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4-28
  •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60세 ‘불로여신’ 지역대회 우승
    [동포투데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올해부터 참가자 연령 제한을 없앤 가운데 아르헨티나 지역대회에서 알레한드라 마리사 로드리게스(60) 변호사가 우승했다. 언론은 그녀가 역사를 만들었으며 '영원한 여신'이라고 보도했다. 그녀는 5월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대회에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대표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 결승 진출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원래 참가자가 18세에서 28세 사이여야 한다고 엄격히 규정했지만, 2024년부터 참가자의 최고 연령 제한을 없앴다. 자신감 넘치는 로드리게스는 "2024년 미스 아르헨티나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을 놓고 경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18세부터 73세까지 34명의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5월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로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다. 우승하면 9월 28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국제대회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해 다국적 참가자들과 미스 유니버스 우승을 다툰다. 로드리게스가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 역대 최연장 참가자로 물망에 올랐다는 뜻이기도 하다. 로드리게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성이 외적인 아름다움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새로운 국면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도 당대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열정과 자신감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로드리게스의 생각이다. 로드리게스의 승리는 미와 연령의 관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흡인력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재정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내면의 지혜뿐 아니라 '눈에 띄는' 외적인 면모를 지닌 '불로여신'이라 불릴 만하다. 로드리게스는 라플라타 국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병원에서 법률 고문으로 일했다.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덕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유기농 식품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걷기나 조깅을 중심으로 적당히 운동을 한다. 피부 관리는 기본적인 것만 하지만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그녀는 또 "유전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이혼 후 독신 단계에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파트너가 없는 것이 제가 대회에서 우승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정협 폐막...중국식 민주주의 실현 위해 역할 발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차회의가 5월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왕양(汪洋)이 폐막회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가 여러 가지 의사일정을 마치고 27일 오후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시진핑 등 중국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폐막회에 참석했다. 회의는 상무위원회 업무 보고 결의, 제안 심사상황 보고 및 대회 정치 결의 등을 채택했다. 왕양(汪洋) 전국 정협 주석은 폐막회 연설에서 올해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의 평범하지 않은 한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정치기구와 민주형식으로서 인민정협은 사회주의 협상 민주의 우위를 운용해 여러 당파와 단체 및 각민족 각계 인사들을 유효하게 조직해 국가대사를 논의하고 국정운영에 제안을 제출하며 공통인식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인민정협은 올해 목표와 임무를 둘러싸고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업무 효율을 증강하며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제도적 효율을 높여 중국식 민주 실행을 위해 역할을 발휘하고 기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7
  • 연길공항, 2019년 전국 100강 민용공항에 선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이 2019년 전국 수송량 100강 공항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민용항공국은 "2019년 민항공항생산통계공보"를 발표했다. 그중, 연길공항은 연간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60만 명 돌파해 우수한 성적으로 2019년 전국 100강 공항에 이름을 올렸다. 연길공항은 전국 81위로, 여객수송과 화물/우편물동량 모두 전국 100강 공항 순위에 올랐다. 이는 연변주의 경제발전과 지역 우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연길공항은 군용 민용으로 함께 사용되는 공항으로 터미널 총면적은 21720평방미터, 활주로는 2600미터에 달한다. 2019년에 연길공항은 27갈래 항로 임무를 수행했고 울라지보스또크, 일본 오사카, 서울, 평양, 대만과 닝보 등 26개 국내외 도시로 통하는 하늘길을 개통하였다. 2019년 연길공항 누적 여객 수송량은 166만 명에 달해 2018년에 비해 9.87% 증가했다. 그중 국제 여객수송량은 71만 5455명에 달해 동기대비 8.96% 증가하여 43.03%를 차지했다. 2019년 연길공항 이착륙 항공편은 도합 13951차로 2018년에 비해 10.73% 증가했고 화물/우편물동량은 5740.6톤을 기록해2018년 보다 5.14% 증가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7
  • 美 77명 노벨상 수상자 연명으로 정부에 항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워싱턴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77명에 달하는 미국 내에 있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연명으로 공개신을 발표, 최근 미국 국가 위생원구원이 코로나 19의 전파 과정을 연구하는 비 정부 조직인 <미국 생태건강연맹(American Ecological Health Federation)>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했다. 미국 잡지 사이트 <사이언스>에 따르면 미국 위생 및 공중봉사 부장 앨렉스 아자와 미국 국가 위생연구 원장 프랜시스 콜린스한테 보내는 편지에서 노벨 생리학 및 의학상과 화학상, 물리학상 등을 탄 적 있는 이 인사들은 <미국 생태건강연맹>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한 것은 과학연구에 대한 간섭이고 공중신임을 손상시키는 <처사>로서 이에 대해 <엄중한 항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공개신은 다음과 같이 썼다. 다 년래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생태건강 연맹은 줄곧 미국 국가 위생연구원의 협찬으로 코로나 19와 기타 전염병 원천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중점적으로는 이런 바이러스가 어떻게 동물로부터 인류에게 전파되는가를 연구하고 있다. 이 기구는 다국적 과학가들과도 아주 효력적인 합작을 가지고 있는 바 여기에는 중국 우한(武汉)의 연구인원들과의 합작도 포함된다. 공개신은 얼마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한 것을 언급, 당시 이 기자는 일종 오해를 갖고 생태건강 연맹이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우한의 연구인원들한테 지원했다고 말했고 며칠 뒤인 4월 24일부터 미국 국가 위생연구원은 생태건강 연맹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했다고 지적했다. 노벨상 획득 과학자들은 또 미국 국가 위생연구원은 생태건강 연맹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한 것은 “이 항목의 성과와 계획목표 및 국가 위생연구원의 우선 순서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둘러대지만 이런 이유는 아주 <황당>한 것이라면서 아자와 클린스는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함과 아울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이런 공정하지 못한 행위를 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5월 20일, 미국 생물화학 및 분자생물학 학회 역시 클린스에게 보내는 공개신을 발표, 이 공개신은 31개 과학단체가 연합으로 서명한 것이었다. 공개신은 생태건강 연맹의 과학연구 목표는 코로나 19의 바이러스 전파에 관한 것이지만 이것이 일부 요언과 혼잡을 이루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 생물의학 연구는 국제사회와 떨어질 수 없는 바 이 사건은 국제사회에 대한 일종의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31개 과학단체는 공개신에서 지금은 과학계가 공중의 신임 하에 노력하여 코로나 19에 항격할 때이지만 미국 국가 위생연구원은 오히려 이 시기에 과학을 정치화하고 있다면서 이 기구가 이 사건에 대해 결책할 때 <투명도>를 유지할 것과 해당 행위에 대해 재차 고려할 것을 강력히 희망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5-26
  • 中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올해 내 첫 해상 비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항공공업 그룹 유한회사(아래 <항공공업>으로 약칭)에 따르면 중국이 자체로 연구제작한 대형 화재 및 수상 구조에 쓰이게 될 <쿤룽(鲲龙)> AG600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육지에서 비행 성공을 이룬 후, 올 하 반년에 칭다오(青岛) 해상에서 재차 중대 시험을 진행, 이 프로젝트의 연구와 제작 진전을 전면 추진하게 된다고 24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2020년은 AG600 프로젝트 연구제작 공략의 해이며 이 항목 총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며 또한 코로나 19의 방역과 과학연구 및 생산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이중 도전을 해야 하는 해였기에 항공공업은 일련의 온라인 협조회의를 열고 임무를 전면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포치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AG600 대형 수륙 양용비행기는 이미 누계로 172대 차 시험비행을 완수, 그 시간은 308시간에 달했다. 목전 항공공업은 이 토대 상 계획에 따라 해상에서 비행할 수 있는 전문 항선, 시험 공중영역, 육지 활주로, 해상 이착륙 영역 등을 이미 선택한 상황이다. 또한 칭다오시 정부의 지지하에 해상운반, 항구지령, 해상구조와 의료구급, 질서 유지 등 항목의 일상 보장과 응급 보장에 관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AG600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는 속도가 빠르고 기동 성능이 뛰어나며 수색범위가 넓고 수색 효율이 높으며 안전성이 높고도 탑재량이 많은 등 우점이 있으며 일단 사용에 투입되면 해상 응급구조와 국가 자연재해 방지 등 시스템에 널리 쓰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5
  • 中 1기 코로나19 임상실험 적극적 효과 보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런던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22일 중국 연구팀은 영국 의학간물 <랫싯(The Lancet)>에 보고서를 발표, 코로나 19 백신으로 1기 임상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백신은 안전했으며 인체 내에서 쾌속 면역 반응이 산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행한 임상실험은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과학 연구원 생물공정연구소 천웨이(陈薇) 원사팀이 진행한 것으로 실험 중 사용한 백신은 일종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운반체 재결합인 코로나 19 백신이었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108명의 건강한 성년 지원자들을 모집, 연령이 18세부터 60세까지였다. 이런 지원자들은 부동한 연령단계로 나뉘어 부동한 한계량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보고에 따르면 접종 후 28일이 되자 이런 백신은 부동 한계량의 연령단계에서 모두 아주 이상적인 내성(耐受性)을 나타냈으며 별다른 불량반응은 없었다. 천웨이 연구팀은 영국 간행물 <랫싯>에 기고한 글에서 "1기 임상실험에 따르면 이 아데노바이러스운반체 재결합인 코로나 19 백신은 접종 후 14일 내 바이러스 특히성 항체와 T 세포가 산생하였다. 이런 결과는 코로나 19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이정비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웨이는 코로나 19 배신 개발은 전례에 없던 도전으로 우리는 반드시 이 성과를 두고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이 백신이 면역반응을 보여줬다고 하여 결코 이 백신이 사람들로 하여금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보고서는 이번의 임상실험은 샘플규모가 비교적 작고 무작위 대조가 결핍한 등 제약을 받고 있기에 앞으로 진일보로 되는 실험으로 보다 완벽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랫싯>에 게재된 천웨이 연구팀의 기고글은 효율적인 코라나 19 배신을 개발하는 것은 장시기에 거쳐야 하는 해결방안으로서 현재 세계에서 100여 종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5
  • 中 전인대 조선족 대표들, 정부사업보고 심의 건의 제출
    [동포투데이] 24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에 따르면 5월 23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김진길이 심의에 참석했다. 김진길(조선족) 대표는 정부사업보고 전문은 시진핑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 되였는바 인심을 고무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나는 리커창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 시진핑 총서기의 직접적 지휘, 직접적 배치 하에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총괄추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인대사업을 잘하려면 당이 영도하는 정치기관으로서의 인민대표대회의 정치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단단히 파악하며 법치의 방식으로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성당위 사업의 요구를 확실하게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송렬(조선족) 대표는 소수민족 민족무역 민족제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14차 5개년’계획 기간에 계속하여 우대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취업과 안정을 촉진하며 민족무역 민족제품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홍광(조선족) 대표는 혁신구동전략을 충분히 중시하고 어떻게 혁신구동능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첨단신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인가를 연구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투입하는 공동연구개발플랫폼을 구축하여 과학기술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실현할 것을 건의했다. 심의과정에 대표들은 인식, 감수, 청사진에 대해 토론했다. 대표들은 보고는 시진핑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했는바 목적성이 강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속 있는 훌륭한 보고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4
  • 中 외교부장 “더 이상 백 년 전 중국 아니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5월 24일 오후 3시 베이징인민대회당 기자회견장에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내외신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왕의 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유래 문제에서 중국과 미국의 일부 정객들 간에 존재하는 의견 상이는 진실과 거짓말의 차이이고 과학과 편견의 비교라고 지적했다. 왕 부장은 역사는 사실과 진상에 따라 써야지 거짓말에 의해 잘못 유도되고 오염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이번 코로나 19 사태에 관한 객관적이고 진실한 인류 집단 기억을 남겨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또 중국은 국제 과학계가 바이러스 기원에 관해 과학연구와 협력을 진행하는데 개방적인 태도를 가진다며 이 과정에서 전문성과 공정성, 건설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 부장은 바이러스 발원 조사 과정에서 각종 정치적 간섭을 배제하고 각국의 주권평등을 존중하며 그 어떤 '유죄추정'도 반대해야 한다면서 코로나 19와 긴밀한 연관이 있는 모든 국가를 조사해야 하고 공개, 투명, 객관, 이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에 대한 각종 이른바 "고소"는 사실관계도, 법적 근거도, 국제적 선례도 없는 철두철미한 "3무(三無)작품"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왕 부장은 또 중국은 세계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행동을 공개했으며 시간경위가 확실하고 사실적인 근거가 확실하기 때문에 시간과 역사의 검증을 견뎌낼수 있다. 피해자에게 '책임 추궁과 배상 요구'를 부추기고 고소를 악용하는 자를 위해 이른바 '증거'를 날조하는 것은 국제법을 짓밟고 인류의 양심을 저버리는 것으로서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이치에 통하지 않으며 법에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은 오늘의 중국은 더 이상 백년 전의 중국이 아니고 오늘의 세계도 백 년 전의 세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소를 악용하여 중국의 주권과 존엄을 침범하고 중국인민의 노력 성과를 갈취하려는 것은 헛된 망상이고 치욕을 자초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4
  • 中 왕의 외교부장 "홍콩사무 외부간섭 용납 못해"
    ▲ 왕의 외교부장이 5 월 24 일에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월 24 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 베이징인민대회당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홍콩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며 그 어떤 외부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정 불간섭은 각국이 모두 지켜야 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외부세력이 홍콩 사무에 깊이있게 불법적으로 간섭하는 것은 중국 국가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끼쳤다며 홍콩특별행정구가 국가안전 수호의 법률제도와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보완하는 것은 늦출 수 없고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콩에 더 완비한 법률체계, 더 안정된 사회질서, 더 훌륭한 법치와 비지니스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며 '일국양제'라는 기본 방침과 홍콩의 금융, 무역, 항운 중심 지위를 수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회에 참가한 홍콩 지역의 여러 대표와 위원들은 국가 차원에서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 안보 수호에 관한 법률제도와 집행체제를 수립하고 건전히 한다면 국가 안보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홍콩의 장기적인 안녕을 수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당영년(唐英年) 전국정협 위원은 국가 안보가 없으면 홍콩의 번영 안정도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관련 법률이 결여된 상황에서 중앙이 결단력 있게 나서서 홍콩의 국가 안보 수호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오추북(吴秋北) 전인대 대표는 지난해에 지속되었던 홍콩 폭란은 "한 나라 두 제도"에 충격을 가했고 법제, 민생, 경제도 심각하게 파괴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은 국가 안보 면에서 홍콩의 취약점을 극명하게 드러냈다고 말했다. 마가렛 찬 전국정협 위원은 입법은 국가주권과 안보 및 발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나라 두 제도'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도록 보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4
  • 中 건축회사 농민공 출신 전국인대 대표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호남 출신 95년생 건축회사 노동자 추빈은 호남대표단의 최연소 전국인대 대표이다. 추빈은 가난한 집 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15살부터 아버지를 따라 건축 현장을 전전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 추빈은 건축현장에서 하루 종일 모래를 섞고 벽돌을 나르는 보조일이 성이 차지 않아 기술을 몰래 익히기 시작했다. 대대로 건축일에 몸담았던 집안 출신답게 16세부터 추빈은 아버지의 손에서 벽돌 칼을 물려받아 공사현장에서 본격적인 벽 쌓기 작업에 뛰여들었다. 그때로부터 추빈은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후하여 중국건축 제5공정국, 장사건축공정학교에서 전문적이고 계통적인 집중 훈련을 받아 기술력을 다졌다. 그리하여 동료들이 하루 종일 걸려야 쌓을 수 있는 벽을 반나절이면 쌓을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였다. 2015년, 추빈은 브라질에서 26개 나라가 참전한 제43회 세계기능대회 벽 쌓기 항목에서 최우수상을 따냈다. 이는 관련 항목에서 중국이 따낸 첫 메달이다. 그 후 출중한 기술력을 과시한 추빈은 중국건축 제5공정국에 파격적으로 채용되어 프로젝트 품질관리원으로 근무했고 22살 나던 해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全人代)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입법기구이며 국가 최고 권력 기관이다. 행정기관인 국무원과 사법기관인 법원은 전인대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어 삼권분립제의 국회와는 차이가 있으며 단원제(單院制) 국회에 상당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4
  • 中 방역 일선 일꾼에 난쉰 고진 관광 무료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난쉰구(在浙江省湖州市南浔区)에서 코로나 19 방역의 일선에서 근무하던 전국의 의료일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하여 최근 난쉰구 내에 있는 A급 풍경구인 고대 난쉰 고진(南浔古镇) 풍경구를 무료로 관광할 수 있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사진은 21일 우한 등지에서 후저우시에 온 75명의 의료일꾼들이 풍막선에 앉아 난쉰 고진의 <수향미경(水乡美景)>을 흠상하고 있는 장면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