댓글에 고준익은 '너무한 거 아니냐(过了吧)'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리레이는 고준익과 함께 중국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사적으로 친분이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에서 고준익과 박지수를 '두 빵즈'라고 한 것도 우스개로 보인다. 하지만 공인으로서 타당치 못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점은 경솔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베이징 궈안 선수 리레이 '빵즈(棒子)' 혹은 '꼬리빵즈(高丽棒子)'는 중국에서 조선민족을 비하하여 쓰는 단어이다. 일찍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은 조선족 명칭을 정확히 사용할 데 관한 서한을 발표하여 '꼬리빵즈'라는 모욕성 명칭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명확히 요구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리레이는 고준익에게 사적으로 소통하여 사과를 하였고 고준익도 이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고준익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이상 리레이를 뭐라 하지 말아 달라. 그는 우스개를 했을 뿐이다. 우리는 사이가 좋고 그는 이미 나에게 사과 했다. 더 이상의 질책과 비난은 삼가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팬들은 리레이에 "목 아래는 운동선수지만 목 위로는 장애인이다', '축구만 못하는 줄 알았더니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네', '같은 팀의 지충국이나 박성, 김태연, 김민재의 얼굴을 어찌 볼 거냐'라며 질타했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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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中 구이저우 다팡현 교사 노임 체불, 당지 현장 정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 다팡현(贵州大方县)에서 교사 노임을 체불하여 현장이 정직 처분을 받고 2명의 부 현장이 면직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 판공청 독찰 실(国办督查室)이 발부한 ‘구이저우성 다팡현에서 교사의 노임, 수당을 체불하고 교육경비를 남용하는 등 문제에 관한 독찰 정황 통보’가 발부된 후 구이저우 성위, 성정부에서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렸으며 성위 상무위원회와 성정부에서는 전문 연구하고 포치하여 즉시 개정하고 조사 처리, 성위와 성정부에서는 연구 결과 엄중한 문제가 있는 다팡현 정부 현장을 정직시키고 다팡현 정부의 재정사업을 주관하는 부 현장과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부 현장을 면직시키는 처분을 내렸다. 한편 구이저우 성위와 성정부에서는 다팡현에서 교사의 노임과 수당을 체불하고 교육경비를 남용하는 등 문제는 교사들의 합법권익을 엄중하게 침해한 것으로서 성질이 엄중하고 영향이 악렬하다고 인정, 이미 체불된 노임과 각종 유형의 수당 등을 9월 10일 전으로 보충 발급하도록 했다. 그리고 9월 10일 전으로 중소학교 교사들의 평균 노임 수준이 당지 공무원의 평균 노임과 비슷하거나 더 높아야 하며 이 정책을 철저하게 실행하여 법적으로 교사들의 권익과 대우를 보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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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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