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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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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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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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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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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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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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뉴스’ 50건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8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 웨이보(微博)는 우한 협화 병원(武汉协和医院)에서 11명 의무일꾼들이 감염됐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핵산검출에 음성으로 나타났고 시공 중인 훠선산(火神山) 병원 첫 번째 바닥 다지기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임시병동시공이 착수되었으며 해방군 3군 지원 의료대가 우한의 방역 1선에 도착하여 구급작업에 전면 돌입했다는 기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뉴스> 50건을 발표했다. <전쟁 뉴스> 50건은 다음과 같다. 1. 후베이 황강(黄冈)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 이 중 한명은 간호사였다. 2. 후베이 징저우(湖北荆州)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다. 이 환자는 이전에 우한 화난(武汉华南)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운반 일을 하던 근로자였다. 3. 우한 협화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1명의 의무일꾼들의 병세가 음성으로 전환되었다. 4.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대량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야생동물의 교역과 연관된다고 판정했다. 5. 훠선산 병원 첫 번째 바닥 다지기가 완성되어 임시병동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6. 우한의 두 번째의 <소탕 산(小汤山)> 병원- 레이선 산(雷神山) 병원이 착공, 2월 5일경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7. 우한 협화 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ㆍ검측 실험실을 설치했다고 표시, 적어도 6시간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8. 우한에서 2438명의 일선 의료 및 간호 일군들이 차량에서 대기ㆍ준비 상태에 진입했다. 9. 텐진에서 처음으로 1만 명 분량의 <2019-nCoV 감측 시제함>이 우한으로 보내졌다. 10. 중국 국가 농업농촌부에서 우한 등 지구의 <야채바구니> 산품에 대한 질 보장과 농촌 전염병 방지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1. 중국 국가 개발개혁위가 중앙 예산 내 자금 3억 위안을 긴급 하달, 후베이의 전염병 퇴치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12. 해방군 3군 지원 의료대가 우한의 전염병 퇴치 제1선에 도착해 구급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13. 해방군 연합 후근보장 부대가 전염병 퇴치 사업에 긴급 수요는 6가지 품종의 방역물자 21만 9000건을 우한에 지원하였다. 14. 100명에 달하는 중의 의료일군으로 구성된 국가 중의의료대가 두 번째로 우한의 전염병 퇴치사업 일선으로 향발했다. 15. 137명으로 구성된 베이징 시 소속병원 의료대가 우한으로 향발했다. 16. 중국 국가 공업정보부는 우한의 공장 가동 회복, 생산 회복 피복 율이 40%에 도달, 전염병 퇴치 수요를 천방백계로 보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7. 중국 국가 교통수송부가 공공버스 310대와 4700대의 택시를 우한에 지원하여 환자들이 병을 보는 데 이롭게 했다. 18. 중국 위생 및 건강 위가 이미 959명으로 구성된 7개의 의료팀을 우한에 파견, 이어 12개의 의료팀, 1600명을 우한에 파견하기로 했다. 19. 산둥(山东)에서 첫 확진환자가 이미 치유가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 장시(江西)에서 첫 확진환자가 치유되어 27일 퇴원하였다. 21. 상하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2명의 환자가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22일. 후베이 적 여객ㆍ우편선이 선전(深圳)에 도착했을 때 13건의 검사 샘플을 검사 결과 전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이 없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23. 광둥(广东) 성 질병예방 통제센터에서 광둥 성 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균체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 24. 저장(浙江)성 질병예방 통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균체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냈다. 25. 베이징 시 위생ㆍ건강위에서 에이즈 백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염된 폐렴을 시험적으로 치료해 볼 수 있다고 했다. 26. 산둥에서 야생동물교역 전시를 중지하기로 하였다. 27. 5G 기술로 원거리 회진 진행, 스촨(四川)의 전문가가 <1 대 1>로 성 내 27개 소 병원과 합작회진을 하였다. 28. 허난(河南)판 <소탕산> 병원이 착공, 2월 5일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29. 산둥성 약품 감측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측할 수 있는 첫 산품이 검측에 통과, 상급의 비준을 받으면 각 병원들에 보내질 전망이다. 30. <백의천사>들의 보험을 위하여 저장성에서 첫 방역 무료 의료보험이 타이 저우(台州)에서 탄생하였다. 31. 윈난(云南) 각지의 호텔들에서는 전염병 구역에서 온 여객들을 타당하게 안치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32. 광둥에서는 매일 76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 더욱 많은 업체들에서도 하루 속히 생산을 회복하도록 동원하고 있다. 33. 허난 정저우(郑州)의 한 슈퍼마켓에서 배추 한 포기에 63.9위안에 판매했다가 50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34. 중국 국가질병통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균 백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 이미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35. 중국 과학원 원사이며 중국질병통제센터의 주임 런고푸(任高福)는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병균 백신의 연구개발은 기필코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36. 중국 국가의료보험국은 의료보험의 개인부담 정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감염된 환자에게 안겨지는 것을 취소하였다. 37. 중국 국가 전력망에서 전염병 퇴치기간 주민호들에서 전기요금이 밀렸지만 전기를 차단하지 않는다고 공포했다. 38. 중국 국가 인력자원 및 사회 보장부에서는 전염병 퇴치 일꾼들이 임시사업 보조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 39. 중국 은행협회는 전염병 퇴치에 수요하는 물자를 구입할 때의 현금지급을 보장할 것이며 필요시에는 문전 현금송달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40. 1월 28일 영시부터 기차표 환불시 수속비를 받지 않는다고 공포했다. 41. 중국 국가 은행보험 감독관리 위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잠시 수입이 없는 주민은 합리하게 대출금을 연기하여 갚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42. 중국 국가 약품 감독 관리국은 심사에 통과된 4개 기업의 4가지 종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측 산품을 하루 속히 시장에 진출시키기로 했다. 43. 올 들어 중국 국가 재정부와 국가 위생건강 위는 603.3억 위안을 하달하여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위생 봉사 및 기층 전염병 퇴치 사업에 쓰이도록 했다. 44. 각급 재정에서는 이미 112.1억 위안을 투입, 전염병 발병 지구의 의료구급, 설비 및 물자 구입에 쓰이도록 했다. 45.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는 도합 7개의 감독지도 소조를 베이징, 허베이, 상하이, 허난, 후난, 광둥, 쓰촨 등 성과 시에 파견하여 감독 지도를 하게 했다. 46. 중국 국가 시장 감독관리 총국, 농업 농촌부, 임업 초원국은 야생동물교역을 금지할 데 관한 문건을 발급하였다. 47. 중국 국가 재정부는 전염병 퇴치에 쓰이는 물자구입을 위해 <녹색통로>를 가동하였다. 48. 중국 공업화 정보부는 공동방역 및 공동통제(联防联控)를 강화, 큰 폭 수치의 분석기술을 운용하여 전염병 태세에 대한 연구 및 판정에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49. 중국 전국 공상업 연합회는 1월 25일까지 전국 각지의 민영기업이 각종 형식으로 기증한 금액과 물자는 누계로 18억 위안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50. 중국 국가 세관 총서는 전염병 퇴치 물자의 입국을 위해 <녹색통로>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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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주한 중국대사관 자국민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준칙 발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한국 보건복지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승시켰다. 아울러 주한 중국대사관도 이 날 저녁 자국민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월 20일 한국은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병례를 확진한 후 27일까지 도합 4건의 병례를 확진, 환자 4명은 모두 중국의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현재 한국정부는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중국 여행자들한테 건강상태 질문지에 정확히 쓰고 체온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데 관한 준칙을 발부, 중국공민이 한국에 입국할 시 공항 혹은 항만 직원의 체온검사를 받아야한다. 만약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한국 질병관리 본부 전화 1339번호를 눌러 자문해야 하며 의사한테 보일 때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국내에 있을 때의 병례와 타인과의 접촉사 등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체류 시 경상적인 예방에 주의를 돌려 사람들이 밀집한 지구에 가지 말아야 하며 집밖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하며 자주 소독하고 통풍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사업무에 관련해 주한 중국대사관은 다음과 같이 부탁했다. 될수록 적게 사람이 모이게 하여 전염병의 전파를 막아야 하며 대사관을 찾아와 일을 볼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검사를 함과 동시에 몸을 소독해야 한다. 그리고 15일내 중국 후베이성을 여행한 경력이 있거나 발열 혹은 호흡도 질병이 있는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자각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잠시 대사관을 찾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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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中 우한 탈출한 500만명 어디로 갔을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폐렴 전염병 및 통제에 관한 뉴스 브리핑을 개최, 무한 시장 저우 센왕(周先旺)은 최근 우한을 탈출한 사람은 500만 명이며 현재 우한에는 900만 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럼 우한을 탈출한 500만 명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이를 두고 기자들은 이 사람들의 현 소재를 추적했다. <도시폐쇄전> 우한 탈출 고봉기 중국 인터넷 바이두(百度)가 밝힌 수치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우한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 21일과 22일 우한을 탈출하는 행렬이 고봉을 이루었다. 그 뒤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이 <폐쇄>되면서 도시의 모든 공공버스, 지하철과 윤선 등 장거리 여객 수송이 잠시 중단됐고 공항과 기차역도 모두 문을 닫았다. 그러자 우한 탈출자가 현저하게 급감했으며 25일 후부터는 우한을 떠나는 사람 수가 0에 접근했다. 춘윈 시작 후 성내로는 샤오간, 황강, 징저우 가장 많아 중국 철도부에 따르면 춘윈은 1 월 10 일에 시작, 10 일부터 현재까지 우한을 떠나 후베이 성 내에 가장 많게 집중된 세 곳이라면 샤오간(孝感)시, 황강(黄冈)시와 징저우(荆州)시였다. 1 월 26 일 24시까지 후베이 성은 신종 코론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렴 확진을 받은 사례가 1423건으로 보고했다. 이 중 확인된 사례(우한 제외)는 황강과 샤오간에서 각각 154건과 100으로 앞자리 1, 2를 차지, 우한을 제외하고 중증 병례는 황강시와 황강시가 각각 2위와 3위였으며 각각 16건과 10건이었다. 그리고 우한을 제외한 사망 사례는 황강시가 최고로 4건이 발생했다. 춘윈 시작 후 외성으로는 후난, 허난 및 충칭이 가장 많아 1 월 10 일부터 현재까지 우한을 떠나 가장 많이 간 외 성으로는 후난(湖南)성, 허난(河南) 성과 충칭(重庆)시 등 3개 성과 시가 가장 많았으며 이 중 후난 성으로는 창사(长沙)시와 웨양(岳阳)시가 가장 많았고 허난성에는 주마덴(驻马店)과 신양(信阳)시가 가장 많았다. 한편 1월 26일 24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상술한 3개 성과 시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폐렴으로 확인된 사례로는 허난성이 128건, 충칭시가 110건, 후난성은 100건이었다. 그리고 허난성 신양시에서는 23 건, 주마덴에서는 9 건 (지방에서 2, 5 위), 후난성 창사시에서 22 건, 웨양에서 7건이 발생했다. 한편 위 그래픽은 1 월 26 일 24:00까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거주지의 분포를 보여준다. 국가의 전염병지도를 바이두의 수치와 비교하면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우한의 수치 중 우한에서 가장 많이 이주한 지방이 종종 전염병이 더 심각한 장소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장시성(江西省), 베이징(北京市)시와 안후이(安徽省)성 및 기타 지방에도 감염자 유입이 많으며 한국 등 해외에도 어느 정도 유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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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美 전문가들 예측하는 2020년 중국의 3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소후망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여러 학계에서는 2020년 중국의 변화들에 대해 예측, 주로 3가지 커다란 변화로 나누었다. 현재 중국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여 온 나라가 혼란 속에 빠져있다. 중국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제 어떻게 박멸 정복하는가에 따라 2020년의 중국의 굴기와 발전이 어떤 양상을 보일 것인가가 결정되겠으나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 중국은 긍정적으로 이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 당국과 국민은 지난 세기 50∼60년대의 온역과 전례 없는 경제적 공황 및 2003년의 사스의 만연 등을 성과적으로 정복한 경험과 정신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은 많은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 등 현단계의 굴곡도 있겠지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보다 중국에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0 년에 중국이 달성할 몇 가지 주요 결과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2020년 중국이 거두게 될 그 성과들은 다음과 같다. 1. 화성에 대한 탐험 미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탐사 프로그램은 아주 야심적인 것으로 발사 횟 수면에서 이미 미국과 러시아를 능가했으며 지난해 3 월 5 일의 성공적인 발사는 화성정복의 핵심단계로 이끌었으며 2020년에는 그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의 이 임무는 <창정 5호(长征五号)>가 맡게 된다. 중국의 화성 탐사계획에 대해 조금이라도 요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중국은 이전부터 화성 탐사선에 대해 공개, 가장 중요한 것은 2020 년이 <창구기(窗口期)>가 되는 것이다. 이 때 태양, 지구와 화성은 일직선이 된다. 이렇게 되면 탐사선을 발사하는 거리가 가장 짧고 연료 절약효과가 가장 높다. 이 시기를 놓치면 재차 26 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장정 5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사람들에게 큰 자신심을 가져다주었으며 화성 탐측기에 매우 좋은 에너지 운반체가 되었다. 중국의 <화성 1호>는 한 번에 세계 관측, 착륙 및 순찰측량의 세 가지 작업을 완료하게 될 것이며 성공하면 또 다른 세계기록을 세울 것으로 언급 가치가 있다. 2. 에너지시장의 목소리 향상 한 에너지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에너지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석유와 같은 전통적인 석유 화학 에너지의 비율은 감소, 그 감소율은 점점 더 빨라지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및 태양 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는 국제 에너지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가들이 여전히 중국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중국은 다른 고지대를 점령하고 가연빙(可燃冰) 분야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가연빙은 천연 가스와 석유에 대한 최상의 대체품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분야를 공략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난제가 되고 있으나 중국은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개발과 채굴을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과 일본 등은 새로운 에너지 분야의 위기를 다시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도지위 장악 현재 미국의 전략적 초점은 점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전이해 활약 도를 높이고 있다. 예하면 인도, 일본, 아세안과의 군사훈련 등으로 관계가 깊어졌고 한편 이 지역의 군사력도 강화되었다. 동시에 <자유 순항> 및 기타 방법을 통해 군부대를 증가시키고 있다. 미래 세계구조에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위치를 ​깨닫고 큰 도전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는 2019 년 6 월 미국 정부 고문단이 경제, 외교, 군사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수를 얻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강점 순위를 인용해 중국과 미국의 격차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 년에는 10 포인트가 8.6 포인트로 좁혀졌고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이 경제, 외교적 영향 및 미래 전망에서 미국을 제치고 1 위를 차지했다. 2019 년에 많은 일이 발생했고 적지 않은 미국의 동맹국들은 더 이상 <충실한 파트너>가 아니었다. 대규모 무역전망에 직면한 그들은 중국의 해상군사력 증가와 함께 미국 쪽에 등 돌리고 중국 쪽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로 선택했다. 이 세 가지 예측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어떤 경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진찬롱(金灿荣) 교수는 어느 한 특강에서 “세계에서 중국의 굴기를 가장 인정하는 것은 공교롭게도 미국의 전략전문가들이었다” 라고 했다. 그 외 미국국방부 역시 중국의 중요성을 러시아의 앞에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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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우한폐렴' 확진자 2,744명, 사망자 80명으로 늘어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고된 환자는 80 명 사망자를 포함해 26일 24시까지 2,744 명으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24 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769 건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되었으며, 3,806 건의 의심 사례도 추가로 보고됐다. 중국 본토 외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는 홍콩 8 명, 마카오 5 명, 대만에서 4 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보고된 확진자 수는 태국, 일본, 한국, 말레시아, 프랑스, 미국은 각각 3 명, 베트남 2 명, 호주와 싱가포르는 각각 4 명, 네팔은 1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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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日 최초 잠수함 여 해병 선보일 듯
    ▲ 사진 : 주고쿠 방송 캡쳐[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4일 에이에프피 통신에 따르면 여성의 잠수함 승함근무 금지법이 취소되면서 일본에서는 자위대에 의해 여성 1명이 처음으로 <잠수정 교육훈련팀>에 선발되었다. 이름이 다케노우치로 올해 26살인 이 여성은 약 20명의 남학생들과 함께 지난 22일 히로시마 서부에 있는 잠수함 해병 육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사상 첫 여성 잠수함 해병으로서 너무 많은 압력을 주지 말기를 바라며 함원들과 함께 훈련을 통해 우수한 잠수해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랫동안 잠수함에서 여해병을 돌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남성만이 잠수함에서만 복역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상자위대 대변인은 2018 년 말 해상 자위대가 이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히고 나서 평가 결과 잠수함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도 여성의 개인정보 보호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일본자위대는 젊은 인재를 끌어들임에 따라 여성의 역할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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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中, 315살의 루딩교 대규모 수리 막바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청조 시대에 수건되었고 지난 세기 30연대 노농홍군에 의해 국내외로 유명해진 스촨(四川)성 내에 있는 루딩교(泸定桥)의 대규모 수리가 교반작업이 완수되면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루딩교는 다두하(大渡河)에 놓여있는 쇠사슬 현수교로서 길이가 103.67미터이고 너빅 3미터이며 13갈래의 쇠사슬과 1만 2164개의 굴렁쇠(铁环)로 구성되었다. 이 중 20%의 굴렁쇠는 근대에 바꾸었으나 80%의 굴렁쇠는 여전히 <청나라 시기의 오리지널>이었다. 루딩현 문물관리국 일군에 따르면 지난 세기 이래 이 루딩교는 <3년에 한번 작게 수리하고, 5년에 한번 대규모 수리>해왔었으며 이번에 수리되는 것은 양안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쇠사슬에 대한 견고성을 더해 주는 공사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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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24일까지 41명 사망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20년 1월 24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국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추가 확진환자 444명, 추가 사망자 16명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24일 현재 29개 성(구·시)으로부터 신종 바이러스 감염 확진 신고를 1287건을 받았는데, 이중 중증 237건, 사망 41건(후베이성 39건)이며 38건이 완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개 성(구, 시)에서 누적된 의심사례는 1965건이었다. 현재 밀접 접촉자 15197명을 추적하고 있으며 13967명이 관찰을 받고 있다. 관찰 해제자는 1230명이다. 중국 내지외 확진자의 경우 홍콩 5명, 마카오 2명, 대만 3명, 태국 4명, 일본 2명, 한국 2명, 베트남 2명, 미국 2명, 싱가포르 3명 네팔 1명, 프랑스 3명이다. 한편 1월 23일 새벽, 우한(武漢)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예방퇴치지휘부는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시 버스, 지하철, 페리, 시외버스 등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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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허경영, 서울역 찾아 귀성 인사로 설 민심 잡기 총력전
    [동포투데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하 배당금당)대표는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경까지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대규모 귀성인사를 했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귀성길에 나선 가족, 남녀노소, 휴가 나온 군인 등, 다양한 국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민배당금으로 세뱃돈 주세요”라는 말로 덕담을 전했다. 또한, 전진당의 이언주의원 일행과도 조우했으며, 민주당의 선종문 예비후보와 새해인사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국민 20세 이상에게는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과 개인 빚 5억원을 갚아준다는 정책홍보지 1만장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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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비행기 앞 좌석에 발 올린 中 인기 여배우, 비난여론에 사과
    [동포투데이] 중국스타 매정(梅婷)이 비행기 안에서의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이 북경-성도행 비행기 안에서 배우 매정이 옆에 앉은 동행자와 함께 신발을 신은채 비행기 앞좌석 스크린에 발을 걸친 모습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매정의 행위가 "공공장소에서는 민폐"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어 매정은 두차례 걸쳐 자신의 SNS계정에"여러분의 감독에 감사드리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의 언행에 더욱 주의를 돌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중국 연예인들의 부도덕행위가 폭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적천림(翟天临), 도뢰(涂磊), 왕자문(王子文) 등도 고속철과 비행기에서 이와 유사한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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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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