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11월 1일 현장등록 가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국가 발전개혁 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 통계국 국장인 닝지저(宁吉喆)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의 각 항 준비사업이 순리로우며 오는 11월 1일부터 700여만 명에 달하는 조사인원들이 천가만호를 돌면서 인구보편조사를 정식 가동하게 된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제 11기 중국 통계개방일 활동 및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선전 월 활동 가동식이 베이징에서 개최, 올해 개방일의 주제는 ‘대국의 점명, 그대 없으면 안 돼’였다. 이 날에 있은 가동 식에서 닝 국장는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 기에 들어간 뒤에 전개하는 한 차례 중대한 국정국력 조사라고 피력, 인구보편조사 사업을 잘 하는 것은 중국의 인구 총 량, 결구와 분포 등 상황을 파악하는 데 유조하며 인구변화의 추세 적 특징을 장악하여 국가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인구발전 정책을 개선하며 높은 자질 적인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받침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된다고 했다. 계속하여 닝 국장는 “인구보편조사와 매 한 명 공민은 시시각각으로 연관된다. 보편조사가 획득한 상세하고도 정확한 데이터 정보는 향후 인프라시설과 공공서비스 제공 및 사회보장 시스템에 중요한 참고의거로 된다”고 강조하고 나서 제 7차 중국의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전자화 방식으로 등록하고 동시에 조사받는 대상의 자주 기입 등 방식을 취하며 모두가 휴대폰 등 이동 단말기를 통해 자체로 개인 및 가족 정보를 신고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했다. 이번 인구보편조사는 온라인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云技术、云服务和云应用) 응용 법을 채용, 전반 과정에서 공민 개인정보의 보호하고 공민 개인정보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개방일 활동은 중국 국가 통계국 국무원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주최하고 베이징 시 통계국, 베이징 시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대행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21
  • 中 창춘, 수입산 냉동화물서 코로나 19 양성 샘플 사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창춘 시(长春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춘 시 콴청구 모 식품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오징어수염 외곽 포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산품은 일전 지린성(吉林省) 훈춘시의 모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여 창춘에 되넘겨 판매한 것으로 19일 창춘 시 질병통제 센터에서 재 검사 결과 역시 핵산 양성으로 나타났다. 일이 터지자 창춘 시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해당 부문과 협력하여 전 시적으로 바이러스 관련 산품을 조사 봉쇄했으며 아울러 이 산품의 수입, 보관과 판매 등 환절에 대해 근원 추구조사를 진행, 환경과 보관산품에 대해 전 범위 적으로 핵산검사를 강행하였다. 목전 조사추적에 따르면 의심인원을 병원에 호송해 의학 관찰과 핵산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사건은 후속처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20일, 지린성 푸위시(吉林省扶余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공고를 발부, 당일, 성에서 발부한 ‘창춘시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 양성 정황을 발견한 통보’에 따르면 그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중 1건 화물이 푸위시에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푸위시는 일단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푸위시 산자더 다하이 냉동화물(扶余市伞家德大海鲜) 도매상점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을 산 적이 있는 소비자 및 이 산품을 먹은 적이 있는 인원은 반드시 거주지 사회구역, 촌과 툰에 등록 보고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푸위시 질병통제 센터에 가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21
  •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베이징(北京) 중관 촌 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국가 질병통제 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의 강연에 따르면 목전 중국은 이미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를 창립, 코로나 19의 만연에 대해 더욱 편리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당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새로 창립된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는 바이러스 수집, 유전자 조 서열 분석 연구 등을 책임지게 되며 아울러 코로나 19의 예방 통제와 관련된 육성과 훈련, 국제합작, 전국적 활동의 협조, 국가표준 제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대 유행의 조기단계에 처해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와 가장 큰 부동한 점이라면 코로나 19는 계절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장악한 증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일찍 인류한테 적응, 다만 휴민상태에 있었기에 그 근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가오푸 주임은 “실제로 2019년 말, 일부 제 3의 회사에서는 이미 원인불명 폐렴의 유전자 서열을 검측 했었다”면서 이 역시 미래 중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에 대한 개혁여부를 토론해 볼 여지를 인기, 예하면 제 3의 회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질병통제 시스템을 통해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달아주고 있다고 피로했다. 한편 이 날의 중관 촌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 전문가 팀 팀장이며 중국 공정원 중난산(钟南山) 원사도 영상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해 소개, 그는 올 겨울과 명년 봄에 코로나 19가 계속 존재하거나 발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은 감염된 후 5일 혹은 훗 5일이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의 사망 율도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나서 일단 국부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이 발견되면 계속 사회구역 차원에서의 연합방지 연합통제 방식을 취해야 하고 사회구역 전민이 핵산검사를 해야 하며 밀 접촉자를 추적해야 함과 아울러 양성반응인과 무 증상 인을 격리시켜 치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중난사 원사는 예방 적 차원에서 군체의 면역은 마땅히 대규모 백신접종의 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 만약 그 어떤 개입도 없는 상황에서 감염된 이른바 자연감염을 보면 전 세계 감염자 비례는 60% 내지 70%에 달했으며 사망 율은 6.95%를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면서 중난산 원사는 대 규모의 백신접종은 약 1-2년이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이것 또한 세계 각 국의 대 합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20
  • 코로나19 확산 속의 런던 패션 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8일, 2021 런던 춘하(春夏) 패션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음영 속에서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다고 19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션 주에서의 대부분 브랜드 패션은 온라인을 통해 영상이 방영, 소수의 브랜드만이 인수가 엄격히 제한된 장소에서 전시되었다. 사진은 18일, 런던 패션 주에서 모델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폴 코스텔로의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09-20
  • 유럽연맹 2030년까지 온실 배기량 55% 감소목표 제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유럽연맹 위원회 사무총장 울수라 폰델레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연맹은 2030년에 이르러 온실 배기량을 55% 감소시킬 목표라고 밝혔다. 폰델레인은 ‘맹정교서(盟情咨文)’의 연도발표 회에서 “우리의 경제와 공업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고 나서 “신 목표는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이 요구가 어느 정도 높겠지만 다른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결코 높지 않다”라고 했다. 일찍 2014년 유럽연맹은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2030년의 유럽연뱅 총체 온실배기량을 1990년의 40%를 감소시키기로 결정하였었다. 유럽연맹 성원국 지도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온실배기량 감소 목표를 토론, 만약 이 새로운 목표가 확정되면 유럽의회의 비준을 받게 된다. 지난 7월, 유럽연맹의 27개 성원국 지도자들은 ‘역사상 가장 강대’한 경제자극 계획협의에 달성, 코로나 19 후의 유럽의 경제회복을 위한 길을 개척해 놓았다. 협의에 따르면 유럽연맹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예산을 1.074 억 유로로 결정, 아울러 예산의 토대에서 총 액 7500억 유로의 ‘경제회복 기금’을 설립하였다. 폰델레인은 ‘회복기금’ 중의 37%를 환경목표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 기금의 30%는 마땅히 공채를 발행하여 모금해야 한다면서 공채수익은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연맹은 현재 탄소세를 징수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유럽연맹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탄소는 반드시 그 자체의 가격이 있는 만큼 대 자연이 재차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럽연맹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3% 감소했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 구조협약’은 근 200개 제약 측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일치하게 ‘파리협정’에 동의하면서 통과시켰다. 협정내용에 따르면 각 측은 기후변화가 지구에 주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협약,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공업화 전의 수준에서 상승온도 2도 이내로 통제하며 동시에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09-20
  • 美 하원 결의 통과,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미국 하원은 243표의 찬성,164표의 반대로 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반 아시아 혈통의 정서’를 견책하는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도 포함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세계위생조직과 미국 질병통제 센터는 모두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위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종 오명화 작법이라고 천명했다면서 코로나19와 해당되는 종족기시, 외국 특히 반 아시아 혈통 정서의 언론, 연방 집법부문 및 지방당국의 합작 그리고 아시아 혈통에 대해 가해지는 법적 제재 등에 대해 강력히 견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투표 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낸시 페로시는 일부 워싱턴 정객들이 아시아 혈통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을 비판,백악관에 대해서도‘위험하고 허구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19를 묘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페로시는 계속하여 미국 질병통제 센테 위생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결의는 강제적 약속이 구비되지 않는바 상원의 비준 혹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 없다고 한다. 올해 연초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 의원이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하리스 등 3명 상원 의원이 이와 유사한 결의를 상원에서 발기했었지만 상원은 이를 표결에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폭발한 이래 미국의 많은 지방들에서는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교란과 폭력 사건이 부단히 증가, 미국 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부 정객들이‘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시가 더 심해졌던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9
  • 건보공단 횡성지사,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방역소독기 기증
    [동포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지사장 이운용)는 17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기를 전달했다. 강기완 센터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감염에 취약한 많은 분들이 매우 불안해 하신다. 보다 안전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기를 후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中 해상 고속철 현수교 주체탑 지붕 마무리
    ▲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신건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 남안 주체탑 지붕가설이 마무리 되었다고 1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길이가 20.29킬로미터에 달하는 쵄저우 만 과해대교는 중국 국내에서 첫 설계시속 350킬로미터에 달하는 과해 현수교이다. 푸샤고속철(福厦高铁) 그 전체의 길이가 277킬로미터로 중국 고속철로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선후로 메이저우 만(湄洲湾), 쵄저우 만(泉州湾)과 안하이 만(安海湾) 등 3개해만을 경과, 이 중 쵄저우 만의 과해 대교가 가장 관건적인 프로젝트 부분이었다. 쵄저우 만 과해 대교의 총 길이는 20.287 킬로미터이고 해상 교량의 길이는 8.96킬로미터로 쌍 탑과 쌍 삭면(双塔双索面)의 혼합보가 반 부동 시스템(半漂浮体系)인 현수교이다. 그리고 이 현수교의 남과 북에는 2개의 주체탑이 있다. 이 주체탑은 설계상 ‘H’형으로 되어 있고 높이는 160.254미터로 50층짜리 건물 높이와 맞먹고 있으며 하나의 주체탑에 들어간 콘크리트 양은 1만 1230.65입방미터에 달한다. 신건 푸샤 철로 6표준 항목 상무 부 총 경리 류푸싱(刘福星)에 따르면 주체탑은 유압파형 모델(液压爬模)로 시공, 도합 28개 단락으로 되어 있다. 탑 자체의 곡선설계에 부합되게 하기 위하여 매 파형마다 1단락씩 상승, 모든 모형판 사이즈마다 조정이 필요했기에 현장관리의 난이도와 질 통제 난이도가 매우 컸다고 한다. 동시에 쵄저우 만 과해대교 구역에는 바람이 세차고 수심이 깊으며 풍랑이 큰가 하면 고 염분, 고 습도 등으로 전형적인 해양환경조건으로 인해 지진 고열도 구역에서 시공해야 하는 위험도 존재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8
  • 베네수엘라, 체포한 美 간첩 기소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카라카스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베네수엘라 총 검찰 장 사브는 테러리즘과 무기밀수 등 죄명으로 최근 베네수엘라 경내에서 미국 간첩 1명을 체포하여 기소하기로 하였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네수엘라에서는 자국 내 정유공장 부근에서 1명의 미국 간첩을 체포, 그는 미국 해군육전대 성원으로 일찍 이라크에서 CIA 성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체포될 당시 몸에 중형무기와 대량의 현금을 지니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관변 측에 따르면 이 미국 간첩은 체포될 당시 베에수엘라 정유공장을 폭파할 계획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현재 백악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사진=인터넷)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30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7일 18시 22분(한국 시간으로 18일 7시 22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000만 3378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94만 3203건이었다고 미국 뉴스 전문방송(CNN)을 포함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666만 9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9만 7554건이었다. 다음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폐루 등이었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영국 등이었다. 현재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6월 28일 1000만 건을 초과했고 8월 10일 2000만 건을 초과, 1000만 건으로부터 2000만 건으로 되는 시일은 43일이었고 2000만 건으로부터 3000만 건으로 증가한 시일은 38일이 걸렸다.(사진=인터넷)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9-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