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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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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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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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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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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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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포토] 닝보시 '연미용향' 연변쌀밥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일 오전 닝보(宁波)시 인저우구 천궁장원(鄞州区天宫庄园) 행사장에서 <연미용향(延米甬乡)>을 주제로 한 연변쌀밥축제가 열렸다. 현장에서 펼쳐진 밥 짓기, 찰떡치기, 돌솥밥, 순대, 김밥 만들기 등은 대회 내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람객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조리사들의 능숙한 조리솜씨 장면을 기록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중앙정부의 동서부 빈곤감소 협력과 맞춤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양 지역 교류를 강화하고 소비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닝보시 상무국과 연변주 상무국이 공동주최하고 인저우구 바이허(白鹤) 사회구역에서 주관했다. 이날 지역 주부들이 연변입쌀로 지은 밥과 찰떡, 순대, 김밥 등은 향기를 물씬 풍기며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입쌀은 하얗고 투명도가 높으며 쌀알의 크기와 굳기가 균일하고 점도(粘度)가 적당하여 갓 지은 쌀밥은 더구나 윤기가 돌아 그 식감이 일품이다. 연변주 관계자는 "닝보시의 강력한 지원으로 2020년 4월 11일 연변의 왕청현과 안도현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닝보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변입쌀은 지난해 닝보시장에서 1만5000t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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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5-04
  • 미군 페르시아 만서 공격훈련 강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의 <환구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육전대가 페르사 만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섬에서 상륙 및 공중 공격 훈련을 하였다. 미 해군 육전대의 이번 훈련은 이란의 대 미국 강경입장이 격증하는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이란이 부근의 도서를 이용하여 각종 해군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몇 척의 이란 쾌속정이 동일한 수역에서 훈련을 하면서 미 해군과 미 해안 경위대의 선박에 위험한 도발을 뜻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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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5-03
  • 中 지구 해발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월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이동에서 건설한 에베레스트 봉(珠穆朗玛峰)의 해발 6500미터 높이에 있는 5G 기지가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는 목전 세계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곳에 건설된 5G 기지로 이미 이전에 건설한 해발 5300미터와 5800미터에 있는 5G 기지를 통해 에베레스 봉 북측 비탈의 노선 및 정상에서도 5G 신호를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당일 해발 5200 미터 높이에 있는 중국 이동 대 본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이번 신호기지 건설은 목전 진행되고 있는 2020 에베레스트 봉 측량 프로젝트와 동일보로 진행, 상행 속도율이 최고로 매초 215미터로 에베레스트봉에서 있게 될 4K와 VR의 고화질 생방송의 진행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5300미터에 지점에 있는 기지의 역할은 주로 에베레스트 봉 대본영구역의 신호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즉 5G가 개통 사용 후 등산자거나 여행객 그리고 당지 주민들에게 대본영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해발 5800미터와 6500미터에 있는 기지는 임시기지로 주로 등산노선과 산정에 보내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올해의 주봉탐측이 결속되면 철거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국 이동 및 화웨이(华为)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건설은 여러 가지로 기술과 건설에서의 난점을 돌파한 것으로 된다. 왜냐하면 해발 6500미터에서 산정까지의 거리는 2000여 미터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상 때문에 극히 간편한 화웨이의 제품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빔포밍(波束赋形) 기술을 통해 수직위도의 피복범위를 제고시켜 봉우리까지의 피복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기술은 지금까지 5G 영역에서의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동은 이미 에베레스트 봉 지구 주변 177킬로미터까지의 전송 간선과 연도 기관실 승격개조와 보수 작업을 진행한 상황, 에베레스트 봉 주위에 있는 각 기지가 국가급 자연보호구 핵심구 내에 있기에 설비운반을 할 때 대형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8톤 되는 건설설비는 모두 당나귀나 소로, 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케이블은 어깨에 메고 산에 올랐다. 중국이동 시쫭(西藏)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들은 산소가 부족하고 바람이 세찬 고지대의 곤난을 극복하면서 기술 난제를 풀어갔고 에베레스트 봉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를 건설하였다. 5G가 처음으로 세계의 지붕에 건설된 것은 중국의 5G 기술발전의 과학기술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디. 한편 5G 신호 외 중국이동은 화웨이와 더불어 연합 진행한 킬로비트 광섬유 네트워크(千兆光纤网络) 역시 에베레스트 봉 5200미터, 5800미터와 6500미터 지점의 3개 기지에 가설해 측량 제도(测绘), 등산, 매스컴과 기술보장 등 인원들이 기지에서 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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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가 자연과학 영역에서의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베스트 리스트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미국은 당연히 첫 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이 그 버금으로 제2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 차이는 갈수록 좁아져 2015년 이래 중국의 과학연구 생산제품은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기타 연도 과학연구 생산제품으로 앞 10위에 오른 나라들로는 각각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한국과 호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조정 후의 기여 정도가 2019년이 2015년에 비해 10% 감소하였고 반대로 중국의 기여도는 63.5%가 증가, 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되었다. 한편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과학원, 미국 하버드 대학과 독일의 맥스 플랑크 과학진흥원(Max Planck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MPIAS)이 의연히 과학연구 생산제품 베스트 리스트의 앞자리를 차지, 이 중 중국과학원이 제1위에 올랐고 기여도 역시 미국 하버드 대학의 2배가 되었으며 자연 지수도 총 데이터의 28%가 되었다. 아울러 중국과학원은 화학, 물리, 지구와 환경 과학 이 3개 학과 영역에서 세계 1위에 올랐고 미국 하버드 대학은 생명과학 연구 성과가 그 영역에서의 1위가 되었다. 이 학과의 실력은 이 학교 총체적 과학연구 성과의 선두주자이다. 헌데 이 학교는 학과 랭킹 경간도(跨度)가 가장 큰 기구의 하나로서 예하면 생명과학은 랭킹 1위에 있었지만 화학은 세계 랭킹 33위에 있었다. 2019년에 들어 기타 기여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들어가는 기구는 또한 프랑스 국가 과학연구 센터, 미국의 스탬퍼드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독일 헬름홀츠 국가연구 센터 연합회, 중국 과학기술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대학 등이다. 여기서 제기할만한 것은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조정 후 기여도가 이전에 비해 25.6% 올라간 것으로 그 세계 랭킹도 대폭도로 상승한 것이다. 올해의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 또한 기구의 상승 베스트 리스트도 있었다. 이 기구의 베스트 리스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각 기구의 고차원 과학연구 산업의 증장상황을 추적한 것이다. 중국은 이 베스트 리스트에서도 주도적 지위에 있었는바 전 44개 기구의 상승 리스트는 모두 중국의 기구였다. 이 중 중국과학원 대학은 그 조정 후의 기여도가 242%로 폭증, 이는 이 학교가 지난 4년간 발표한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가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반영해 주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에서의 기여도 변화를 보면 상승폭이 가장 큰 10대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 대학, 중국 과학기술 대학, 상하이(上海) 교통대학, 칭화 대학(清华大学), 중산대학(中山大学), 쓰촨 대학(四川大学), 남방 과학기술 대학, 난징 대학(南京大学), 화중 과학기술 대학과 우한 대학(武汉大学)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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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부부의 세계' 이무생, "김희애 건들지 마세요"…조력자 모드 '재가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조력자 모드를 재가동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반전의 인물'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의 아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기는 고산 기차역 앞에서 새파랗게 질린 채로 서 있는 지선우를 발견하자 평소와 달리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지선우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붙잡았고 함께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다음 날, 김윤기는 자신을 경계하는 듯한 표정의 지선우에게 기차역에 있었던 이유와 사망한 사람이 박인규(이학주 분)라는 걸 어떻게 안 건지 말했고, 두 사람이 엮이면 괜히 귀찮은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해 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윤기는 부원장 자리를 고사하는 한편, 퇴근 중 지선우의 차를 따라가는 이실장(이동하 분)을 발견했고 좋지 않은 느낌이 들자 뒤를 쫓았다. 거리를 유지하며 가던 중 이실장이 더이상 지선우를 따라가지 못하게 앞길을 막아선 김윤기는 일면식이 있는 이실장에게 왜 지선우를 미행하냐 물으며 날을 세웠다. 또한 한순간 표정을 굳히더니 "혹시 그 사건 회장님도 관련 있는 거예요?"라고 물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김윤기는 여병규(이경영 분)를 만나 박인규 사고 당일, 기차역에서 이태오(박해준 분)를 봤다고 말을 건넸다. 앞서 김윤기는 티오픽처스를 찾았다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이태오에게서 쎄한 기분을 감지, 뒤를 따라나섰는데 그곳에서 사고는 물론 다급히 도망가는 이태오를 목격했다. 이태오가 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때문에 여병규가 지선우를 주시하고 있다고 추측한 김윤기는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렸고, 잠시 후 지선우를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불러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렇듯 이무생은 '이경영의 스파이가 아니냐', '부원장 자리에 앉기 위해 큰 그림을 그려온 게 아니냐' 등 김윤기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지울 만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지금까지는 김희애의 옆을 지키며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김희애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주변 인물들까지 생각하고 신경 쓰는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던 것. 이러한 과정에서는 이무생의 내공 깊은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며 인물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등장할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매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세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무생. 이제는 김희애의 아군이라는 그의 정체가 다시금 밝혀진 만큼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도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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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中, 대학교 개학 놓고 만전에 만전 대비
    ▲중국 14개 지방 100여만 명 대학생 귀교.ⓒ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4월 30일 중국 국가 교육부는 고등학교 교수회복 및 코로나 19 예방 퇴치 동영상 지령회의에서 목전 칭하이(青海), 산시(山西) 등 14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10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이미 학교로 복귀하였으며 이제 5.1 절 연휴 뒤에 재차 9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의 대학들에서도 육속 개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학교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와 함께 대학입시를 맞게 되었다면서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정상화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의 개학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학교의 교육 교수 질서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엄하고 격하며, 방지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엄(严)>이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조치를 엄하게 낙실하고 코로나 19의 확산 형세를 엄하게 분석 연구, 판단해야 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답게 청취하여 교정의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격(格)>은 <격물치지(格物致知-사물의 도리를 파고들어 지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뜻)>로 코로나 19에 대하 예방 퇴치의 법칙을 잘 파악해 집안 상황을 철저히 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철저히 하며 정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방(防)>은 돌발 사건을 방지하고 2차 재해를 방지하며 태만정서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로 <통제(控)>는 집결을 통제하고 유동을 통제하며 질량을 통제하고 안전을 통제하여 잘못된 시간과 잘못된 구역에서의 잘못된 차원의 개학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또한 <말은 주밀하게 하고 마음은 선하게 해야 하며 행동은 민감하게 해야 한다>란 원칙으로 고등학교 개학과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언급한 <말은 주밀하게>란 뜻은 의론을 거친 후 행동해야 하며 진지하게 분석 연구와 판단을 하고 또한 주밀하게 계획하고 시도, 배치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음은 선하게>란 뜻은 광범한 사생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해당 학생의 이익과 관계되는 시험, 진학과 취업 등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행동은 민감하게>란 뜻은 각항 예방 퇴치 조치를 엄격하게 낙실해야 하며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의 형세에 따라 즉시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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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김정은 국무위원장, 20일 만에 공개활동…건재 과시
    [동포투데이] 사망설에 휩싸였던 北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 건재함을 과시했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순천인비료공장의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순천린비료공장의 완공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이후 이룩한 첫 성과이며 우리 나라 화학공업을 한계단 도약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며, 비료생산, 환경보호 등 공장 관리운영과 관련된 과업을 제시하고 새 화학공업기지 건설을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 김덕훈·박태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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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이재명 "이천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지침 무시하다 발생한 사고"
    [동포투데이] 이천 물류창고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정 규모 이상 공사현장에 안전지킴이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건축 단계에서는 실질적인 화재 예방 관리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김대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에게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안전관리지침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다 난 사고로 보인다”면서 “일정 규모나 일정 시기에 상주 감시원을 파견해 공사현장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지킴이의 업무는 안전시설이나 공사준비 점검 등을 망라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건축허가 조건 중 하나로, 허가 관청이나 경기도가 파견한 안전지킴이의 공사현장 입회나 조사에 응하는 것을 넣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단계별로 안전지킴이 파견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화재 당일인 29일 오후 4시 25분경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현황을 살펴본 후 "많은 분들이 화재로 희생 당하셨다.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누구보다 유가족들의 고통이 크실 것이다. 이천시와 함께 마음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합동분향소 설치 등 사고수습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우선 피해자와 유가족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최대한의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소득자가 사망한 경우 선(先)지원 후(後)조사 방식으로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90%이하인 사례로 4인가구 기준 월 123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생계비, 1회 500만원 이내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실을 설치하고 장례지원반을 구성해 관내 장례시설 안내와 예약, 장례절차 안내 등 행정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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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 中 명조 말기 금으로 된 관인 '촉세자보' 출토
    ▲중국 쓰촨 펑산 하구(四川彭山江口)에서 출토된 관인(官印) '촉세자보(蜀世子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쓰촨 펑산 하구(四川彭山江口)에서 물밑에 잠겨있는 관인(官印) <촉세자보(蜀世子宝)>를 비롯한 수많은 문물이 출토되었다고 4월 29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문물국의 인가를 거쳐 쓰촨성 문물고고(考古)연구원과 메이산시 펑산구 문물관리소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공동으로 펑산 하구 명조말기의 전쟁터에 대해 제3차 고고발굴을 진행, 지난 4월 28일까지 3개월 여에 거쳐 1만 제곱미터의 면적을 탐사했고 5000제곱미터 면적의 땅을 파헤치면서 도합 1만 여건의 고대문물, 이 중 아주 귀중한 문물 2000여건을 발굴해 냈다. 그 중에는 금을 비롯해 은전, 은, 은정(银锭)과 금은 장신구들이 발굴되었으며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금으로 된 1매의 관인으로 그 겉면에는 <촉세자보>란 네 글자가 박혀있었다. 이 관인은 변이 길이가 10 센치미터, 두께가 3 센치미터, 함금량은 95%가 되었으며 그 무게는 8킬로그램이 되었다. 그리고 관인에 새겨진 <촉(蜀)>자는 이 관인은 명조시기 촉 왕부의 물건이었음을 증명했고 <세자(世子)>는 당시 친왕의 직계 장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측되며 지금까지 중국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세자의 금은보석 실물로 현재 유일한 한 매의 관인이었다. 이 외 이번 발굴에서 수많은 금과 은으로 된 용기, 금은 복장과 장신구들이 출토, 이러한 것들은 명대의 공예수준, 복장제도 및 심미 정취 등을 연구함에 있어서 아주 진귀한 재료를 제공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고찰을 통해 이 유적 자체에 대한 더욱 심입되는 인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우선 문물의 분포법칙 및 유적 내 강바닥의 기복상태, 기암국부의 작은 결구 그리고 항해도의 위치에 대한 직접적인 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문물이 원래 매장되었던 흔적을 발견, 실제로 강바닥의 기암국부에서 많은 은정(银锭)을 발견하였으며 금정 및 금괴가 암석 사이에 끼어있는 흔적들을 보아 없어진 문물들도 멀리 운반되지 않았음을 판정할 수 있었다. 하다면 이 지역이 당시 전쟁의 발생지 아니면 전쟁 발생지와 가까운 곳이란 것을 추리해 낼 수 있었다. 3차에 거친 물밑 고찰 발굴을 통하여 이 지역에서 도합 5만 2000건의 문물이 출토되었고 이런 문물에 대한 보호이용사업도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쓰촨 펑산시의 <하구침은박물관(江口沉银博物馆)>은 이제 곧 착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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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 中 우한의 명소 황학루 재개방
    ▲ 종을 울려 복을 기원ⓒ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코로나 19의 발원지였던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의 확산추세가 0으로 기록되면서 4월 29일부터 당지의 명소인 황학루(黄鹤楼)를 재개방하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황학루의 재개방은 매표창구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실명제로 예약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입장 시에도 매 30분 간격으로 300명씩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사진은 코로나 19 예방 퇴치 1선에서 온 대표가 황학루 재 개방의식에서 종을 울려 복을 기원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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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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