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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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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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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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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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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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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배우 周韻 독특한 기품으로 눈길
    [동포투데이] 프랑스 뉴미디어 잡지 “NeufMode 9호 모던”의 5월 하순 표지에 배우 주운(周韻) 이 2년만에 또 한번 등장했다. 촬영대가 류종원(柳宗源)의 섬세한 촬영으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주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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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09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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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6-09
  • 中 '해두 1호' 1만 907미터 심해 잠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研究所)에서 주체 연구제작한 <해두(海斗) 1호> 전 해심 자주 원격조종 잠수기가 1만 907미터 심해에 대한 시험고찰을 마치고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탑재되어 귀환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선양에서 보도했다. 이번 <해두 1호>의 말리아나 해역에 대한 첫 만미터 심해 시험성 응용임무의 완성은 중국의 잠수기 최대 잠수심도 기록을 쇄신, 동시에 중국의 만미터 작업형 무인잠수기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번에 <해두 1호>는 말리아나 해역에서 4번에 거쳐 만미터 이하 잠수시험을 진행, 가장 깊게는 1만907미터까지 내려갔으며 고밀도 심해 탐측, 기계의 작업 및 성학탐측과 위치 확정 그리고 고질 동영상 전송 등 방면에서 중국 잠수기 영역의 기록을 세웠다. 탐측과 작업을 일체화로 하는 만미터 잠수장비로서의 <해두 1호>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해심 고밀도 성학위치 확정기술과 기계 전감기 정보의 융합 방법(全海深高精度声学定位技术和机载多传感器信息融合方法)을 이용, 가장 깊은 구역에 대한 순항탐측 및 고밀도 심도측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일련의 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두 1호>는 완전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전 해심 매직 핸드(机械手)로 수차 심연 해저의 침적물 등 샘플을 채취하고 표지물을 뿌리는 등 만미터 심연 해저작업을 진행, 아울러 고화질 카메라로 부동한 작업지점의 영상자료를 촬영해 심연 해저의 지질환경 특점과 생물연화기제에 대한 심입되는 연구를 위한 보귀한 소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해두 1호>는 중국 국가과학부의 <13.5>의 국가중점 개발연구 계획 <심해 관건 기술 및 장비>의 중점 전문 확정 지지항목으로 선양 자동화연구소가 국내 10여개 우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이 항목은 2016년 7월에 항목 가동 후 2년 6개월에 거쳐 <해두 1호>의 관건기술 공략 및 측정시험 증서를 획득, 2019년에 실험실 조립을 마치고 저수지 시험을 했고 첸도호 호수식 시험(千岛湖湖试)과 남해 4500미터 해저에서의 단계식 해역시험을 마치었다. 올들어 코로나 19의 사태로 <해두 1호> 연구개발팀은 각종 애로를 극복하면서 지난 4월 23일, <해두 1호>를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탐재시켜 말리아나 해구로 향발, 단시일 내에 높은 효율로 만미터 해저시험과 시험성응용 임무를 완성하였다. <해두 1>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과 해저시험 및 시험성 응용은 중국 해양기술 영역에서의 일대 이정비로 된다. 이는 중국의 심연과학연구에 일종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무인잠수기술이 이미 해상 전역을 피복하면서 탐색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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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1면에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로 중국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되었다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4월에는 1.41만 억위안을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8.2%로 증장했고 5월에는 1.46만 억 위안을 달성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 증장했다고 국가 해관총서(海关总署)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올들어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대외무역 수출은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을 추진, 실제로 대외무역에 참여한 기업은 29.7만개에 달해 지난 2월 대비 53.4%가 증가했다. 그리고 4월에 들어 적지 않은 유럽의 주문량이 증가, 어떤 기업은 7월분까지 이미 주문량이 꽉 차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인재영입을 가속화하여 공예를 개진하고 상품을 창신하는 등 조치로 세계 동업종 경쟁 중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점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기간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수출방법의 전환 및 승화의 발걸음을 다그쳐 시장에서의 코로나 19 위험요소를 막아내는 능력을 부단히 승화시켰다.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월 간 중국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액은 3.64 만억 위안을 창출,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설비(自动数据处理设备)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5086. 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 증장하였다. 얼마 전 수십톤에 달하는 살충류 농약을 실은 화물차들이 허베이 워이왠 생물화공 유한회사(河北威远生物化工有限公司)에서 출발, 상하이에서 다시 컨터이너 선박에 옮겨 싣고는 파키스탄의 누리해(蝗灾) 지역으로 향하였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시장의 다원화 전략을 적극 도입, <1 대 1로(一带一路)> 전략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으로 대외무역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중국이 <1대 1로> 연선 국가 및 지구와의 수출입 총액은 2.76만 억 위안, 작년 동기에 비해 0.9% 증장했다. 미래의 한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국제시장 수요의 위축 등으로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은 매우 강한 인내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의 수출기업은 창신의식이 강하고 산업고리와 공급고리가 공고하며 기업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선명하다. 거기에 대외무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단히 낙실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성 증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창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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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우리 민족 ‘김치박물관’ 닝보에 들어선다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와 닝보(寧波)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 연변조선족민속문화체험기지 대상을 저장(浙江)성 닝보시에 건설키로 본격 결정을 내렸다고 7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중국조선족 문화를 선양하고 ‘소비 부축’ 상품 및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 중국조선족 문화의 정수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식 문화 활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는 해당 대상의 기획 및 건설기간에 우수한 조선족 교원 등 전문인재를 파견해 연변을 대표할 수 있는 중점 민속문화자원과 특색상품들을 선별한 후 닝보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 전문적인 문화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대상은 닝보시 동전호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김치박물관’을 건설하고 연변김치의 역사 요해, 연변김치 현장 제작, 조선족 음식 맛보기, 조선족 민속복장 체험 등 4가지 주제로 나뉜 다. ‘김치박물관’은 연변김치를 주제로 닝보시에 건설되는 첫 박물관으로 향후 문화체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민속 문화에 깃든 내포를 닝보시에 알리고 닝보시와 연변주의 공동발전 이념을 보여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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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 첫 성공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산사시 융흥다오(三沙市永兴岛)의 해변에서 해방군 주둔부대가 야채재배에 성공, 5월 하순부터 주둔부대 장병들은 근처에서 캐낸 배추, 상추, 청경채(上海青), 애배추(娃娃菜)와 쑥갓 등 신선한 야채를 먹게 되었다고 6일 <해방군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사의 해변은 백사장이 과도하게 염분이 많고 습하고 온도가 높아 <신선한 야채를 먹기 어려운 문제>는 줄곧 이 곳 주둔군 장병들의 난제였다. 지난 세기 70연대부터 이 곳 군대와 주민들이 먹는 야채는 기본상 대륙으로부터 선박이 날라주는 것이어서 양이 제한되고 거기에 신선하지 못했다. 이렇듯 간고한 환경을 개변하기 위하여 섬에 주둔했었던 군 장병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우선 대륙으로부터 흙을 운반해와 작으마한 야채기지를 건립하고 거기에 고추와 나팔꽃 나물(空心菜) 등 야채를 심어 성공했으나 생산량이 극히 제한되었다. 이어 2007년 국가 과학부가 융싱다오에 야채생산 기술시범기지를 세우고 <방태풍, 방일쇄, 방폭우, 방부식(防台风、防日晒、防暴雨、防腐蚀)>으로 된 하우스를 건립, 2014년에는 스마트 무화(智能雾化) 재배기술로 시도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적 요구가 높고 각 섬도마다의 보급이 어려웠으며 투자에 비해 효율이 엄청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 초, 융싱다오에는 대륙으로부터 <사벤투(沙变土)> 연합과학연구팀이 와 <해변야채재배난 기술공략>에 달라부터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해변의 모래는 사막의 모래보다 다른 특징이 있다. 특히 시사 섬도의 모래는 모래알이 크고 접착성이 결핍하며 대량의 염분과 알칼리(碱)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같은 특성에 비추어 연합과학연구팀은 근 4개월간 주야로 달라부터 연구와 실험을 진행, 드디어 해변에서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비밀을 찾아냈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지난 4월 초, 융싱다오의 주둔부대는 해변에서 0.5무 되는 기지를 개간, 연합과학연구팀의 지도하에 분말모양의 식물성 섬유점착재료(粉状植物性纤维黏合材料)와 해변의 모래를 골고루 섞어 자연토양과 비슷한 생태역학 속성을 갖게 하여 식물이 자랄수 있는 한 뙈기의 <비옥토(肥沃土)>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야채씨를 뿌렸다. 그 뒤, 합리하게 비료를 주고 또한 관리를 한 결과 약 1개월 후 이 야채재배기지에서는 7개 종류에 달하는 야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이 야채들이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융싱도 해변에서도 사계절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전망도 내다봤다. 한편 연합과학기술팀의 부교수 자오차오화(赵朝华)에 따르면 이 기술은 조작이 간단하고 원가가 낮으며 면적과 자연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지 않아 시사 섬도들의 야채재배에 적합한 건 물론 섬도 내 대면적의 녹화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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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하이난 중국내 첫 열대 해양목장 환경 형성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의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이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로 되어 중국의 첫 열대지구에 위치한 해양목장으로 형성되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즈저우다오 해역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회복과 보호를 추진하면서 선후로 인공어초(人工鱼礁)가 투척되고 해양환경이 복구되었으며 산호이식(珊瑚移植) 등 사업이 진행,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에는 도합 각종 인공어초 1526개 덩어리, 선초(船礁) 21척과 일부의 화산석초 등이 4만 공입방미터(空立方米)가 투척되어 초석구역의 어업자원이 비 초석구역의 5배 이상에 달했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은 해양목장으로서의 기본 환경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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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콧마루가 낮은 5명의 '아시아계 여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중국의 <오기신파보(娱记新播报)>는 <아시아의 표준 여신>으로 선정된 5명의 아시계 미녀를 소개하면서 그녀들의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점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선 높은 콧마루, 큰 눈, 긴 눈초리와 단정한 오관 등을 입에 올리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 말에 대해 놀라기도 한다. 이는 소유의 관성적인 사유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미녀들은 모두 높은 콧마루, 그윽한 큰 눈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녀들 모두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연예권의 많은 미녀들을 보면 비록 콧마루가 높지 않거나 지어는 콧마루가 납작해도 여전히 이쁘기를 그지 없다. 그럼 아시아 부동한 나라들로부터 추천해보는 <콧마루 낮은 여신>들에 대해 말해보자. 한국의 이지은 한국에는 미녀들이 많다. 하지만 인상이 깊은 미녀는 그래도 IU(국제단위)에 이름을 올린 이지은이다. 이지은은 키가 1.62미터로 그닥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동안(童眼)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관 역시 매우 정교한 셈이 아닌 것으로 전형적인 <낮은 콧마루> 미녀이다. 하지만 그녀 한쌍의 눈은 매우 유혹적이며 촉촉한 두발 역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그야말로 매혹적인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미녀이다. 이지은은 매혹적인 얼굴과 몸매 그리고 섹시한 행동거지로 사람들의 눈길을 잘 끈다. 그녀는 전신에 청춘의 활력을 발산하는 감을 준다. 아름답고도 순진한 미감을 주는 이지은,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아주 달콤해 그야말로 우리 모두의 심목 중의 슈퍼여신임에 틀림없다. 일본의 아오이 유우(苍井优) 모두들 일찍 일본영화 <하나와 앨리스>란 영화를 보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충만된 우정과 애정을 반영한 청춘영화로서 바로 일본 미녀 아오이 유우가 이 영화에서 순진하면서도 용감한 엘리스 역을 맡아 2004년 일본 전업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었다. 아오이 유우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 다수가 모두 그녀의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서 그녀는 아주 우수한 일본의 여배우였고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은 가장 젊은 영화계 황후였으며 일본의 저명한 영화감독 이와이가 가장 호감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다. 아오이 유우는 생김생김이 출중하게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녀 유형에 속했고 기질상 아주 담담한 여성으로 깨끗하고 타인한테 편안한 감을 주고 있으며 마치 이웃집 큰 누나와도 같은 감을 준다. 그리고 그녀를 이윽토록 바라보면 내리깔고 있는 그 두 눈은 마치도 몸에 담고 있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청순함 역시 아주 기질적이다. 그리고 그녀의 콧마루는 약간 낮은 감을 주지만 이것 또한 그녀의 강점으로 그녀가 웃을 때면 타인한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기고 한다. 이는 콧마루가 높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진리를 말해준다. 싱가포르의 판원팡(范文芳) 판원팡, 그녀는 중화권에 있어서 동년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일찍 동년 기억속의 상아, 마구(麻姑-선녀의 이름), 샤오룽뉘(小龙女)의 화신으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세히 보면 판원팡의 얼굴은 절색의 미인의 표준에는 못 미치는 듯 했다. 콧마루가 높은 것도 아니고 눈썹도 그닥 진하지 않으며 눈 사이의 거리도 약간 넓은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오관을 종합적으로 보면 또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된다. 청신하고 자연적인 얼굴로서 아무리 보아도 더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는 <싱가포르의 제1 미녀>로 선발된 것이 가장 유력한 증거로 된다. 태국의 나파산(Napassanan.S) 2016년, 태국에는 온 태국 땅에 센서이션을 일으킨 한 폭의 광고가 있었다. 광고의 제목은 <나의 남친이 죽었다>였고 광고에서의 여주인공이 바로 나파사였다. 당시 수많은 태국인들은 이 광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었고 당연히 광고의 여주인공 나파사를 기억하게 되었다. 작은 얼굴에 약각 낮은 콧마루의 나파사, 비록 완미한 오관을 갖고 있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녀의 우세로 되었으며 그녀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기질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 바 사람들에게 편안한 감을 준다. 또한 나파사의 스타일링(staɪlɪŋ)은 일류라고 할 수 있는바 간단한 헝겊신,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해도 남다른 특색을 나타내군 하는 것도 그녀로서는 우세였다. 중국의 주인(朱茵) 중국영화 <대화서유(大话西游)>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이다. 그 영화속의 여주인공이며 절색미인인 즈샤(紫霞)역은 많은 여인이 바로 주인으로 그녀의 눈에는 극적인 요소가 진하게 풍기였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오히려 오관 중 코는 납작형에 속하고 얼굴도 어느 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대화서유>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도 생동한 인상을 안겨주는바 애플 휴대기 화면을 꽉 채운 주인의 웃는 얼굴을 보면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이들은 모두 하나 같이 즈샤의 역을 한 주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주인 뒤에는 아직까지 즈샤역을 맡자고 자진하는 배우가 중국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즈샤역 <후대>가 없도록 만든 주인을 놓고 누가 감히 그녀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으랴. 한 미녀의 미적 가치를 놓고 보면 일부분은 오관에서 오고 더욱 많게는 그의 기질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상 5명 여신은 곧바로 이 진리를 증명한다. 그렇다. 절색의 여신은 반드시 콧마루가 높아야 등극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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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美 무인기로 中 굴복시킨다는 말에 장내 쥐죽은 듯 고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주지하다 싶이 중국은 짧디짧은 수십년의 발전을 거쳐 재차 세계에 자기의 굴기를 보여 주었다. 현재의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제 2대 경제체로 되었고 세계 제 3의 군사강국으로 군림하기도 했다. 아울러 많은 영역에서 미국을 위수로 한 서방국가들의 제약에서 벗어났으며 심지어 일부 첨단기술 영역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을 추월해 세계 앞자리에 서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굴기가 한 발작 한 발작씩 미국의 이익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 얼마 전 한 미군 상장이 어떻게 하면 중국을 굴복시키겠는가 하는 제안을 갖고 미국 태공탐색 기술공사의 보스 일론 머스크(Elon Musk)에게 문의했다. 이에 머스크는 “미래에 중국을 격패시키려면 오직 <급진창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무인기를 대량적으로 발전시키는 길이다”라고 답복했다. 이러자 이 말을 경청하던 장내의 모든 사람들은 쥐죽은 듯 조용해지고 말았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의 발전이 확고해짐에 따라 미래에 가서는 긍정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될 것이며 중국은 조금 조금씩 미국의 이익을 갈아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머스크의 말로대로라면 미래의 미국은 오직 군사영역의 발전역도를 대대적으로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군사 면에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선두에 서 있어야 미래에 중국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부단히 미국의 군사실력을 끌어 올리자면 오직 <급진창신>의 책략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대담히 무인기 영역에만 창신을 진행하면 미래에 가서 각종 각색의 전투는 반드시 지구패권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도태될 것이고 오직 무인기만이 미래 전쟁에서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다. 머스크의 답복에 전 장내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것은 많은 사람들은 머스크가 극력 무인기의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오히려 자기의 <스타 체인계획(star chain planning)>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심에서였을 수도 있다. <스타 체인계획>은 목전 미국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굉장히 저명한 전략계획으로서 미국에서는 명년에 이 계획이 가동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래의 14년간 1만 20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새로운 체인 네트워그를 형성, 이 중 1000개의 위성이 근처의 궤도 내에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스타 체인계획>은 주로 서비스 무인시스템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비록 미국에서는 대외에 전동차의 무인운전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미국의 무인기스스템을 위한 것이었다. 일단 이 <스타 체인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되면 미국의 무인기가 지구의 각 코너마다 비행하면서 임무를 집행할 수 있게 되는바 이는 미국의 전략포치에 있어서 가장 예리한 무기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다면 머스크의 답복속의 <급진계획>으로 볼 때 미래의 무인기는 매우 큰 의미에서는 각 나라들에서 돌파해야 할 중점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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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中 상하이 밤문화 축제 막이 올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품진박, 광국전, 상등회(品进博、逛国展、赏灯会)>를 주제로 한 중국 상하이(上海) 야생활 절이 막이 올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당일 저녁, 야생활 절이 펼쳐진 거리들에는 <거리를 돌며 구매하기(围绕夜购)>, <야식먹기(夜食)>, <밤거리 구경하기(夜游)> 등을 명목으로 한 상하이 스탠드바 절(酒吧节), 심야 식당 절, 심야 서점 절과 물건구매 불민 절(购物不眠夜) 180가지 종류의 특색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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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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