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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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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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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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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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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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美정보당국 “中, 美우주 군사기술 독점 깨뜨려”
    [동포투데이] 미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원'은 미국 태평양 공군 우주정보작전부 부국장 그레고리 개그넌 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우주 군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독점을 깨뜨렸다고 보도했다. 개그넌 소장은 "미국은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중국에 비해 핵심 우위를 점해왔지만 그 독점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거대한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4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지구 모니터링에 사용됐다. 그는 "이들 원격탐사 위성은 서태평양과 전 세계를 촬영하고 정찰하는 데 쓰인다"며 "인민해방군은 (우주 군사 기술 개발에서) 사실상 눈에 띄지 않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덧붙였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지상 및 우주 기반 대위성 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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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정저우 퇴역군인 무료승차 정책 실시
    ⓒ인민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중국 정저우시(郑州市) 교통 운수국에서 퇴역군인들에 한해 무료로 정저우 시내의 공공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여 열렬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16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정저우시 교통 운수국에 따르면 이 정책을 실시로 하여 광범위한 관병들의 간절한 기대를 만족시키게 됐고 군인들의 사회적 영예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으며 또한 군인들의 훈련 및 전쟁준비 그리고 조국을 보위하려는 열정을 보다 격발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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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서귀포해경, 육지로 무단이탈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 [동포투데이] 제주에서 육지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7일 중국인 A(30)씨 등 총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A씨와 B씨(51·여) 등 2명은 지난 16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5t 화물차 화물칸에 가림막을 만들어 숨은 후 배에 타려다 추적에 나선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를 알선하고 운송을 도와준 중국인 알선책 C씨(39·여)와 운송책 D씨(48)도 합동 검거에 나선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사증 입국이 일시정지 되기 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으나, 체류기간이 경과돼 불법체류 중 일자리가 없어지자 제주를 몰래 빠져나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 중국인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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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中 고대 유적지 비싼 티켓값에 두 눈 화들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고대 유적 – 누란 유적지를 한번 둘러보자면 그 티켓 값이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하지만 중국 고대 한시기 번영융성하던 누란 소국의 유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황사 백 번 싸워야 황금 갑옷을 입게 되고, 누란을 깨뜨리지 않으면 절대 돌아오지 않으리(黄沙百战穿金甲,不破楼兰终不还)… 이는 중국 고대의 문학가인 사마천이 자기의 저서 <사기(史记)>에서 언급한 구절이다. 누란은 중국 고대에서 서역(西域)의 일개 소국(小国)이었으며 또한고대 <실크로드(丝绸之路)>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지역이었다. 현재 누란국은 오직 그 유적만을 남기고 있으면서 당년의 그 짙은 신비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탐색하고 싶은 고장으로 되고 있다. 헌데 누란은 가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해야 되는 것이다. 요해에 따르면 누란 유적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고귀한 역사 경관으로 티켓값만 해도 3500위안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는 필경 도시 웬간한 월급쟁이들의 1개월 노임에 거의 맞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가격 여기 그닥 비싼 편이 아니라고 한다. 하긴 적어도 중국사람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한 정도로 누란 유적 티켓 값을 정하지만 외국인이라고 할 때는 다르다. 적어도 30만 위안을 준비하고 누란 유적을 돌아볼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면 더욱 화들짝 놀랄 것이나 누란 유적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역시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누란은 서성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소국으로 실크로드 노정 중 아주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사기>의 기재에 따르면 누란 고국이 건립되어서부터 소실되기까지 도합 8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었고 멸망된 후에는 일부의 폐허만 남긴 상태로 전반 누란 고성의 용지면적은 12만 제곱미터였다. 아쉬운 것은 현재 고성 내부는 이미 여러 곳이 붕괴되었고 대부분의 건축물 또한 커다란 손상을 입은 상황으로 아주 쓸쓸하고 처참한 감을 주고 있다. 현재 누란 고성은 이미 중국 국가중점문물보호 유적으로 되고 있다. 만약 중국인이 누란 고성을 참관하려면 3000위안의 티켓 외 500위안에 달하는 유적보호 요금을 더 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사전에 문물국에 신청해야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연고로 지금까지 중국 전국에서 누란 유적에 가본 사람은 5만 명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실 이는 유적을 보호하기 위하여 극히 제한적으로 유적 답사나 참관을 허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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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中 해군 호위편대 인도양서 협동훈련 진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해군 호위편대가 인도양 모 해역에서 2일간 목적성 있게 협동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함대는 중국해군 제35진 호위편대로 진행한 훈련 종목으로는 편대의 운동, 함기협동(舰机协同), 해상보급, 선박 호위 등 목표성이 강한 훈련으로 다종 모식의 협동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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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中 장백산지역서 구석기시대 유적 발견
    [동포투데이] 지난 6일, 길림성 문물고고학연구소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장백산(백두산)지역 구석기 고고학 전문 조사를 펼치기 시작, 4월말까지 220개의 유적과 채집지점을 발견했는데 수집한 유물은 5000건, 그중 구석기시대 유적은 30곳인 것으로 초보 확정됐다. 지난 세기 90년 초부터 고고학 연구원들은 장백산지역에서 화룡대동, 화룡석인구 무송신둔자서산, 무송봉림 등 구석기시대의 유적들을 발견해왔다. 이런 흑요암을 주요원료로 하는 구석기시대 말기의 유적은 장백산 천지를 둘러싸고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으며 같은 원료와 박면기술, 석기 가공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석제품 조합 성질을 띠는데 지금으로부터 2만 년 전의 유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유적지 중에는 유형이 다양한 석제품을 발견, 석핵과 석편, 조각도구와 찍개, 간석기와 돌도끼, 돌 찌르개, 돌칼 등이 포함된다. 초보적인 판단에 따르면 새롭게 발견된 유적과 채집지점은 구석기시대 유적으로부터 초기 철기시대이다. 유물의 특점과 지층퇴적 정황에 근거해 고고학 연구원들은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30여 곳 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고고학 연구원들이 화룡대동유적 주변에서 새롭게 9곳의 채집지점을 발견, 그중 석제품 66건을 수집했다. 원재료는 모두 흑요암으로 석편, 석엽, 세석엽, 세석엽석핵, 조각도구가 포함된다. 장백산지역의 구석기시대 고고학 연구 사업이 끊임없이 진행되면서 러시아 극동해안 지역과 한반도, 일본열도의 구석기문화 전파주축도 점차적으로 덩치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는 장백산지역의 고인류의 생존적응 방식과 기술 확산 및 인류이적 문제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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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中 징진지(京津冀) 슈퍼 데이터 창신 응용 센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고신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중국의 투자가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랑방시(河北省廊坊市)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징진지(京津冀) 슈퍼 데이터 창신 응용센터가 해내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센터는 허베이성에 이는 첫 슈퍼 데이터 산업 건축 종합체로서 총 면적이 10.6만 제곱미터이며 체험센터, 연구개발센터, 합작창업 센터, 응용센터와 감지체험 센터 및 5대 핵심 기능구 등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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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연변노동자문화궁 건설공사 정식 가동
    [동포투데이] 지난 13일, 연변노동자문화예술센터(연변노동자문화궁) 건설공사가 정식으로 가동 되었다. 이는 현재까지 연변주에서 건설되는 건물 중 건축면적이 가장 큰 공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예술센터는 연길시 연천북거리 서쪽, 빈하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부지면적은 42706평방미터이다. 주요 건설내용은 대극장, 콘서트 홀 및 관리실, 지하주차장이다. 대극장은 1층 992석, 2층 358석으로 총 1350개의 관람석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주로 연극, 가무극 등 1급 종합문예공연이 진행된다. 콘서트홀은 1층 350석, 2층 161석으로 총 511개의 관람석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콘서트홀에서는 주요하게 소형공연이 진행된다. 건설은 2022년 6월 30일 완공될 예정이며 건축설계의 사용년한은 5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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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 IB 전문 그루미, 온라인 강의 시대 새로운 IB 교육 방향 제시
    ▲그루미 실시간 온라인 강의 소개영상 中ⓒ그루미 [동포투데이]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이끄는 IB 전문 그루미 교육학원 (이하 “그루미”)은 오는 6월 전세계 IB 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루미는 2018년 6월 이혁진 대표와 영국 유학생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이다. 웹 어플리케이션 기반 IB 과외중개, 영미 대입 컨설팅으로 시작하여, 최근 전세계 탑스쿨(Top School)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700여명 이상의 과외 튜터와 IB 전문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IB 전문학원으로 거듭났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학교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처음 접하는 온라인 수업 시스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국제학교 학생은 방학기간에 오프라인 수업마저 할 수 없어 답답해 하는 상황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관계자 모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며 점점 온라인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루미 온라인 강의를 시청중인 모습ⓒ그루미 이에 그루미는 새 학년을 대비하여, IB 학생들이 양질의 강의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2020년 여름방학 특강을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첫 시도를 하는 그루미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특강은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로 진행된다. 학원에 오지 못하는 학생이 현장수업과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방송촬영용 고급 장비로 고품질의 현장강의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비대면의 약점이 될 수 있는 학습 관리는 줌(Zoom)을 이용한 화상 자습방 운영 관리,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을 이용한 숙제 및 시험 점검, 스카이프(Skype) 학부모 간담회, 수업 리포트, IB 학습 플랜 설계 등 다양한 플랫폼을 그루미가 가장 먼저 활용하여 학생 맞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IB과정을 이수 예정인 학생 또는 현재 IB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누구나 그루미 카카오톡 채널(gurume)을 통해 신청하면 등록이 된다. 특강은 1차(2020.6.22~7.17)와 2차(2020.7.20~8.14) 각 4주씩 진행되는 동일한 과정으로 원하는 일정과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다. ▲그루미 교육학원 IB 전문 강사진 포스터ⓒ그루미 그루미는 IB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그루미 유튜브 채널에 IB 전문 선생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각 과목별 점수 상승 비법, 학습 Tip 등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 외 과목별 선생님 데모 수업, 대학 소개, 입시 전략, 에세이 기술, 인터뷰 방법 등 학생들이 IB를 학습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영상들이 있다. 그루미 이혁진 대표는 “IB 전문학원이 온라인 강의 시대에 발 맞춰 ‘강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 서 이끌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기획 했다. 앞으로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를 가장 먼저 활용하여,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루미 학원 강사진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IB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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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中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대흥구국 ‘흰 노루’ 나타나
    [동포투데이]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대흥구국(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은 지난 4월 5일 이 국 관할구역내에 설치된 야외 적외선 카메라 한대에 온몸이 하얀 야생동물 한마리가 촬영됐는데 감정 결과 야생 색소결핍증 노루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영상에서 발견된 ‘흰 노루’는 일종의 동물계의 색소결핍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다. 동물의 색소결핍증은 동물 체내에 타이로시나아제가 부족해 멜라닌을 합성할 수 없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역사적으로 흰 노루가 발견된 기록은 아주 드물며 1981년 내몽골에서 한차례 발견된 외 청나라 건륭년간의 문헌 기록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최근 몇년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대흥구국은 야생동물보호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했다. 야생동물 서식환경이 날따라 개선되고 개체군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 국 관할구역에서는 여러차례 살쾡이,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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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前 중국선박중공업그룹 이사장 후원밍 격리심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12일 저녁 11시 30분, 중국 중앙 기율검사 위원회 국가감찰 위원회는 전 중국선박중공업 그룹 유한회사 당조서기이며 이사장인 후원밍(胡问鸣)이 엄중한 기율위반 법위반에 연루되어 현재 심사 및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후원밍은 2017년 4월 26일에 진수한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 <산둥함(山东舰)>을 연구 제작할 때의 총 지휘였으며 그 이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된 <랴오우닝함(辽宁舰)>을 조립할 때 전반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후원밍은 원 중국 선박 중공업 그룹 유한회사 당조서기 겸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개인 관계의 교역으로 공금을 사사로이 남용, 엄중한 국유자산의 유실을 초래했으며 후원밍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는 원 총경리 쑨버(孙波)를 포함한 많은 권력자들이 서로 비호하고 감싸주면서 일련의 부정부패를 저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록] : 후원밍 프로필 후원밍, 남, 한족 1957년 5월 생, 장수 양저우 사람(江苏扬州人) 1975년 11월 사업에 참가, 1978년 중국공산당 가입, 학력 : 난징 항공항천 대학(南京航空航天大) 관리과학 및 공정전업 학부 졸업, 박사연구생, 연구원급 고급공정사 1975년 11월 – 1978년 3월, 장수성 양저우시에서 농촌으로 하향 1982년 2월 – 1999년 2월, 중국 국가 항공공업 수저우 창펑(苏州长风) 기계 본 공장 훈련센터 부주임, 공장장 조리, 부 공장장, 공장장, 공장장 겸 당위서기 1999년 2월 2001년 7월, 중국 국가 항공공업 수저우 창펑 유한책임회사 이사장 겸 당위서기 2001년 7월 - 2002년 3월, 중국 항공공업 제1그룹 회사 기계설비 부장 2002년 3월 - 2008년 5월, 중국 항공공업 제1그룹 회사 부총경리, 당조 성원 2008년 5월 - 2008년 7월, 중국 항공공업 그룹 회사 주비조 성원 2008년 10월 - 2010년 7월, 중국 병기공업 그룹 회사 당조서기 부 총경리 2010년 7월 - 2012년 5월, 중국 선박 그룹 회사 당조서기, 부 총경리 2012년 5월 – 2012년 7월, 중국 선박 그룹 회사 당조서기, 부 총경리, 회사 사업 전반 지휘 2012년 7월 – 2019년 8월, 중국 선박공업 그룹 회사 이사장, 당조서기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기율건사 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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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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