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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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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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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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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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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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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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충격! 무인기 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
    무인기ⓒ소후닷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중국 국방보>는 <충격! 무인기 군(群)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어>란 글을 발표하여 지금 미국이 전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 군사공업을 두고 매우 위험한 노릇이라고 우려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미 공군 전략연구센터에서는 한 간행물에 논문을 실어 현대기술을 이용하여 연구제작한 무인기 군은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자주적으로 비행하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바 이런 무인기들이 충족한 탄약을 싣기만 하면 새로운 대규모 살상무기로 변신하여 그 어떤 목표 혹은 그 어떤 목적 지역에 거대한 살상 사태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논문의 작자이며 미국 무인기 및 대규모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은 미 국방부(五角大楼)에서도 이미 무인기 군의 군사방면에서의 잠재력과 우세를 의식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전 이 연구와 개발 사업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는 아주 위험한 작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중국 국방보>의 글은 몇 가지로 나누어 미국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무인기 군에 대해 분석했다. 무인기 군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주성이 강하다. 미국 무인기 및 대량 살상무기 전문가 자크 카렌번이 논문에서 언급하다 싶이 MQ-9 <수확자(收割者)>를 포함한 지금의 군용 무인기는 원격조종 무기로서 지상의 인원이 비행기와 미사일 발사 등을 조종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상 분석원 및 기타 보조원도 목표를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무인기는 이와 다른바 미래의 무인기는 더욱 자주적이어서 인류의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고도 자주적으로 비행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이런 무인기들이 군체를 이루면 벌떼 모양이 되어 상호 합작과 자주성으로 더욱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얼마 전 미국 미래생명연구소에서는 <살육로봇(杀戮机器人)>을 전시, 그것의 외형은 미니 무인기와 비슷했는바 내부에는 폭발물이 장착되어 있어 인공지능기술의 방조 하에 자주적으로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이것을 갖고 모식실험을 진행, 70만 개에 달하는 <살육로봇>들이 벌떼 같은 군단을 조성하여 어느 한 도시를 습격했는데 명중률이 100%에 달했다. 이것을 두고 카렌번은 이런 미니 비행기의 원가는 35 달러를 초과하지 않기에 우리는 조만간에 35 달러씩 하는 한 대의 무인 핸드폰에 죽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카렌번은 또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인류는 얼마든지 이런 유형의 <살육로봇>으로 된 무인기 군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무인기들은 그 어떤 사람의 조종도 없이 자체로 위치를 정하고 목표를 분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무인기들은 평민구역과 군사목표를 구분하지 않을 것이고 거대 살상 지어는 대규모 살상의 무기로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미래에 가능하게 출현될 전 자동 무장무인기는 완전히 <대규모 살상 무기>란 명칭을 달만하다고까지 했다. 다음 이런 무인기들은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할 것이며 명중률이 높다는 것이다. <포브스(Forbes )> 잡지가 폭로한데 따르면 카렌번이 분석하는 것은 결코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었다. 목전 미군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항목이야말로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 하는 것을 무인기 군체에 응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항목은 일종 미니 무인기 기체에 작은 탄두를 장착토록 하게 연구 제작, 그 뒤 이런 무인기 대형 군체 전투 편대를 조성해 자동적으로 차량 대오 등 이동목표를 찾아 훼멸시키는 것이다. <탄약을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사용>하는 공격은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Cluster Bomb)의 투하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바 매 CBU-105 클러스터 폭탄 내에는 40개의 탄약이 장착, 감응반응기로 지면의 목표를 찾음과 아울러 공격하는 것이지만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에 비해 무인기에 장착된 <영활하고도 교묘사게 사용되는 탄약>이 위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우선 이런 무인기에는 더욱 강한 네비게이터(导航) 시스템이 있어 비행과 목표찾기 능력이 훨씬 강하며 공격범위가 방원 수십 리씩 되고 있다. 그리고 무인기 군의 공격효율이 훨씬 높다. 하나의 목표를 파괴하기 위하여 CBU-105의 클러스터 폭탄은 여러 매를 투하해야 하지만 무인기는 추적, 탐색 등으로 위치선정 능력이 강하기에 상호 협조로 한발의 폭탄으로 하나의 목표를 100% 명중한다. 모식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1매의 로켓으로 한번에 10대의 <영활하고도 교묘하게 탄약을 사용>하는 무인기 10대를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하다면 M270형 다연장로켓 발사차(多管火箭发射车) 한 대면 12매의 로켓으로 120대의 무인기를 공중에 파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럼 여기서 더 늘여 9대의 다연장 로켓 발사차로는 무려 1000여 대에 달하는 무인기를 하늘로 보낼 수 있는바 이 1000대의 무인기 화력이면 기갑부대 1개 사의 전진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우려되는 것은 미국이 무인기 연구와 개발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카렌번이 지적하다 싶이 모 무인기 군 편대가 대규모 살상무기로 될 수 있는가의 여하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늠하기가 어렵지 않다. 매 한 대의 무인기가 장착하고 있는 폭약의 위력이 M-75 수류탄 1000개의 위력과 맞먹으니 말이다. 케렌번에 따르면 만약 2500만 달러의 돈으로 고도로 자동화가 된 무인기 70만 대를 구입해 무정위(无定向) 투하를 하면 반 개 도시를 훼멸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하다면 위력이 이렇듯 거대한 무인기 군을 대규모 살상 무기라고 할 때 우리는 마땅히 이에 대한 연구 제작을 제한하거나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현재 미 국방부는 군사방면에서 나타내는 무인기 군의 잠재력과 우세를 보고는 이것의 연구 및 개발을 대폭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다면 우리는 살인 무인기 군에 대한 미 국방부의 견해와 작법에 개변이 생기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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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올 1월부터 5월까지 中 연길시 공기질 우량율 98%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9일, 연변주 생태환경국에서 입수한 공기질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주요도시 연길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로 우량율 98%를 기록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주내 기타 현(시)을 보면 1월부터 5월까지 총 152일중 안도현의 공기질 우량일수가 152일로 우량율 100%를 기록했고 도문시, 화룡시, 왕청현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각각 151일, 돈화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50일, 훈춘시와 용정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149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연길시의 5월 공기질 우량율은 96.8%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주요 오염물인 흡입가능미립자(PM10)와 미세먼지(PM2.5) 농도는 입방미터당 36마이크로그램과 20마이크로그램으로 4월 대비 각각 5.3%, 1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2.7%와 17.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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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俄 북방함대 실력으로 나토의 위협 대응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이며 전 러시아 함대 지지운동 주석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전략적으로 보면 미 해군은 러시아 해군한테 있어서 잠재적인 경쟁 대상이며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문 미 해군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작전역량으로 실제상 러시아 해군의 50% 이상 타격능력은 모두 북방함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러시아 위성 통신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년래 러시아 북방함대는 부단히 군사력 건설에 박차, 성능이 우수한 함정들을 갖추기에 노력해왔다. 지난 5월 말에는 최신형의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Великий князь владимирский )>호가 복역을 시작, 이 핵잠수함은 러시아 정상급의 전략 핵잠수함을 처음 개진한 것으로 2019년 12월에 국가 검증을 마쳤고 지난 5월에 출해 실험을 완성했으며 16기에 달하는 <블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략 핵잠수함은 미래 러시아 바다의 핵 역량 토대로 더욱 완벽화 된 조작 및 무기 시스템이 있으며 잡음이 적고 잠수 심도가 깊은 등 특점이 있다. 다음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제43 미사일 구축함 사단의 관할하에 있는 항공모함 <쿠즈네초프(Aircraft Carrier Admiral Kuznetsov)>호가 현재 수리 보수 중이며 2022년에 전투서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시모프 해군 상장(Тяжёлый атомный ракетный крейсер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호 핵동력 순양함은 그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80매의 <구경> 순항미사일 혹은 <지르콘>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형 함정으로 2022년에 함대로 귀항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4척에 달하는 최신식 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동시에 북극단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신식 무기장비 180건을 접수 배치하여 2년 내에 3개 행열의 해상전함 공격함대를 무어 대서양과 지중해 해상에서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상 미사일 항공병을 재건, 북방함대 1개 해안에 미사일 여단을 두고 관할 4개 구역에 <요새> 미사일 여단과 하나의 <카바레> 미사일 여단을 두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장래에 가서는 1개의 미그- 31 섬멸기단을 건립하게 되는바 이 중 1개 대대는 <비수> 슈퍼 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장비를 갖추게 된다. 현재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2개의 <구경> 순항미사일 발사탑재체가 있지만 앞으로 3년 내에 적어도 6개가 있게 되며 <지르콘> 슈퍼 초음속 미사일도 <구경> 순항 미사일 발사 장치에서 발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역대로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반적인 나토(대서양 조약 기구 나라)의 북익 묘준위치에 처해 있었다. 거기에는 아이슬랜드 케플라이크 공군기지, 노르웨이의 보되 공군기지, 영국의 파링데일스 공군기지, 그린란드 투레 레이다 기지 등 일련의 기지들로부터 관건적인 공격 목표로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동해안 역시 <구경> <지르콘> 등 미사일 시스템이 러시아의 북방함대를 묘준하고 있다고 한다.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에 따르면 러시아 북방함대는 강도 높은 연습으로 작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말 <세베로모르스크(Severomorsk)> 호 대형 반잠수정함, <오네가(Onega)>호 소형 반잠수정함을 가상의 적으로 바렌츠 해역에서 반잠수정 연습을 진행했고 6월에는 바렌츠 해역과 노르웨이 해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하게 된다고 러시아 해군 상장 알렉산드르 모이셰예프가 선포했다. 6월에 있게 될 대규모 해상 군사연습에는 30여척의 수면함정과 20여대의 각종 기형의 비행기가 참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을 위수로 한 나토의 함정들이 북극 해역에서 빈번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서 영미 해군 연합 함대가 바렌츠 해역에서 냉전 결속이래의 첫 연습을 하여 러시아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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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우기 대비 中 산샤 저수지 수위 대폭 낮춰
    ▲중국 산샤 저수지ⓒ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저수지(三峡水库)에서 곧 닥쳐올 우기(雨期)에 대비, 2일 앞당겨 저수지 수위를 144.99미터로 낮추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장(长江) 수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샤 저수지의 본륜 수위 낮추기는 작년 12월부터 개시, 그 표준은 정상 저수 수위의 175미터로부터 홍수방지 기간에는 30미터를 낮춘 145미터로 되며 이번에 우기를 앞두고 방출한 물은 221. 5억 입방미터로 된다. 이는 창장 유역에 가능하게 발생하게 될 홍수범람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장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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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파리에서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화재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 성모원이 지난 8일부터 그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화재후 프랑스 당국에서는 워낙 그 건물을 복원하기로 결정, 하지만 올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그 계획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말부터 그 복원을 개시했으나 건물 비계(脚手架)들이 크게 파손되고 변형이 되었기에 그 계획을 취소하고 건물을 철거하기로 다시 계획을 잡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대형 크레인으로 파리 성모원의 비계를 철거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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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배우 周韻 독특한 기품으로 눈길
    [동포투데이] 프랑스 뉴미디어 잡지 “NeufMode 9호 모던”의 5월 하순 표지에 배우 주운(周韻) 이 2년만에 또 한번 등장했다. 촬영대가 류종원(柳宗源)의 섬세한 촬영으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주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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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09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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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해두 1호' 1만 907미터 심해 잠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研究所)에서 주체 연구제작한 <해두(海斗) 1호> 전 해심 자주 원격조종 잠수기가 1만 907미터 심해에 대한 시험고찰을 마치고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탑재되어 귀환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선양에서 보도했다. 이번 <해두 1호>의 말리아나 해역에 대한 첫 만미터 심해 시험성 응용임무의 완성은 중국의 잠수기 최대 잠수심도 기록을 쇄신, 동시에 중국의 만미터 작업형 무인잠수기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번에 <해두 1호>는 말리아나 해역에서 4번에 거쳐 만미터 이하 잠수시험을 진행, 가장 깊게는 1만907미터까지 내려갔으며 고밀도 심해 탐측, 기계의 작업 및 성학탐측과 위치 확정 그리고 고질 동영상 전송 등 방면에서 중국 잠수기 영역의 기록을 세웠다. 탐측과 작업을 일체화로 하는 만미터 잠수장비로서의 <해두 1호>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해심 고밀도 성학위치 확정기술과 기계 전감기 정보의 융합 방법(全海深高精度声学定位技术和机载多传感器信息融合方法)을 이용, 가장 깊은 구역에 대한 순항탐측 및 고밀도 심도측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일련의 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두 1호>는 완전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전 해심 매직 핸드(机械手)로 수차 심연 해저의 침적물 등 샘플을 채취하고 표지물을 뿌리는 등 만미터 심연 해저작업을 진행, 아울러 고화질 카메라로 부동한 작업지점의 영상자료를 촬영해 심연 해저의 지질환경 특점과 생물연화기제에 대한 심입되는 연구를 위한 보귀한 소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해두 1호>는 중국 국가과학부의 <13.5>의 국가중점 개발연구 계획 <심해 관건 기술 및 장비>의 중점 전문 확정 지지항목으로 선양 자동화연구소가 국내 10여개 우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이 항목은 2016년 7월에 항목 가동 후 2년 6개월에 거쳐 <해두 1호>의 관건기술 공략 및 측정시험 증서를 획득, 2019년에 실험실 조립을 마치고 저수지 시험을 했고 첸도호 호수식 시험(千岛湖湖试)과 남해 4500미터 해저에서의 단계식 해역시험을 마치었다. 올들어 코로나 19의 사태로 <해두 1호> 연구개발팀은 각종 애로를 극복하면서 지난 4월 23일, <해두 1호>를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탐재시켜 말리아나 해구로 향발, 단시일 내에 높은 효율로 만미터 해저시험과 시험성응용 임무를 완성하였다. <해두 1>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과 해저시험 및 시험성 응용은 중국 해양기술 영역에서의 일대 이정비로 된다. 이는 중국의 심연과학연구에 일종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무인잠수기술이 이미 해상 전역을 피복하면서 탐색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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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1면에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로 중국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되었다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4월에는 1.41만 억위안을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8.2%로 증장했고 5월에는 1.46만 억 위안을 달성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 증장했다고 국가 해관총서(海关总署)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올들어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대외무역 수출은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을 추진, 실제로 대외무역에 참여한 기업은 29.7만개에 달해 지난 2월 대비 53.4%가 증가했다. 그리고 4월에 들어 적지 않은 유럽의 주문량이 증가, 어떤 기업은 7월분까지 이미 주문량이 꽉 차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인재영입을 가속화하여 공예를 개진하고 상품을 창신하는 등 조치로 세계 동업종 경쟁 중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점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기간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수출방법의 전환 및 승화의 발걸음을 다그쳐 시장에서의 코로나 19 위험요소를 막아내는 능력을 부단히 승화시켰다.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월 간 중국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액은 3.64 만억 위안을 창출,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설비(自动数据处理设备)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5086. 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 증장하였다. 얼마 전 수십톤에 달하는 살충류 농약을 실은 화물차들이 허베이 워이왠 생물화공 유한회사(河北威远生物化工有限公司)에서 출발, 상하이에서 다시 컨터이너 선박에 옮겨 싣고는 파키스탄의 누리해(蝗灾) 지역으로 향하였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시장의 다원화 전략을 적극 도입, <1 대 1로(一带一路)> 전략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으로 대외무역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중국이 <1대 1로> 연선 국가 및 지구와의 수출입 총액은 2.76만 억 위안, 작년 동기에 비해 0.9% 증장했다. 미래의 한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국제시장 수요의 위축 등으로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은 매우 강한 인내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의 수출기업은 창신의식이 강하고 산업고리와 공급고리가 공고하며 기업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선명하다. 거기에 대외무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단히 낙실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성 증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창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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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우리 민족 ‘김치박물관’ 닝보에 들어선다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와 닝보(寧波)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 연변조선족민속문화체험기지 대상을 저장(浙江)성 닝보시에 건설키로 본격 결정을 내렸다고 7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중국조선족 문화를 선양하고 ‘소비 부축’ 상품 및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 중국조선족 문화의 정수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식 문화 활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는 해당 대상의 기획 및 건설기간에 우수한 조선족 교원 등 전문인재를 파견해 연변을 대표할 수 있는 중점 민속문화자원과 특색상품들을 선별한 후 닝보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 전문적인 문화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대상은 닝보시 동전호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김치박물관’을 건설하고 연변김치의 역사 요해, 연변김치 현장 제작, 조선족 음식 맛보기, 조선족 민속복장 체험 등 4가지 주제로 나뉜 다. ‘김치박물관’은 연변김치를 주제로 닝보시에 건설되는 첫 박물관으로 향후 문화체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민속 문화에 깃든 내포를 닝보시에 알리고 닝보시와 연변주의 공동발전 이념을 보여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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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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