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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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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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방문 예정... 中, 후과는 美책임져야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은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만 지도자 취임 후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후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VOA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16일 인터뷰에서 오는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취임식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미국이 어떤 방식 구실로든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을 준수하고,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미국이 '대만 지역'과 문화, 상업 및 기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자기 방식대로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인 당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에서 육·해·공·로켓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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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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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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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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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에베레스트산 탐사대 명단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중국이 2020 에베레스산(珠穆朗玛峰)주봉을 측량할 등산팀 12명 명단을 발표, 이 12명 중에는 천강(陈刚)과 왕워이(王伟) 등 2명의 국가측량제도 1팀의 인원도 있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등산팀 천강과 왕워이 이 2명 중 어느 1명이 등반에 성공해도 중국 전업측량제도 팀 인원이 에베레스산 주봉에 올라 측량한 첫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편 만약 날씨가 허락한다면 에베레스산 주봉에 오를 등산 팀은 오는 22일 해발 6500미터 되는 에베레스 산 숙영지에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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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자가격리 마친 조선족 동포 손편지와 현금 50만원 기부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자가 격리를 마친 익명의 중국 조선족 동포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감사의 손 편지와 함께 현금 5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광산구는 코로나19 자가 격리를 마친 익명의 입국 조선족 동포가 15일 광산구청을 방문해 1층 안내카운터 직원에게 손 편지와 현금 50만원을 맡기고 갔다고 19일 전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 조선족 동포가 전한 손 편지에는 “중국 교포입니다. 4월17일 입국하여 코로나 검사와 자가 격리 끝났습니다. 정부에서 생필품과 도움으로 자가 격리 잘 넘겼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적지만 기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같은 날 송정동의 한 학생은 광산구 안전관리과에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자기 용돈으로 구입한 마스크 33개를 맡겼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사와 정성이 담긴 기부금품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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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中 인공 번식한 고산 콘도르 시닝 동물원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신화망에 따르면 인공으로 번식된 고산 콘도르(兀鹫 - 고산 독수리)가 시닝(西宁) 야생동물원에서 선보였다. 이 2마리의 콘도라 새끼는 현재 중국 내지에 생존하고 있는 제 3번째 마리와 제 4번째 마리로서 마지막 제 4번째 마리가 인공으로 번식된 것이다.현재 이 2마리의 콘도라는 각종 신체지표가 안정적이며 몸 상태가 아주 건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당일 시닝 야생동물원에서 촬영한 인공번식으로 낳은 콘도라 새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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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中, 지방정부 후베이 출신 대졸생에 구직수당 지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의 많은 지방정부에서 후베이 출신(湖北籍) 대졸생들에게 구직수당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베이징 청년보(北京青年报)>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텐진시(天津市)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에서는 통지를 발부하여 텐진시에서 공부하던 2020기 후베이 출신 졸업생들한테 1차적으로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지급한다고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후베이 출신 학생 및 졸업생들은 곧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1차적으로 받을 수 있는바 표준은 매인당 3000위안이며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오는 6월 말 전으로 학생 본인의 은행 계좌에 입금될 수 있다. 텐진시외의 저장성(浙江省)과 산둥성(山东省)에서도 텐진시와 비슷한 명목으로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에게 구직 및 창업 수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그 액수는 저장성이 매인당 1500위안, 산둥성이 매인당 1000위안이었다. 한편 장시(江西), 랴오닝(辽宁), 충칭(重庆), 광둥(广东), 안후이(安徽), 베이징(北京)과 산시(山西) 등 지방들에서는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에게 일정한 수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랴오닝, 지린(吉林)과 헤이룽장(黑龙江)에서는 <동북3성 고등학교 2020기 후베이 출신 졸업생 전문 온라인 초빙회(东北三省高校2020届湖北籍毕业生专场网络招聘会)를 열고 구직일터 2.4만 개를 제공하고 면접시험 33차 진행하여 전문 후베이 출신 대졸생들의 구직을 위한 플랫폼을 창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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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10가지 의문 미국은 반드시 세계에 진상 밝혀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들어 코로나 19의 <책임론>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공방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이고 이미 대량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았고 중국 또한 지난해 11월 말 미국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가 드러났다고 하면서 맞받아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중국은 미국을 향해 <10가지 의문 미국은 반드시 세계에 진상 밝혀야 한다>면서 미국의 압력에 역 강타를 들이댔다. 중국이 맞받아치면서 제기한 <10가지 의문점>이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코로나 19 구경 언제 미국에서 나타났는가? 미국이 공포한 자국 내 첫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지난 1월 하순 워싱턴 주에서 나타났다고 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 지방관원의 말에 따르면 당지에서 한 사체를 부검해 본 결과 코로나 19가 지난 1월, 지어는 그보다 더 일찍 캘리포니아 주 사회에서 전파되었었다. 그리고 뉴저지 주 벨빌시의 마이클 멜럼 시장도 자신이 지난해 11월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었다고 고백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미국의 코로나 19의 첫 전파시간은 부단히 앞당겨지고 있다. 그럼 도대체 누가 미국의 코로나 19에 감염된 제1호 인물일까? 두 번째,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플루엔자 환자가 코로나 19로 사망했는가? 코로나 19가 폭발되던 초기 미국에서는 바로 인플루엔자 유행 계절이었다. 당시 미국의 몇몇 유행병학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일부 인플루엔자로 진단한 사례가 코로나 19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다면 미국의 인플루엔자 환자 중 도대체 얼마나 많은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있었는가? 세 번째, 미국정부는 왜 코로나 19 확산에 관한 여러 방면의 경고를 무시했는가? 코로나 19 사태가 확산되자 세계위생조직(WHO)에서는 연속 각 나라들에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미국 역시 지난 1월 중앙정보부로부터 코로나 19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받았지만 의연히 코로나 19의 위험에 대해 무시했으며 <일체는 통제 속에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하였다. 네 번째, 백악관은 무엇 때문에 빈번히 지략적이고도 과학적이지 못하는가? 백악관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주사소독제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괴짜언론을 들고 나오면서 방역조치를 무시했으며 백악관의 일부 관원들은 방역일선을 시찰 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거절했다. 역사성적인 유행병의 만연 앞에서 공공위생 전문가들의 우려를 냉정하게 팽개치고 <한 바구니>에 달하는 비과학적인 황당한 일만 벌이는 백악관 ㅡ 각 분야의 엘리트들로 모였다는 백악관이 왜 이러는 걸까? 다섯 번째, 미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왜 힘없이 <붕괴>되는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자원, 의료인재와 기술을 가진 미국이 중국과 세계위생조직의 적시적인 충고가 있은 상황에서도 100일도 안되는 시일 내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1건으로부터 100만 건 이상으로 치솟았다. 왜서일까? 여섯 번째, 전자담배 폐렴의 진상은 무엇인가? 지난해 7월,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신비한 <전자담배 폐렴>이란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했었다. 그 병원체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증상 또한 코로나 19와 거의 비슷했다.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자담배가 왜 현재에 와서 집중적으로 폐렴을 일으켰을까? 일곱 번째, 미국의 수렵행위로 바이러스가 인간한테 전파될 <가능성>은 없었는가? 미국은 매년 1560만 장의 수렵증을 발급한다. 수렵으로는 노루, 멧돼지, 산양과 각종 야생 조류 등이며 매 수렵계절이면 이상의 수렵물들이 수백 만 마리에 달한다. 하다면 미국 국내의 수렵행위로 동물의 바이러스를 인간한테 전파되게 하였을 가능성은 없는가? 여덟 번째, 미군 생물실험실에서 도대체 어떤 일 발생했는가? 지난해 미국에서는 미군 생물실험실에서 근무하던 드트릭부르크라고 불리는 남성이 고질병성 원체에 대한 연구를 잠시 중단하자고 요구했다. 올 3월 미국 민중들도 정부에 향해 실험실의 진정한 비밀을 공개할 것을 요구, 바이러스가 외부로 누설 여하를 확인할 것을 촉구했지만 미국 정부는 못본 척 그냥 지나쳐 버렸다. 이것을 해명해야 한다. 아홉 번째, 코로나 19를 정치화하는 미국의 진정한 뜻은 무엇인가? 자국의 <코로나 19 사태>가 그렇듯 심각함에도 일부 미국 정객들은 <솥 가시기> 게임에 미혹되어 정치적 공갈을 점점 크게 벌이고 있다. 하다면 미국 정부는 왜 코로나 19를 정치화 하는 길에서 점점 더 멀리 가고 있는가? 열 번째, 전 세계 코로나 19 예방 퇴치 국면을 교란하는 미국 정객들의 그 심보는 어디에 있는가?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긴요한 관두에 미국 측은 연속 세계위생조직에 죄명을 들씌우면서 <탈퇴하겠다>,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등으로 핍박하고 있고 빈번히 타국의 코로나 19 방역물자를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타국 기업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소유권을 일괄 매수하고 있다. 왜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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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中 지린시(吉林市)직무태만 5명 간부 파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린시에서 코로나 19 예방 퇴치기간 직무태만 착오를 범한 5명의 간부가 파면당했다고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파면당한 지린시의 5명 간부들로는 다음과 같다. 류스쥔(刘世君) 지린시 위생 및 건강 위원회 부주임 겸 당위 상무위원 웨쇼옌(岳晓燕) 수란시(舒兰市) 위생 및 건강 국 국장 겸 당위서기 겅젠쥔(耿建军) 수란시 공안국 당위 부서기 겸 정치위원 류한인(刘韩印) 수란시 질병예방 통제센터 주임 쉬즈표우(徐子彪) 지린시 펑만구(丰满区) 질병 예방통제 센터 주임 한편 17일, 지린성 코로나 19 예방 퇴치 지도소조 집무실에 따르면 당일 지린시 펑만구에서 코로나 19 감염사례 3건이 발생, 중국 국가 코로나 19 확산정황 구분 표준에 의해 지린시 펑만구의 위험 등급이 중등위험구에서 고위험구로 상향 조절되었다. 현재 지린성 내에서 보면 지린시 수란시와 펑만구가 코로나 19 고위험구로, 지린시 촨잉구(船营区)가 중등 위험구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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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中 신간선 여객기 ARJ 21 '징강산호' 운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6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의 신간선 여객기 ARJ 21 <징강산호(井冈山号)>가 사용에 교부되어 곧 운행에 들어갔다. 이 날 장시항공(江西航空)의 첫 국산 신간선 여객기의 <징강산호> 명명식 및 첫 운항활동이 징강산 공항에서 있은 뒤 비행 편 번호 RY 8992로 된 ARJ 21 여객기가 중국의 홍색유람구 징강산 공항을 이륙, 중국군대의 창설지 난창(南昌)으로 날아예면서 첫 운항을 완성하였다. ARJ 21 여객기 제조업체인 중국 상비(中国商飞)에 따르면 지금까지 ARJ21 여객기는 이미 50갈래 항로를 개통, 82만 인차의 여객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그리고 지난 4월 말까지 중국 상비는 누계로 장시항공, 청두항공(成都航空)과 텐쟈오(天骄航空) 등 항공사에 ARJ 21 여객기 25대를 교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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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中 정저우 퇴역군인 무료승차 정책 실시
    ⓒ인민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중국 정저우시(郑州市) 교통 운수국에서 퇴역군인들에 한해 무료로 정저우 시내의 공공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여 열렬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16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정저우시 교통 운수국에 따르면 이 정책을 실시로 하여 광범위한 관병들의 간절한 기대를 만족시키게 됐고 군인들의 사회적 영예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으며 또한 군인들의 훈련 및 전쟁준비 그리고 조국을 보위하려는 열정을 보다 격발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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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서귀포해경, 육지로 무단이탈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 [동포투데이] 제주에서 육지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불법체류 중국인 등 4명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7일 중국인 A(30)씨 등 총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A씨와 B씨(51·여) 등 2명은 지난 16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5t 화물차 화물칸에 가림막을 만들어 숨은 후 배에 타려다 추적에 나선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를 알선하고 운송을 도와준 중국인 알선책 C씨(39·여)와 운송책 D씨(48)도 합동 검거에 나선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사증 입국이 일시정지 되기 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으나, 체류기간이 경과돼 불법체류 중 일자리가 없어지자 제주를 몰래 빠져나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 중국인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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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5-17
  • 中 고대 유적지 비싼 티켓값에 두 눈 화들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고대 유적 – 누란 유적지를 한번 둘러보자면 그 티켓 값이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하지만 중국 고대 한시기 번영융성하던 누란 소국의 유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황사 백 번 싸워야 황금 갑옷을 입게 되고, 누란을 깨뜨리지 않으면 절대 돌아오지 않으리(黄沙百战穿金甲,不破楼兰终不还)… 이는 중국 고대의 문학가인 사마천이 자기의 저서 <사기(史记)>에서 언급한 구절이다. 누란은 중국 고대에서 서역(西域)의 일개 소국(小国)이었으며 또한고대 <실크로드(丝绸之路)>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지역이었다. 현재 누란국은 오직 그 유적만을 남기고 있으면서 당년의 그 짙은 신비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탐색하고 싶은 고장으로 되고 있다. 헌데 누란은 가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해야 되는 것이다. 요해에 따르면 누란 유적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고귀한 역사 경관으로 티켓값만 해도 3500위안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는 필경 도시 웬간한 월급쟁이들의 1개월 노임에 거의 맞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가격 여기 그닥 비싼 편이 아니라고 한다. 하긴 적어도 중국사람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한 정도로 누란 유적 티켓 값을 정하지만 외국인이라고 할 때는 다르다. 적어도 30만 위안을 준비하고 누란 유적을 돌아볼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면 더욱 화들짝 놀랄 것이나 누란 유적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역시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누란은 서성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소국으로 실크로드 노정 중 아주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사기>의 기재에 따르면 누란 고국이 건립되어서부터 소실되기까지 도합 8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었고 멸망된 후에는 일부의 폐허만 남긴 상태로 전반 누란 고성의 용지면적은 12만 제곱미터였다. 아쉬운 것은 현재 고성 내부는 이미 여러 곳이 붕괴되었고 대부분의 건축물 또한 커다란 손상을 입은 상황으로 아주 쓸쓸하고 처참한 감을 주고 있다. 현재 누란 고성은 이미 중국 국가중점문물보호 유적으로 되고 있다. 만약 중국인이 누란 고성을 참관하려면 3000위안의 티켓 외 500위안에 달하는 유적보호 요금을 더 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사전에 문물국에 신청해야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연고로 지금까지 중국 전국에서 누란 유적에 가본 사람은 5만 명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실 이는 유적을 보호하기 위하여 극히 제한적으로 유적 답사나 참관을 허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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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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